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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입학식
2003년도
입학식 동영상 자막
서울사이버대학교 2003년도 입학식 교기입장 내빈 및 학생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악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담당하였습니다. 지휘는 김경환 교수님입니다. 교기 입장이 있겠습니다. 교기 입장. 다음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내빈과 학생 여러분께서는 단상에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연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시겠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계속해서 잠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다음은 신일학원 교목실장이신 박준규 목사님의 개시개도가 있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아멘. 하나님 아버지, 이 좋은 날 우리 신일학원에 서울사이버대학의 입학식을 갖도록 저희들을 인도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삼일절 84주년을 맞는 이 뜻 깊은 날에 이 좋은 날씨 속에서 우리가 여러 가지 사역을 가지고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인도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삶에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배우려는 열의와 주변의 여건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우리들에게 주어진 이 기회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성실하게 준비하는 믿음의 일꾼 되게 하여주옵소서. 민족을 생각하는 이 날에 저희들의 이런 배움의 기회가 개인과 가정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사용되게 하셔서 저희가 이 사회 구석구석에 있는 어둠을 쫓는 빛의 역할을 잘 담당하게 도와주시고, 이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비추는 등대 역할을 잘 담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재단과 여러 교수진과 학생들이 마음과 뜻이 하나 되게 하여주시고 변화하는 시대에 앞서나가는 개척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옛 것을 익히며 새것을 배우기 위해 쉬지 않는 성실하고 진취적인 그런 믿음의 사람들, 배움의 사람들이 되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학업을 마칠 때까지 건강과 가정, 주변의 여러 여건들 주님께서 잘 지켜주심으로 큰 뜻을 품은 이 날 우리들의 결심이 열매를 맺을 때까지 주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모든 의식절차를 주님께 부탁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이어서 송재룡 교학처장으로부터 학사보고가 있겠습니다. 학사보고. 2000년 11월 30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4년제 정규대학교로 인가받은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현재 3개 학부, 10개 학과로 학칙을 개편하였으며, 2003년 신, 편입생 모집에서는 총 3266명이 지원하여 사회과학학부 1085명, 경상학부 365명, IT학부 390명의 신, 편입생이 입학하였음을 보고합니다. 2003년 3월 1일 서울사이버대학교 교학처장 송재룡. 다음은 신입생 선서가 있겠습니다. 호명하는 학생은 단상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라며 신입생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주시기 바랍니다. 남학생 대표 사회복지학과 이웅재, 여학생 대표 금융보험학과 강목희. 차렷. 경례. 선서. 우리는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재학하는 동안 아래의 사항을 준수할 것을 서약합니다. 하나, 우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으로서 학칙과 제규정을 준수한다. 하나, 우리는 21세기 새로운 대학 교육 가치를 창조하는 데 앞장서며 학문탐구와 인격도야에 전심전력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지식기반 사회의 선도적 리더로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군이 되고자 노력한다. 2003년 3월 1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과학학부 이웅재. 차렷. 경례.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학증서 수여가 있겠습니다. 장학증서는 총장님께서 수여하시겠습니다. 지금부터 호명하는 학생은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신일장학금 강목희 외 2명, 가족장학금 유영자 외 26명, 국방장학금 허태현 외 24명, 보훈장학금 심정민 외 44명, 위탁 장학금 하동조 외 146명. 이상 247명. 대표, 신일장학생 강목희. 단상으로 와주세요. 장학증서. 신일장학금, 경상학부 금융보험학과 강목희. 위 학생은 2003학년도 신일장학생으로 선발되었기에 장학증서를 수여합니다. 2003년 3월 1일 학교법인 신일학원 명예이사장 김신영 대독. 차렷. 총장님께 경례.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일학원 이사장이신 이세웅 박사님의 치사가 있겠습니다. 전체 차렷. 이사장님께 경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날씨가 매우 좋습니다. 이렇게 아주 좋은 일기에, 이제 희망의 봄이 오는 이 시기에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서 참으로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길게 말씀드리고자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이제 서울사이버대학교라는 좋은 기관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학교에서 공부하시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시고, 또 여러분 인생의 길을 걷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지식을 많이 얻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께서 아시다시피 저희 학교의 총장 신황호 박사님은 경상계통에서 많은 논문을 내시고 가장 존경받으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예일 대학교에서 강의도 하신 훌륭한 학자이시며 행정가이십니다. 