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한 피아노과 이정윤 동문 본교 피아노과를 졸업한 이정윤 동문이 최근 대학원에 진학하여 재학생과 동문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18년에 졸업을 하자마자 2019년 국민대학교대학원 피아노과에 합격한 것. 오래 전 전문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한 이정윤 동문은 본래부터 학업을 지속하고 싶은 욕망이 있었다. 그러나 아이 둘을 낳아 키우게 되면서 학업을 포기해야 했다. 학업에 대한 욕심이 남달랐던 그녀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게 되자 학업을 지속할 방안을 고민했고 그 결과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을 결정했다. 피아노를 좀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과 서울사이버대학교 피아노과의 커리큘럼이 꼭 맞아들었기 때문이다. 육아와 직장, 학업을 모두 병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지였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피아노과에 입학한 이정윤 동문은 전담 교수 1:1 코칭과 해외 유명 연주자의 마스터 클래스, 러시아 교수의 원격 레슨 등 다른 대학에는 없는 서울사이버대학교 피아노과만의 코칭 프로그램이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특히 이전에는 좀처럼 체감하기 힘들었던 평소 피아노 연습 방법, 악보의 분석 방법, 연주회 스킬 등은 1:1 코칭을 통해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정윤 동문은 입학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학습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레슨과 마스터 클래스 등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그 기회를 활용하고 스스로 노력한다면 충분히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