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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2부
2012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2부 동영상 자막
서울사이버대학교 2012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 열정의콘서트 일시:2012년2월11일 장소: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반갑습니다.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 서울사이버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환영회에 오신 분, 반갑습니다. 학도 학도 청년학도 사이버학도 김학도 인사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네. 아름다운 밤이에요. 그죠? 네.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 처음 보는 얼굴도 많이 있을 테고 예전부터 알던 친구들과 함께 왔던 그런 분들도 있을 테고 이렇게 독립투사의 투혼이 살아있는 청소년수련관이 천안에 국립기념관 천안에 여러분들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어저께부터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러분. 한 달 전부터 기다리셨어요? 아, 그러셨구나. 지금 동영상과 지금 사진을 막 찍고 있는데요. 초상권이 있습니다. 마음껏 찍으세요. 공짭니다. 가지시고 인터넷에 마구 올려주시고 좋은 걸 제발 올려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요즘에 안 좋은 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가지고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으니까요. 제발 좋은 글 올려 주셔가지고 검색 순위가 올라갈 수 있게 여러분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아주 멋진 이 신입생환영회를 하게 돼서 굉장히 마음이 들뜨고 지금 어떤 쇼가 벌어질지 저 또한 기대가 많이 되는데 여러분들도 기대가 많이 되시죠? 좋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이 하루 이제 대학교 생활 새롭게 시작하는 그런 마음으로 오리엔테이션 하는 날입니다. 마음에 품고 있던 어떤 그 꿈, 희망, 이런 것들 갖다가 다시 한 번 다잡고 새롭게 스프링캠프를 찾는다 마음속에 스프링캠프를 찾는다 생각하시고 오늘 이 순서를 함께 즐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이제 공연은 굉장히 대단한 공연들이 이제 많이 있습니다. 비보이 공연이 있구요. 그리고 뭐 간단한 게임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나눠드리는 그런 시간이 있습니다. 상품내역 간단히 소개를 해드릴까요? 어 우리 누님들도 많이 계시는데 누님들이 좋아할 선물이네요. 정말 오늘 열심히 박수 쳐주신 누님 두 분께 외관남자 선물로 하하핫, 됐습니다. 우리 형님들도 많이 계신데 우리 형님들을 위해서는 어 대구 원할머니보쌈에서 협찬을 한 원할머니선물로 원할머니와 여행을 갈 수 있는 그런 시간을 티켓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밖에도 뭐 다양한 선물들이 많이 준비가 돼있는데요. 그리고 또 우리 교수님들, 그냥 교수님들이 아니십니다. 정말 위대한 교수님들이시고 위대한 탄생을 오늘 이 자리에서 보여주시기 위해서 나는 교수다 라는 이름으로 교수님들의 노래 경연이 있습니다. 이야 청중평가단 500명의, 500명이에요. 우리 여러분들이 박수함성으로 우리 교수님들을 지금 굉장히 긴장 많이 하고 계실 텐데 큰 박수 함성으로 응원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네, 교수님들이 아마 좀 여러분들의 함성소리를 듣고 긴장을 더 하실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기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우 노래도 굉장히 훌륭한 노래예요. 인순이 씨의 노래, 뭐. 이야, 굉장히 훌륭합니다. 세 분이 보통 일곱 분들이 나오시는데 세 분이, 네 분은 기권하셨어요. 세 분이 나오셔가지고 하고 또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이야 가수 분들, 훌륭한 가수분들 많이 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네, 샤이니. 포미닛. 투애니원. 이 친구들이 잠시 후 8시 40분에 여기 천안톨게이트 이렇게 지나간다고 합니다. 장윤정 씨가 또 여러분들을 위해서 노래 준비를 하기 위해서 어 장윤정 씨는 아침부터 와서 여기 벤에서 자고 있어서 제가 깨웠습니다. 조금 전에. 장윤정 씨의 부시시한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자 그러면은 오늘 본격적으로 여러분들을 즐기기 위한 마음가짐상 간단히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무대 위에서 어떤 뭐 개그를 한다든지 어떤 뭐 쇼를 할 때 박수를 많이 쳐주셔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마술을 한다 그랬을 때 마술을 봐주고 내가 그 마술을 보고 즐기고 박수만 많이 치고 스트레스 다 풀고 가야지 이런 생각으로 관람을 하시면요 스트레스가 정말 풀리는데 내가 비둘기 어디서 나오나 내가 꼼꼼히 쳐다봐야지 어디서 뽀록 내는지 내가 지켜봐야지 아 저기서 속였어 이런 마음으로 보시게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개그를 누가 이렇게 했을 때 제가 혹시나 재미난 유머를 이렇게 전해주고 그랬을 때 여러분들께서는 웃어주시고 아 노력 많이 하는 구나 그렇게 바라봐주시고 혹시나 이제 저보다 나이 어리신 분들은 아유 애쓴다 이런 소리가 안 들리게끔 해주시면은, 네 제가 열심히 또 웃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벅지 꼬집으면서 웃음 한 번 참아봐야지 하시면 안 됩니다. 스트레스 푸실 준비 되셨죠? 네, 간단한 유머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어떤 돼지가 몸이 아파서 한의원에 왔어요. 어디가 아파서 왔니? 그러니 돼지가 하는 말. 뭐라 그랬게요? 꿀? 꿀이 아퍼? 아니에요. 위---- 위---- 하하핫. 네. 아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쳐주시는 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치다가 마는 그런 분들은 복 받다 말고 아예 안치는 년놈들 두고 보자. 좋습니다! 자 이 분위기 몰아서 오늘 여러분들에게 좋은 기운과 좋은 에너지를 선사해드릴 팀을 소개하겠습니다. 와우. 이 팀들 비트박스와 그리고 또 우리나라 대한민국 또 1위를 달리는 게 있죠? 여러 개 분야가 있는데 비보이는 대한민국 최곱니다. 그 최고 중의 최고가 오늘 이 자리에 와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마구마구 뿌려드릴 겁니다. 마음으로 받아주시구요. 큰 박수로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포리얼의 멋진 무대! 큰 박수로 맞아주시구요. 나와 주세요. 포리얼! 박수 한 번 주세요. 네, 반갑습니다. 네, 멋진 MC 제가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저희 포리얼 크루의 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잘생긴 남자 비보이 킹! 