저희 학교재단에는 여러 이사님들이 계셔서 우리 학교의 운영을 위해서 많은 자문과 또 여러 가지 방향제시를 하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학교재단에 이사님으로 계신 여러분들에게 또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이제 인연을 맺으신 서울사이버대학교와 또 선배, 앞으로 입학하실 여러분들을 위해서 좋은 학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황호 총장님으로부터 식사가 있겠습니다. 전체 차렷. 총장님께 경례. 먼저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 귀한 입학식을 거행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또한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별히 오늘 국경일인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빛내 주신 내, 외빈 여러분께 교직원을 대표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하고, 최고의 교수진을 확보하는 데 많은 투자를 해주시고, 특히 사이버대학 최초로 자체 대학캠퍼스를 가질 수 있도록 사재를 지원해주신 우리 대학재단의 이세웅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 오늘 축사를 해주실 우리 재단의 이사님이시고 교육부장관을 역임하신 조완규 장관님, 그리고 재단이사이신 박효식 박사님, 또 우리 대학 운영위원장이시고 국무총리실 산하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이신 박우문 박사님, 또 신일기업의 김영동 사장님, 이기우 신일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해서, 일일이 다 시간이 없어서 소개해 올리지 못할 내, 외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처럼 뜻 깊고 기쁜 날 오늘의 주인공이신 우리 대학 입학생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대학에 오신 것을 마음 속 깊이 환영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서 인터넷으로 녹화중계를 보시는 입학생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같은 마음으로 뜨겁게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리 대학은 오늘로 세 번째 입학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만 짧은 기간에 빠르게 발전하여 명문 사이버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대학은 교수님께서 개발한 교육용 콘텐츠를 인터넷으로 교육하는 21세기 최첨단 교육방식의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4년제 정규대학입니다. 이제 여러분께서는 우리 대학에 입학한 순간부터 이제 21세기의 지식과 정보가 기반을 이루는 지식정보화사회의 선도적 주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여러분께서는 우리 대학에서 실무전문가로서의 비전과 지식정보화사회의 21세기 지도자로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비전과 꿈이 이루어지도록 총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대학재단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독자적인 대학캠퍼스를 현재 건설하고 있습니다. 재원은 전액 재단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 이맘때 완공이 되면 우리 대학은 16개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단독캠퍼스를 가지게 되는 역사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 대학만의 캠퍼스를 가지게 됨으로써 여러분께서는 학문탐구와 대학생활에서의 낭만도 향유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우리 대학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을 비롯해서 외국대학과의 실질적인 학점 교류협정을 체결해서 세계화 교육을 선도적으로 실행할 것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인터넷으로 대학교육을 실시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라고 부르는 방영 콘텐츠가 생명입니다. 우리 대학의 콘텐츠는 그동안 콘텐츠 전시회에 여러 차례 출품되어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고 학생들로부터도 최고의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이버대학 중 우리 대학이 가장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고 콘텐츠 개발에 투자되는 재원을 재단이 지원해준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대학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콘텐츠를 자랑하고, 이를 세계교육시장에 수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할 생각입니다. 