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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2011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동영상 자막
꿈을향한 열정의 시작 나를 위한 새로운 도약 2011학년도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지금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학년도 신 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내빈과 학생여러분께서는 정면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자, 이어서 본교 오리엔테이션 하면 이것을 줄여서 OT라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를 합니다. 이 단어는 우리말로는 예비교육, 또 안내교육 등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국어사전에는 젊은 신입사원이나 신입생 등 새로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환경 적응을 위한 교육이다,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는 많은 분들이 오랜만에 새내기의 입장이 되어 교육을 받으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분들은 직장이나 교회에서, 여러 사회단체 등에서 어린 새내기를 지도하는 이런 멘토 역할을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식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평생 학습시대가 도래하니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계신 것이고, 또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 서울사이버대학이 만들어졌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이 도전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니까 왠지 가슴 벅차고, 또 흥분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서울사이버대학에서 지원서를 쓰시면서 신 편입생 여러분들이 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졸업하시는 날까지 이 우수한 교수진이 제공하는 최고의 콘텐츠와 학습활동을 통해 학업성취의 재미를 느끼시고, 또 선후배와 동기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사이버대인이라는 유대감을 쌓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각종 문화행사와 특강, 모임은 exciting한 경험과 감동을 서울사이버대학이 여러분한테 제공할 것입니다. 작년 우리 대학은 교과부로부터 휴먼서비스대학원, 상담심리대학원이 설립인가라는 큰 결실을 거두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버 대학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학의 목표는 아시아의 최고의 사이버대학, 세계 10대 사이버대학이 되는 것입니다. 이쯤에서는 박수한번 쳐도 되는데요. 예. 감사합니다. 박수를 유도하고 받으려니까 좀 쑥스럽네요. 사실입니다.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 10대 사이버대학으로 성장하는 서울사이버대학이 반드시 그렇게 되도록 우리 교직원이 합심해서 이루어나갈 것을 여러분께 맹세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서울사이버대학교의 학생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여러분 4년 동안 공부만 열심히 하지 마시고, 각종 행사나 모임에도 열심히 참석하시고, 우리 대학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최대한 누리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래서 4년 후에 학사학위 뿐만 아니라 인맥과 경험이라는 향기로운 과실을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2011학년도 신 편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선택. 서울사이버대학교. 어떤 점이 여러분을 사로잡았습니까? 여러분은 우리 대학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습니까? 현대사회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로 인해 우리가 과거에 배운 지식으로만 평생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통해 자기개발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이러한 변화에 대한 요구에 주목하고, 미래사회에 대처할 전문 인력을 양성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시대적인 흐름을 선도하고, 평생교육을 실현하며, 앞으로 성공적인 삶을 영유할 수 있는 창의적 전문가로서 이제 첫 발을 내디디셨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의 글로벌 리더이자 지식공유를 통한 전문역량향상의 파트너로서 여러분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 것입니다. 그런데 기존의 온 오프라인 대학교와 같은 어떤 이론위주의 교육이나 특성화 되지 않은 일반적인 교육 내용으로는 이러한 진정한 전문가를 양성해낼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대학은 기존의 학문의 문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문으로 바꾸어보았습니다. 입학에서 졸업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을 새로운 차원의 교육과 경험, 직업의 기회로 안내하는 관문이 될 것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최고의 교육을 위해 전체 교직원이 최선을 다함으로써 여러분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희 학교 중에서 제가 아까 이야기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어느 부분이라고 그랬죠? 교수님들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여러분들이 이제 앞으로 가장 많은 접촉을 하고, 가장 많은 도움을 받고, 상호작용을 하실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어서 저희 교수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총장님 다시 잠깐 올라오시겠어요? 총장님, 부총장님, 처장님들, 그리고 인간복지학부 교수님들부터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우리학교에 대해서 너무 생소하게 생각하다가 우리 학교를 알리고, 여러분들이 우리학교로 오실 수 있도록 안내하신 분이 바로 입학처장님이신데요. 이은주 처장님이십니다. 네. 지금 올라오시는 분은 연구처장님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러 가지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교재 같은 것들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죠. 그래서 교수님들이 책을 출판하시거나, 연구를 하시거나,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심으로써 여러분들이 앞으로 공부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실 분입니다. 이향아 차장님이십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분들하고 가장 밀접하게 곳곳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사람입니다. 학생처장이고요. 허묘연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자, 다음으로는 저희 인간복지학부 교수님들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아마 저쪽에서 가장 큰 박수가 나올 것 같은데요. 학과장님. 네. 이희연 학과장님이십니다. 아, 사회복지학과. 제가 뭐라고 그랬어요? 인간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학과장님이십니다. 그러면 이쪽부터 그냥 소개하겠습니다. 사회복지학과 박기훈 교수님. 여러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인간복지학부에서 유일한 청일점이세요. 앞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실 것 같습니다. 예. 그 다음에 사회복지학과 김윤나 교수님이십니다. 그 다음에 사회복지학과 박형원 교수님. 사회복지학과 전혜성 교수님. 다음에 박태정 교수님. 그 다음에 아,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따끈따끈한 신임 교수님이세요. 정상원 교수님. 교수님 저 끝에 계시네요. 이쪽으로 오세요. 임세희 교수님. 이분도 따끈따끈한 신임교수님이십니다. 다음으로는 저희 노인복지학과 소개가 있겠습니다. 학과장이신 이서영 교수님이십니다. 그 다음으로 죄송해요. 제가 워낙에 제일 어려워하는 분의 이름을 까먹습니다. 정영애 교수님이십니다. 그 다음에 복지시설경영학과 학과장님이십니다. 권금주 교수님. 어, 뜨거운데요? 심선경 교수님.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큰 박수로 다시 한 번 만남을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주 교수님 우리 입학처장님으로 계신 분은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이시기도 합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이제 들어가 주시면 다음으로는 심리상담학부 교수님들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다 올라오셨죠? 여기도 교수님들이 굉장히 많으시죠. 먼저 저희 상담심리학과 학과장님 소개하겠습니다. 한수미 학과장님. 그러면 어디로 갈까요? 네. 그 옆에 계신 우리 초록색 옷을 예쁘게 입고 오신 임정선 교수님. 심리상담학부 박수 좀 크게 치세요. 환호 좀 보내주셔도 돼요. 그 다음에 이우경 교수님. 그 다음 계신 분이 김현아 교수님. 그 다음에 남자 분들만 쭉 계시죠? 그 옆에 계신 김 환 교수님. 또 잠깐 죄송하지만 건너뛰겠습니다. 최정민 교수님. 그 다음에 구희정 교수님이시고요. 저도 상담심리학과입니다. 반갑습니다. 자, 그 다음으로는 어, 죄송해요. 여기 이 두 분은 저희 과에서 또 아주 따끈따끈하신 두 분을 빼놨습니다. 여러분들보다도 아마 이 학교에 더 늦게 들어오신 것 같아요. 맞나? 1월 달부터 근무를 시작하셨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최고의 콘텐츠를 만드시느라고 땀을 삐질 삐질 흘리고 계신 두 분이세요. 김현진 교수님. 김지연 교수님이십니다. 예. 이상으로 상담심리학과 교수님이셨습니다. 다음으로 군경상담학과 먼저. 가족 먼저 인가요? 예. 학과장님 아직 안 오셨고. 예. 김요한 교수님. 너무 멋있으시죠? 그럴 때는 더 크게 치셔도 괜찮아요. 네. 그 다음으로 군경상담학과입니다. 군경상담학과 이정원 학과장님. 우리 교수님도 따끈따끈한 교수님입니다. 이자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심리상담학부 교수님이셨습니다. 자, 다음으로 사회과학부 교수님들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학과별로 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T 교양학부도 올라와주세요. 죄송합니다. 자, 그러면 올라오시는 동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학과입니다. 학과장님이신 김용희 교수님이세요. 그럴 줄 알았어요. 제가. 