네, 반갑습니다. 꽃미남 MC 비보이 킹입니다. 왓섭. 요. 네, 잘생기지 않았지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생기지 않았는데 큰 박수 주셔서. 나름 포리얼 크루에서 꼭미남을 맡고 있는데요 네, 꼭미남 되고 싶습니다. 네.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춤춘 우리 댄서들한테 정말 멋진 박수만큼 값진 보답은 없는 거 같아요. 지금 이 분위기 그대로 이어갈 건데요. 저희팀 정식으로 인사 올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멋쟁이팀 모였습니다. 최고의 퍼포먼스 크루. 포리얼 크루입니다! 예! 예에 오케이. 네, 지금이 포토타임이에요. 사진 좀 찍어 주세요. 찍으면 잘 나오거든요? 저 위주로 찍으시면 됩니다. 네. 제가 제일 잘 나와요. 내가 제일 잘 나와. 오케이. 아우 오! 기자회견장 온 거 같아요. 땡큐 땡큐 베리마치 오케이. 됐습니다. 끝까지 멋진 포즈로 수고한 우리 비보이들한테 아니 댄서들한테 다시 한 번만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멋있습니다. 진짜. 최고라고 하죠? 최고. 역시 신입생 오티만큼 어 나이와 상관없게 정말 열정들이 대단하신 거 같네요. 저도 나름 뭐 올해 나이는 그렇게 많진 않지만 이제 삼십대가 넘어갔어요. 우~ 어려 보인다. 그래서 나름 동안이란 소리 많이 듣는데요. 예. 뭐 중요한 얘긴 아니었는데 제가 이 얘길 왜 했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예 지금 여러분들 갖고 있는 그런 열정이나 저희 댄서들이 갖고 있는 열정이나 네, 제가 봤을 땐 굉장히 비슷한 거 같아요. 그러면 저희 둘이 열정들이 만났으니까 한 번 폭발. 폭발? 맞나요? 폭발 한 번 시켜봐야겠죠? 자 여러분들이 갖고 계신 손과 목소리로 한 번 신나게 놀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된 사람 모두 어렵지 않습니다. 풋쳐핸섭. 예 알아들으셨죠? 하하. 손 머리 위로 들라는 뜻이에요. 손 머리 위로. 못 알아 들으셨나요? 풋쳐핸섭. 예 오케이. 손 아프니까 빨리 갈게요. 자 어렵지 않아요. 어렵지 않은 영업니다. 네. 자 마이크를 잡은 MC킹을 따라서 외치겠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MC킹이 세이 어어를 외치면 어어! (어어!) 어어! (어어!) 크게 어어! (어어!) 자 소리 질러! 예 오케이 오케이 소리 질러 했는데 소리 질러를 똑같이 따라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소리 질러! (소리 질러!) 이거 아니고 소리 질러 하면 그냥 와~ 하고. 예. 어머님 말씀 안했는데 너무 빵 터지셔가지고 지금 걸리셨어요. 네. 오케이. 소리 질러 하면 와 하고 소리 지르면 저희가 멋있게 프리스타일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소리 질러란 말 대신 똑같은 말이죠. 에브리바디 스크림 하면은 다같이 소리 지르면서 포리얼 크루의 프리스타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펑킨 레디? 여기 있는 여자팀 두 명이 펑킨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이쁜 락킹 팀이에요. 네, 일단 박수만 쳐주시구요. 네네. 오케이 펑킨팀 레디? 포리얼 크루 레디? 비트박스 오예 비트박스 컴브리 레디? 자 사이버대학 여러분 모두 레디? 자 준비 됐으면 손 머리 위로. 갑시다! 에브리바디 스크림! 여러분들 뭐 저희들보다 더 신나신 것 같아요. 마지막쯤에 우리 식스팩 초콜릿복근 나오니까 여러분들 흥분이 정말 큰 절정에 이르렀던 것 같습니다. 자 파이브 예. 비지엠 5번주시구요. 어떻게 즐거우셨나요? 네, 감사합니다. 혹시 여기 사이버대학 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울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 네 서울사이버대학.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야 됩니다. 네 저희 5번 주시구요. 네. 지금 이 무대가 아쉽지 않을 만큼 제가 이 무대를 잠깐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5번 주세요. 자 지금 이 자리에 정말 아쉬움이 남는 분들은 1년 동안 후회하실 겁니다. 저희가 이제 여러분 곁으로 갈 거예요. 여러분들이 무대 위로 나올 차롑니다. 자 준비됐나요? 자 손 머리 위로! 갑시다. 오케이 지금 후회마시고 무대 위로 나와 주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저희 포리얼과 함께 팀이 될 수 있는 기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준비준비준비. 자 준비됐어요? 자 우리 사이버대학 최고의 댄서들을 한 번 모시겠습니다. 자 무대로. 파이브 식스 다 같이. 박수 한 번 주세요. 박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수고하셨습니다. 아 멋집니다. 네. 선물 하나 드려야지. 자 좀 전에 춤추셨던 분들 나오세요. 나오세요. 우리 포리얼 크루 여러분들과 함께 멋진 댄스를 보여주셨던 분들, 무대 위로 잠깐 네 분들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실 수 있게끔 제가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나왔던 춤을 가장 잘 추신 것 같은데. 여기 나왔던 애들 중에서 뭐 아들이 있던 건 아니죠? 본인소개를 좀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만나게 된 걸. 너무 힘이 들어요, 사실. 이렇게 공부도 힘이 들어야 되겠죠? 그러니까 오늘 모든 걸 최선을 다하면서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우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네. 나중에 회장님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자 본인소개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군경사이버대학과. 군경학과 진한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학문에 열정이 계셔서 모든 생활한 거에 열정이 있으시고 오늘 이거 밍크코트 아주 잘 어울립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자 그리고 여기 남성분. 원래부터 이렇게 와우 예. 학교 갔다 오신 분 같아요. 본인소개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혹한기를 마치고 돌아온 상담심리학과에 지원한 말년병장 정태우입니다. 군 생활 지금 마친 거예요? 마쳐가고 있습니다. 마쳐가고 있고. 야 역시. 뭔가 이루려고 하는 그 모습. 정말 얼굴도 참 총기가 있어요 눈에. 눈에 딱 이렇게 군인이라는 느낌이 딱 나죠? 몸매도 장난이 아닙니다. 얼굴은 좀 장난인데. 네. 알겠습니다. 자 그리고. 안녕하세요 상담심리학부의 지원한 차혜숙입니다. 차혜숙 님. 네. 굉장히 얌전해보이시고 그리고 또 이렇게 무대 위로 잘 안 나오실 것 같다는 그런 얼굴 이미진데 나와서 그런 오두방정 춤을 잘 추신 것 같아요. 그 에너지 힘. 어디서 나온 걸까요? 아... 아까 식스팩을 보는 순간. 식스팩. 아우 그래요. 저의 이십대 몸매를 보는 듯 하면서 저도 순간 잠깐, 이거 보여드릴 수도 없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네 분의 앵콜댄스. 음악 준비 됐죠? 음향실. 네. 자 앵콜댄스. 멋지게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댄스 보여주세요.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합니다. 