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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입학식
2004학년도
입학식 동영상 자막
서울사이버대학교 2004학년도 입학식 2004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식 교기입장 기수단 자 그러면 곧 입학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교기 입장이 있겠습니다. 교기가 입장할 때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주시기 바랍니다. 교기입장. 지금부터 2004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내빈과 학생 여러분께서는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민의례 중)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일학원 박중규 목사님의 개식기도가 있겠습니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환희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모두 여호와를 악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침이 올라감을 뜰 것이요. 달음박질을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아멘. 우리들의 삶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향한 주님의 크신 사랑과 깊으신 뜻을 임하여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서울사이버대학을 세우시고 첫 졸업생을 배출하게 하시고 이제 저희가 새로운 용기와 꿈을 가지고 새로운 입학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축복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게 하시고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시고 이제 새로운 믿음으로 또 씨를 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로 하여금 우리들의 삶을 그저 가만히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하게 하시고 저희들의 큰 뜻보다 더 귀한 것으로 주님의 축복과 응답을 체험하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오늘 서울사이버대학을 입학하는 많은 사람들이 저들의 삶을 더 큰 것을 위해서 헌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들이 입학할 때 가졌던 큰 꿈과 생각들, 비전들이 앞으로 학창생활을 통해서 상상한 것보다 더 귀하게 더 아름답게 더 놀라운 것으로 채워진 것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함으로 저들을 통해서 각 가정이 힘을 얻고 기쁨을 얻는 것처럼 우리 신일학원과 서울사이버대학도 명예를 얻게 도와주시고 자랑거리를 삼게 하시고 뿐만 아니라 이 사회 구석구석에 빛이 되며 소금이 되는 귀한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저들의 귀한 뜻을 주님께서 받으시사 하늘에 더 좋은 것으로 갚아주시고 저들을 지도하는 모든 교수들과 또 재단과 저들의 삶을 돌보는 가정들마다 주님께서 신령한 것과 복된 것으로 채워주심으로 오늘 입학하는 우리들의 이 기쁨이 앞으로 세월이 갈수록 더 커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큰 뜻을 가지고 이 일을 시작하게 하였사오니 이 일을 마칠 때까지 오늘 주님 약속하신 것처럼 한없는 명철로 저희를 지켜주시고 더 큰 능력으로 보호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모든 의식절차를 주께서 인도하시고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큰 기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다음은 송재룡 교무처장의 학사보고가 있겠습니다. 학사보고. 2000년 11월 30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4년제 정규대학교로 인가받은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현재 4개 학부 12개 학과를 두고 있습니다. 200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서는 인간복지학부 540명, 사회과학학부 305명, 경상학부 372명, IT학부 253명의 신편입생이 입학하여 총 354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음을 보고합니다. 2004년 3월 6일 서울사이버대학교 교무처장 송재룡. 다음은 신입생 선서가 있겠습니다. 호명하는 학생은 단상 앞으로 나와 주기 바라며 신입생 여러분들께서도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남학생 대표 멀티미디어학과 이상열, 여학생 대표 실버복지학과 김희숙. 차렷. 전체 경례. 선서. 우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 중 다음 사항을 준수할 것을 서약합니다. 하나, 우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으로서 학칙과 재규정을 준수한다. 하나, 우리는 21세기 교육 가치를 창조하는데 앞장서며 학문탐구와 인격교화에 전심전력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지식기반사회의 선도적 리더로서 서울사이버대학교와 국가발전을 위한 역군이 되고자 노력한다. 2004년 3월 6일 입학생 대표 멀티미디어학과 이상열, 실버복지학과 김희숙. 전체 총장님께 경례.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학증서 수여에 앞서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김신영 명예이사장님께 학생을 대표하여 박완수 학생회장이 화환을 증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학증서 수여가 있겠습니다. 장학증서는 명예이사장님께서 수여하시겠습니다. 지금부터 호명하는 학생은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신일장학금 중국통상학과 전창걸 외 5명. 가족장학금 ?鳧떵맨完逵?박숙란 외 12명. 국방장학금 게임애니메이션학과 정진교 외 72명. 보훈장학금 부동산학과 서석철 외 44명. 위탁장학금 사회복지학과 한성식 외 39명. 이상 172명 대표 신일장학생 전창걸 단상위로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증서. 중국통상학과 전창걸. 장학증서. 중국통상학과 전창걸. 위 학생은 본교의 장학규정에 의하여 2004학년도 1학기 신일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이 장학증서를 수여함. 2004년 3월 6일. 학교법인 신일학원 명예이사장 김신영 대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총장님으로부터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전체 차렷. 총장님께 경례. 환영사. 