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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입학식
2010학년도
입학식 동영상 자막
2010학년도 입학식 2010년 2월27일(토)오후2시 신일캠퍼스 차이코프스키홀 사회자 이성태교수 교기입장 곧 교기 입장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교기 입장 그럼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내빈과 학생 여러분께서는 당산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오늘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내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학 학교법인 신일학원 이사이신 조완규 장관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학교법인 신일학원 이세웅 이사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교육부 차관과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하시고 우리 대학 금융보험학과 석좌교수로 계시는 이영탁 장관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주한 러시아 티모닌 부대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육군 27사단 이기자 부대 전임범 사단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우리 대학 김수지 전 총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심화진 총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국방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우리 대학 군경상담학과 석좌교수로 계시는 정동한 장군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학교법인 신일학원 이사이신 김광윤 장관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정자 이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김기훈 이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김영동 감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내수 감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조경태 부총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조용규 총동문회 회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어서 찬송가 358장 1절과 3절 중장단의 인도로 부르신 후 본교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이신 구희정 박사께서 성경봉독을 하시겠습니다.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한번 가고 안 오는 빠른 광음 지날 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이사야 43장 16로 19절의 말씀입니다. 바다 가운데의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알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의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아멘. 다음은 본교 교목이신 Brian Lard 목사님의 기도가 있겠습니다. (영어부분) 이어서 교무차장 강인 박사로부터 학사보고가 있겠습니다. 학사보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학교법인 신일학원이 유지 경영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2월 현재 5개 학부, 14개 학과, 정원 9,7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고등교육법에 의거하여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있으며 20살 청년에서부터 70을 넘은 어르신까지 총 1만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고 정규 학위과정 외에도 평생교육원과 학점은행제를 통하여 교양 및 전문자격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금번 2010학년 1학기 신 편입생 모집결과 총 7,529명이 지원하여 인간복지학부 1,249명, 심리상담학부 1,443명, 사회과학학부 668명, 경상학부 632명, IT 디자인학부 358명 등 총 4,350명이 입학하게 되었음을 보고 합니다. 2010년 2월 27일 서울사이버대학교 교무처장 문학박사 강인 다음은 본교 신입생 4,350명을 대표하여 신입생 선서가 있겠습니다. 신입생 여러분들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호명하는 학생은 단상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남학생 대표 이제동, 여학생 대표 유현주 이제동 학생은 프로게임단의 화승 프로게이머로 2009년도 최고의 저그와 올해 선수를 차지했습니다. 창의적인 멀티미디어 디자인 전문가가 되기 위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였습니다. 또한 유현주 학생은 현재 이기자 부대에서 통신 부사관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바쁜 군 생활 속에서도 배움을 통해 더 나은 토대를 쌓기 위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였습니다. 선서, 우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 중 다음 사항을 준수할 것을 서약합니다. 하나, 우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으로서 학칙과 제, 규정을 준수한다. 하나, 우리는 21세기 교육 가치를 창조하는데 앞장서며 학문 탐구와 인격도야에 전심전력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지식기반 사회의 선도자 리더로서 서울사이버대학교와 국가발전을 위한 역군이 되고자 노력한다. 2010년 2월 27일 신입생 대표 이제동 유현주 이제동, 유현주 학생 외 4,348명의 입학을 허가합니다. 신, 편입생 대표 남녀 학생의 신입생 선서가 끝났습니다. 아름다운 도전으로 인생의 새봄, 새날을 시작할 우리 신, 편입생들을 향해 뜨거운 격려와 환영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울대학교 총장과 교육부 장?