대단합니다. 잠깐 서 계세요. 들어가지 마시고.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좀 더. 이거는 이분한테 어울릴 것 같은데. 네. 이분한테 어울릴 거 같아요. 그거 딱 어울리네요. 한 듯 안 한 듯 하는 그런 패션. 네 좋습니다. 그럼 네 분이 오늘 그 같이 온 일행들은 있나요? 우리 원장님 하고 선생님들이요. 네, 선생님. 혼자 왔습니다. 네, 혼자 왔고. 오빠랑 왔어요. 오빠. 오라버니 어디 계시구요? 좋습니다. 혼자 오신 분들도 계시고 오빠랑 오신 분들도 계시는데. 미션을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내려가셔서 본인의 댄스파트너를 하실 분을, 춤 못 춰요? 그러니까 춤을 잘 추시는 분을 모시고 올라오면 됩니다. 네, 잘 추고 딱 내려가서 잘 추는 분 모셔오도록 하겠습니다. 네. 모셔오도록 하겠습니다. 자, 댄스대결을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가번호 1번 오라버니와 함께 오셨는데요. 커플댄습니다. 네. 4학년 대표 군경상담학과 박현호 님이십니다. 두 분 앞으로. 네. 두 분 앞으로. 두 분의 멋진 댄스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한 번 주세요. 네. 참가번호 2번, 보여주세요. 자, 참가번호 3번 갑니다. 3번. 두 분. 두 분의 멋진 커플댄스. 렛츠고. 어우어우 파트너가 바뀌었어. 오케이. 카트. 음악 카트. 오 집에 바퀴벌레 같은 거 막 거미 막 발로 많이 잡아보셨나 봐. 두 분이 묘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요. 자 안 추신 분. 두 분. 자 두 분 앞으로. 남자랑? 예 좋습니다. 남자랑. 어우 오늘 인기 좋아. 절정이야. 자 음악 주세요. 네. 자 음악카트. 타고난 끼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자 다음. 남자 분하고 같이. 네, 마지막. 오늘 수고가 많다, 돌쇠야. 돌쇠가 원래 고생을 좀 많이 해야 돼. 마님. 네 번째 마님이십니다요. 네. 자 음악 주세요. 네. 자 음악카트. 아 좋아요. 무아지경 댄스. 처음 만나서 손잡고 엉덩이부터 맞대야 하는 사이. 네 좋아요. 좋은 관계로 만나시고. 형님누나 뭐 분들 많이 계시는데요. 오늘 남자 분이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병장 정태우입니다. 병장 정태우. 멋있습니다.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해준 우리 병장 이쪽으로 오세요. 하나 갖고는 안 되죠? 자 잠깐요. 더더. 더 드릴게요. 네 요건 누님들께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누님들께. 나눠드리고 네. 정말 일 잘 할 것 같아요. 이 친구는. 앞으로 이 친구. 자 가방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명품 가방입니다. 학교 로고가 쓰여 있는 명품 가방. 남성분께. 누나똥 명품 가방을 드렸습니다. 자 여러분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아 가방이 좀 더 몇 개가 더 있는데 이건 이제 퀴즈를 통해서 여러분께 이 가방을 나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쪽 줄, 조명을 저한테 주시면 이게 제가 안 보이니까요. 조명을, 네 됐습니다. 이쪽 줄 먼저 갈게요. 넌센스 퀴즈입니다. 정답은 우리나라 지명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명의 어디 일까요. 정답을 아시는 분은 서울사이버! 하고 이렇게 손을 좀 들어주시면 됩니다. 정답을 말씀하시면 안 돼요. 탈락입니다. 그분은 아마 여기서 보디가드가 두 분 들어 오셔가지고 끌고 나갑니다. 정답을 바로 말하면. 서울사이버대! 하고 외치면 됩니다. 바로 들어갑니다. 스피드하게 정답은 우리나라 지명에 있습니다. 대도시 지명 중에 한 곳입니다. 자 머릿속에 대도시 지명 한 번 쫙 어디어디가 있나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첫 번째 질문입니다. 노래를 부르러 가기 전에 제일 먼저 들러야 할 도시가 어디일까요. 전주, 정답입니다. 무대 위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자, 무대 위로 올라가시구요. 이번엔 이쪽 섹션에서 나갑니다. 두 번째 문젭니다. 자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자주 찾는 도시. 어디일까요. 대도시 중에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도시. 어디일까요. 요쪽 섹션입니다. 네. 대구? 대구 아닙니다. 네, 저쪽. 청주? 정답입니다. 무대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자 이쪽 섹션 갑니다. 네. 청주보다 더 독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딴 분들 조용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주보다 더 독한 사람들. 자, 경기도에 있습니다. 자, 이쪽. 광주 아니에요. 네. 양주 정답입니다. 예. 자 이쪽 섹션 갑니다. 네 이쪽 섹션. 이쪽 섹션은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 많아서 잘 못 맞추실 것 같으니까 제일 쉬운 문제로 갑니다. 왕자들이 좋아하는 도시 어디일까요. 네 여쪽이 빨랐어요. 공주 정답입니다. 네. 무대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네. 자 좋습니다. 이번에 이쪽 섹션. 앞쪽에. 앞쪽입니다. 자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바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나 봐요. 동네이름을 이렇게 지었나요. 정말 바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아서 동네 이름을 이렇게 지은 걸까요. 넌센스 퀴즈입니다. 부산! 네 정답입니다. 올라오십시오. 네. 자 여기 갑니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아 저쪽. 안경 쓰신 분. 네. 경주! 정답입니다. 네. 네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자 이렇게 여섯 분, 무대로 이렇게 쭉 서주시기 바랍니다. 자 여기 역시 남성 분 한 분 계시구요. 무대에 올라왔으니까 본인 소개 좀 간단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서울사이버대 1학년 인간복지학과 사회복지과의 입학한 김영임입니다. 아 네. 축하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리겠습니다. 콩구레이츄내비게이션. 아우 인간복지학부. 인간복지 중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진행이 돼야 될 복지는 어떤 복지라고 본인은 생각을 하십니까. 네, 여러 복지가 있는데요. 아동복지 또 노인복지 그리고 장애우 복지 이 모든 게 다 풍부하게 주어졌으면 우리나라가 더 복지사회로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네, 그래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예. 쓰레기들 다 제거해주시고. 인간쓰레기들. 그게 이제 인간복지를 향해. 누님 지금 많이 떨리세요? 네. 무대 위에 올라오니까 많이 떨린 그런 느낌을 받으셨구나. 예. 이런 경험도 좋습니다. 첫날 밤 이후로 처음 떨려본 거죠. 네, 그러신 것 같습니다. 예. 다음. 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심리상담학부 군경학과 지원한 이종원이라고 합니다. 