우리 대학은 지금까지 교수와 재학생이 만나는 지역모임을 가짐으로써 소위 온&오프모임을 정례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대학은 명사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비롯해서 교수와 재학생이 지역모임을 위하여 서로 만나 교류하는 그러한 모임을 정례화 시키고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우리 대학은 이세웅 이사장님의 지원으로 35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서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대학은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장학의 혜택을 받아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신입생 그리고 편입생 여러분, 여러분은 열심히 학업에 충실하여 4년 혹은 2년 뒤에 한 분도 낙오됨이 없이 대학졸업의 영광을 모두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신입생을 환영하는 이 자리에 대학생활을 안내하고자 참석하신 재학생 여러분, 오늘부터 여러분께서는 새로운 가족을 맞게 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만나는 것은 사람들이 하는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지지만 만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특별한 만남에 감사하시면서 큰 뜻을 여기에 두시고 대학에서 먼저 얻은 경험을 나눠드리는 훌륭한 선배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 기쁘고 복된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 외빈 여러분과 입학생 및 가족 그리고 재학생 여러분께 교직원을 대표해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3년 3월 1일 총장. 감사합니다. 본 법인 이사이시며 서울대학교 총장과 교육부장관을 역임하신 조완규 장관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전체 차렷. 장관님께 경례. 먼저 금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신입생으로 입학하신 여러분들께 축사 한 말씀을 드립니다. 또 이번에 이 대학교에 편입하신 학생 여러분께도 아울러 축하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방금 총장, 이사장님의 사이버대학에 대한 내역소개가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대학은 작년에 출발을 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사이버대학의 교육방법은 우리가 그동안 배워왔던 그런 시스템하고는 다른 방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훌륭한 교수 여러분들을 모시고 있지만, 물론 교수 여러분도 그동안은 오프라인 시스템을 통해서 교육을 받아왔고, 연구를 해왔고. 또 실제 여기에 자리하고 계신 신입생 여러분들도 일단 머릿속에는 통상 교정이 있고 강의실이 있고 연구실이 있고. 항상 학생들하고 같은 교정에서 우의를 다지거나 혹은 교수님하고 직접 면 대 면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그러한 교육 시스템으로 잘못 착각하고 계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다 아시다시피 대통령 선거를 경험을 하면서, 소위 말하자면 인터넷, 사이버의 위력이 얼마나 강했던가 하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셔야 될 것입니다. 말하자면 앞으로의 우리 세상은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시스템이 우리의 모든 의식을 바꾸거나 우리의 모든 행동을 좌지우지하게 될 그런 대단히 큰 변혁을 가져오게 되리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러한 때 지금 여러분들은 그런 사이버공간을 활용을 하고, 혹은 지배를 하고, 혹은 그걸 통해서 일생을 같이 하게 되는 한 동료로서 우리 몸에 밸 그런 기술과 그런 방법을 사이버대학교 몸담으면서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 교수님들하고 직접 대화를 통해 여러분들이 모르는, 또는 궁금했던, 또는 알고 싶은 지식에 대한 도움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배우는 방식은 역시 인터넷을 통해서 행해지게 돼있다. 그러면서 하나 여러분들께 여러 가지 축하드릴 뿐만 아니라 당부를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 사이버대학은 지금 바로 출발을 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20년, 50년 가면서 이 대학교는 점점 더 발전하게 될 것이고, 또 말마따나 거기에 알맞은 여러 가지 교육방법이나 교육내용이 많이 발전하게 될 걸로 기대를 합니다. 여러분들이 하실 일은 전통을 이제 세워 나가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형태의 대학이 될 것인가’라고 하는 이 문제를 선생님들하고 골똘히 생각하면서 서울사이버대학교 자체에 특성 있는 그런 전통을 확립을 해나가야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장차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서 내가 사이버대학교를 다녔다, 졸업을 했다고 하는 그런 경력을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게 여러분들의 후배나 혹은 자녀들에게 얘기할 수 있을 정도에 있는 명예로운 대학을 만들어내는 그 책임이 현재 입학하신 여러분들의 어깨에 달려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우리 대학의 명예와 또 그 역사는 여러분들 하기에 달렸다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제가 알기로는 사이버대학 혹은 디지털대학 해서 이런 온라인 체계에 의한 대학교육방법을 도입한 대학이 10 몇 개 있다고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학생들이 어느 대학을 택할 것인가, 각자 판단 위에서 한 대학을 택하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이 사이버대학을, 그 많은 대학 가운데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지망을 하시고 입학허가를 받으신 여러분들께 이 대학을 택하신 그 결단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또 기대를 해보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떨쳐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이 대학을 아끼고 키우고 발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입학을 축하드리고, 동시에 이 대학교 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 또 신 총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한층 더 있기를 부탁드리면서 이만 축사말씀을 끝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화여자 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시며 국내에 많은 오페라에서 주역을 하신 프리마돈나이신 소프라노 심지화 교수님의 축가가 있겠습니다. 