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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학년도
입학식
2006학년도
입학식 동영상 자막
2006학년도 입학식 서울사이버대학교 예, 이제 입학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교기입장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교기 입장. 지금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2006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민의례) 바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찬송가 433장 1절과 2절을 부르신 후 김기훈 이사님께서 성경봉독을 하시겠습니다. (찬송가 제창) 봉독해드릴 성경말씀은 이사야서 43장 18절에서 2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봉독하겠습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다음은 본 대학교 교목이신 박영국 목사님의 기도가 있겠습니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6년전 이 땅에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세우시고 오늘까지 지키시며 최고의 사이버대학교로 발전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 시간 2006학년도 입학식을 갖게 하시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있기까지 헌신적인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신 이사장님과 여러 이사님 그리고 총장님 이하 여러 교수님들, 교직원들의 노고를 기억하시고 오늘날 이 시대가 요구하시는 교육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저희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기도 드리옵기는 저희 신일학원을 위해 늘 기도하시는 김신영 명예이사장님 연약한 육신이지만 이 자리에 참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강한 능력의 팔로 붙들어주시고 학교를 위해 기도하시는 모든 기도예수의 몫과 소원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감사드리기는 오늘 이렇게 2006학년도 입학식을 갖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먼저 오늘 입학하게 되는 3445명의 신입생들에게 주님의 특별한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오늘 입학하는 신입생들 모두가 새로운 지식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도전하며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기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사람들로 설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공부하는 기간 동안 이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의 가정과 생업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어려운 난관과 장애를 극복하며 모든 학업의 과정을 무사히 마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최고의 대학에서 최고의 교수님들과 최고의 시설로 최고의 교육내용을 공부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이 배운 지식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의 도구가 되게 하셔서 어두운 이 세상을 밝혀나가는 시대의 사명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의 앞날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이 떠나지 않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후로 진행되는 모든 순서위에 함께 하셔서 새로운 미래를 향한 희망찬 출발을 결단하는 축복의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어서 이향아 교무처장의 학사보고가 있겠습니다. 학사보고. 2000년 11월 30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4년제 정규대학교로 인가받은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현재 5개 학부 13개 학과에 7280명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200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서 총 6066명이 지원하여 입시전형을 통해 인간복지학부 2273명, 사회과학부 348명, 경상학부, 466명, IT학부 258명의 신편입생이 합격하여 입학하였음을 보고합니다. 2006년 2월 25일 서울사이버대학교 교무처장 이향아. 다음은 신입생 선서가 있겠습니다. 신입생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경영학과 박종식 학생과 사회복지학과 유금옥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하여 선서를 하겠습니다. 선서. 우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 중 다음 사항을 준수할 것을 서약합니다. 하나, 우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으로서 학칙과 재규정을 준수한다. 하나, 우리는 21세기 교육 가치를 창조하는데 앞장서며 학문탐구와 인격도야에 전심전력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지식기반사회의 선도적 리더로서 서울사이버대학교와 국가발전을 위한 역군이 되고자 노력한다. 2006년 2월 25일 서울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 박종식, 사회복?置逵?1학년 유금옥. 다음은 장학증서 수여가 있겠습니다. 장학증서 수여가 있기 전에 학교법인 신일학원 김신영 명예이사장님께 제 6대 총학생회 박용빈 회장이 화환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명예이사장님께서 장학증서를 수여하시겠습니다. 신일장학금 상담심리학과 강성희 외 11명, 학교사랑장학금 부동산학과 임경옥 외 3명 가족장학금 중국통상학과 박석동 외 54명, 국방장학금 법무행정학과 황성수 외 128명 보훈장학금 금융보험학과 김진석 외 117명, 위탁장학금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박대규 외 470명 정보통신부 특별장학금 게임에니메이션학과 디에고 안젤라 마리줄레 외 32명 이상 총 822명 대표 부동산학과 임경옥 학생은 단상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장학증서 제 2006-001호 부동산학과 성명 임경옥. 장학종류 학교사랑 장학금. 위 학생은 본교 장학규정에 의거하여 2006학년도 제 1학기 학교사랑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기에 이 증서를 수여합니다. 