그 다음으로는 김동환 교수님. 홍선관 교수님. 그 다음 법무행정학과입니다. 김선정 학과장님. 나승선 교수님. 여기서부터 우리 여교수님까지가 사회과학부인데요. 보건행정학과 유일한, 그러니까 우리 사회과학부의 유일한 홍일점이십니다. 보건행정학과 학과장님이신 김미주 교수님.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조금 들어가 주시고 다음 이렇게 나와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경상학부입니다. 경영학과. 저쪽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영학과 전광호 교수님. 학과장님이십니다. 벌써 뜨겁네요. 그 다음에 고윤승 교수님. 그 다음으로는 국제무역물류학과입니다. 이 따끈따끈한 학과장님이십니다. 아, 신임교수님은 아니시고요. 학과장님이 엊그저께 되셨습니다. 이완형 교수님. 국졸タす갬霞逵該 김영민 교수님. 그 다음으로는 금융보험학과입니다. 학과장님이신 서영수 교수님. 임태순 교수님. 그 다음에 전호진 교수님.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IT 학부 교수님 오십시오. 교양학부 교수님도 오십시오. 따로 혼자 받으셔도 되고요. 자, 저희 IT 학부에는 2개의 학과가 있습니다. 먼저 컴퓨터정보통신학과 학과장님이신 오창환 교수님. 윤경목 교수님. 자, 멀티미디어 디자인학과 학과장님이신 이성태 교수님. 그리고 연구처장님도 이 멀티미디어 디자인학과 교수님이십니다. 그 다음에 차명희 교수님. 제일 젊어 보이지 않으세요? 그럴 때는 큰 박수 쳐줘도 되는데. 자, 그 다음에 여기 한분 계신데요. 이분은 교양학부에 계신데요. 교육공학을 전공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앞으로 사이버학습의 이해로 만나시게 될 것이고요. 아마도 여러분 우리가 콘텐츠와 관련된 것들을 더 최신화하고, 업그레이드하는데 항상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교수님입니다. 박종선 교수님. 네 감사합니다. 자, 이상으로 그러면 우리 대학의 보배와도 같은 교수님들의 소개를 마쳤습니다. 우리 대학의 또 다른 보배가 또 있죠. 저희 지금 총학생회 여러분들이 뭐가 불편하고, 뭔가를 원해서 학교로 뭔가 소리를 지르고 싶을 때 그 소리를 대변해주시는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인데요. 지금 10대부터 먼저 나오시겠어요? 지금 이 시점이 사실은 조금 애매한 시점이에요. 그래서 임기는 끝났는데 이 취임식은 안 한 그런 시점입니다. 그래서 오늘 두 기를 다 초대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작년 2010년 학년도 동안에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또 학교를 위해서 열심히 뛰신 10대 총학생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임기가 끝났는데도 이렇게 열심히 또 와주셨어요. 우리 10대 총학생회장님은 여성분이셨습니다. 이은미 총학생회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10대 총학생회장이었던 이은미 인사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제는 후배님들이 계십니다. 신 편입생 학우여러분 오늘 오리엔테이션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저희 이제 임기가 저희는 끝났습니다. 저희가 끝났고요. 이 취임식이 다음 주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가는 길이 아쉬워서, 또 우리 후배님들을 맞이하는 자리라고 해서 저희가 다함께 참석을 했습니다. 앞으로 저희 총학생회는 우리 학우님들의 모든 것을 대변할 수 있는 얼굴이고, 또 대변인입니다. 앞으로 저희 총학생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많이, 또 우리 학우님들이 모든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큰 기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 총학생회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11대 총학생회장 최상식입니다.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신 우리 학우님들 정말 진심으로 환영하고, 반가운 마음입니다. 오늘 우리 여기 함께 했는데요. 오늘 이 자리에 너무 좋지 않습니까? 여러분. 박수 한번 크게 쳐주십시오. 특히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전국 최초 같습니다. 사이버대학 중에서. 이런 OT를 만들어주신 이재웅 총장님과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금년에 저희 총학생회에서는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총학. 그리고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총학. 소통하고 교류하는 총학을 만들고자 제가 우리 여기 계신 임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리면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일동 차렷. 경례. 감사합니다. 많은 활동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MT도 지원하고, 지역 모임 지원하고요. 그리고 가을이 되면 체육대회 행사, 이런 것들도 여러분들을 위해서 굉장히 많은 것들을 준비하실 분들이십니다. 이제 2011학년도부터 여러분들의 소식을 군데군데 뛰어다니면서 소식을 취재해서 여러분들 전체에게 알릴 기자단이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1학년도부터 뛰어다니실 분들이신데요. 빨리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 말에 저희 SCU 기자단을 선발해서 총 5분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분들은 수습기자 형태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올 3월이 되면 정식기자로 이분들 중에 발령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여기 네임테그에 프레스라고 되어 있는데, 여러분 학과라든가 지역 모임이라든가 이런 데 가서 취재를 하실 때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고, 회비 좀 받지 마시고요.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해주셔야 그런 소식들이 정확하게 잘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학과 마영모 씨. 그 다음에 경영학과??김유미 기자. 그 다음에 상담심리학과의 신영원 기자입니다. 고맙습니다. 입학해서부터 졸업할 때까지도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공부도 정말 열심히 하셨을 뿐만 아니라 졸업하고 나서도 매일 우리 학교 홈페이지를 한 번씩 들어와 보신 답니다. 우리 학교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죠? 거기다가 최근에 박사학위를 또 받으셨다고 합니다. 사회복지학과 이형건 선배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저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제1회 졸업생 이형건입니다. 먼저 저는 원래 3만 명 이상이 모이지 않으면 강의를 안 합니다. 아무리 오래해도 안 갑니다. 그렇지만 오늘 저의 모교인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강의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열일 제쳐놓고 울산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여러분을 뵙고자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또 제가 이제 말씀드리기 전에 금방 아까 조금 전에 쭉 진행을 맡아 오신 우리 학생처장님이 저는 학생처장님인줄 모르고 모 방송국에서 모셔온 아나운서인줄 알았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졸업생들 중에는 저보다도 더 훌륭하고 멋진 선배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학교측에 저에게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신 이재웅 총장님 이하 교수님들 그리고 교직원 여러분들께 먼저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지난 구정. 구정이 아니죠. 설날. 잘 보내셨죠? 예. 그러니까 많이 드셔가지고 전부 기름이 자르르 흐르고 참 보기 좋습니다. 제가 선배로서 부드럽게 이렇게 잠깐 딱딱하게 하면 안 되고, 아주 부드러운 가운데에서 화기애애하게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물 좋고,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참 이런 멋진 자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지는 여러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부럽고 또 축하드립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아마 신묘년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리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유명한 교수나 명강사도 아닙니다. 단지 본교의 제1회 졸업생 자격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점을 먼저 이해를 해주시고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배움의 열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같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 가운데에서는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신입생 분들, 또 편입생 여러분들 중에서는 그 옛날 아주 옛날에 집안이 가난해가지고, 환경이 어려워서 대학 진학을 못하고 포기하고 졸업하자마자 아마 산업전선으로 뛰어드신 여러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또 여성분들께서는 가사노동이라든지 어떤 가내수공업 공장에서 또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을 했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그렇게 일을 하시면서도 머릿속에서는 항상 배움에 대한 열망이 가득 차 있었을 것입니다. 하루도 잊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대학 공부를 할 수 있느냐. 정말 대학을 졸업한 친구들이나 친지들을 보면 정말 부러웠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도 1972년도에 울산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에 너무 가정형편이 어려웠습니다. 어려워서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하고 바로 산업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뛰어들어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까 대학을 졸업하신 분들하고 저희 고등학교 졸업자들하고의 임금차이라든지, 여러 가지 대우에서의 차이라든지, 굉장히 많았습니다. 아마 여러분들께서 다 겪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때 배우지 못한, 대학 공부를 하지 못한 한이 점점 더 맺혀 갔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대학을 다닐 수 있느냐. 또 제 자식도 커오고 이러는데 학교에서는 아버지, 어머니 학력 적어내라고 할 때 계속 고졸만 적어 낼 수는 없다. 나도 대졸이라고 한번 적어 보도록 만들고 싶다. 