많은 박수로 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가) 폐식기도가 있겠습니다. 이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성령이 교통하시며 뜻 깊은 날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배움의 길에 들어선 서울사이버대학의 모든 신입생들과 편입생들 위에, 그리고 저들을 지도할 교수들과 재단 위에, 또 저들의 삶의 길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옵시길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이상으로 2003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번 학기에는 사회복지정책론하고 청소년복지론 그리고 여성복지론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그 옆에 계신 교수님이 사회복지학과의 이은주 교수님이십니다. 이번 학기에는 사회복지개론, 사회학개론 그리고 지역사회 복지론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그 옆이 역시 사회복지학과의 서미화 교수님이십니다. 이번 학기에는 정신보건, 사회복지론 하고 상담이론과 사례연구를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그 옆에는 아까 소개해드렸죠. 이재웅 부동산학과 교수님이십니다. 이재웅 교수님은 부동산학의 이해, 부동산사법의 이해 1, 부동산증권화구조하고 부동산감정평가의 이해 이렇게 맡으셨습니다. 그다음에 그 옆이 역시 부동산학과의 김지현 교수님이십니다. 김지현 교수님은 현대도시개발과 권리, 지역개발정책 그리고 부동산경제학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그 옆이 역시 부동산학과의 김용희 교수님이십니다. 김용희 교수님은 부동산권리분석과 그리고 입지선정방법 두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법무행정학과로 넘어가겠습니다. 법무행정학과의 주임교수를 맡고 계신 김선정 교수님이십니다. 김선정 교수님은 현대사회와 행정, 행정조직 그리고 정부와 기업관계 세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은 역시 법무행정학과의 김지환 교수님이십니다. 김지환 교수님은 법학개론 그리고 물권법 두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건너뛰어서 경상학부 차례입니다. 경상학부의 E-비즈니스. 김태수 교수님, 아까 인사 받으셨죠. 김태수 교수님은 E-비지니스 학과의 주임교수이십니다. 김태수 교수님은 이번 학기에, 2003학년도 1학기에 E-물류 과목, 생산관리 그리고 식스시그마인가요? 6-시그마. 아라비아 숫자 6하고 시그마 경영이라는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제가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그 옆으로 이제 사이버무역학과인데요. 사이버무역학과의 주임교수이신 심건훈 교수님이십니다. 심건훈 교수님은 이번 학기에 국제상무, 무역계약 그리고 국제운송 세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그 옆이 역시 사이버무역학과의 이완형 교수님이십니다. 이완형 교수님은 보험학하고 손해보험 두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금융보험 학과입니다. 바로 그 옆이 금융보험학과 주임교수이신 임태순 교수님이십니다. 임태순 교수님은 재무관리, 금융시장 그리고 경영분석 세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그 옆이 역시 금융보험학과의 양민석 교수님이십니다. 양민석 교수님은 국제금융하고 연금론 두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경상학부의 마지막이죠. 중국통상학과입니다. 그 옆이 중국통상학과의 주임교수를 맡고 계신 박병석 교수님이십니다. 박병석 교수님께서는 중국입문이라는 과목, 중국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쪼개보는 중국 이렇게 세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역시 중국통상학과의 기화룡 교수님이십니다. 기화룡 교수님은 초급중국어 회화 1, 초급 비즈니스 중국어 1 이렇게 두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학부가 바뀌어서 IT학부입니다. IT학부의 인터넷정보학과 주임교수이시죠. 윤경목 교수님이십니다. 윤경목 교수님은 전산학개론, 자료구조, 무선인터넷 이렇게 세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그 옆이 이향아 교수님, IT학부 학부장이시죠. 멀티미디어학과의 주임교수이신 이향아 교수님이십니다. 이번 학기에는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컴퓨터그래픽 운용, 그다음에 디지털 색채학 이렇게 세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아마 책자에도 나와 있는데 책자에 빠지신 분이 있는데, 책자에는 있습니다만 이선옥 교수님이 계시는데요. 지금 현재 미국에 일 때문에 이번 1학기 때는 우리 강의를 해주지 못하게 되셨어요. 일단은 미국 현지에 근무하고 계시다는 것 때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다음이 차명희 교수님이십니다, 멀티미디어학과의. 차명희 교수님은 멀티미디어 개론 그리고 인터넷정보 검색론 이렇게 두 과목을 가르치게 되셨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학과입니다. 그 옆이 게임 애니메이션 학과의 주임교수이신 이성태 교수님이십니다. 이성태 교수님은 가상현실, 디지털영상편집 그리고 컴퓨터이해와 활용 이렇게 세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마찬가지로 게임 애니메이션 학과의 최학현 교수님이십니다. 최학현 교수님은 시스템 프로그래밍, 웹 콘텐츠 기획 그리고 컴퓨터활용 이렇게 세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학과의 이태승 교수님이십니다. 이태승 교수님은 멀티미디어 프로그래밍하고 자바 프로그래밍 이렇게 두 과목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자리해주십시오. 스크린이 이제 준비가 된 거죠? 이게 최선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이 체육관 구조상 천장하고 앞뒤로 해가지고 빛이 그대로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미처 이 생각을 못했어요. 오늘 오후에는 또 해가 뜨니까 더 그러네요. 