活?역임하시고 우리나라 교육계에서 가장 존경받으시며 현재 우리 대학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이사로서 학교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와 성원을 베풀어주시는 조완규 장관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아울러 이번에 새로 사이버대학 총장으로 취임하신 이재웅 총장님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축하드립니다. 신입생 여러분 어떤 매번 이런 자리에 나와서 항상 감동을 새로 합니다. 여러분들은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대학의 그 틀과 다른 새로운 체제의 대학 입학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스셨습니다. 특히 여러분들이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다니실 때 익혀왔던 강의거나 수업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체제입니다. 또 이 대학은 연령에 관계없이 일정한 수준의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을 학생으로 맞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여기에서 가장, 집안의 어른이시죠. 또는 주부 혹은 지금 여기에 앉고 계신 그 많은 장병들 이런 분들이 우리 사이버대학의 학생으로 와계십니다. 특히 가장이거나 주부들은 그 집안 살림의 책임을 지신분이고 또 돌봐야 할 분이고 자제들 또 시부모들 뒷바라지해야 할 많은 책임을 지신 분들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사이버대학의 학생이 되겠다고 결단하신 그분들 정말 마음속으로부터 경의를 표합니다. 사이버대학은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일반대학의 체제와 달라서 이것은 컴퓨터, 인터넷 말하자면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 제공하는 교재를 배워 익혀나가면서 학점을 따는 그 체제입니다. 말하자면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 수업을 하는 그 자리는 누가 옆에서 도와주는 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옆에서 끌어주거나 밀어주는 분들이 있는 것 아니고 혼자 집에서 컴퓨터가 제공해주는 화상을 틀어보면서 거기에서 제공하는 내용을 학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TV를 아무리 재미있는 TV를 본다고 하더라도 한 시간 이상 보기에는 한참 어렵습니다. 재미있는 프로도 그런데 학습을 익혀나가는 교재 이것을 한 시간 혹은 두 시간 수업을 한다고 하는 이 자체는 어떤 의미에서는 고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 어려운 지경을 이겨나가는 그런 분들이 결국은 최후의 승자가 되는 겁니다. 우리 사이버대학에는 젊은 유능한 또 우수한 대학을 나오신 여러 박사 여러분들이 계십니다. 말하자면 사이버대학의 성공여부는 교수들이 제공하는 콘텐츠의 질에 달려있습니다. 그 콘텐츠를 만들어나가면서 여러분들이 조금도 지루하지 않고 그러면서 한 시간, 두 시간 학습을 할 수 있게 지혜를 모아가면서 새로운 교재 개발에 굉장히 노력들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 이전에 대학을 나오신 여러분들 선배 몇 분을 만나 물어봤습니다. 4년 동안 어떻게 보냈느냐. 참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면 내가 4년 전에 나와 지금 내가 굉장히 달라졌다고 하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런 얘기를 합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앞으로 4년 동안 그 어려운 과정을 겪어나가면서 결국은 학사 학위를 받으시게 됩니다. 학사 학위를 끝나신 뒤에는 더 나아가 석사, 박사 학위를 수거할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하는 사회는 지식 경제사회입니다. 지식이 결국은 그 사회의 주 발전의 중추가 되고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고서는 그 사회에서 탈락해버리고 맙니다. 지금 사이버대학을 통해서 여러분들은 새로운 지식을 취득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계십니다. 특히 아까 말씀드린 가장이나 주부 여러분들 그분들은 또는 여기에 계신 장병 여러분들 어떤 면에서는 여러분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될 것 아닌가. 특히 만학의 꿈을 우리 사이버대학에 제공해주는 그 자리를 통해서 한번 성취를 해보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고 여기에 앉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우리 사이버 대학을 선택한 그 이유를 나는 여러 가지로 선택해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종합대학이 제공하고 있는 개설하고 있는 사이버대학이 몇 개 있습니다. 또는 여러 대학이 연합을 해서 설립한 사이버 대학이 있습니다. 또 단독으로 사이버 대학의 체제를 갖추어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사이버대학도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어느 사이버대학에 좋을까 하고 사이버대학에 입학을 결심하셨을 때 아마 여러 대학의 사이버대학의 정보를 취득하셨을 것입니다. 그 가운데 역시 서울사이버대학이 가장 낫다고 판단하시고 이 대학에 입학하시기로 결정 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점에서 여러분들의 선택은 대단히 현명했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여러분들이 사이버대학을 통해서 학습을 이어나가는 동안에 그에 많은 고민은 따르겠지만 고생은 하겠지만 그 가운데 한 보람을 느끼시고 새로운 자신의 변화를 또 한 번 느끼시게 될 겁니다. 새로운 지식을 가지고 변화해 나가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여러분들 자신들이 키워나가야 되고 그 가운데 어르신들 또 주부들 이분들은 자녀들에게 큰 교훈을 남기시는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을 하면서 여러분들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여러분들 입학을 축하드리지만 이 서울 사이버대학은 설립자가 지금 이세웅 이사장 선고장이신 이봉수 선생님이셨습니다. 