이런 열망이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그래서 늘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 어느 덧 세월이 흘렀습니다. 흐르다 보니까 고졸 자격으로 또 결혼을 했습니다. 고졸이지만 시집오겠다는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을 했는데, 참 예쁩니다. 잘 생기고 지금도 아주 착실합니다. 결혼을 하고 난 뒤에 제가 조그마한 직장을 그만두고 조그만 개인 사업을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을 하게 됐는데, 그래도 그때도 계속 제 머릿속에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새로운 지식들을 받아들일 수가 있을까. 어떻게 하면 대학공부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 고졸이라는 딱지를 떼고 대졸이라는 것을 붙여볼 수가 있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고, 또 석사, 박사들은 어떻게 공부를 해가지고 그렇게 됐?뺑? 또 대학교수님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셔가지고 저 자리에 서셨을까. 이런 온갖 생각들이 다 자리를 잡고 제 마음을 자꾸만 움직였습니다. 대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미래는 여러분들 손에 달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얼마나 잘 해주시냐에 따라서 이 학교의 미래와 발전이 있느냐, 침몰하느냐는 여러분들 손에 달렸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후배들이 또 여러분들이 한 것을 따라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모범을 보여주시고, 열심히 잘해주시면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 세계에서 제일가는 아마 대학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여러분들 눈동자를 보니까 정말 모두가 다 반드시 해낼 거라는 각오가 돼 있는 것으로 제가 느껴집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내일까지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지는데, 여러분들 적극적으로 그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여하시고, 이왕 참여하시는 것 찡그리지 마시고, 김치 해가면서 미소지어가면서 즐겁고 아주 기쁜 마음으로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또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앞으로 대학생활의 도움이 될 여러 가지 많은 지식들을 많이 담아가시고, 또 내일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시기 바라겠고요. 아마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벌써 지났지 싶습니다. 제가 시계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두서없는 강의를 끝까지 이렇게 경청해주신 신 편입생 여러분 정말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파이팅. 네. 감사합니다. 역시 소문대로인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우리 전체 교직원들이 한 목소리도 이형건씨를 초대해야 된다고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이 가진 어떤 고민들, 그리고 염려들, 불안들, 이런 것들을 아마 먼저 경험을 하셨고, 그런 것들을 이겨낸 그런 노하우를 여러분들에게 아주 꼼꼼하게 알려 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제가 이렇게 보니까 아주 반짝반짝한 삶을 살고 계시죠? 저 연세에. 저 연세라고 해서 죄송합니다만 20대는 아니시죠? 그렇죠? 네. 그러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삶을 사시는 것의 원동력은 아마도 쉬지 않는 열정인 것 같습니다. 그 열정에 불을 지핀 게 누구요? 서울사이버대학교. 맞습니까? 네. 여러분도 열정 마음속에 뜨겁게 가지고 계시죠? 여기 왼쪽에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꿈을 향한 열정의 시작. 그 다음에 나를 위한 새로운 도약. 서울사이버대학교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큰 박수. 자, 다음으로는 저희 학교에는 여러분들의 학교생활을 도와드리기 위한 멘토링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여러분 멘토링에 대해서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저희 학교도 한 3년 전부터 재학생과 신 편입생들을 이렇게 매칭을 시켜서 멘토링 제도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전체적으로 좋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여러분들이 소소하게 학교생활을 하면서 부딪히는 작은 문제들이 있을 때 아, 교수님들한테 물어보기에는 그렇게 커다란 것도 아니고, 중요한 것도 아니지만 조금 불편한 것, 조금 사소한 것. 이런 것 또 어디 가서 물어볼 수 없을 때 여러분들의 멘토를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한 분도 빠짐없이 멘토링에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멘티로서 참여를 하시면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으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 또 특별한 순서를 하나 마련했습니다. 저희 작년 멘토링의 멘티로서 참여하셨던 학생이에요. 그 학생이 나오셔서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얼마나 멘토링이 좋은지 알려주실 것입니다. 올라와 주세요. 가족상담학과 박지영 학생입니다. 반갑습니다. 2011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편입학하신 신입생 여러분들 환영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가족상담학과 3학년 박지영입니다. 2010년 학년도 2학기 멘토링 참여활동을 통해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SCU 멘토링 프로그램은 입학 후 첫 학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경험한 선배 멘토와 후배 멘티에게 도움을 드리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오늘 이곳에 오실 때 학교에서 마련한 셔틀버스로 조금은 편안하게 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너무 떨려서요. 오늘 또 KTX 운행 중단으로 인해서 많이 자가용으로 오셨을 텐데요. 자가용으로 오실 때 네비게이션을 저희가 도움을 받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한 사전 정보검색도 많이 하셨을 때 저 역시도 이렇게 사전정보검색을 통해서 이곳의 위치라든가, 소요 경비시간을 좀 알아본 후에 출발을 하니까 불안한 마음이 조금 해소가 됐었습니다. 저희 서울사이버대학에서의 멘토링 활동은 이 네비게이션이나 사전정보검색에 비유할 만합니다. 경험해?망?않은 수업방식과 그리고 학교생활, 기타 여러 가지 서사대생으로서 누려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그러한 정보들을 먼저 학교생활을 경험한 선배 멘토를 통해 미리 알아볼 수 있어서,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함을 많은 부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 멘토링 활동에서 멘티로 등록하여 선배 멘토로부터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었고요. 또한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것도 제가 겪은 경험들을 함께 나누려고 멘토, 멘티 수기공모에 글을 올렸다가 기대하지 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이 자리에까지 서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수기 글을 읽어드릴 텐데요. 정말 여러분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려고 정말 진심을 좀 담아서 읽어드리겠습니다.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돕는 배필을 지으셨다는 성경의 말씀이 실감나게 한 것이 멘토와의 결연이었다. 2010년의 3월 날개를 달고 멋진 비상을 꿈꾸며 서사대의 편입을 결심했다. 나 스스로를 번데기 안에 잠자고 있는 노예라고 생각하며, 서사대를 통해 화려한 날개로 멋진 비상을 꿈꾸겠노라고 나의 입학동기를 피력했었다. 세 아이 양육으로 매일 매일이 지치고 고단했지만,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었고, 또한 하루 중 양육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무슨 일에든 일장일단이 있듯이 집에서 수업을 하다 보니 집안 일이 공부보다 더 앞서게 되고, 자연히 공부가 소홀해지면서 열정과 열심이 사그라졌다. 그렇게 한 학기를 마치고 성적표를 확인하던 날 나는 내 눈을 의심하고 싶었다. 성적 이의 신청을 해야 하는 건가. 고민하고 의구심도 가졌지만 상대평가로 인해 곧 나의 성적에 이상이 없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아, 온라인 수업의 특수성과 한계에 부딪히는 순간이었다. 이대로 계속 공부를 해야 하는 건가? 그냥 오프라인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나 스스로를 계속 담금질 하다가 결국 등록기간을 훌쩍 넘기고 말았다. 이대로 포기해야 하나? 처음 내가 품었던 입학 열정과 포부를 생각해보았다. 내겐 꿈이 있고, 서사대 편입은 그 꿈을 이루는 첫 단계인데, 첫 단계부터 포기할 수밖에 없는 걸까? 나는 마지막으로 학과 게시판에 SOS 글을 올렸다. 바로 댓글이 달리고 전화도 왔다. 내 글을 읽고 나를 도와주고 싶은 학우가 학교에서 만나자는 전화였다. 난 그 학우를 만나러 학교에 왔다가 얼떨결에 멘티, 멘토 결연식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난 학기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나름 열심히 했던 시간들이 후회됐다. 혼자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자신했는데, 역시 사람 냄새 맡으며 풍기며 해야 했던 것. 서로 만나 공감하고 무엇보다 윈윈 하는 분위기. 사소한 멘토와의 안부문자 조차도 공부에 열정을 실어주었다. 멘토의 적극적 권유로 한마음 체육대회까지 가족 모두 참여했고, 그 가운데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 가족나들이를 부러워하는 주위 시선들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학교 주인이라는 생각까지 갖게 해주었다. 한마음 축제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날 저녁 큰 아이가 엄마 학교 운동회라는 제목으로 일기를 썼다. 둘째 아이도 "엄마 학교 재미있어. 언제 또 가?"라고 물었다. 그래. 엄마 학교. 나의 학교. 멘토, 멘티와의 만남은 내게 애교심과 소속감을 갖게 해주었고, 무엇보다 열공하게 해주었다. 역시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법. 내게도 멘토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좋은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다. 