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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200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동영상 자막

200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교기 입장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곧 학위수여식이 거행되겠습니다. 내빈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200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내빈과 학생 여러분께서는 정면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지난 화요일 서거하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하는 묵념을 함께 하시도록 하겠습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행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이사님과 감사님의 소개가 있겠습  먼저 정원식 이사님  조완규 이사님  김광윤 이사님  김기훈 이사님  이상균 이사님  이정자 이사님  김영동 감사님  이내수 감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어서 내빈 소개가 있겠습니다.  주한러시아 부대사이신 알렉산더 티모닌 박사님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님  국방대학교 박창명 총장님  이성진 사장님  김시곤 사장님  신일고등학교 이기우 협동교장님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님  이범숙 이사님  동신교회 김기조 장로님  김정찬 장로님  박영록 장로님  황재영 장로님  장일권 장로님  서울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의 조용규 회장님  신일고등학교 동문회의 유선구 회장님  염재호 회장님  장성택 회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찬송가 358장 1절과 3절을 서울사이버대학교 중창단의 인도로 함께 부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이신 구희정 교수님께서 성경봉독을 하시겠습니다.  야고보서 3장 17절로 18절의 말씀입니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아멘.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교목실장이신 박준규 목사님의 기도가 있겠습니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삶의 길을 정하시고 그 길을 인도하시며 그 길을 통해서 우리들의 삶을 복되게 하시고  이웃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께서 그간의 힘든 과정을 마치고 학위를 수여받는  405명의 졸업생을 허락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분주하게 살고 전부다 부족한 시간을 쪼개서  이 어려운 때에도 주님께서 우리 여러 학생들에게 귀한 마음 주셔서 저들의 삶을 위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시고 더 좋은 방법을 찾게 하시고 우리 서울사이버대학에서  그간의 모든 과정을 잘 마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들의 생각과 노력을 주님께서 인정하  그 모든 과정을 잘 마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리며 오늘 저들의 노력의 결실을 함께 누리게 하신  감사드립니다. 그간 배우고 익힌 것들이 저들의 삶을 유용하게 하옵소서.  저들의 지식을 통해서 저들의 삶이 나아질 뿐만 아니라 저들이 하는 일도 더욱 나아지게 하시고  또 저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삶도 더욱 유익해지는 복된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끊임없이 자라나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배움이 끝이 없도록 끝까지 저들이 성장을 멈추지 않  주께서 힘을 주시고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저희가 읽은 주의 말씀처럼 주님으로부터는 지혜로 말미암아  저들의 삶이 더욱 관용이 많아지는 삶이 되게 하시고 순결하게 하시고 평화스러운 삶이 되게 하  저들의 지혜가 많아질수록 저들이 속해있는 가정과 직장이 더욱 화평해지며  의의 열매가 충만한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서울사이버대학이 이런 귀한 일들을 늘 감당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육방법을 찾게 하신 걸 감사드립니다.  변화를 뒤쫓아 가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선도해 가는 학교가 되게 도와주시고  우리들의 노력과 헌신과 성실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는 학교가 되게 도와주시고  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의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게 하셔서  그간의 받은 평가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귀한 배움의 터전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복된 시간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주께서 우리들의 기쁨과 축하를 함께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행사가 마칠 때까지 함께 하셔서 우리들의 행사가 더욱 풍요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다음은 교무처장 이재웅 박사로부터 학사보고가 있겠습니다.  학사보고 2000년 11월 3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4년제 원격대학으로 인가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08년 10월 30일 부로 고등교육법에 의한 일반 종합대학으로  새롭게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5개 학부 16개 학과와 사이버평생교육원을 개설하고 있으  최근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3개 대학원의 설치 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2010년 개원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오늘 졸업하시는 학생 여러분 중에서도 내년에 개원할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과정의 학업을 계속 이어가실 분이 있을 것으로 기  우리 대학에는 현재 20대 청년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사회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총 9,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남녀 학생의 구성비는 약 4대 6입니다.  