아 이종원님. 네. 군경학부. 심리 상담을 본인이 받은 적이 있나요? 받은 적은 없고 동료들의 그 애로사항은 들어준 적이 있는데 이걸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어서 여기 훌륭한 교수님들이 계시는 서울사이버대학에 지원했습니다. 아 그래요. 에로를 들어준 적이 있다? 에로영화는 좋아하는 거 어떤 영화 좋아합니까? 좀 가르쳐주시면 한 번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긴장됩니까, 지금? 예, 많이 긴장됩니다. 살짝. 예. 긴장할 필요 없어요. 편안하게. 편안하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상담심리학부 3학년 편입생 한은진입니다. 한은진 님. 네. 어 긴장 안 하시네요? 긴장합니다. 긴장해요? 예, 저를 딱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좀 늙었다? 아. 과거보다. 그쵸? 인생은 뭐. 본인도 옛날에 저 뭐 팬이었었죠? 네, 팬이었어요. 초등학교 때. 그쵸? 아니요? 30대 때. 30대 때. 어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그죠. 그렇습니다. 제가 93년도에 데뷔했으니까 그때 스물아홉 됐었군요? 알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상담심리학과의 성함이, 한은진 님. 자, 다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노인복지학과 4학년 대표 정효정입니다. 어우 대표시군요.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아아 네. 노인복지학과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요? 어 어르신들이 좋아서. 그래요. 얼굴에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그런 얼굴이 사람이 그동안 살아, 살아오면은 불혹의 나이가 되면 본인의 얼굴에 책임을 지잖아요. 그죠? 본인의 얼굴이 그동안 살아온 게 딱 보이는데. 정말 성실하게 착하고 맑은 영혼으로 살아오신 것 같아요. 맞죠? 네, 아 그래요. 로션 하나 선물로 해드리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옆에 같이 서 계신 분도 잘 아시는 관곈가요? 안녕하세요, 노인복지학과 이정희 입니다. 아 네. 떨려요. 긴장하지 마시고 지금 올해 실례지만 키가 어떻게 되십니까? 160이요. 어우 굉장히 크시고. 어 그래요. 슬하에 자녀분은요? 아들 하나 있어요. 중학교 1학년. 중학교 1학년. 어 엄마가 이렇게 공부 열심히 하시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아들이 공부를 안 해서 제가 도전하면 아들이 공부할 것 같아서 했습니다. 아 잘하셨어요. 여러분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절대 긴장하지 마시구요. 무대 한 번 올라오면 무대 이렇게 밟아보는 것도 한 번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본인소개. 네, 저는 문화예술경영학과 조아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 네. 조아라. 함성소리는 어디서 들리는 겁니까? 문화예술경영학과. 아 그래요. 문화예술경영학과에 목소리 예쁘신 분들이 많이 계시나 봐요. 아 네. 저분들 목소리만 나니까 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하하, 그래요. 여섯 분이 퀴즈를 아주 잘 맞추시고 이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제가 준비한 상품권이 있어요. 이렇게 상품권이. 여러분께 이제 나눠드리는데 미션을 통해서 여러분께 상품권을 좀 몰아드리는 시간을, 성공을 하면 몰아드리고 실패를 하면은 적당한 선물을 드리고, 감사를 드리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미션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살면서요. 이 동전, 돈에 대한 어떤 개념이 점점 없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돈은 1원짜리 하나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을 하고 가치 있는 그런 생각을 갖고 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이 돈의 개념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데 거두절미하고 이 돈을 한 번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내려가셔서 제가 제시한 금액을 제일 먼저 빨리 그러니까 빌려오는 거예요. 빌려와서 빨리 이 자리에 제 앞에 딱 서주시면 그분께 1등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돈 금액은 5만 6천 7백 80원. 자, 5만 6천 7백 80원. 5678. 자 어떤 분이 가장 먼저 누가 본인 5만 6천 7백 80원. 만들기 힘든 조합이죠? 5만 6천 7백 80원. 만들기 힘든 조합인데요. 30원을 누가 협조를 해주셔야 할 텐데. 아 제일 먼저 달려오는 우리 노인복지학과의 대표십니다. 여러분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네. 5만 6천 7백 80원. 하나둘셋넷다엿일곱. 70원이에요, 네. 아, 70원입니다. 자. 5만 6천 7백 여기다 놓으세요. 80원. 네, 당첨. 네. 5만 6천 7백 80원. 당첨. 5만 6천 7백 80원. 성공. 네. 성공. 여기 서세요. 딱 서세요. 5만 6천 7백 80원. 자, 5만 6천, 5만 원짜리만 잠깐 주머니 뒤로 넣으시구요. 5만 원짜리만 잠깐 뒤로 넣어주시고. 5만 원만 챙겨서 넣으세요, 일단. 잠깐 주머니에. 다 챙겨왔습니다. 여섯 분이십니다. 이렇게 서세요, 네. 이렇게 서세요. 이제 요렇게 세 분 나오세요. 세 분. 앞으로 세 분. 요 세 분이 6천 7백 80원 가지고 오셨죠? 자 6천 7백 80원을 세 배로 불릴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세 분이 가위 바위 보를 해서 한 사람한테 몰아주는 겁니다. 자 눈을 감으시고 오른손을 드시고 오른손을 쫙 펴시면 됩니다. 가위바위보하면. 가위바위보. 다시 한 번. 가위바위보. 다시 한 번 가위바위 자 다시 한 번. 가위바위보 하나둘셋 하면. 자 보면 안 돼요. 눈을 감고. 가위바위보. 네, 자, 일단 주세요. 안돼 안돼. 자, 일단 주세요. 6천 7백 80원. 네. 두 분. 두 분, 자 결승전입니다. 자, 가위바위보. 네, 노인복지에 좋은 일에 같이 써주시면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돈을 열 배 이상으로 불려드렸으면 좋겠는데. 네. 나머지 두 분에게는 일단 상품권을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잠깐만 대기해주시구요. 자, 이쪽으로 오십시오. 자 이분도 전과 동일입니다. 서로서로 등 딱 돌려주시구요. 자, 가위바위보. 네, 단판에. 자 주세요. 아이고 아이고 이거 떨어진 돈 주세요. 소중합니다. 자, 축하드립니다. 세 배로 불리는 소감이 어떻습니까. 좋아요. 이쪽 세 배로 불린 분 또 한 분계시잖아요. 세 배로 불리니까 어때요? 행복하죠. 행복하죠? 어 이 행복을 더 키우고 싶은 생각이 안 드십니까? 당근이죠. 당근이죠. 이쪽 분은? 싫어요. 싫어요? 단판. 자 단판입니다. 다 아세요. 이분들은. 서로 인사 한 번 나누시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 단판으로 가겠습니다. 자신 있으십니까? 해봐야죠. 자신 있으십니까? 네. 가위바?㎈맙?자신 있으신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주로 뭘 내서 이기십니까. 