그 설립자의 유지를 받들어서 우리 이세웅 이사장께서 전력을 다해서 이 사이버대학 육성에 힘을 쓰고 계십니다. 제가 이세웅 이사장을 알게 된지는 꽤 오래 됩니다마는 그러나 이 사이버대학 설립당시부터 위대하게 이사로서 옆에서 이세웅 이사장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마는 이분의 투철한 또 확고한 고등교육 육성에 대한 의지를 제가 옆에서 버려둘 수가 없습니다. 그분을 도와드릴 생각을 하고 여기 이사로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특히 앞으로도 이사장으로 계시면서 이 사이버대학 여러분들의 교육을 위해서 교육환경을 위해서 더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실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우리 한번 이세웅 이사장님 격려하는 뜻에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수로 한번 부탁드립니다. 여기계신 여러분들 한분도 탈락 없이 앞으로 4년 뒤에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못한 영예로운 졸업생이 될 수 있도록 신일 대학교의 동문의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우리 대학 모두 열심히 여러분들 교육하는데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밝혀드리면서 이만 축사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장학증서 수여가 있겠습니다. 학교사랑장학 사회복지학과 김충배 외 2명, 신일장학 경영학과 김용민 외 13명, 장애인장학 부동산학과 김재혁 외 16명, 학사편입장학 가족상담학과 손미희 외 286명, 복지장학 노인복지학과 신일주 외 32명, 보훈장학 법무행정학과 이경수 외 279명, 가족장학 상담심리학과 김지우 외 5명, 교직원장학 복지시설경영학과 박보람 외 13명, 국가장학 보건행정학과 안이슬 외 17명, 군위탁 장학 군경상담학과 강연석 외 279명, 산업체위탁 장학 금융보험학과 김태영 외 317명, 협력기관장학 국제무역물류학과 이종성 외 191명 이상 총 1450명의 대표 학교사랑장학 사회복지학과 김충배 학생은 단상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배 학생은 본교 2008년도 군경상담학과에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습니다. 품은 뜻이 있어 2010학년도에 사회복지학과가 다시 입학하였습니다. 장학증서 제 2010-0015 사회복지학과 김충배, 위 학생은 본교 장학규정에 의하여 2010학년도 제1학기 학교사랑장학생으로 선발되었기에 이 증서를 수여합니다. 2010년 2월 27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법학박사 이재웅 다음은 주한 러시아 대사관 부대사인 알렉산더 티모닌 박사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티모닌 박사님은 정치학 박사이시며 5개 국어에 능통하신 저명한 외교관이십니다.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님 존경하는 이영탁 전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장관님, 존경하는 정동환 장군님, 존경하는 육군 27사단장 전임범 장군님 러시아와 한국 간 교육 및 문화 교류의 공로가 크신 이세웅 이사장님, 성신여자대학교 심화진 총장님, 김수지 총장님,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이신 입학생 여러분 저는 러시아의 여러 명문대학교와 자매 관계를 맺고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식에서 축사를 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교육입니다. 그리고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은 평생 지속됩니다. 교육의 목적은 변화하지 않지만 교육의 방법은 꾸준하게 변화하고 진보해왔습니다. 인류 역사상 통신 수단의 발달을 살펴보면 오랜 옛날에는 문서전달 방법으로 역마차를 이용하다 우편 체제로 발전하였고 다음에 팩스가 등장하였습니다. 지금은 이메일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휴대폰이 등장하여 의사전달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도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지금까지 칠판과 분필에서 벗어나 인터넷을 통한 업무와 교육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학자들은 앞으로 20년 내에 온라인 교육이 대학 교육의 40%를 차지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과학기술의 발달은 새로운 교육방식이 만들고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아시다시피 제 조국은 러시아에서도 서울사이버대학교와 같이 경제적이고 시간을 절약하며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방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이버대학교 대학의 굉장히 교육계의 큰 관심사입니다. 오늘 입학하시는 여러분들은 온라인 교육의 개척자입니다. 한편으로 새로운 교육방식의 혜택을 가장 먼저 받으시는 행운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鞭막?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앞서가는 교육방식을 도입하고 성공적으로 정착시키신 이세웅 이사장님, 학교법인 이사님들, 김수지 총장님과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오늘 입학생 여러분들의 앞날에 항상 행운이 깃드시기를 바라면서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사님의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육군 제27사단 전임범 장군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전임범 소장님은 정치학 박사이시며 평소 온라인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셔 군 장병들의 교육에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계시는 분입니다.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7사단장 전임범 소장입니다.