먼저 오늘 입학식을 개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학교법인 신일학원을 설립하시고 우리 대학을 위하여 기도로 후원해주시는 존경하는 김신영 명예이사장님과 우리 대학을 위하여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하시며 우리 대학이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어주신 존경하신 이세웅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축사로 격려하기 위해서 참석하신 총리를 지내신 우리 대학의 이사님이신 정원식 총재님 그리고 김광윤 이사님, 신일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신 이기우 이사님 신일기업 주식회사의 김영동 사장님, 이준호 법인감사님 또 축가로 성원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이화여자대학교 신지화 교수님과 단국대 브라스분대 밴드요원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친애하는 1450여명의 신입생 여러분.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 대학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올해는 우리 대학이 사이버대학의 새로운 역사의 첫 장을 여는 해입니다. 이는 우리 대학이 우리나라 사이버대학 최초로 명실상부한 최신식 캠퍼스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신입생 여러분께서는 이렇게 훌륭한 교육환경을 준비한 캠퍼스에서 첫 주인공이 된 특별한 행운을 얻게 되셨습니다. 사이버공간에서 온라인, 인터넷으로 공부를 하지만 캠퍼스 공간을 통하여 학생과 교수가 만날 수 있도록 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 대학으로서는 커다란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올해는 우리 대학이 3명의 조기졸업생을 배출한 첫 해이기도 합니다. 3년 만에 모든 학위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세 분의 학사들은 이미 지상에 보도된 대로 국내 명문 대학원과 미국 대학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여 우리 대학의 실력을 과시하고 명성을 높인 바 있습니다. 이분들은 앞으로 석사, 박사학위 취득에 꿈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오늘 입학하신 신입생 여러분께서도 짧게는 1년 늦게는 4년 내에 학위과정을 잘 마치시고 전문가로서의 자격도 획득하시는 영광을 모두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친애하는 신입생 여러분. 우리 대학은 명문사이버대학의 판단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용 콘텐츠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사이버대학은 출석과 수업 그리고 시험까지도 모두 인터넷으로 운영하는 21세기의 최첨단 교육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버대학의 생명은 최고의 교수진에 의해서 개발된 교육콘텐츠에 달려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투자에 힘입어 개발된 우리 대학의 콘텐츠는 지난해에 여러 공인된 평가기관에서 1등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콘텐츠 개발에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진 결과였습니다. 명문 사이버대학을 결정짓는 요인 중에 또 다른 하나는 사이버교육에 대한 투자입니다. 우리 대학은 명문학교법인 신일학원이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재단은 신일 중고등학교를 설립하신 고 이봉수 이사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기업경영에서 얻은 이익을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재정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의 재학생의 25%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또 올해 4월 중에는 준공예정인 고 이봉수 이사장 기념관에 우리 대학의 행정본부가 입주하게 된 것도 재단의 특별한 후원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지금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로 우리 대학은 4학년까지 재학생 5천여 명의 규모의 대학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우리 대학은 사이버대학원을 신설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로써 온라인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하여 해외 명문대학원과 석사학위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서 우리 대학원 교육의 세계화에 우리 대학이 선봉위에 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의 콘텐츠를 세계 교육시장에 진출시켜 실용적인 학문발전과 사이버대학의 세계화 교육에 앞장서는 세계명문 사이버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친애하는 신입생 여러분. 여러분은 직장에서 또는 가정에??이미 다 전문가가 되어계십니다. 전업주부로서 또는 맡은 업무에서도 전문가들이십니다. 올해 우리 대학에 입학하신 여러분의 면면을 자세히 보면 이를 입증해주고 계십니다.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국회 4선 의원이신 이해구 의원님이 같이 참석하셨습니다. 또 이화여자대학교에 간호학과 교수로 계시는 김수지 교수님, 경희대학교에 김윤희 교수님, 가톨릭대학의 유숙자 교수님 모두 저희 대학에 입학을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여러분께서 앞으로 어떠한 역경도 잘 극복하시어 우리 대학의 소정의 학위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시어 모두 영예로운 학위와 전문가로서의 자격을 획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우리 대학은 여러분께서 우리 대학에서 학위증과 전문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하여 우리 사회의 지도자로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제공할 것이며 세계적인 명문 사이버대학으로 발전시켜 여러분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대학에 입학하신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우리 대학의 이사이시며 문교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역임하신 정원식 이사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이 대학에 이사의 한 사람으로서 무엇보다도 먼저 여러분들을 마음으로부터 환영하고 오늘의 입학을 충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모든 대학교육에 있어서의 크나큰 변혁이 일어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변화 중에서도 적어도 3가지 점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하나는 예전에 소수를 위한 대학 교육으로부터 탈피해서 이제는 보다 많은 대상자를 학생으로 하는 대학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대학에서 내세우고 있는 모토의 하나는 education for all. 모든 사람을 위한 교육. 이러한 것을 하나의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둘째로 또 하나의 변화가 있다면 그것은 교육의 일정한 시기의 범위를 넘어서 전 생애에 걸쳐 평생 동안 학습하고 배우는 평생 교육체제로 변화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늘날의 대학교육을 life-long education. 