가위? 가위. 어. 지금 뭘 내실 생각이십니까? 주먹이요. 주먹 내실 겁니까. 네, 좋습니다. 자, 고개 끄덕끄덕 했어요. 생각을 바꾸실 시간 5초 드리겠습니다. 저 애가 지금 주먹 낸다고 했으니까 그때 보를 냈을 때 가위를 낼 거라고 생각할 거란 말이야. 그럼 그때 주먹을 다시 내야지. 그때 주먹을 낸다고 보면은 나는 보를 내면 이길 거야. 자 생각 끝. 가위바위보! 네! 거꾸로 이야~ 이쪽으로 몰아주시면 됩니다. 어이구 어이구. 이거 주워 주시구요. 잔돈이 좀 많지만요. 한 분한테 가면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자 자 좋습니다. 이쪽 분은 두 분께도 선물을 드리겠구요. 선물을 여기서 막 몰아드립니다. 자 퀴즈문제를 우리 청중 여러분께 드리겠습니다. 지금 가위바위보를 해서 1등을 하신 분, 네, 우리 상담심리 한은진 님께서 갖고 계신 금액은 총 얼마일까요? 네. 선생님, 잠깐 나오시죠. 자 얼마일까요? 자. 아 바로 스피디하게 계산을 하고. 자 나오세요, 손드신 분. 얼맙니까? 정답은. 4만 6백 80원입니다. 4만 6백 80원. 자 정답이 아니다 하시는 분? 자 나오세요, 나오세요. 자 얼맙니까? 9만 6백 80원이요. 9만 6백 80원. 9만 6백 80원 아 이거는 오답인 거 같습니다. 네. 지금 모인 금액이? 얼맙니까? 몰라요? 아. 가만 있어봐. 가만 있어봐. 6천 자. 얼맙니까? 34만 6백 80원. 아 이분은 너무 크게 갔어요. 아 네. 눌러보셨어요? 자 저쪽. 뒤에. 예. 자 일로 나오세요. 자신 있다 하시는 분 나오세요. 무대 위로. 자신 있다. 요거 계산하는 거 자신 있다. 스탑. 네, 됐습니다. 5만 원 합쳐야죠, 네. 모인 금액이니까. 아, 5만원권은 빼야 돼요. 5만원권 빼고. 자 그럼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자 잠깐만요. 보면 안돼요! 왜 안돼요? 저도 이거 처음 해보는 거라서 배우고 있어야 되는데. 네 여기 서세요. 줄을 딱 서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으로. 후. 괜히 했다, 이거. 아까 선생님이 얼마라고 하셨죠? 4만 6백 80원. 4만 6백 80원. 이쪽은? 네 똑같습니다! 2만 3백 40원. 어 예. 4만 6백 80원이요. 4만 6백 80원. 4만 6백 80원. 4만 6백 80원. 예. 우리 선생님은 어떻게 그렇게 셈이 빠르세요? 예 우리 법무행정학과 학과대표님께서 계산 해놓으라고 해서 계산을 먼저 했습니다. 아 진짜요? 아 이걸 계산을 해놓으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예. 선견지명이 있으시군요. 우와, 대단하십니다. 4만 6백 80원. 정답입니다.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예. 와우. 자. 다 아직 안 받으셨죠? 일단 받으신 분들에게 다 제가 상품권을 10개를 가지고 왔어요. 네 10개를 가져왔습니다. 다 받으시고. 여기 계신 세 분 중에 오답을 말씀하신 한 분. 들어가주시구요. 네, 나머지 분에게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선생님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서울사이버대에 입학을 하게 돼서 너무 반갑구요. 오늘 사실 재학생입니다. 임원도 아니구요. 작년에 왔었는데 너무 따듯한 밤을 보내서 오늘 여러분들한테 따듯한 밤을 선물하기 위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아 우리 서울사이버대학 우리 학생들이 잘 단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박수 한 번 주시구요. 앞의 세 분도 지금 무대에 들어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 여기 계신 분은 일등 하신 분? 네, 일등 하셨어? 요요기 일등. 저쪽에서 일등하신 분? 네, 네, 일등하신 분. 네 개가 더 있어요. 자 이쪽으로 오세요. 명품가방. 서울사이버대학 인터넷주소가 쓰여져 있는. 명품가방. 선물로 드렸습니다.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거는 본인이 상품으로 가져가시는 겁니다. 이겼으니까 게임에서. 그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 네. 수고해주신 여러분들께 큰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고맙습니다. 네. 아 사실 뭐 여러 가지 레크리에이션 제가 처음에 큐시트를 봤을 때 돈을 빌리신 분께 이제 5만원권은 돌려주시면 될 것 같구요. 나머지 분들은 알아서 이제 이자 쳐서 나중에 통장으로 입금시켜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게임이 있는데 뭐 좀 식상한 게임보다도 즉홍적으로 한 게임이었습니다. 즐거우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져보면서 자 이제 여러분들이 기대하시고 고대하시던 네,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 우리 교수님들의 나는 교수다! 여러분들의 큰 박수와 함께 시작합니다. 네. 오늘 나는 교수다, 나는 이제 교수다에서 이제 사실 가수다를 패러디해서 교수단데 우리 교수님들이 노래실력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만 나오신 것 같습니다. 모두 참가번호 1, 2, 3번으로 저희들이 어 네, 저기 방송국에서 막 이렇게 하는 한 번 이렇게 막 고개 돌려주세요. 그런 거. LED형광판. 스마트폰에서 이제 이렇게 바꾸는 거. 자랑하는 겁니다. 나 스마트폰이라고. 네 그래요. 패러디를 해서 오늘 공연을 하는데요. 저희들이 이제 공연순서를 달걀에다 이제 써가지고 뽑아서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님들 노래 잘 하는 교수님들 상당히 많다는 이야기 듣고 사회복지학과 정상원 교수님과 그리고 국제무역물류학과 이완형 교수님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차명희 교수님이 오늘 나는 교수다의 가수로 출연을 합니다. 여러분 세 분께 큰 박수 한 번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함성 까지. 아 여러분들 그 나가실 때 세 분 중에서 가장 잘하시는 분 123등을 가려가지고 투표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 많이 걸릴 거 같아 가지고 그건 생략하기로 하고 박수와 함성소리 그리고 여러분들이 어떤 분이 ARS결과로 여러분이 어떤 분이 1등을 할지 또 추첨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먼저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해주실 교수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권성연 씨의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이 노래를 불러주시겠다고 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의 멋쟁이 교수님이신 사회복지학과의 정상원 교수.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나와 주세요. 네, 고맙습니다. 와우 정상원 교수님. 뒤에 두 분의 교수님이 와 대단하다 이런 리액션을 뒤에서 하시는데요. 어쩜 이렇게 노래를 잘하십니까? 사실은 제가 제일 못해서 걱정입니다. 뒤의 두 분, 두 분은 더 잘하세요? 네. 들어보셨어요? 네. 아 그러시구나. 일단 우리 많은 500명의 청중들 앞에서 이렇게 서서 노래를 부르는 거 떨리셨을 거 같아요. 하나도 긴장을 안 하고 부르시는 거 같아요. 어떠셨는지. 어떤 느낌으로 노래를 하셨는지. 사실은 이 나는 교수다 라는 코너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너무나 저에게 떨리고 무서운 일이었습니다. 