2006년 2월 25일 학교법인 신일학원 명예이사장 김신영 다음은 차귀현 부총장님의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학교에 항상 애정을 가지시고 입학식에 참석해주신 김신영 명예이사장님께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고명하신 장총식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 존경하는 이세웅 이사장님과 재단 임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형 여러분. 그리고 동료교수 직원과 동문 및 학생 여러분. 오늘 우리 대학교는 부푼 기대와 꿈을 가지고 입학하는 3천여 명의 신입생과 편입생을 맞이하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먼저 신편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아울러 두 손으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희망은 잠자고 있지 않는 인간의 꿈이다. 인간의 꿈이 있는 한 세상은 도전해볼만 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 교육은 형태는 다양한 가운데서 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교육이 점차로 그 비율을 높여갈 것이며 경쟁이 아니라 창조적인 블루오션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이 선두에 우뚝 설 것입니다. 우리 대학은 블루오션 교육전력의 일환으로 첫째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광주, 대구, 수원, 부산에 지역 학습관을 개관하였고 재단에서는 전국적으로 지역학습관을 계속 증설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둘째로 가치혁신 교육을 위하여 우수한 교수 및 직원의 충원과 학생 감성에 부응하고 질적으로 향상된 최고의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독자적인 전산실을 가지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계속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인력수요 전략으로서 대한적십자사, 삼성중공업 등 70여개가 넘는 기관, 회사, 협회, 학교 등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고 유명 외국대학과 협력관계를 맺음으로써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넷째로 미래의 맞춤교육 성장전략으로서 유아교육과 등을 신설하였으며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학과를 계속 신설할 계획입니다. 다섯째로 경영리스크 최소의 전략을 재단의 지원 하에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교의 학생 분포는 청년, 장년, 노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삶이 실제에 상호하는 나이와 함께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친애하는 학생여러분. 창조적인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교육 프로젝트에 끊임없이 참여함으로서 여러분은 흥분되게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이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생활하는 동안 일정하게 일관되게 계속해서 자기 자신을 향상시키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는 내일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내일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탱할 수 있는 에너지와 열정을 발산하는 놀라운 힘이 생길 것이며 여러분이 프로젝트를 전진시키는 시간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내일을 믿고 예비한다면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을 취하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며 이것은 여러분의 삶을 가장 유익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 대학교의 건학이념은 자연스럽게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이 되었고 실사구시 학문 자세에 믿음을 추구한다면 전인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여기서 자유인이라 함은 책임을 질 줄 아는 자유인을 뜻합니다. 앞으로 신편입생 여러분은 각고의 노력과 인내로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쳐야 합니다. 이제부터 있을 여러분의 그 인내와 성취에 미리 경의를 표해두는 바입니다. 친애하는 신편입생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환영사를 끝마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2월 25일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차귀현. 이어서 장충식 박사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장충식 박사님은 대한적십자사 총재, 대한체육회 이사장, 단국대학교 총장 및 이사장을 역임하시고 현재 범은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계십니다. 박사님께서는 평생 교육을 몸소 실?되絿챰?위하여 금년도에 본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셨습니다. 뜨거운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실은 제가 이 자리에 서야 할 사람이 아니고 여러분과 함께 제가 단 아래 의자에 앉아서 입학식에 참석해야 할 학생의 한 사람입니다만 평소 존경하는 이세웅 이사장님과 적십자에서 함께 일해 온 여러 가지 이러한 인연으로 인해서 저보고 축사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제가 올라왔습니다. 제가 서울사이버대학이 입학하게 한 동기는 자주 제가 이세웅 이사장님과 만나는 가운데 서울사이버대학을 계획하시는 내용을 보고 사뭇 저로서는 40여년 대학에 몸 담아왔던 사람으로서 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다는 거에 대해서 제가 정말 탄복을 했어요. 우리나라에, 저도 대학총장 생활을 오래해 봤습니다만 한국의 사학들이 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래 같이 집을 지어 넣고 내용은 새우 같은 그러한 환경에서 학생을 공부시키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이 사이버대학이야말로 새우 같은 몸집에 고래 같은 내용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가 봤을 때 과연 앞으로 우리 21세기에 우리 국민과 또한 우리가 사회가 바라보는 그러한 바람직한 대학은 바로 여기에 있는 서울사이버대학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제가 느꼈습니다. 또한 제가 대학을 다닐 때 6.25 사변이 나가지고 서울대학교 입학할 때가 저 부산서 판잣집 서울대학에 제가 입학을 해서 거기서 4년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서울 환도해서도 서울대학이라는 대학이 16군데로 찢어져 있었고 정말 어디 가서 도시락 하나를 참 먹기도 어려운 그러한 공간이 없었고 제가 물리학과에 처음 입학을 했을 때 실험실 하나가 없었던 것이 그 당시의 서울대학교의 실정이었고 또한 교수님들이 거의 일본 시대에 공부하셨던 분들이고 대학의 강의라고 하는 것은 선생님들이 불러주는 것을 노트에 적는 것이 우리들의 수업방법이었습니다. 