본교의 교육과정은 평생교육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이론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학문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각 학과마다 다양한 자격증 과정 및 학습 로드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졸업식에서 학위를 받게 된 405명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7,566명의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들 졸업생들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우리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학 중 새롭게 습득한 전공지식과 스킬을 활  고급 인적자원으로써의 부가가치를 높이거나 국내외 유수 명망 대학원에 진학하여  새로운 도전을 통해 제2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학사보고를 마칩니다.  2009년 8월 22일 서울사이버대학교 교무처장 법학박사 이재웅  다음은 김수지 총장님의 졸업식사가 있겠습니다.  오늘 이 뜻 깊은 학위수여식이 성대하게 거행될 수 있도록 은총으로 보살펴 주신 하나님께 감사  이 영광스러운 자리의 주인공들인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학교법인 신일학원 이사이신 존경하는 정원식 전 국무총리님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님을 비  여러 이사님들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님  박창명 국방대학교 총장님 심화진 성신여자대학교 총장님 조용규 동창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내외 귀빈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가족친지 분들과 학문적 성취를 이끌어 주시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의 헌신과 직원들의 보살핌에 대해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아래 사이버대학의 리더로써  그동안 9,000여 명의 재학생 여러분을 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고등교육법에 의한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으며  올 연말에는 대학원 설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과 여러분의 선배들이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지난 4년 또는 2년간 유능한 교수님들의 가르침 아래 여러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각자의 꿈을 키우고 실현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꿈꾸는 미래는  개인을 넘어서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미래이며 나아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저는 오늘 각자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여러분께 두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대학의 건학 이념인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으로서의 폭넓은 안목을 키워 나가십시오  여러분은 급격히 변해가는 시대에 차세대 교육으로 각광받고 있는  e-learning을 통해 학문을 쌓은 선두 주자들입니다. 아이티 강국인 우리나라의 e-learning 교육  세계 정상급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 중심에 우뚝 선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그동안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명품 콘텐츠 교류 공동 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여러분이 넓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21세기 지식의 유통은 국가의 경계를 초월하여 확대되고 있으며  세계화하지 못한 전문성은 제 역할을 다해낼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최첨단 교육을 받은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동문이라는 자부심을 자산으로 삼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바랍니다.  둘째 언제나 신념과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가 되십시오.  예로부터 낙적천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이  차돌위에 구멍을 뚫는다는 뜻입니다. 신념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 현실에 안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늘 갈망하십시오. 이 순간 무모하게 여겨진다고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재학생에서 동문으로 변하는 이 시간  저는 여러분께 재삼 말씀드립니다. 본교에서의 배움을 디딤돌 삼아 자부심을 가지고  여러분의 내일에 당당히 도전하시기를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언제나 졸업생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405명 졸업생 여러분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사랑의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는 복을 누리는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이사야서 58장 11절 말씀으로 여러분을 축복하며 식사를 마치려 합니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을 것이라. 감사합니다.  다음은 조완규 이사님의 격려사가 있겠습니다.  조완규 이사님은 서울대학교 총장과 교육부 장관을 역임하시고 우리나라 교육계에서 항상 존경받  현재 우리 학교 법인의 이사로서 학교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와 성원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 이사의 한분이신 정원식 총리님을 모시고 또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님  또 박창명 국방대학교 총장 내외 귀빈 여러분을 모신 가운데서 졸업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나는 항상 이런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대하면서 많은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오프라인의 대학 체제 졸업식에 주제도 해보고 참석도 해봤습니다마는  그러나 온라인 시스템의 위에서 과정을 이수하고 성공적으로 졸업에 영예를 가지시게 된 여러분  특별한 감동과 또 한편 경의를 표하고 존경스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 중의 하나는 여러분들은  다른 교실과 달라서 항상 집에 장치해 놓은 컴퓨터 그것이 제공해 주는 교과목을 가지고  4년 동안 참 고투를 하셨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는 직장을 가지신 분 또 가장으로 가족을 책임져야 할 분 보건사업을 하시는 분  이런 분들이 결국은 주어진 시간 동안에 모든 고난을 이기셔가지고 성공적으로 학업을 이수하고  오늘 이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말하자면 여러분들은 새로운 체제에 교육을 받으시면서 자기 개인 나와의 싸움에서  전부 승리하신 분들입니다.  