나는 교수면 강의를 해야지 노래를 하는가. 그런데 이제 학생들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여러분. 네. 뭐라고 쓴 거예요, 교수님? 교수님 짱. 교수님 짱 아우. 사랑해 교수님. 어우 진짜 미모면 미모, 지성이면 지성 예 어느 것 하나 빠진 게 있는지 생각을 하게끔 하는. 네, 우리 정상원 교수님. 노래도 참 잘해주셨습니다. 오늘 우리 청중평가단은 임의로 내가 제가 내려가서 한 줄로 선택을 합니다. 그 한 줄을 선택을 해서 1번이냐, 2번이냐, 3번이냐 제가 손을 거수를 하게끔 합니다. 그 한 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표를 득표를 하시는 분이 오늘 우승자가 되시는 겁니다. 꼴찌를 하시는 분은 탈락입니다. 다음부터 절대 이런 자리에 노래를 하시면 안됩니다. 네. 두 분도, 두 교수님들도 긴장을 하고 계실 텐데. 오늘 1등 하신 분은 산타모 가요제, 국제가요제 이런데, 영국 런던가요제 이런데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드립니다. 본인 사비로 그냥 가셔서 출전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 참가번호 1번, 우리 교수님이셨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교수님. 고맙습니다. 네, 우리 사회복지학과에서 정말 바른 교육을 하기 위해서 늘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여러분들의 이렇게 좋은 교육, 참교육을 하기 위해서 애쓰시는 교수님이십니다. 자 다음 참가 교수십니다. 거위의 꿈. 인순이의 거위의 꿈. 이걸 국제무역물류학과의 이완형 교수님께서 불러주시겠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소화를 하실지 난 난 꿈이 있어요.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가사예요 제가 앞에 다 들고 있을 거라 다 들고 있으라고 시켰습니다. 가사를 못 외워서 적어왔습니다. 교수님 저거 보이시죠? 눈이 잘 안 보여요. 아 그래요. 좀 더 가까이 앉아. 요걸 교수님 요걸 들으면요, 우리 청중평가단들이 조금 약간 이게 못써 그러니까 기왕이면 요게 카메라다 생각하시고 이렇게 안쪽으로 관객이 좀 가까이 오셔 가지고 어 교수님이 이제 이 가사가 굉장히 길어요. 봐요. 이게 종이 몇 장에 써져있는 줄 알아요? 아우 불과 5장. 5장의 분량으로 빼곡히 이렇게 딱 쓰셔 가지고. 길기 때문에 진짜 학문을 연구하시느라고 사실 이렇게 긴 가사 외우실 시간이 없으시죠. 한 번 들어 봐주세요. 이제 보이시죠? 더 가까이 오라고 그럴까요? 사실은 제가 지금 땜빵질이라. 다른 교수님이 하기로 돼있었는데. 교수님이 땜빵이다 보니까. 친근하고 좋습니다. 인생이 땜빵이에요. 예 빵구못진 뭐 흔한 말 있는데. 나랑 비슷합니다. 알겠습니다. 보이, 보이시죠? 네, 알겠습니다. 거위의 꿈. 사실 인순이 씨가 거위의 꿈 딱 부르실 때 감동이에요. 몇몇 청중들 울고 그럴 텐데. 오늘 우는 청중에게는 또 선물을 드립니다. 보고. 우는 청중. 본인이 울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셀카로 찍어갖고 갖고 나와야 됩니다. 자 그러면 우리 교수님께서 거위의 꿈을 어느 정도 또 소화를 해주실지 기대를 하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무역물류?逵?이완형 교수님의 거위의 꿈. 여러분들 큰 박수로 청해듣도록 하겠습니다. 네. 우와 대단합니다. 교수님. 여러분 다시 한 번 큰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뭐 가사 보고 안 하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 교수님의 어떤 감동과 중간에 꿈을 이루라는 그 훌륭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감동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꿈이 있습니다. 성대모사를 잘하는 김학도가 아니라 MC를 잘 보는 김학도로 이렇게... MC 너무 잘 보십니다. 아직은 뭐 유재석, 김용만, 이휘재... 걔들 얼마 안 남았어요. 걔네들한테 밀리고 있습니다. 김학도 시대 열립니다. 박수 한 번 주세요. 꿈이 이루어집니다. 꿈을 갖고 하는 겁니다. 우리 서울사이버대학 학생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재석이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몰랐잖아요. 김학도 화이팅. 아유 고맙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교수님은 한 분이 남아계셨기 때문에요, 이 자리에. 우리 정상원 교수님? 앞쪽으로 무대 앞쪽으로 나오셔서 이제 두 분은 이 자리에서 살짝 사이드에 앉아서 여러분들이 함께 요 정도에 앉아 계시면 됩니다. 1번, 2번. 이렇게 앉아주셔서 3번이 노래하실 때 리액션 아아아~ 이런 거. 요쪽에 계시면 안 보이시잖아요. 이렇게 앞으로 이렇게. 리액션도 함께 보실 수 있는 즐거움을. 얼마나 잘 하나... 어떻게 들으셨어요? 제가 예상한대로 였어요. 어떤 예상을 하셨는데요? 제가 베이스를 깔아드리면 두 분 교수님이 붕 뜨실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요? 지금 참가번호 3번으로 대기 중인 우리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의 차명희 교수님도 훌륭하십니까? 아마 학생들 모두가 여기 앉아있기 힘드실 겁니다. 와 좋습니다. 어느 정돈데 그럴지. 노래 부르실 때 이렇게 감탄하는 또 얼굴 리액션 계속해서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카메라가 다 찍고 있습니다. 나중에 편집해서 이렇게 딱딱 붙일 테니까. 자 그러면 재채기 나오세요? 재채기 참 시원하고 호탕하십니다. 아부쥐취아! 이렇게. 교인이신가 봐요. 네. 기침도 아브라함! 이렇게 하시는. 아부지취아! 주여 아멘. 고맙습니다. 자 그러면 참가번호 3번입니다.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차명희 교수님 모시겠습니다.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나와 주세요. 어우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자넷 잭슨이 나오는 거 같고. 저는 뭐 영화배우가 나오시는 것 같고. 너무 아름다우신 모습으로. 목소리 육성을 한 번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우 미인이 앞에 딱 오시니까는 말이 점점 버벅 거려지게 되고 그러네요. 와 매력적이십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본인소개를 좀 간단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저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차명희 교수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우 네. 지성과 미모를 정말 한 번에 갖추셨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오늘 앞에 두 분에 노래를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저는 사실 노래를 두 분처럼 잘 하지는 못하는데 제가 여기 어떻게 뽑혀서 나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어떤 그 에너지와 교수님이 관중을 딱 사로잡는 카리스마가 갖고 있으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거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눈빛, 어우 절 바라보지 마세요. 