그러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 나라가 자랑하는 서울대학이라는 대학에서 저희가 4년이라는 세월을 보냈고 또 제가 단국대학교에 가서 3년 동안 단국대학교에서 공부하고 고대 대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모든 대학의 규모가 이 서울사이버대학에 비해서는 졸업생 수도 많고 역사도 깊고 합니다만 그 알찬 내용에 있어서는 비록 짧은 역사지만 이 사이버대학이 우리 한국 국민에게 부여하는 또한 우리 교육자들에게 보여주는 여러 가지 이러한 정신적이고 또한 학문적이고 모든 이러한 행정규모라든가 내용에 있어서는 정말 이것은 앞서가는 대학의 양상을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번 이러한 환경 속에서 나도 공부를 해봤으면 하는 것이 제 희망이었고 또 제가 서울대학에서 한 3년간 강의를 해보고 고대에서도 4년간 하고 단국대학교에서 제가 한 20여년 교단에 서서 가르쳐 봤습니다만 이 대학의 교수진의 내용을 제가 봤을 때 정말 어디 내놔도 한국 어느 대학에 비교해 봐도 정말 자랑스러운 그러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그리고 젊고 이러한 활기찬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힘찬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제가 볼 때 이 서울사이버대학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들이 대학 다닐 때는 컴퓨터라는 게 없었죠. 제 나이 지금 올해 75살입니다. 내 손자들이 벌써 뉴욕대학이라든가 펜실베이니아대학, 여기 서울대학, 연대 이렇게 손자들이 지금 대학생들입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뭐가 부족해서 지금 대학에 들어가서 자기들과 같이 어깨를 나누느냐 합니다. 제 동창들의 경우에는 지금 컴퓨터를 거의 못 만지고 있어요. 제가 이메일을 하려고 해도 그 친구들하고 통신이 되지 않습니다. 이 지식기반 사회 속에서의 우리 늙은이들이 그냥 앉아서 우리가 주저앉기에는 앞으로 이 나라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에 병원도 만들어보고 여러 가지 이러한 일들을 해봤습니다만 제가 못해본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복지사업입니다. 물론 저와 같이 소득이, 나이에 찬 사람들 중에 소득이 없는 사람들은 이러한 복지시설에 의존해야 할 그러한 입장입니다만 저희와 같이 예를 들어서 사회에서 중산층 이상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앉아서 놀 수가 없지 않겠느냐. 이 새로운 학문을 받아들여서 나도 여러분과 같은 이러한 봉사하는 위치에서 한 번 생활을 해봤으면 하는 것이 저의 꿈이었는데 서울사이버대학에서 저한테 입학의 특혜를 주어서 제가 처음에는 1학년으로 입학할까 생각했는데 앞으로 내가 4년 동안 살 수 있을까 하는 이러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내가 이미 대학, 대학원 다 미국 가서 공부했던 사람이니까 3학년에 내가 편입을 해야 되겠다 해서 제가 편입을 했습니다. 혹 이세웅 이사장님께서 저한테 장학금을 줄 수 있는 분이지만 저는 장학금을 받을 형편이 아니에요. 저는 충분히 제가 장학금을 나는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나와 동문수학 하는 분한테 장학금을 줘야 할 그러한 입장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또 제가 이 사이버대학에 와서 저와 동문수학하는 사람 가운데 또 여러분들을 내가 도와야 할 그러한 일이 있으면 오히려 내가 장학금을 기여하면서 함께 공부하면서 이 사회복지학과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과 함께 이러한 어려움을 나눠봤으면 하는 것이 저의 꿈이고 또 하나는 이 젊은 교수님들, 잘 제가 모셔서 열심히 선생님들과 경쟁해가면서 공부를 해야 되겠다. 제가 지금 75세입니다만 전 영어로도 책을 볼 수 있고 일본말로도 책을 볼 수 있고 중국말로도 책을 볼 수 있고 스페인어로도 책을 볼 수 있고 불어로도 제가 책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언어 수단에 의해서 책을 볼 수 있으니까 한 번 선생님들하고 경쟁을 해가면서 공부를 해야 되겠다. 그러면서 제가 이 사이버대학에 입학을 권유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집에서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어머니들에게 앞으로 미래의 한국을 위해서 여러분의 자녀를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이러한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를 다시 하여야 하지 않겠냐? ‘재도전을 하십시오.’하면서 오히려 제가 이 학교에 이러한 홍보적인 이러한 역할을 또 해야 되겠다. 왜냐하면 이세웅 이사님이 저를 많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내가 갚아야 할 길은 그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우선 학생으로서 참석했으니 제가 오늘은 여기서 단상에서 건방지게 여러분 앞에서 축사를 하게 돼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 저의 친구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것으로서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소프라노 성악가이시며 프리마돈나이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신지화 교수님의 축가가 있겠습니다. 오늘 부르실 곡목은 강 건너 봄이 오듯 입니다. 반주에는 국립오페라단 반주자이신 이세연 교수님이십니다.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가 중) 끝으로 교목실장이신 박중규 목사님의 축도가 있겠습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성령이 교통하심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한 번의 인생을 더욱 성실하게 살며 더욱 가치 있게 살기 원하여 새로운 각오와 다짐, 희망을 안고 입학하는 모든 입학생들과 저들의 학업 위에 그리고 저들의 생활 위에 또한 저들을 후원하는 저들의 가정 위에 세계의 제 1의 명문 사이버대학을 추구하며 헌신하는 신일학원과 서울사이버대학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옵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이제 교기 퇴장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6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식을 모두마치겠습니다. 오늘 입학식에 참여해주신 모든 내외빈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생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7학년도
입학식
2006년 제4회
한마음 체육대회
2005학년도 후기
학사학위수여식
2006학년도
입학식
2005학년도 전기
학사학위수여식
2005년 제3회
한마음 체육대회
2004학년도
후기 학사학위 수여식
2005학년도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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