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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1부
2012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1부 동영상 자막
서울사이버대학교 2012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일시:2012년2월11일 장소: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자, 지금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2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겠습니다. 네,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는 학생처장 허묘연입니다. 자, 그럼 가장 먼저 여러분을 가장 뜨겁고 열렬한 마음으로 환영하는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님, 이재웅 총장님의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큰 박수로 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먼저 서울사이버대학교의 한 가족이 되신 신편입생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자축하는 의미에서 한 번 크게 한 번 함성을 지르고 시작해볼까요? 예, 제가 서울사이버대학교! 그러면 여러분들은 와! 하는 겁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와! 네, 여러분들 함성을 들으니까 저희 학교의 신편입생 여러분들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또 미래를 가꿔나가실 분인지 짐작이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신 분들이 오늘 처음 뵙는 분들일 겁니다. 뭐 교수님들도 처음 뵙고 뭐 선후배도 선배들도 처음 뵙고 또 오늘 신편입생 여러분들은 또 서로서로 처음 뵙는 그런 분일 텐데 그 옆자리에 이렇게 같이 악수래도 한 번 하면서 반갑습니다, 인사 한 번 하시죠. 예, 악수하시면서 되게 쑥스러워하시네요. 오늘 이렇게 서울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해주신 우리 교직원 선생님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특히 오늘 이 자리를 위해서 애써주신 박종무 총학생회장을 비롯해서 임원 여러분, 그리고 학과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00년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4년제 정규대학으로 인가를 받았으며 이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입학정원을 선발하는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국내 최대의 스마트 러닝 콘텐츠와 U캠퍼스 구축, 국내외 명문대 출신의 교수진 및 최적의 학습지도 시스템으로 여러분께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명문대학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학생중심의 학습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그 결과 우리 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 종합평가 최우수 사이버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사이버대학 최초로 국내 이러닝 대회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해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교수학습시스템 웨이브의 특허 출연과 더불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도하는 한 아세안사이버대학의 주관대학으로 단독 선정되어 교육 한류를 이끄는 최초의 국내 사이버대학이 되었습니다. 우리 대학교는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대학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신편입생 여러분,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동문 추천이 가장 많은 대학으로도 정평이 나있습니다. 그만큼 직접 다녀본 학생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인지 학우들과 동문들의 관계도 매우 돈독하고 함께 공부하며 정을 나누는 서사인들의 소속감과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우리 대학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는 바로 여러분, 신편입생 여러분 학생들입니다. 철저한 학생 중심의 시스템 모두 여러분의 꿈을 후원하기 위함입니다. 작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온라인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 것 역시 사이버대학의 한계를 넘어 여러분의 알찬 대학생활을 돕기 위함이었고 이제 올해도 두 번째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도움이 될 많은 정보와 동기간에 끈끈한 정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돌아오기 때문이라는 에이브라함 링컨의 말처럼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위해 매일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서울사이버대의 문을 두드리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이미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용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이루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서울사이버대학교의 한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제나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 속에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여러분, 입학은 하셨는데 저희 학교가 어떤 학교인지 잘 알고 계십니까? 이미 다 확인하고 오셨습니까? 짧게 저희가 한 8분에 걸쳐서 저희 학교 안내에 동영상이 있습니다. 아마 이것들을 시청을 하시면 여러분들이 저희 학교에 대한 이해가 훨씬 더 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네,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이버대학교, 모두들 최고의 사이버대학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넘버원 사이버대학은 단 하나겠죠. 과연 누구일까요? 그리고 무엇이 어떻게 다른 걸까요? 여러분께 리얼 사이버넘버원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소개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사이버대학평가에서 최우수 사이버대학으로 공인된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한민국이 인정한 최고의 사이버대학교입니다. 또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09년 4년제 일반대학으로 승격이 되면서 당신의 더 큰 미래와 꿈을 위해서 새로운 위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첨단디지털시대, 오프라인대학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대학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서울사이버대학교입니다. 하버드대학을 비롯한 국내외 명문대학의 우수한 교수를 150% 확보. 사이버대학 중 교수확보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육컨텐츠 제작에만 100억 원을 투자. 