그리고 이번 주에 그 멘토 신청하는 광고가 떠서 제가 2011학년도 그때 멘토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여기에 따른 자격이 또 있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 편입 1학기에는 학교생활경력으로나 또 성적으로도 멘토를 할 수 없는 자격이었고, 제가 지난 2학기 멘토링 활동을 하면서 열정을 살려 공부한 결과 좀 부끄럽지만 여러분께 정말 도움을 드리려고 공개합니다. 제가 C학점 정도였어요. 평균이 2. 75였는데, B학점 3. 42로 성적도 많이 올랐고요. 꼭 만족한 결과는 아니었지만 제가 그 성적표를 받아보고 올 A를 한번 해봐야겠다는 그런 결심을 할 정도로 이런 자신감과 열정이 생겨났습니다. 성적 장학금을 받지 못했다고 남편이 벌어서 공부하라고 막 핀잔을 주었는데요. 제가 장학금보다도 더 좀 명예롭고 좋은 수기공모 우수상을 받았다고 하니까 이번 학기는 이제 남편이 장학금을 주어서 등록을 했습니다. 참고로 이게 저희 학교 소식지거든요. 정기적으로 발간되고 집으로 우편으로 배달되는데, 여기 11월 호 건데, 여기 첫 장을 보시면 저희 한마음 체육대회에 관한 기사가 있어요. 그런데 여기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 저희 가족상담학과 과 티가 노란색이었는데, 허리에 질끈 동여매고 막 열심히 달리는 이 첫 번째 있는 이 남자분이 제 남편입니다. 이렇게 딱 집으로 배달돼서 어, 학교는 내가 다니는데 사진은 당신이 실렸다고 서로 되게 좋아하면서 그때 그 나들이가 생각나서 너무 흐뭇했고요. 오늘 또 생각지도 않은 KTX 운행 중단으로 제가 여기 오는 일이 상당히 곤란해졌는데, 남편이 저희 세 아이를 모두 싣고 자기가 손수 운전해주시겠다고 해서 여기까지 편안하게 왔습니다. 또 한 번 이렇게 학교일로 가족 나들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비록 온라인을 통한 학교생활이지만 적극적인 멘토링 활동과 선배들과 또 동료들과의 나눔을 통해서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다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제 얘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제 여러분들하고 이 자리에 앉은 지 1시간 20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조금 빠르게 진행을 하는 이유는 이 시간이 끝나고 학사제도 설명하는 게 하나가 남았고요. 그것이 끝나면 학과별로 또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시간을 장소를 이동해서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휴식 없이 진행하려고 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네. 좀 급하신 분은 중간 중간에 다녀오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 사이에 저는 이 다음 것을 마지막으로 퇴장을 해야 되니까 이 장갑 혹시 한 짝 잃어버리셔서 애타시는 분 계세요? 이게 메트로시티 것인데, 저한테 조용히 오시기 바랍니다. 자, 그러면 다음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여러분이 우리 학교의 학사제도를 정말 잘 이해해야지 학교생활을 멋지게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학사제도에 대해서 안내해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래서 교무행정팀의 남상규 부처장님께서 학사제도 안내를 해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드리겠습니다. 교무처에서 교무부처장을 맡고 있는 남상규입니다. 반갑습니다. 지금 방금 학생처장님께서 학사제도 안내가 가장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라고 말씀하시면서 순서는 가장 여러분께서 이 행사 중의 지루해 하실만한 마지막에 배치해놓으신 게 어떤 뜻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 이 시간이 끝나면 다시 장소를 이동해서 학과별 모임과 또 이렇게 학과별 모임이 끝나면 다시 그 다음 프로그램을 갖다가 이어서 해야 되기 때문에 말씀하신대로 여기서 계속 진행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계속 좁은 자리에 앉아계시느라 좀 답답해하실 것 같은데, 한번 기지개라도 좀 쫙 펴시면서 스트레칭 할 수 있는 시간을 좀 갖겠습니다. 바깥 날씨가 오늘 일기예보 다 보셨겠습니다마는 영하 10도 가까운 차가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 오리엔테이션 행사장 안은 굉장히 뜨거운 열기로 이글이글 달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저희 교무처에서 맡고 있는 학사와 관련한 제도와 여러 가지 학교의 정책들. 여러분께서 이제 입학을 하셨으니까 졸업하실 때까지 이런 점들은 꼭 알고 계셨으면 좋겠다 싶은 것들을 모아서 안내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격적인 학사 안내를 설명을 드리기 전에 학교에 대한 간단한 몇 가지 개요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화면에 보이는 내용이 조금 제가 준비한 내용하고 화면 크기가 안 맞아서 잘 안 보이는데, 혹시 글자 보이십니까? 예. 저희 대학은 화면에 보시는 것과 같은 그런 조직기구 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중심으로 한 이사회가 있고요. 그리고 총장님. 대학에서는 총장님 그리고 비서실, 기획조정실, 그리고 대학행정본부. 그리고 5개 학부로 구성돼 있는 대학이 있고요. 그리고 2011학년도부터 설치된 특수 대학원. 그리고 부설기관과 부속기관으로 이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학 행정본부에는 교무처와 학생처, 그리고 입학처, 연구처, 행정처의 5개 처가 있습니다. 여기 계신 학생여러분께서 가장 많이 졸업할 때까지 접하시는 부서가 교무처와 학생처가 되겠습니다. 제가 속한 교무처에서는 주로 수강신청과 수업, 그리고 학사관리, 그리고 졸업이라든지 자격실습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요. 학생처에서는 장학업무라든지 법무, 그리고 학자금 대출이라든지, 학생증 발급과 지역학습관 등의 학생 업무를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스크립터 없이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작성을 한 거니까요. 그리고 말씀드린 것처럼 대학에는 소속되어 계시는 학과를 포함해서 14개의 학과가 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설기관인 평생교육원에서는 여러분의 비정규 과정을 담당하고요. 부속기관으로 되어 있는 출판부에서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교재를 출간해서 여러분들 학습을 돕기도 하고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기구들을 다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배포해드린 대학요람이라든지 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내용은 일단 이 정도고요. 이것보다 사실은 더 해드리고 싶은 내용은 참 많습니다. 많은데 시간 관계상 일단은 꼭 이런 정?뎬?머릿속에 좀 담아두셨으면 좋겠다는 내용만 좀 저희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다소 지루하실 수도 있는데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1부 행사는 여기서 행사하는 것은 끝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잠시 안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을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순서는 안내 명찰에 있는 일정표대로 학과별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사이버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그 2부 사회를 맡은 오늘의 사회자. 개그계의 신사 수퍼 MC 김학도 씨를 큰 박수로 맞이해주십시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열화와 같은 성원과 카메라 후레쉬는 안 터지지만 그래도 핸드폰으로, 아유, 저기 터지네요. 드디어. 감사합니다. 제 소개를 제가 직접하고 뒤에서 제 목소리였습니다. 예. 나왔습니다. 여러분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학도 학도 청년학도 사이버여러분의 학도 김학도 인사드립니다. 은수 아버지 너무 소리 크게 지른다. 알겠습니다. 자, 이렇게 오늘 이 자리에 멋진 분들. 그리고 또 서로 에게 윈 윈 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 모였습니다. 서로를 위해서 우리 다 같이 마음의 박수. 우리 서로 소통하자는 의미에서 소통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아유,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덕화 인사드립니다. 아유, 애들이 아주 박수 함성이 큰 데. 가발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네. 자, 오늘 갤럭시 탭 있다고 자랑하지 마세요. 들어요 들어. 아, 좋아요. 요즘 탭 어플리케이션 뭐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별자리 다운 받으세요. 좋습니다. 오늘 정말 에너지 넘치시는 분들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옆에 사람 한번 이렇게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한번 해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건너편에 있는 사람하고도. 건너편에 있는 사람. 이번에는 건너편에 있는 건너편에. 한 칸 자기보다 옆에 옆에 사람하고도 인사해. 눈 마주치고 쳐다봐요. 쳐다봐요. 왼쪽 오른쪽 쳐다봐요. 자, 그리고 뒷사람. 뒷사람. 앞뒤사람. 앞뒤사람. 안녕하세요? 인사한번 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 일어나가지고 저 뒤에 있는 사람하고 손 한번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라고. 예. 좋습니다. 아유, 말 잘 듣네요. 바로 그겁니다. 여러분. 우리는 왜 이 자리에? 청소년수련관에 왔어요. 여러분들의 마음이 청소년, 물론 청소년 시절은 지났지만 청소년 때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의 문을 열고 뿌리까지 가까이 갈 수가 있습니다. 영원히 갈 수 있어요. 나이가 20살 넘고, 30살 넘고, 40살 넘었는데 어떻게 사람을 지금 친한 친구를 사귀어? 라고 생각하면 영원히 못 사귑니다. 40대건 50대건 지금 나는 만나는 사람이 인생의 평생 동안 갈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진짜 내 친구가 되고, 내 아군이 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여러분들은 공통점이 있잖아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것은 굉장한, 엄청난, 어마어마한 확률에 의해서 한 자리에 모이신 분들입니다. 자, 여러분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껴주고, 그리고 또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가기 위한 그런 노력을 해야 되겠죠? 좋습니다. 그러면 에너지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쇼가 이 자리에서 시작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이 쇼는 아마 전 세계 어디에 가서도 볼 수 없는 훌륭한 쇼라고 생각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그런 쇼가 됩니다. 