못 쳐다보겠어요. 너무 강렬해서. 좋습니다. 그 눈빛을 우리 청중 여러분께 쏴주시기 바랍니다. 아 곡목도 이제 마리아. 마리아~ 이거잖아요. 네. 아빠마리아~ 이거. 좋습니다. 자 김아중 씨가 영화에서 불렀던 오에스티 마리아! 여러분의 큰 박수로 교수님의 목소리로 듣겠습니다. 부탁해요. 네. 아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잠깐만요. 잠깐만요. 아 저는 앞쪽에서 이제 화면으로 그 선생님 교수님 얼굴 화면으로 나가는 모습 봤는데 여느 배우 못지않은. 너무 아름답죠, 여러분? 대단한 교수님이십니다. 물론 노래 실력은 조금 뭐 가수보다는... 그렇다고 우리가 노래실력, 교수님이신데. 그거보다는 무대를 장악하는 그 모습이나 교수님의 몸짓 하나하나가 조금 앉아 있다가 이러면서 올라오는 이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섹시했습니다. 예. 우리 교수님에게 이런 모습이 있다는 걸 우리 학생 여러분도 알고 교수님의 가르침을 더 열심히, 왜 웃어요? 아 사진 때문에 그러네. 팬들이 많이 생길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하실 수 있을 거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구요. 자 이제 세 분의 교수님 이제 무대의 오른쪽으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잠깐 여기서 서 주시구요. 우리끼리 1등을 한 번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리끼리 뽑는 거 있잖아요. 매니저끼리 뽑는. 본인들이 생각하는. 내부적으로 1등은 누가 했는지. 1번 2번 3번 교수님이십니다. 자 본인 손가락을 딱 펼쳐서 본인번호 들어도 됩니다. 네 상관없습니다. 자 하나둘셋. 들어주세요. 현재 우리 내부평가단에???3번이 두 표로 1위를 차지하셨습니다. 아우 여러분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 청중평가단 시간입니다. 잠깐 조명 좀. 청중 500명 다 투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시간관계상. 대표로 제가 한 열한 분 정도만 열두 분이나 열한 분 뭐 열세 분이래도 괜찮습니다. 곳곳에 계신 분. 제가 아까 섹션별로 퀴즈를 냈죠? 저쪽 뒤쪽 섹션에 가장 모서리 앞쪽에 앉아계신 남성 분, 무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요 앞쪽으로. 네. 투표를 위해서 나와 주셔야 됩니다. 본인은 이제 1, 2, 3번 요기를 이렇게 앞쪽으로 쭉 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단락의 앞쪽에 모서리, 그 옆 단락 모서리, 앉아계신 분, 그리고 요쪽 끝 모서리 앉아 계신 분, 앞쪽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요쪽 끝에 앉아계신 우리 남성 분, 네,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요쪽 끝 모서리, 모서리 두 분, 자 그리고 여기 앞쪽에 계시는 선생님, 네 앞으로 좀 나와 주시고 이쪽 모서리 끝 앞쪽으로 나와 주시고 이쪽 모서리 끝 앞쪽으로 나오시고 요쪽 모서리 끝 앞쪽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자 모서리 끝에 앉아계신 분들 다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임의로 지정을 했기 때문에 절대 사심은 없는 겁니다. 네 분, 다섯 분, 여섯 분, 일고여덟 분입니다. 여덟분인데 이렇게 되면은 조금 더 뽑겠습니다. 가운데 우리 선생님, 앞쪽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나와 주시구요. 손들어서 나오면 안돼요. 네. 이거는 본인이 사심이 있기 때문에 자 됐어요. 됐습니다. 둘 넷 여섯 여덟 열 열한 분입니다. 좀 앞쪽으로 좀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모여주시고 자 이제 청중대표 표준조사 투표입니다. 아주 정확할 겁니다. 여기 나와 계신 우리 청중대표 여러분께서는 본인의 생각대로 표를 행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1번 교수님, 출사표를 간단하게 본인을 뽑아 달라. 네, 제가 다른 말씀은 드리지 않겠고 13학번 편입학생 학생들은 저의 과목을 제일 먼저 들으시게 됩니다.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교수님 뒤 돌아서서 계십시오. 자. 선택은 쉽습니다. A냐 F냐 결정하세요. 으아 네. 교수님도 뒤로 돌아주시기 바랍니다. 저 이번에 안 되면 다음에 또 못하는 거죠. 산타모가요제 못나갑니다. 네. 여러분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뒤로 돌아주시기 바랍니다. 청중평가단, 투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수로 투표합니다. 먼저 조용해주시구요. 교수님은 지금 안 보고 계십니다. 한 분밖에 손을 들 수가 없습니다. 두 명 중복투표 안됩니다. 마음속으로 정하셨으면 자 1번 교수님이십니다. 마음속으로 나 1번에서 들어야지 하시는 분 마음을 정하시고. 권성연의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노래를 사회복지학과 정상원 교수님이 불러주셨습니다. 정상원 교수님의 표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둘셋. 들어주세요. 자 여러분들 조용히 해봐.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자 2번 거위의 꿈을 불러주신 국제무역물류학과 이완형 교수님의 표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둘셋 들어주세요. 자 3번 마리아, 우리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차명희 교수님. 네 하나둘셋 들어주세요. 네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자 우리 청중평가단 확인 안 되도록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자 교수님, 앞쪽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결과를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서울사이버대학 교수 나는 교수다 1위를 발표합니다. 1위는 청중평가단 득표율에서 50% 이상 획득을 한 참가번호 1번 정상원 교수님입니다. 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아 예 미리 트로피를 준비해주셔서 노란 선물을 드렸었고 2위, 공동 2위입니다. 예. 똑같이 득표율 두 표를 얻으셔서 공동 2위를 차지하셨습니다. 1위하신 소감을 한 번 들어볼까요. 네, 13학년 학생들 아마 편안한 한 학기를 보내시게 될 겁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이상으로 나는 교수다 시즌1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즌2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네.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재밌었죠? 재밌었죠, 여러분? 네. 아우 요걸 생각해내느라고 뒤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 많았는데 또 여러분들이 많은 호응을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 여러분들이 또 기대하고 고대하시던 순섭니다. 대한민국에는 참 많은 가수들이 있습니다. 