이럴 때는 흐려줬어야 되는데. 일단은 바로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 교학처의 고윤승 교학부장님이 진행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사이버대학교 교학처의 교학부장 고윤승입니다. 앞에서 시간을 너무 지루하실 정도로 느끼시겠지만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우리 학생 여러분들은 무슨 생각을 해주셔야 되느냐면, 굉장히 오늘 중요한 것을 이 자리에서, 대학생활을 가장 편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 가신다고 생각을 하시면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얘기하는 사항에 대해서 좀 귀를 기울여 주시고요. 교수님 죄송합니다. 잠시 만요. 지금 저희들이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니까 이게 문을 닫으면 좀 차단이 됩니다.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더라도 조금만 참아 주십시오. 그러면 지금부터 우리 미래의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까지 이 자리에 모셔놓고 일반적인 학사행정하고 수업진행방식, 그걸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소개말씀 올리겠습니다. 제가 좀 중간에 나가서 소개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나오는 화면은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맨 처음에 학교에 들어와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것인가부터 해서, 한 학기의 흐름입니다. 이 한 학기의 흐름은 결국 매년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이걸 잘 염두에 두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 지금 이 자리에서 대다수 학생 여러분들께서는 수강신청을 완료하셨을 겁니다. 또한 수강신청 정정을 끝내셨고요. 등록금도 내셨고. 지금 혹시 학교 홈페이지에 방문을 하셨다가 나오신 분들은 이런 멘트를 보셨을 겁니다. 3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 수강과목 변경가능기간 해가지고 뜬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교과, 즉 102과목입니다. 저희 학교에서 이번 학기에 개설하는 과목은 102과목인데 그 과목들을 전부 들어보시고. 그리고 이번에는 좀 바꿔야겠다고 하는 경우에는 변경 가능하실 겁니다. 단지 여기에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18학점을 신청하신 분은 18학점 범위 내에서밖에 변경이 안 됩니다. 18학점에서 21학점, 21학점에서 18학점 이런 경우에는 변경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것만 염두에 두시고요. 그다음에 3월 3일 날 개강이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집에 가시면 3월 1일자, 오늘부로 해서 102 과목을 다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집에 가시면 ‘피곤해’ 하지 마시고 다시 한 번 로그인을 하시면 102 과목을 3월 6일까지 들으실 수가 있으시니까 한번 로그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개강을 해가지고 수업과 출석, 여러 가지가 일어날 겁니다. 여러분들이 굉장히 궁금해 하시는 사항이 이 안에 있죠. 즉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가. 출석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그리고 중간고사, 8주가 되면 시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16주, 마지막에 기말고사가 이루어집니다. 이때 평가를 과연 교수님들이 어떻게 해주실 것인가. 온라인이다 보니까 어떤 방식으로 시험을 칠 것인가 굉장히 궁금해 하시는데요. 그러한 궁금 사항을 뒤에 가면서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을 보면 평가가 이루어지고요. 평가가 이루어지면 교수님들은 성적공시를 할 겁니다. 성적공시와 아울러 동시에 학생들은 성적을 보면서 성적이의신청을 하게끔 돼있습니다. 내 성적이 이만큼, 한 90점 맞을 것 같은데 89점이 나왔다. 그래가지고 이의신청을 합니다. ‘교수님, 제가 답안체크를 해 보니까 이렇습니다.’라고 보내주셔야죠, 거기다가 꼭 멘트 이렇게 다는 분이 계십니다. ‘교수님, 저는 열심히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89점이라서 B플러스예요. A제로 맞아야 장학금 받아요.’ 이렇게 멘트하시는 분 있는데요. 그러지 마십시오. 제발 부탁입니다. 정정당당하게 학점을 요구하십시오. 정정당당하게. 자기가 시험 친 평가에 대해서 그 평가결과를 보시고 정정당당하게 해주십시오. 왜 그러느냐하면 행정적으로도 굉장히 처리가 어렵고요. 어떤 교수님한테는, 지금 여기에 계신 교수님 한 분은 학생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교수님한테 전체학생이 성적이의신청을 하신다고 생각해보세요. 밤을 새우시겠죠. 밤만 새우실까요? 날밤을 새우십니다. 매번 저희 학교 오시면 불이 훤하게 밝혀 있습니다. 3층, 4층, 6층, 교수연구실이에요. 가시다가 심심하시면 방문해주십시오. 교수님들이 항상 반겨주실 겁니다. 그다음에 성적이의신청이 끝나면 바로 성적학점공고가 들어갑니다. 성적학점공고가 들어가면서 여러분들한테 성적발표가 될 겁니다.
2005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004년 전기
학사학위 수여식
2004년 제2회
한마음 대축제
200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003학년도 후기
학사학위수여식
2004학년도
입학식
2003학년도 전기
학사학위수여식
2003년도
입학식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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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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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홍보팀 (Tel : 02-944-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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