누가 채찍질 하면서 그 과정을 밟도록 재촉하는 사람도 없고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그런 체제도 아니었지만 일반대학이라 하면 옆에 친구들이 있고 모르면 물어보고 같이 격려해 나  그 학기를 보내도록 돼 있습니다마는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이 과정을 이수하셨습니  여러분들은 이런 상당히 큰 자신을 가지시게 되셨습니다. 앞으로 오는 사회는 늘 이야기합니다마  지식경제 사회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식이 자기발전에 기반을 이루게 됩니다.  새로운 지식 요새 급변하는 사회 국제 과학기술을 맞이하면서 항상 새로운 지식을 요구하게 됩니  그러한 지식을 갖지 못하고서는 리더로서 역할을 할 수도 없고 자기 자신의 발전도 기약할 수가  그런 상황에서 여러분들은 새로운 도전을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각오로 새로 닥쳐올  지식경제 사회에 부응하고자 이런 기회를 얻으신 겁니다. 저들로 봐서는 참 어떤 면에서 존경스  또 경의를 표하고 싶고 그런 면에서 더군다나 더 축하를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갑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이 시점에서 이제 재학생이 아니라 졸업생입니다.  우리가 성은 바꿀 수 있지마는 여러분들이 다니는 학교에 그 이력은 바꿀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싫으나 좋으나 서울사이버대학은 여러분들 이력에 항상 따라 다니도록 돼 있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에 발전이 눈부시고 영광이 참 남다르고  그럴 때 여러분들은 대단히 큰 기쁨과 영광을 같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이버대학에 그 발전과 영광은 사이버대학 자체가 이뤄놓은 것이 아니라  사이버대학을 나오신 졸업생들 여러분들이 구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기에 따라서 우리 대학의 발전, 영광, 명예, 전통 아울러 제대로 발전해 나가리라  여러분들은 어떤 모습의 대학에 졸업생이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이 사이버대학 졸업생이라고 하는 큰 간판을 가지고 우리 사회에 주도를 하고 지도자가 되고  개인 성장이 되길 여러분들 바라실겁니다. 적극적으로 이 모교 관심을 가지시고 행사에 참여하시  또 기여를 하시거나 그래서 사이버대학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같이 기운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 이 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가족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김지수 총장님을 비롯한 교수 여러분들 그동안 참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내느라고 몇 달 고생을 하신 그 흔적을 우리는 옆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남다른 더 충족스러운 흡족한 학문을 전수를 받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앞으로 나가서 사이버대학의 교수 여러분들께 항상 존경을 해야 될 것입니다.  또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간다 치더라도 이 대학하고의 인연은 결코 단절되는 게 아닙니다.  문제가 있거나 어려움이 있거나 할 때는 언제나 대학에 찾아와 은사와 만나서 의논을 하고  지식을 얻어가지고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그런 특별한 인연으로  여러분 같이 맺어주시기를 부탁을 올립니다.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여러분들 졸업을 축하드리고 그동안에 여러분들 ?걀?오신 교수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격려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졸업생 405명에 대한 학위증 수여가 있겠습니다. 먼저 사회복지학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  김건수 외 112명은 단상으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학위취득 축하를 위해 김수지 총장님과 이문수 학과장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08학1660호 성명 김건수  위 사람은 본 대학교 소정의 전 과정을 이수하고 학사의 자격을 갖추었으므로 이 증서를 수여합  전공 사회복지학 학위 사회복지학사 2009년 8월 22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간호학박사 김수지  안종수  강미영  서순희  정지우  김진  고원희  서성철  김금란  전상현  김선화  손창현  박미영  김향미  김선화  곽민숙  이문수  주인순  이지영  강완석  구선미  이영옥  김현아  양은효  우미강  여러분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을 위한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노인복지학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다. 박정숙 외 36명은 단상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서영 학과장님께서 함께 축하해 주시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08학1686호 성명 박정숙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전공 노인복지학 학위 노인복지학사 2009년 8월 22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간호학박사 김수지  다음은 복지시설경영학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다.  네. 노인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한분 더 학위수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복지시설경영학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다. 이도윤 외 11명은 단상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권금주 학과장님께서 함께 축하해 주시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08학1727호 성명 이도윤 전공 복지시설경영학 학위 복지경영학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전영태  김미여  송준환  전진수  예. 여러분 복지시설경영학과 졸업생들을 위한 큰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상담심리학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다. 윤화정 외 75명은 단상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조영화 학과장님께서 함께 축하해 주시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08학1767호 성명 윤화정 전공 상담심리학 학위 상담심리학사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지금 학생은 복수전공을 하셨네요.  