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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경제를 이끄는 ‘창업 도우미’가 되다 - 온라인커머스전공 강도일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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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7.07 | 조회수 | 1146 |
사회적경제를 이끄는 ‘창업 도우미’가 되다
온라인커머스전공 강도일 동문
강동일 동문은 본교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창업 전문’ 컨설턴트가 됐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도우미’, 강도일 동문의 이야기다.
Q. 온라인커머스전공 입학 계기가 궁금합니다.
사회적기업 운영과 함께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자문위 원 등의 활동을 해오며 소상공인 창업과 사회적경제기업 들의 기반 조성을 위한 컨설팅을 수행하던 중 컨설턴트로 서의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2018년 본교에 창업 비즈니스학과가 신설된다는 소식을 듣고 입학하게 됐습 니다.
Q. 자격증 취득에 본교의 배움이 어떤 도움이 됐나요?
창업비즈니스학과에 입학해 창업 관련 과목을 수강하면서 창업지도사 시험에 도전했고, 본교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2019년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처음에는 창업컨설턴트 활동과 관련한 과목만 수강할 계획이었지만 고윤승 교수 님의 권유로 다양한 과목을 수강하며 더 많은 지식을 겸비 하게 됐습니다. 특히 본교에서도 창업코칭지도사 자격증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창업코칭지도사 자격증 제도가 신 설되어 창업코칭지도사 자격에도 도전하게 됐습니다.
Q. 2년 동안 전공회장 역임과 멘토링 활동 등 전공 공부 외 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셨는데요.
신설학과로 전과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게 쉽지만은 않 았지만, 후배 학우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게 선배로 서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에 멘토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이 덕분에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많은 학우와 소통 하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Q. 본교 졸업을 바탕으로 어떤 미래 계획을 세우고 있나요? 그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소상공인 창업이나 사회적경제 기업으로의 진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지속가능경영을 보장하는 전문 컨설턴트로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다른 창 업컨설턴트나 경영지도사와는 차별화되는 창업코칭지도 사로서 남은 인생을 사회에 봉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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