평생교육기관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또 하나의 큰 변화가 있다면 그것은 지리적인 조건을 넘어서서 원격교육을 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그것을 영어로는 distance education이라고 그럽니다만 이 원격에서 교육하는 것. 이것은 그동안에 IT의 발달에 의해서 적지 않게 촉진되어 왔고 바로 여러분들이 앞으로 받게 될 교육도 이런 원격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아마 여러분들도 다 알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들이 오늘 입학하는 이 대학은 이러한 전 세계적인 대학교육의 변화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대학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보다 많은 교육 대상을 위한 평생교육의 길을 열어주었고 또한 지리적 조건의 한계를 넘어서 원격교육을 시행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여러분은 이 대학교육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위치에 놓이게 됐다는 점을 좀 더 자부심을 가지고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이 대학에 입학해서 교수님들의 성의 있는 강의와 지도에 의해서 여러 전문분야에 있어서의 정보에 접하고 지식을 얻고 또 많은 기능을 습득하게 되리라고 믿습니다만 그런 구체적인 말씀보다도 오늘 저는 이 귀중한 시간에 여러분에게 꼭 한 가지의 당부말씀을 드리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일찍이 미국의 저명한 대학총장을 여러 차례 지냈던 존 뉴만이라는 사람이 말한 바 있습니다만 대학교육의 큰 소득은 정보를 얻는 것도 아니요. 지식을 얻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여러분들의 안목을 길러주는 것이 바로 대학 교육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그는 일찍이 갈파한 바 있습니다. 저도 그 말을 인용해서 여러분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이 사이버대학에 들어와서 강의를 통해서 혹은 그 밖의 독서를 통해서 교수님들의 지도에 의해서 많은 것을 습득하게 되겠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사회적인 여러 현상이나 사물을 관찰할 수 있는 그 관점을 널리 확대시키는 노력을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관점의 확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바로 이런 관점의 확장이란 시각을 널리 하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시각을 널리 하게 되면 세상이 달리 보이게 되고 지금까지 부정적으로 보았던 사회현상이 긍정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또한 지금까지 좋게만 생각했던 어떤 사회적인 현상이 그 결점을 갈파할 수 있게도 되는 이런 새로운 시각, 관점을 가지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여러분들에게 오늘 이 시간에 한 가지 강조해서 말씀드리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관점을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꼭 한 가지 일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만 그것은 지금까지 가지고 왔던 선입견이나 편견에 의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좀 더 자유스러운 관점에서 세상을 볼 줄 알고 내다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드립니다. 이렇게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이것은 의도적인 노력이 있을 때 여러분들은 이 대학교육을 통해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의외로 우리나라에서 조사된 바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김새에 대한 특정한 편견, 특정한 지역출신에 대한 편견 혹은 선입견. 그밖에 특정 직업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 거기서부터 오는 이른바 스테레오 타입이라고 얘기하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것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전문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런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좀 더 넓은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저의 간단한 축하의 말씀에 가늠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어서 입학생 중 몇 분을 잠시 소개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4선 의원이신 한나라당 이해구 의원님 중국통상학과에 입학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이화여대 김수지 교수님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셨습니다. 다음은 경희대 김윤희 교수님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신 프리마돈나 신지화 교수님의 축가가 있겠습니다. 반주는 이세연 교수님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축가중) 끝으로 박중규 목사님의 폐식기도가 있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성령이 교통하심이 오늘 서울사이버대학에 입학하면서 독수리의 날개친 것과 같은 새 힘을 얻어서 우리들 앞에 있는 인생길을 힘 있게 달려가기로 다짐하는 1400여명의 신입생들과 그들의 삶의 길 위에 그리고 서울사이버대학을 통하여 큰일을 이루시길 원하는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그 일에 헌신하기로 다짐하는 신일학원과 위에서 일하는 주님의 모든 서약자들을 위해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옵시기를 간절히 추구하옵나이다. 아멘. 이상으로 2004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입학식에 참여해주신 내빈 여러분. 입학생 그리고 그 가족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2005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004년 전기
학사학위 수여식
2004년 제2회
한마음 대축제
200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003학년도 후기
학사학위수여식
2004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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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학년도 전기
학사학위수여식
2003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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