조정경  윤화정  한영애  김근혜  문순자  이지혜  김은아  김태종  박옥자  유승미  남영림  서은희  김용순  김주현  장금철  김명식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을 위한 큰 축하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부동산학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다. 이시영 외 39명은 단상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김동환 학과장님께서 앞으로 나와 주시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08학1808호 성명 이시영 전공 부동산학 학위 부동산학사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박구봉  최종선  김보식  조동관  최인식  홍치선  최희송  황규원  한상선  예.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법무행정학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다. 이지수 외 17명은 단상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김선정 학과장님께서 함께 축하해 주시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08학1857호 성명 이지수 전공 법무행정학 학위 법무행정학사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김종우  김기선  조용준  송기산  김영신  이현정  이성환  김동일  격려의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경영학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다. 김광현 외 26명은 단상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전광호 학과장님께서 함께 축하해 주시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08학1874호 성명 김광현 전공 경영학 학위 경영학사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배현숙  김승대  정원구  김용완  김철희  김종률  여태은  유연주  신승운  윤길순  조영석  축하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국제무역물류학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다. 최계호 외 10명은 단상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김영민 학과장님께서 앞으로 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08학1896호 성명 최계호 전공 국제무역물류학 학위 무역학사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김성현  최익제  김동열  김서중  허형조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금융보험학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다. 정보영 외 24명은 단상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서영수 학과장님께서 함께 축하해 주시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08학1904호 성명 정보영 전공 금융보험학 학위 경영학사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천세경  송인규  조규택  김성한  김성진  최고야  격려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중국통상학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다. 한천희 학생은 단상으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기화룡 학과장님께서 함께 축하해 주시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08학1931호 성명 한천희 전공 중국통상학 학위 중국통상학사  이하 내용은 ?喚?같습니다.  축하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컴퓨터정보통신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다. 노영기 외 20명은 단상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오창환 학과장님께서 함께 축하해 주시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08학1946호 성명 노영기 전공 컴퓨터정보통신학 학위 공학사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노준구  배송문  한세희  김태윤  성정훈  컴퓨터정보통신학과 졸업생들을 위한 큰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멀티미디어 디자인학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다. 서재완 외 9명은 단상으로 나오시기 바랍  이성태 학과장님께서 함께 축하해 주시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08학1956호 성명 서재완 전공 멀티미디어 디자인학 학위 미술공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서재완  진동기  격려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게임 애니메이션 학과 학위수여가 있겠습니다. 어용선 외 8명은 단상으로 나오시기 바랍  차명희 학과장님께서 함께 축하해 주시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08학1965호 성명 어용선 전공 게임 애니메이션학 학위 예술공학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왕종열  이진우  양태창  박성대  전일섭  축하의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창업지도사 자격증 수여가 있겠습니다. 창업지도사 과정은 미국의 온라인 명문대학교인  존스 international university와 본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교육과정으로써  오늘 자격 이수자에 대한 자격증 수여가 있겠습니다. 다음 학생은 단상으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경영학과 김태현, 홍금표. 임태준 교수님께서 함께 축하해 주시겠습니다.  경영학과 홍금표  그리고 플라시도 도밍고와 모린 맥거번이 부른 A Love until the end of time입니다.  반주는 서울대학교 교수이신 박원우 교수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청해 주시기 바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곡을 들려주신 두 분 교수님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시상식 있겠습니다. 먼저 신일스승상 위원회 위원장상을 시상하겠습니다.  신일스승상은 설립자이신 고 이봉수 이사장님의 뜻에 따라 교육현장에서  교육자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능력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계신 평교사를 찾아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입니다. 신일스승상 위원회에서는 오늘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는 학생에게  위원장상을 수여하겠습니다. 상담심리학과 김소원 학생은 단상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시상은 교육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역임하시고 우리나라 교육계에서 변함없이 존경받으시며  현재 신일스승상 위원회 위원장이시자 우리 학교 법인의 이사로서  학교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와 성원을 해주시는 정원식 박사님께서 수여해 주시겠습니다.  