오늘 피날레를 장식하시는 인순이씨를 비롯해서 많은 가수 분들이 나와 주시지만, 가수 한분 한분 이 무대에 올라와서 쇼를 하시는 한분 한분이 아마도 여러분들을 위해서 최고의 밤으로 만들어드릴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합니까? 그렇죠. 야, very 스마트해. 예. 여러분들은 스마트폰이 필요 없는 사람이에요. 여러분 자체가 스마트하기 때문에. 아이, 좋다. 자, 그러면 첫 번째 오프닝 무대를 열어줄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는 래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정말 많은 래퍼들 중에서 잘 생긴 래퍼. 어우, 굉장히 좋아해요. 야, 이 앞에 계신 분들은 다 미인이세요. 어우, 저기 옥주현 씨도 계시고. 이효리 씨 뭐 많이 계시네요. 좋습니다. 랩 정말 잘합니다. 이름이 잘생긴 래퍼야. 자기가 얼마나 잘생겼으면 잘생긴 래퍼를 자기 타이틀 이름으로 냈습니다. 신인가수입니다. 오늘 정말 여러분들에게 두 번째 싱글앨범을 냈는데, 좋은 노래만 엄선해서 신나는 랩을 들려주시겠다고 합니다. 잘생긴 래퍼, 잘생긴 알피입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나와 주세요. 여러분 즐길 준비 됐어요? 더 크게. 이것밖에 안 돼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 들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신선한 사나이 알피 이규훈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오리엔테이션에 저 이렇게 ?改?초대해주신 것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 오자마자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열정적인 분들이 있구나. 저 공연장에서는 진짜 오랜만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열정적인 여러분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고요. 예. 찍으세요. 저는 진짜 초상권 없어요. 예. 찍으세요. 마음껏 찍으세요. 찍을 시간 드릴게요. 됐어요. 그만 하세요. 좋습니다. 이 찍으신 것들은 다 간직하지 마시고 인터넷에 마구마구 뿌려주세요. 좋습니다. 뭐 저에 대해서 잘 모르실거라고 생각을 해요. 한 분도 모르실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를 알리기 위해서 잠깐 홍보성 멘트를 하자면 저는 보시다시피 비주얼로, 잘생긴 얼굴로 먹고 사는 가수고요. 예. 못 벗을 것 없죠. 빨리 찍어야 돼요. 이때 빨리 찍어야 돼요. 이때 빨리 찍으세요. 예. 그래요. 이거 보이시죠?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이거 특수제작이에요. 여러분 그렇게 저를 원해요? 그렇게 저를 원합니까? 좋습니다. 이 정도면 축제 때 다시 와도 되겠죠? 축제 때 불러 주실 거죠? OK. 좋습니다. 마지막 앵콜곡 스페셜 들려드리면서 저 알피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피스. 빨리 찍어요. 빨리. 감사했습니다. 알피였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피스. 수고했어요. 아유, 알피. 안경 갖고 가야지. 야, 알피. 아이, 수고했어요. 잠깐만. 한 번만 좀. 어디서 샀니? 다음에 빌려줘. 파이팅. 자, 멋지고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준 우리 알피에게 큰 박수 주시기 바랍니다. 땡 큐. 야, 그래요. 프로는 아름답다는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 프로는 아름답다. 모든 일에 매사에 저렇게 열정적으로 하다 보면 언젠가는 정상에 올라갈 수 있겠죠. 사실 저 친구가 굉장히 평상시에는 얌전한 친구예요. 이렇게 무대에 오면 야, 정말 미친놈처럼 잘해요. 약 먹은 것처럼. 그런데 저 친구가 사실은 꿈이 더 높은 곳을 향해서 지금 막 달려가고 있는데, 노력도 참 많이 하는 친구이고, 음악적으로 굉장히 열정이 강한 친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막 무대에서 하는 것을 제가 몇 번 봤거든요. 그런데 싸이보다 더 잘 하는 것 같아. 싸이도 보면 막 휩쓸고 지나다니는데, 너도 그 정도의 끼를 가지고 있구나. 그래서 "맞아요, 형님. 저 싸이코예요." 딱 그러더라고요. 아무튼 잘생긴 알피 여러분들도 함께 시작점이니까 다시 한 번 크게 응원하는 의미에서 박수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좋아요. 여기 강당이 쭉 있고, 강당에서 위쪽으로 쭉 이렇게 올라가서 보니까 저하고 눈높이에 계신 분들이 뒤쪽에서 5, 6번째 줄에 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사실 여러분들의 얼굴이 하나도 안 보인 답니다. 조명이 내 눈을 강하게 내리쬐고 있기 때문에 하나도 안 보이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어떤 숨소리를 들을 수가 있어요. 박수와 함성소리. 그리고 또 여러분들이 어떤 리액션을 하는지 느낌으로 알 수가 있어요. 야, 여러분들이 주는 그 에너지. 요즘 제가 얼마 전에 스마트폰을 저는 머리가 스마트하지 못해가지고 며칠 전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거기 보니까 카카오 톡이라고 그래가지고 막 그것을 쓰는데 우와, 세상 깜짝 놀랄 세상이더라고요. 몇 년 동안 연락 안 했던 친구의 사진이 거기 막 뜨고, 내가 연락처를 버렸는데 그 친구는 내 연락처를 가지고 있어가지고 그 사진 막 뜨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야, 대단하다. 또 누가 트위터 하라고 트위터 가르쳐줘가지고 트위터 하고 그러는데, 한 3일 됐습니다. 3일 됐는데, 트위터를 통해서 그 사람의 돌아다니는 발자취나, 하는 말이나, 이런 것들도 다 볼 수 있고, 여러분들하고 저하고도 다 하나가 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학도 77입니다. hakdo77. 자, 확인해볼게요. 이따 끝나고 집에 가면서. 자, 오늘은 소통의 자리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가 돼서 우리가 소통하는 자리입니다. 소통을 하면서 우리는 행복해집니다. 세상은 소통을 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또 서로 화해하고, 서로 노력하고, 서로 노래하고, 서로 또 돕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살 수가 없죠. 온라인 세상과 오프라인 세상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있지만 사실은 그 내면의 세계에는 인간이 갖고 있는 어떤 감성, 이런 것들은 하나로서 연결이 됩니다. 휴먼 네트워크가 가장 여러분들이 중요시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마도 이 세상을, 이 현 사회를 살아가는데 최적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 중심에 우리 사이버대학교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신입생 여러분들과 재학생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 최고입니다. 자, 그러면 최고가 계신 자리에는 최고들만 모셔야 되겠죠. 대한민국의 최고의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비보이입니다. 이 비보이는 전 세계의 비보이 가족, 식구들이, 친구들이 대한민국의 비보이를 배우기 위해서 유학도 오고, ?暠?견학하고 막 그렇습니다. 전 세계에서 비보이 대회 경연대회를 열면 꼭 대한민국이 우승을 합니다. 자, 여러분들에게 1등 비보이 팀을 소개하겠습니다. 리얼리제이션 크루입니다. 큰 박수 주세요. 귀요미. 여러분들 너무 감사해요. 저, 이런 반응은 처음이네요. 보통은 에이, 이러는데 역시 SCU. 역시 서울사이버대학입니다. 와우. 배려할 줄 알아. 사람을 배려하실 줄 알아. 굉장히 카인드 하신 피플들만 여기 모이신 것 같아요. 자, 여러분들께 우리 정식으로 인사한번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서울사이버유니버시티 여러분들에게 달려왔습니다. 저희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 그룹 리얼리제이션 크루입니다. 자, 지금 포토타임이에요. 사진 찍으면 잘 나오거든요. 찍으세요. 지금 찍으셔야 돼요. 그렇죠. 보통 저 위주로 찍으시면 되고요. OK. 찍으신 사진은 마구마구 싸이월드 여러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올려주시면 되고요. 예. 초상권 없습니다. OK. 여기도 한번. 멋진 포즈로 수고한 우리 비보이 팀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시 명 사회자님께서 소통에 대한 얘기를 하고 나니까 이제 소통이 좀 돼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자, 여러분 마음의 문이 좀 열리셨습니까? OK. 지금 오픈된 그 마음의 문에 저희가 열정을 가득 담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준비되셨다면 준비된 사람 모두 everybody put your hands up. 손 머리 위로. 와우, 다 맞을 준비 되신 것 같아요. 자, OK. 한번 연습해볼게요. 자, 이렇게 웃는 거예요. 자, 마이크를 잡은 MC 키니 say 오오를 외치면 오오. 더 크게 오오. 한 번 더 오오. 자, 소리 질러. 한손을 하나, 둘, 셋, 넷, 둘, 둘, 셋, 넷, 셋, 둘, 셋, 넷, stop. OK. 세 번째 동작. 이거랑은 비슷하게 위로 찌르는 거예요.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go. OK. 자, 여러분들은 이제 클럽에 가실 수 있는 자격이 되셨습니다. 예. 이거면 다 놀 수 있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힙합클럽 여러분들 이제 가실 수 있어요. 자, 이춤으로써 오늘 그 클럽 분위기 이 자리에서 만들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준비되셨나요? 자, 좋으세요? 자, 여기가 홍대, 강남 최고의 클럽이라고 생각하시고 한번 리얼리제이션 크루 놀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가보겠습니다. 멋있게. 더 fresh하게. 예. 조금 야했어요. 조금 제가 물의를 일으켰다면 죄송하고요. 여러분들 19세 이하 아니시니까 제가 간단하게, 너그럽게 봐주시고요. 어, 말했듯이 여러분들과 소통되는 시간 너무나 좋았고요. 지금부터 여러분들끼리 더욱 더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시간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정은 우리를 하나로 묶는 최고의 금. 아이, 이게 제가 방금 전에 오다가 여기 책자에 있는 거 외워가지고 와가지고 좀 헷갈려. 금실. 황금실 같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사이버대학. 예. SCU로 하나가 되는 끈끈한 우정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이게 춤추고 나면 정신이 없어요. 이렇게. 자, 지금 이후부터는 우리 멋진 사회자님과 여러분들한테 맡기도록 하겠고요. 자, 멋있게 한번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저희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 퍼포먼스 그룹 힙합크루 저는 힙합스쿨 리얼리제이션 크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리얼리제이션 크루 고생 많았습니다. 관절 조심해. 나이 먹어서. 그래요. 우리 젊은 친구들이 20대 때는 아유, 몸이 유연해가지고 잘 되는데 이제 나이 들어가면 관절에 무리가 생기면 큰일이야. 나도 이게 예전의 20대 때 다 됐거든요. 저런 거 막. 이런 거. 옛날에 나 때는 중학교 때 다 이렇게, 다 누구나 한 번씩 저런 거 다 해봤죠. 이런 거. 죄송합니다. 나름대로 저도 비라고 생각하고 한번 춤을 춰봤는데 저희 어머니는 제가 거울보고 그거 하는 모습 보고 꼴갑떨고 있네. 딱 그러더라고요. 