아까도 제가 여러 가수들 얘기를 많이 해드렸는데 오늘 이 가수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여러분들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이 가수는 몇 년 전부터 계속 상한가를 치면서 그 상한가 점 상으로 죽 달리고 있습니다. 꺾어질 기세가 없습니다. 가요계의 삼성전자 주식입니다. 우량줍니다. 여러분들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어머나’의 주인공 장윤정 씨. 박수와 함성으로 모시겠습니다. 장윤정!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윤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즐겁고 의미 있는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자회견 하는 것 같네요. 어찌나 카메라들만 들이대시는지.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박수소리가 작았나 어쨌나 싶기도 하고. 눈 뜨고 있을 때 찍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눈 꼭 감고 있을 때 이렇게 뒤집혔을 때 찍어서 희한한 자료를 모으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예쁘게 웃고 있을 때 찍어주시길 좀 부탁드릴게요. 보통 행사의 무대를 가면 가수들이 두 곡하고 앵콜이 한 곡 나오면 세 곡 부르고 퇴근을 해요. 지금 제가 이제 한 곡을 불렀습니다. 다음 곡 부르고 나서는 앵콜을 해주셔야 제가 이제 앵콜을 하고 퇴근을 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처럼 이렇게 카메라만 들이대시고 째려만 보시면 곤란해요. 다음 노래, 어떤 노래, 혹시 제 노래 중에 아시는 노래나 좋아하시는 노래 있으신가요? 짠짜라? 아 감사합니다. 꽃? 그래요. 경매 붙었네요. 사랑아는 또 어떻게 아세요? 나 나이트클럽에서만 부르는 노랜데? 제일 먼저 큰소리로 꽃이 나왔으니까 그럼 꽃부터 한 번 불러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이크 소리 좀만 더 올려주세요. 자 여러분 째려보지 마시고 박자에 맞춰서 다 같이 박수! 감사. 아이고 예예예예. 감사합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앵콜을 해주셔서 어쩔 수 없이 한곡을 더 불러야겠네요. 오늘 오틴거죠, 오티? 오티를 제가 몇 번 다녀본 경험으로 미루어봤을 때는 아주 젊은 에너지를 제가 잔뜩 받고 돌아가는 그런 오티였는데 오늘은 우와 이게 정말 참 좋네요. 여러분 이런 묵직한 이런 느낌. 참 좋습니다. 장윤정 장윤정! 저런 묵직함. 글쎄요 그 싱그러운 느낌만이 좋은 건 아니지 않습니까. 막 이런 진득하고 묵직함이 있는 정말 진지하게 뭔가를 위해서 시작하는 이런 파이팅이 더 좋은 거 같다라는 느낌이 지금 노래하면서 계속 들고 있거든요.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 뭐가 됐든 뭐가 됐든 지금처럼 이런 진득함으로 밀어 붙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말 화이팅입니다. 너무 너무 부럽고 네, 즐거운 자리가 아닐 수 없는 관계로 한곡 더 불러제낄게요. 다음 노래는 올레를 한 번 불러볼게요. 여러분들이 네네. 적당히 하세요. 올레 할 건데요.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중간에 올레올레 하면 올레~ 하는 거 있거든요. 연습 한 번 해보겠습니다. 준비. 올레올레 올레~ 네 요렇게 해주시면 돼요. 여자분들만 따로 해보겠습니다. 준비 시작. 올레올레 올레~ 아 이뻐요. 싱그러워요. 남자분들만 준비하시고 시작. 올레올레 올레~ 여자 분들은 굉장히 싱그럽고 남자 분들은 약간 징그러운데. 좀 무서우니까 귀엽게 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올레! 불러보겠습니다. 같이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예예예. 알겠어요. 저는 다른 가수들처럼 계속 들어가는 척 안 해요. 냅다 튀어 나왔네요. 얼른 한 곡 들려드리고 어? 어머나, 어머나는 제가 작년부로 끊었습니다. 노래가 너무 어려워요. 응? 사랑아를 어떻게 그렇게 다들 알지? 진짜 나이트클럽에서만 부르는 노랜데. 제가 이 시간에는 사랑아를 불러본 적이 없어요. 열두 시 넘어서만 부르는 노래기 때문에. 아직 제 이 시간에만 부르는 건 참 낯선 노래이기 때문에 낯선 노랩니다. 제 노래입니다만은 참 네. 그래가지고 어떡하라구요. 네? 사랑아 하라구요? 그 그 제가 그 사랑아를 할 때는 옷이 조금 더 편안해야 되는데 지금 옷이 너무 엘레강스 해가지고 될런지는. 여기 조명이 번쩍번쩍이 되나요? 시간이 어색하니까 조명이라도 익숙하면 제가 노래를 한 번 불러볼까. 그리고 그 제가 노래하면 같이 일어나서 놀아주실래요? 그러면 하고. 안 일어나면 안하구요. 지금 미리 일어나실까 봐요. 일어나보셔요. 일어나시고 그리고 아까 올레 할 때 랩했던 친구 있잖아요. 그 친구 며칠 있다 군대 가요. 근데 사랑아 할 때도 랩할 거거든요. 박수 좀 쳐주세요. 여러분들보다 훨씬 동생인 거 같은데. 이제 군대 간대요. 그러니까 이따가, 이따가 랩 하겠다고 이렇게 튀어나오면 그 친구는 립싱크거든요. 그러니까 박수 많이 쳐주시면 신나서 더 잘할 겁니다. 그럼 사랑하다 한 번 불러볼까요? 어 조명 최대한 번쩍번쩍 하게 부탁드리구요. 여러분 같이 놀아주셔야 돼요. 사랑아 한 번 놀아보겠습니다. 같이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니 이 노래를 어떻게 알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이, 장윤정 양의 멋진 무대를 끝으로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과 또 작별인사를 나누게 됐습니다. 돌아가실 때 소지품 다 챙겨가서 갖고 가시구요. 아유 또 이렇게 또 스마트폰의 어플로 멋져용 이라고 김학도 멋져요, 아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오?쳄?인연을 간직하면서 여러분들이 생각이 있어서 다 이렇게 공부를 시작하시는 거잖아요. 다 생각대로 꼭 그 결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의 눈빛을 보고 그걸 읽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쭉 여러분 함께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뭐 생각이 나실 거예요. 돌아가셔가지고 집에 가서 컴퓨터 앞에 앉으면 김학도 이렇게 어쩌구 저쩌구 정말 군더더기 없는 진행, 어쩌구 저쩌구 뭐 고맙습니다. 제가 다 볼 수 있습니다. 제 이름 검색해서 치고 들어가면 여러분들이 쓰신 글 요즘은 다 보잖아요. 그죠? 보면서 여러분들 오늘을 추억하면서 저도 2012년 멋지게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건강이 최고라는 거 아시죠?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서울사이버대학 우리 학생 여러분, 화이팅 한 번 외치면서 오늘 이 순서 모두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자 서울사이버대학 여러분들 화이팅! 고맙습니다. 알라뷰!
2012학년도 입학식
1박2일 캠퍼스투어
제11회 신일스승상 시상식
2011 학년도
학위수여식
2012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1부
2012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2부
제10회 신일스승상
시상식
2011학년도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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