신일스승상 위원회 위원장상 상담심리학과 김소원  위 사람은 본 대학교를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기에 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합니다.  2009년 8월 22일 신일스승상 위원회 위원장 정원식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이사장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시상은 정원식 박사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이세웅 이사장님께서는 오늘 중요한 공무로 외국에 나가셔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상담심리학과 이지혜 학생은 단상으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이사장상 상담심리학과 이지혜 위 사람은 본 대학교를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기에  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합니다. 2009년 8월 22일 학교법인 신일학원 이사장 이세웅  이지혜 학생은 전체 차석입니다.  다음은 총장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다음의 수상자들은 모두 단상으로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학과 서앵주 상담심리학과 문순자 부동산학과 주완수 경영학과 김철희  게임애니메이션학과 양대창  먼저 서앵주  총장상 인간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서앵주 위 사람은 본 대학교를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  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합니다. 2009년 8월 22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간호학박사 김수지  다음은 심리상담학부 상담심리학과 문순자  사회과학부 부동산학과 주완수  오늘의 총장상은 각 학부별로 수석을 한 학생에게 주어집니다.  경상학부 경영학과 김철희  아이티 디자인학부 게임애니메이션학과 양대창  축하의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특별공로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노인복지학과 임화지 학생은 단상으로 올라와 주시기 바  오늘 특별공로상 수상자는 학교 및 학과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헌신함으로써  학교의 위상을 드높인 점이 인정되어 이 상을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특별공로상 노인복지학과 임화지 위 학생은 재학 중 노인복지 현장에서  탁월한 능력과 헌신적인 태도로 봉사함으로써 본교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가 지대함으로  이에 본상을 수여합니다. 2009년 8월 22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간호학박사 김수지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봉사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수상자들은 모두 단상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봉사상은 학과 회장 지역 회장 총학생회 임원을 역임한 학생에게 주어집니다.  먼저 법무행정학과 강성환 학생입니다. 봉사상 법무행정학과 강성환  위 학생은 재학 중 학교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였으므로 이에 본상과 부상을 수여합니  2009년 8월 22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간호학박사 김수지  국제무역물류학과 김성현  부동산학과 박구봉  법무행정학과 이지수  경영학과 조영섭  금융보험학과 최고야  부동산학과 최희송  큰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울특별시 시의회 의장님이신 김기성 박사님으로부터 축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예. 축사에 앞서서 제가 평소 존경하는 정원식 전 국무총리께서 오늘은 저에게 사양하신 것 같습  진심으로 아주 송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올해 금번 서울사이버대학교 2009학년도 후기 졸업식에  바쁜 일을 다 뒤로 하시고 오늘 참석해 주신 정원식 전 국무총리님 그리고 조완규 전 장관님  그리고 성신여자대학교의 총장을 맡고 계시는 심화진 총장님  그리고 오늘 졸업생 여러분 가족과 함께 하신 가족 여러분 그리고 오늘 졸업식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아주 애를 써주신 김수지 총장님을 일천만 서울 시민의 대의기관인  서울특별시 의회를 대표해서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오늘 졸업식은 평소에 학업에만 전념할 수 없었던 그런 환경을 극복하고  오늘 빛나는 졸업장을 받게 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졸업장을 받기까지는  여러분들의 진취적인 그런 학구열과 그 소중한 그러한 학업 열중으로써 오늘 좋은 결실을 맺지  이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곁에서 여러분들에게 뒷바라지를 해주신 학부모님과 여러분 가족 여러분에게도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금세기는  아주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구조라든지 가치체계가 새롭게 변하고 있습니다. 사회, 경제, 문화  그리고 요즘 많이 일에 떠오르는 환경 이 모두가 급변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날 수 있다는  우리 옛 속담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과 같다.  저는 이렇게 일맥상통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이러한 공들이고 빛나는 졸업장은 어느 졸업식장보다도 아주 뜨겁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서로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런 일 저런 일로써  여러분들 간에는 서로 모임이 있었다거나 서로 만났을 줄 믿습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관포지교와 같다. 나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이 모임이 이 학교에서의 배움이 이제 사회에서 큰 결실을 맺을 그런 시기가 오지 않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다변화 시대에서 사회 활동이 흔히 말하는 학교에서는  아이큐가 좋으면 그 사람의 미래가 밝다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사회는 아이큐보다는 자기가 근면 성실해야 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원칙적이고  그리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만이 그 사회에서 큰 일꾼이 될 수 있다.  저는 이렇게 평소에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졸업장이 여러분이 정말 그야말로 주경야독으로써  금과옥조와 같다.