사람은 꼴갑을 떨어야 됩니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오늘 이렇게 프로가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자, 이제는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사이버대학교 입학하신 분들 신입생들을 위해서 우리 학교의 동아리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많은 동아리들이 있는데, 그 동아리들의 소개를 하는 시간을 저와 함께 한번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대담 의자를 좀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이렇게 서서 하면 좀 딱딱할 것 같아서 토크쇼 형식으로 동아리 회장을 한분 한분 모시고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제가 좀 앉아서 편안하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동아리 대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많은 분들이 다니고 싶어 하는, 그리고 공부하고 싶어 하는 우리 사이버대학교의 정말 좋은 동아리들이 많이 있다고 해서 이렇게 오늘은 첫 시간으로 여러분들 동아리 회장님들 만나서 얘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자,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동아리 회장은 스포츠물류고요. SCU 산악회 왕윤상 회장 모시고 동아리에 대해서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왕윤상 회장님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어서 오십시오. 앉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스포츠는 아름다워의 CG가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 마이크를 좀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의 앞에 서신 것 상당히 많이 계시겠지만 이렇게 앉아서 하니까 또 느낌이 색다를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고맙습니다. 여기 올라오기 전까지 무지하게 떨렸는데요. 아유, 진행 잘 하시는 우리 MC 덕분에 조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아유, 그래서 입술이 지금 바들바들 떨고 있네요. 자, 가끔가다가 무대에 이렇게 올라오시면 서계시면 허리에 통증을 느껴가지고 쓰러지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갖다가 제가 방지하고자 그래서 의자를 준비했는데 편하시죠? 좀 편안하게. 좀 건방지게 앉으셔도 괜찮습니다. 회장님이시니까. 편안하게. 이렇게 편안하게 토킹 한다. 커피숍에서 토킹 한다고 생각하시고 얘기를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본인 소개를 좀 부탁드릴게요. 저는 SCU 산악회 동아리 대표를 맡고 있는 왕윤상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SCU 산악회. 이 모임은 어떤 모임인가요? 저희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우리 학우님들의 동아리 모임입니다. 아, 간단하게 말씀드립니다. 아, 네. 그렇군요. 길게 해도 괜찮겠습니까? 아예. 길게 하셔도. 그동안 어떤 산들을 다녔고, 그동안의 행적은 어땠는지 소개를 구체적으로 좀 부탁을 드릴게요. 갑자기 진행된 이런 순서가 아니고 얼떨결에 우리 김학도 MC님 께서 이렇게 진행을 하시다 보니까 제가 굉장히 대략난감이면서 떨립니다. 주어진 시간은 4분 반입니다. 시간이 되면 여기 아까 들어왔던 문 있죠? 강제로 쫓아냅니다. 저, 그러면 제가 저희 SCU 산악회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면요. 제가 2009년 총무를 맡고 2010년 회장직을 맡고, 지금 2월 물러납니다. 2월 달 마무리를 하고. 그러면 우리 4월 달 차기 동아리 대표님을 같이 이 자리에 소개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아, 그래요? 모실까요? 반갑습니다. 아, 그래요? 그러면 형님이 앉으시기 바랍니다. 형님 앉으시고, 그러면 같이 앉죠. 이렇게 같이. 이렇게 반반씩. 이렇게 반반씩 나눠서. 앉으세요. 아우, 잘 어울립니다. 두 분. 산을 좋아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산 사람 같네요. 예. 제 소개 올리겠습니다. 저는 3월부로 SCU 산악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금열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아우, 네 반갑습니다. 올해부터 회장님이 되신 거죠? 그렇죠. 그러면 많은 분들이 우리 동아리에 들어와야 되잖아요. 산이 좋아서 최고의 운동은 산과 함께 하는 그런 운동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을 텐데, 실질적으로 와 닿지 않아요. 뭐 자랑 좀 해주시고, 산의 좋은 점 이런 것들을 한번 말씀이라도 조금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산은 모두 다 아시겠지만 오르는 쾌감이 정말 유산소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몸이 좀 안 좋은 상태에서 산을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어디가 안 좋습니까? 구체적으로. 치유가 됐습니까? 아, 지금 치유가 완전히 돼서 좋은 상태로 지금 서울 근교에 있는 산을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관악산, 여러분 좋아하시는 북한산, 또 여러 근교 산을 올라가고, 또 그 쾌감. 또 그 위에서 중식. 먹는 도시락 얼마나 좋습니까? 그것 한번 느껴보지 않은 학우님들은 이번 기회에 산을 타셔서 좋은 산도 구경하시면서 같은 학우들끼리 정담도 나눌 수 있고, 그러한 것이 산을 좋아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산 한번 오르시겠습니까? 쾌감, 쾌감 하시는데 어떤 쾌감이 제일 좋은 쾌감이던가요? 쾌감이라고 생각하니까 사회자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데, 오버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그것은 이상한 쾌감이 아니고, 산을 오르는 자만이 알 수 있는 그런 쾌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좀 이상한 놈이 된 것 같습니다. 이해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끝으로 저희 동아리에 많은 분들 가입해달라는 그런 당부의 말씀 조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어, 산에는 회비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회비는 적당한 수준의 부담을 느끼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적으세요. 회비 부담 없음. 일단 그게 조건입니다. 부담을 막 느끼셔가지고 저런 데 가면 회비 얼마일까 그러시는 것 같은데, 회비는 한 1만 원 선 상황에서. 또 2만원 이런 식으로 상황이 되니까 회비에 대해서는 부담을 재학생들은 간혹 가다 또 이렇게 오빠 분들이면 내주기도 하고 그렇죠? 아, 그렇죠. 그 다음에 그 달의 생일 되시는 분은 또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어떻??생일인데, 막 수줍어가지고 이렇게 발표 안하시는 분은 손해나니까 꼭 생일 되신 분은 말씀을 해주십시오. 그러면 꼭 상품권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어우, 굉장히 실질적이고 굉장히 삶에 보탬이 되는 그런 동아리인 것 같습니다. 전 회장님께서. 저희 SCU 산악회를 소개하자면 이재웅 총장님을 멀티미디어학과 이성태 지도교수님 지도하에 매달 셋째 주 일요일 날 산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산악회는 계절적인 테마 산행을 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즐거움을 더하고, 저희 학우들 간의, 선후배들 간의 상호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하면서 저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요. 여기 계신 신입 학우 여러분들과 한장의 멋진 추억의 페이지를 장식하고 싶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사진촬영 같이 하도록. 앉으세요. 자, 촬영하고 이 시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주시기 바랍니다. 네. 들어가시면 되겠고요. 자, 이렇게 오늘 1회로 우리 사이버대학교 SCU 산악회 회장과 전 회장을 만나봤습니다. 이 산악회 다니면 굉장히 쾌감을 강조하셨는데, 회비가 그리고 또 부담이 없다고 하니까 많은 우리 학생들의 등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동호회 대담 1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호회 대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아유, 반갑습니다. 1회 나간 후로 많은 학생여러분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의해서 오늘 2회를 맞이했습니다. 자, 오늘 2회 초대 손님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에 우리 이숙자 회장님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어서오십시오. 이숙자 회장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잠시 만요. 저 이숙자가 아니고요. 어숙자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벌써 노안이 와가지고 이렇게 봐야 되네요. 이가 아니라 어입니다. 죄송합니다. 어숙자 선생님이십니다. NG났군요.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잠깐 제가 여기서 잠깐. 자, 오늘 2회 시작됐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대담 시간입니다. 자, 오늘은 저희 사이버대학교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의 어숙자 회장님 모시고 동아리 대담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어숙자 회장님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 다 편집해가지고 3분으로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자, 어숙자 회장님 일단 본인소개를 좀 부탁드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사모 대표 어숙자입니다. 반갑습니다. 아사모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약자고요. 성함이 참 독특합니다. 어숙자. 어디 어씨입니까? 아, 고기어자입니다. 아, 본가는? 본은 함종이고요. 함종어가입니다. 함종? 함종이 어디 있는 거죠? 이북에 있는데 지금은. 본은 이렇게 저희는 함종어가입니다. 혹시 이북 사람은 아니시죠? 아니죠. 알겠습니다. 고향은 강원도입니다. 제가. 강원도요? 이북하고 가깝죠. 강원도 사투리가 조금 묻어나오네요. 예. 굉장히 서울 온지 오래돼서 사투리 좀 씁니다. 아,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사모 이분들은 굉장히 봉사정신이 투철하신 분들이 많이 모이시는 그런 동아리네요. 그렇죠. 또 어르신들 발마사지 하기 때문에 봉사정신은 탁월하시죠. 사실 뭐 우리 사회의 정말 힘들고 약자, 그리고 또 노약자, 그리고 사회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습니까? 예. 그렇죠. 