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힘쓰고 계시는 이세웅 이사장님, 새로 취임 하신 이재웅 총장님,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셔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서울사이버대학교 신입생 및 가족 여러분 먼저 열린 학습 사회 구현을 통해 평생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는 서울사이버대학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오늘의 영광스러운 입학식에서 축사를 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최고의 교수진과 최첨단의 학습지원 시스템 그리고 교육에 대한 투철한 철학과 열정을 갖춘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바쁜 사회생활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자기 개발에 매진하는 여러분의 학구열에 찬사를 보내며 여러분의 현명한 결단과 앞으로의 노력이 큰 결실을 이루어낼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규정하는 여러 관점과 이론 중에서도 평생 학습사회라는 키워드는 시대를 관통하는 중대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정보사회 속에서 정보가 범람하고 지식의 반감기는 계속하여 축소되는 가운데 어느 누구도 새로운 변화에서 자유스러울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이들에게 전생에 걸친 학습과 끊임없이 자기 개발은 더 이상의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는 온라인 학습은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는 서울 사이버대학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눈과 귀, 입의 자유를 빼앗겼음에도 부단한 노력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어낸 헬렌 켈러는 희망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신앙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기적은 간절히 믿고 바라는 자에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가 자신의 능력을 믿고 원대한 꿈과 비전을 갖는다면 그 꿈은 언젠가 현실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물론 직장생활과 학업을 함께 추도해 나가기란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초심을 기억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학업에 정진해 나간다면 자신이 원하는 미래와 성공이 어느새 여러분들의 눈앞에 실현될 것입니다. 또한 서울사이버대학의 우수한 학습지원 시스템과 우수한 교수님들의 열성적인 노력은 헬렌 켈러를 훈육한 앤 설리번과 같이 여러분을 희망과 성공의 길로 인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나갈 여러분들의 입학을 축하드리며 서울사이버대학의 무궁한 발전과 여기계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의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오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정상 테러이시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이신 테너 박현재 교수님의 축가가 있겠습니다. 나오실 때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부르실 곡은 레하르의 오페라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그러나 Agust?n Lara의 Granada입니다. 반주는 서울대학교 남자은 교수님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학교법인 신일학원 교목실장이신 박중규 목사님의 축도가 있겠습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입학하는 4,350명의 신입생들의 오늘의 첫 걸음이 비록 첫걸음은 작지만 저들의 삶의 위대한 걸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의 시작은 비록 작게 보여도 그들의 삶의 놀라운 변화의 시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귀한 뜻을 주셔서 시작하게 하신 주님께서 내내 함께 하시고 힘 주셔서 우리들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하시고 우리들의 과정을 지켜주시사 평등하게 하시고 어려움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배우고 익히는 기간 동안 우리들의 삶을 지켜주심으로 우리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하시고 더 높은 길을 걷게 하시고 더 높은 곳을 향해서 앞으로 나가는 위대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성령의 인도하심과 교통하심이 오늘 입학하는 4,350명의 신입생들과 저들의 가정과 사랑하는 서울사이버대학과 신일학원 위해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오늘 바쁘신 대도 불구하고 본교 입학식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과 신, 편입생, 가족 친지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올립니다. 이상으로 2010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신, 편입생 입학식을 모두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
2011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제8회 SCU 한마음 대축제
2009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제9회 신일스승상
시상식
2010학년도
입학식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2009년 제7회
SCU 한마음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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