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금과옥조를 헛되이 쓰지 마시고  앞으로 이 나라에 그리고 사회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리더가 되실 것을  저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국가와 세계가 처한 그러한 경제 불황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분의 열정적인 그러한 사회생활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주문을 하는 바입니다.  또한 졸업식은 이제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이제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조금 전에 졸업식장 여러분에게 공로상 그리고 봉사상을 이렇게 시상하면서 옆에서 지켜보니까  오늘 노인복지학과에 임화지 어른께서 공로상을 받았을 때 모습이 너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연세에 비해서 그러한 공로상을 받았다는 것은 사회에 그만큼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와서  갈고 닦은 기량이 뛰어났기 때문에 받지 않았는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봉사상을 받는 과정에서 제가 평소에 저도 서울특별시 의장으로서  많은 곳에 축사도 하고 또 시상도 합니다마는 바쁠 때 시상은 형식에 불과해서  그냥 상장을 보지도 않고 막 이렇게 일렬로 형식적으로 주는데 오늘 그 와중에서도 봉사상 시상  우리 김수지 총장님께서 그 상장을 그 이름과 학생이 똑같은지 한분 한분을 다시 열어보는 모습  역시 총장님이 참 대단하시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총장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오늘 국내에서 사이버대학교의 ?斂資?권위를 자랑하고 있지 않은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앞서서 총장님과 그리고 장관님께서 여러 졸업생들에게 훌륭하신 축하를 해주셨기 때문  저는 간단하게 여기서 인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다만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우리 신일학교의 교훈이라고 생각하는 믿음으로 사는 자유인이  바로 여러분이 신뢰와 원칙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빌어 마지 하면서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성경 한 구절로써 제 인사를 갈음할까 합니다.  저는 평소에 이 성경을 수시로 좀 많이 묵상을 합니다마는 하나님 말씀 빌립보서 2장 3절에 보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용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겨라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앞으로 사회생활에서도 보다 겸양지덕하게, 겸양지덕하게 사회에서 생활해 주  당부하면서 저의 인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한러시아 부대사이신 알렉산더 티모닌 박사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티모닌 부대사님은 모스크바 국립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으셨으며 한반도 문제 전문가 이  그리고 놀라지 마십시오. 오늘의 축사도 한국어로 해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청해주십시오.  존경하는 정원식 전 국무총리님 존경하는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님 존경하는 김기성 서울시의회  러시아와 한국간 교육 및 문화교류에 공로가 크신 이시곤 사장님 성신여자대학교 심화진 총장님  김수지 총장님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이신 졸업생 여러분  저는 오늘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축하를 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아시다시피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교육입니다.  그리고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은 평생 계속됩니다. 교육의 목적은 변하지 않지만  교육의 방법은 꾸준하게 변화하고 진보해 왔습니다. 인류 역사상 통신수단의 발달을 살펴보면  오랜 옛날에는 문서전달 방법으로 역마차를 이용하다 우표 제도를 발전하였고  다음에 팩스를 등장하였습니다. 지금은 이메일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휴대폰이 등장하여  의사전달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도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지금까지의 칠판과 분필에서 벗어나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교육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20년 내에  온라인 교육이 대학교육의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과학기술의 발달은 새로운 교육방식을 만들고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아시다시피 제 모국인 러시아에서도 서울사이버대학교와 같이 경제적이고 시간을 절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방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이버대학에 등장이 교육계에 큰 관심사입니다. 오늘 졸업하시는 여러분들은  온라인 교육에 개척자입니다. 한편으로 새로운 교육방식의 혜택을 가장 먼저 받으신  행운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앞으로 졸업하시는 여러분들은  러시아와 한국간의 관계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앞서 가는 교육방식을 도입하고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이세웅 이사장님 학교법인 이사님들 김수지 총장님과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오늘 학위를 받으신 여러분들의 앞날에 항상 행운이 깃드시기를 바라면서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본교 교목이신 브라이언 레더 목사님의 축도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 200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본교 학위수여식을 위하여 참석해주신 내빈과 졸업생 친지 여러분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학위를 수여받은 졸업생들의 앞날에도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200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제8회 신일스승상 시상식	2009학년도 입학식	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200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2008학년도 입학식	2007학년도 전기 학사학위수여식	2006학년도 후기학사학위수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