그런 분들을 살피면서 살아가는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이네요. 예. 그렇죠. 어떤 분들이 이 모임에 들어왔으면 좋겠습니까? 저희는 다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사실은. 제가 이렇게 홍보하고자 하는 이유가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오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금 이 자리에 나왔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특히 또 인간복지학부 신입생들이 오셨으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해요. 그리고 차후에도 또 예비사회복지사가 되실 분들이시잖아요. 또. 그래서 그런 쪽으로 나오시면, 봉사하시면 좀 간접경험도 하실 수가 있고 그래서 좋으실 것 같아요. 어숙자 회장님께서는 봉사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봉사란 제 즐거움이라고 생각해요. 나 자신이 즐겁다. 다 공감하실 것 같아요. 여기 계신 분들 다 누구나 한번쯤은 구세군 이런데다가 돈을 이렇게 헌금을 하신 경험이 다들 있으시죠? 다들 1만 원, 2만원씩은 다들 있으시죠? 그런 분들만, 아름다운 분들만 모이신 것 같아요. 눈빛이. 그렇죠. 서사대는 무조건 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죠. 맞습니다. 저는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저도 또 미인이지 않나요? 좀 아름답죠? 아이, 아름답습니다. 카메라 좀 줌으로 당겨주시기 바랍니다. 자, 줌으로 좀 더 가까이. 자, 얼굴 좀 더 가까이. 여기 앞에 봐주시고. 아, 빼요 카메라. 아, 이거 아름답습니다. 그래요. 오늘 이렇게 적어 온 것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그 적어 온 것은 지금 하나도 안 보고 말씀을 하시는 건데. 하실 말씀 있으시면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니 뭐 딱히 제가 지금 사회자분이 질문을 하셔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 또 인간복지학부들은 실습이 꼭 필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실습지가 필요하신 분들이 또 저희 동아리에 오시면 해결이 됩니다. 제가 좀 무릎팍 도사를 잘 보거든요. 무릎팍 도사는 아니지만 나름 또 봉사, 실습지는 또 해결을 가능하게 해드려요. 어, 그래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많은 분들이 관심 있으신 분들은 그러면 어떻게 연락을 취하면 될까요? 저희 학교 동아리에 들어오시면 베스트 아사모 동아리가 있어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동아리방이 있는데, 그곳에 오시면 저희 아사모 모든 것들이 있고요. 그리고 특히 제 연락처도 있어요. 거기에. 오셔가지고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밤에도 상관없습니다. 아이, 좋습니다. 기억에 남게 좋아하시는 노래 있으십니까? 아, 노래는 있는데 제가 끝까지 불러보지는 못했어요. 끝까지 절대 안 시킵니다. 한 소절만이라도. 어떤 노래 있습니까?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회장님이 즐겨하는 노래는 어떤 노래인가요? 저는 인연을 중요시해요. 인연? 이선희 가수 있죠? 아, 인연? 예. 저는 욕을 하는 줄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가사를 몰라서 이렇게 듣기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좋아해요. 인연 조금만 불러주시겠습니까? 인연이라고 아, 예. 임팩트 강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자, 마지막 끝으로 끝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동아리 오시면 저희 학교가 온라인상이잖아요. 그러니까 저희 동아리에 자주 나오세요. 매월 둘째 주에 열려요. 저희가. 매월 둘째 주에 시설 2곳에서 저희가 발마사지 봉사를 하는데, 그곳에 오시면 선후배 관계도 돈독해질 수도 있고, 또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누릴 수 있는 학교생활이 있잖아요. 그 생활을 좀 간접적으로나 조금 경험할 수도 있고, 이렇게 여러 방면으로 좋더라고요. 선후배님들이 있으셔가지고, 선배님들이 있으셔가지고 그 선배님들한테 또 좋은 말씀도 듣고 그래서 아마 이런 동아리에 오시면 학교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요.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어숙자 회장님의 동아리 소개였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이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고, 또 봉사를 하고 싶어 하는 분들 정말 마음이 아름다운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함께 모이면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좋은,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길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 오늘 2회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동아리 소개를 하면서 이 시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사람들 모임 지난 주 방송이 나가고 난 후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오늘 3회를 맞게 됐습니다. 반갑습니다. 3회 MC도 역시 안 잘리고 김학도가 계속 하게 되겠고요.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서 역시 봉사활동 동아리인데요. 아름다운 SCU 봉사단입니다. 오늘은 회장님이 안 나오시고 회계를 맡으신 분이 나오십니다. 박정희님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자, 여러분 큰 박수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학과 박정희님. 많이 듣던 이름이네요. 많이 들은 이름이죠? 그렇죠. 본인의 이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후로 나온 사람들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을 안 해봤고요. 저는 그 이름으로 인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이때까지 각하 소리를 듣기 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그렇죠. 그 뒤에 전두환, 김영삼. 필요 없습니다. 필요 없죠? 네. 알겠습니다. 자, 박정희 회계님께서는 아름다운 SCU 봉사단에서 동아리 활동한지는 얼마만큼 되셨습니까? 제가 지금 3학년 올라가거든요. 그러니까 2년, 이제 3년 째 되고 있습니다. 그러시구나. 지금 봉사활동 하는 모습이 화면을 통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 연탄을 네. 연탄봉사 하는 거고요. 어느 단체에 지금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거죠? 여기는 원주고요. 아까 방금 소개했던 서사모 같은 경우는 서울북부소속이고요. 저희는 지역이 없고, 전국적으로 가는 봉사고요. 보시면 저희 단체에 부인이 좀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이 아니고 원주 쪽에는 연탄 봉사를 가고요. 지금은 고정적으로 가는 데는 고양 정신병원에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연탄을 리어카에 날라서 연탄이 필요하신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시죠? 그런 분들에게 연탄을 무료로 지금 제공을 하는 그런 모습인데요. 봉사활동하면서 힘들거나 그러시지는 않으신지요? 물론 힘들죠. 저희가 생각할 때 금전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 육체적 봉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시간도 안 되고 이렇기 때문에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고생을 ?曼종?아, 그래도 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그렇군요. 지금 고양병원 환우들과 행복 만들기에서 또 아름다운, 정말 뜻 깊은 그런 시간. 그런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동안 했던 봉사활동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은 어떤 게 있겠습니까? 제가 초창기에 이게 결성이 2008년도 10월 달에 결성이 됐는데요. 처음 시작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하고 동문일보에서 결성을 했고요. 지금은 저희 사회복지학과가 아닌 저희 학교 전 학과. 지금은 부동산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많이 해서 저희는 졸업생하고 같이 재학생하고 같이 돼 있는. 단장님은 지금 사회복지학과 졸업을 하셨고요. 지금 대학원에 다니고 계시기는 하지만 지금 회원은 한 7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더 많은 분들이 있으면 좋겠죠? 그렇죠. 회장님이 오늘 못 나오신 이유는요? 졸업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회계를 하고 있지만 재학생 단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요. 뭐 이렇게 가입 조건 같은 것은 있습니까? 가입조건은 없습니다. 아, 없습니까? 예. 저희 같은 경우는 물론 서울사이버대학에 재학을 하시는 분은 다 가능하시고요. 그리고 졸업하신 분도 가능하시고요. 저희 단체의 특징이라고 그러면 가족들이 다 같이, 신랑 되시는 분, 또 자녀 되시는 분들, 아까 연탄봉사에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가족들이 참여를 하는 단체이고요. 참여를 하고 싶다고 그러면 다 나올 수 있는 그런 단체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분들은 모두가 다 참여를 하고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동아리인 것 같습니다. 끝으로 여러분께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정말 여기 앉으니까 뒤의 분이 안 보여 가지고 제가 잘 하고 있는지, 어떤지, 사뭇 떨려가지고.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봉사한다는 것은 참 어렵고 또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되면 고양 정신병원에 목욕하고 이 미용 봉사를 하고 있거든요. 원하시는 분이 특별히 있을 수는 없겠지만 봉사를 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좀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지금 김학도 씨 같은 경우는 잘 생기셨잖아요. MC. 예. 그런데 거기는 서울대학교, 고대, 이렇게 나오신 분, 그런 분들도 젊으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것을 보니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또 가면 저희가 선생님 하면서 우대를 받아요. 어디 봉사를 하면서 어, 선생님 하면서 우대를 한다는 것은 저희가 그만큼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물론 봉사를 하면 그 사람들도 받는 것이지만, 저희도 함으로 인해서 그 사람들한테 따뜻한 마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따뜻한 마음이 또 모여져서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 고맙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자, 정말 사진촬영 한번 할까요? 자, 진지한 눈빛과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솔직한 마음으로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신 우리 회계를 맡아주신 박정희님에게 여러분 큰 박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이것으로 제 3회 우리 사이버대학교 동아리 대담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이버대학교 동아리 대담. 오늘 아쉽지만 그 마지막 회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원을 해줬지만 시청률이 저조한 관계로 이렇게 오늘 마지막 회를 맞이하게 됐는데, 그래도 오늘 끝까지 여러분들 시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까지는 2010년 베스트 동아리를 소개를 해드렸고요. 오늘은 2010년 우수 동아리 행복한 동행이라는 동아리에서 회장직을 맡고 계신 이종구회장 모시고 대담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구 회장님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앉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이종구 회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회장님 얼핏 보기에 누구누구 많이 닮은 것 같은 그런 얼굴이세요. 많이 보셨을 거예요. 예. 방송으로도 많이 나오셨죠? 방송에서도 나왔고, 모델로도 나왔고,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긴장을 많이 하신 것을 봐가지고 거짓말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요. 얼핏 보면 저는 옆모습이 문성근 씨 헤어스타일하고 그런 느낌. 그것이 알고 싶다. 감사합니다. 그 분위기인데. 자, 일단 행복한 동행. 야, 정말 이름이 너무 예뻐요. 행복한 동행. 이름을 짓게 된 배경이나 그리고 또 이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내용은 어떤 내용인지 좀 소개를 부탁드릴까요? 네. 이름이 좀 따뜻하고, 또 좀 시적이기도 하고, 그리고 좀 친숙한 이름이죠. 여러분들 많이 주변에서 들은 이름일 것 같은데요. 저희 행복한 동행은 본래는 "복경아 사랑해". 이런 이름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약 2년 전에 출범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복경과. 복지시설경영학과 학과 동아리로 시작했다가 지난해에 우리 학교의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면서, 또 전체 우리 학교 학우님들을 대상으로 해서 현재는 7개 학과의 학우님들로 회원이 구성되어 있는 이런 아주 잘 나가는 동아리입니다. 그 다음에 헤어질 때는 또 아주 아쉬워서 헤어지는 정말 행복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아, 그래요. 그러면 만나면 모두 다 봉사활동만 합니까? 봉사활동이 첫째는 저희들이 하는 봉사활동 내용은 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들 수발이나 말벗, 또는 노래 부르기, 또 아까 다른 동아리들처럼 발마사지, 또 여러 가지 특별한 프로그램 활동 운영을 하는데 보조역할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있고요. 또 두 번째는 저희 남자들. 남자들은 미처 요양원 시설식에서 손에 닿지 못한 구석구석의 어려운 일들. 청소도 하고, 그 다음에 어떤 기자재들 부서진 것도 고쳐주기도 하고,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아리의 장점은 매년 저희가 연극을 본다든지, 뮤지컬을 본다든지, 그래서 그런 여가시간을 아주 재미있는 또 하나의 서비스프로그램을 또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여가시간에 혹시 산에 가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산에도 가고 있습니다. 산에는 저희들은 아까 그 산악회처럼 전문 산악인들은 아니니까 북한산 둘레 길을 간다든지 아주 낮은 곳에서 먹을거리를 찾아서 그렇게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SCU 산악회 여러분들도 전문가는 아니고요. 거기 뒷동산도 갑니다. 그렇죠? 예. 맞습니다. 아무튼 뭐 서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또 봉사를 하게 되면 이 사회가 따뜻해지겠죠? 네. 그렇습니다. 한 가지만 더 제가 광고를 하겠습니다. 저희 행복한 동행이 다음 주 2월 19일 지금 경인 TV에서 저희들을 활동하는 모든 과정을 동행취재 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개그맨이었다가 지금 시력 장애인이 되신 이동우 씨가 진행하면서 활동하는 프로그램인데, 거기에도 또 저희들이 출연하게 되어있습니다. 학교이름으로 갑니다. 네. 여러분들 많은 시청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 끝으로 오늘 이 프로그램이 마지막 회가 됩니다. 동행이라는 노래 그러면 한 소절 부탁드려도 될까요? 최성수씨의 동행. 예. 한번 해보겠습니다. 처음에 아직도죠? 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이건 아니고. 아직도 이거죠.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고맙습니다. 자, 사이버대학교 우리 동아리 대담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와중에서 많은 분들이 참 열심히 시청을 해줘서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방송을 마치게 됐는데요. 여기 앞에 주무시는 분이 한 분 맨 앞에 앉아가지고 주무셔가지고 제가 선물 하나 드리려고요. 안녕하세요? 주무시는데 죄송한데요. 너무 예쁘게 주무셔가지고 제가 잠깐 만나 뵙고 싶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본인 소개를 그냥 얼굴보이면 쪽팔릴 테니까 그 자리에 앉아서. 많이 피곤 하셨나 봐요? 네. 기상나팔이 울렸습니다. 어떻게 하죠? 많이 피곤했어요? 4시간 밖에 못 자서. 아, 4시간 밖에 못 잤어요? 아유. 많이 잤네. 재미가 없었나 봐요. 맨 앞에서 자는 사람 최초로 봤어요. 그것도 정 가운데 앉아 가지고. 이름이 어떻게 되나? 정주빈이. 정주빈 기억할거야. 주빈. 올해 어떻게 돼요? 나이가? 빠른 93이어서 19살이요. 19살이에요? 빠른 93인데. 그런데 아티스트라고 저는 이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한국이 낳은 최고의 디바. 슈퍼스타 인순이. 우리들의 얘기로만 긴긴밤이 지나도록 when when the time is alright it"s way to survive 기다려 hold on 사랑들은 하고 있나 많은 것을 약속 했나 힘들어도 try 포기 하지 말아 it will be alright alright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앞에 포기란 없죠. 잠시 조금 뒤로 물러둘 지언즉 절대 그것을 포기하고 갈 수는 없죠. 어떤 것이든 여러분들께서 꿈꾸시는 그것 말이죠. 오늘 신입생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편입생 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여러분들의 꿈. 멋지게 그리고 즐겁게 근사하게. 학창시절이라고 해야 되나요? 학교에는 이렇게 많이 안 나오니까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역시도 학창시절이니까 여러분들 즐거운 학창시절 끝맺음도 멋지게, 시작도 멋지게 하십시오. 파이팅. 오늘 점심은 전 아주 특별한 사람하고 같이 했습니다. 토비도슨이라는 스키선수. 이번에 용평에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로 한 그 친구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친구는 미국이나 유럽 쪽에서는 아주 대단한. 어떻게 보면 하인스 워드보다도 조금 더. 하인??워드는 미국 내의 풋볼이라 미국 내에서 그러는데, 그 친구는 유럽까지 대단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3살 때 입양을 갔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이렇게 잘 커서, 성장해서, 그리고 세계적인 선수가 돼서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나라의 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로 임명돼서 와서 정말 그냥 잘 해도 기쁠 텐데, 그렇게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그런 선수가 되서 우리나라에 와서 어찌나 기쁜지요. 몇 년 전에 아버지는 부산에서 만났고요. 그리고 며칠 전에도 부산에서 만나서 아버지가 회를 사줘가지고 잔뜩 먹었다고. 오늘 다큐멘터리를 찍는 미국의 스포츠 에이전시에서 와가지고 다큐멘터리를 찍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런 얘기들을 하는데 어찌나 멋지고 근사한지 그냥 스키 탈 때 막 그때도 멋있었는데 마주보면서 얘기하면서 더 저는 홀딱 반한 게, 그 친구 얼굴에서 부정적인 면이라는 것을 제가 한 번도 찾아보지 못했어요. 계속 깔깔대고 웃고, 아주 순진하게, 아주 개구지리만큼 웃고 깔깔대고, 음식 맛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참 근사하다,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환경이야 어쨌든 간에 정말 자기가 굳게 생각하고, 굳게 꿈을 가지면 저렇게 이루어지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여러분들을 뵈면서도 물론 때를 놓치신 분들이 더러 계시겠죠. 하지만 때를 놓친다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볼 때 그렇게 큰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언제든지 시작하는 게 큰일이지. 그런데 여러분들께서는 해내신 것 같아서 몹시 부럽습니다. 저는 글쎄요. 저는 막 신문에 나고 그랬을 때 아, 나도 검정고시라도 할까? 이렇게 하다가도 그거 하는 시간에 노래를 조금 더 연습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하기도 하고. 공부하려니까 머리에 쥐부터 나는 거예요. 사실은. 솔직히 얘기하지만. 감사합니다. 어찌 보면 저는 막 헤매고 있을 때 여러분들은 딱 점찍으신 거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제 몫까지 열심히 하십시오. 이번에 불러드릴 곡. 그렇죠. 저요 정말 작년에 연말에 식사 초대를 갔어요. 거기에서 거위 간이 나왔는데 차마 못 먹겠어가지고 밀어놨습니다. 제 양심이 막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되게 맛있다는데 그걸 못 먹고 양쪽에 이렇게 놓고 침만 흘리면서 그냥. 거위야 미안하다. 거위의 꿈입니다. 꿈. 꿈을 꾸십시오. 꿈을 이루십시오.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꿈은 꾸는 자에게만 이루어집니다.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
2011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제8회 SCU 한마음 대축제
2009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제9회 신일스승상
시상식
2010학년도
입학식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2009년 제7회
SCU 한마음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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