독자적인 최첨단 멀티미디어기법을 강의에 도입하여 교육컨텐츠 학생만족도 1위. 사이버대학 컨텐츠 개발사업 최우수 등급 선정. 학교 사이버교육학회 컨텐츠 품질등급 AA인증. 국제비즈니스대상 IT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세계적인 교수님들 강의를 언제든지 원할 때마다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죠. 3D영화 같은 최첨단 멀티미디어 강의는 서울사이버대학생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첨단 인텔리전스 캠퍼스를 갖춘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앞서가는 각종 시설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듣고 학사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완벽한 U캠퍼스를 실현하여 온오프라인 토탈캠퍼스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강의 및 실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의 7개 지역 캠퍼스와 인텔리전스 캠퍼스 두곳에서 특강, 세미나, 동아리활동까지 다양한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 때 학교시설 보고 놀랐어요.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고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면 자료 확보도 빠르고 다른 대학에 다니는 친구들도 부러워해요. 처음에 온라인강의라 해서 낯설기도 하고 그래서 좀 입학을 망설였거든요. 그런데 입학하자마자 선배멘토서부터 담당조교, 지도교수님 등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어요. 또 맞춤학사 덕분에 학업성적이 좋아서 장학금도 받게 됐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모든 학생들이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개인별 맞춤학사 서비스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또한 대학축제, 실습, 동아리활동에서 1만 동문들과의 오프라인 교류까지 막강한 인적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심어줄 것입니다. 독자적인 온라인교육으로 세계 유명대학들과 활발하게 교육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외국의 대학들과 공동 연구, 교수 및 학생 교환, 컨텐츠 교류 등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공동제작한 강의는 물론 세계적 석학들의 강의를 점차 늘려가고 있습니다. 21세기는 전문가의 시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미국 온라인 명문대인 존스국제대학교와 프로젝트 관리사 및 창업 지도사 공동수여자격증 과정을 개설, 세계무대에서 바로 뛸 수 있는 글로벌리더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사이버대학 중 최고의 수혜율을 자랑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장학금. 연간 40억 원 규모를 재학생에게 40%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졸업 후 보다 안정적인 구직이나 창업활동을 위해 다양한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하여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율 역시 1위를 달리는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더 큰 꿈을 향한 당신을 응원할 것입니다. 장학금 덕분에 포기하려던 복지사의 꿈을 이룰 수 있었어요. 자격증으로 진로걱정 덜으니까 부모님들이 더 좋아하세요. 대학원 진학이요? 물론 서울사이버대학이 아니었다면 꿈도 꾸기 어려웠을 거예요. 모든 사이버대학의 기준에서 넘버원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대학, 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당신을 넘버원 인재로 만드십시오. 자,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대해서 이해가 확실히 되셨습니까? 자, 저희 학교에서 챙겨갈 게 굉장히 많죠. 그쵸. 자격증, 그 다음에 장학금, 그리고 여러 가지 교수님들로부터의 여러 가지 지도, 뭐 이런 것들이 굉장히 꼼꼼하게 말로만 그런 거가 아니고 정말로 꼼꼼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수님들은 언제든지 저희들에게 다가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계시고 여러분들이 언제든지 교수님한테, 교수님을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요청하면 아마도 교수님들이 정말 열심히 열정을 다해서 지도해주시리라 그렇게 믿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여러분 들어오실 때 이렇게 이름표 받으신 분들, 어여쁜 여자분들 계시죠? 그분들이 우리 학과의 조교 선생님들이에요. 직원 선생님들, 혹은 조교 선생님들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또한 여러분들이 학교에 전화를 하거나 찾아오셨을 때 여러 가지 학교생활에 대한 그런 안내를 제공해드릴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여러분들을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 저희 총장님을 만나 뵀는데요. 그 다음으로 뵙고 싶은 사람이 누구세요? 제일 궁금한 사람. 교수님들? 좀 큰 목소리로 얘기해주시면 교수님들이 굉장히 기뻐하실 것 같은데. 예, 교수님들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최원석 부총장님을 비롯해서 학부별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총장님 먼저 나와주시죠, 총장님 다시 한 번 얘기하시겠어요? 네, 총장님. 그 다음??부총장님. 그리고 인간복지학부 교수님들.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세이브하기 위해서 조금 빨리 움직여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항상 빼먹는데 박현석 기획조정실장님도 계시면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네, 먼저 제가 한 분 한 분 소개할 때마다 여러분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수님들한테 다 정신이 팔리셨군요. 아까 저희들한테 환영사를 해주신 우리 이재웅 총장님. 네,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 또 한 분 든든하시죠. 네, 최원석 부총장님 계십니다. 자, 그러면 저희 학부 소개 중에 저희 사회복지학과부터 먼저 할까요? 앞으로 좀 나와 주세요. 학과장님이 누군지 제일 궁금하시죠? 네, 박태정 교수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어디가 사회복지학과예요? 네, 어디가 크게 나오는지 제가 지금 듣고 있겠습니다. 그다음에 저희 교무처장님도 사회복지학과에 계세요. 정영애 교수님. 네. 그다음에 이쪽부터 제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원 교수님. 자, 임세희 교수님. 우리 임세희 교수님을 내일 여러분이 다시 이 자리에 9시까지 오시면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 비법을 알려드린다고 합니다.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네, 그 다음에 김윤나 교수님. 참 좋으실 거 같아요. 저기, 인간복지학부에서 청일점이십니다. 박기훈 교수님. 이희연 교수님. 정상원 교수님. 다시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학과는 이렇게 아홉 분의 교수님이 계십니다. 네 그 다음 네? 아, 이은주 교수님이 아직 네, 이은주 교수님이 아직 계신데 아마 네, 아마 여러분들이 입학식이나 엠티 때 좀 만나뵈시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못 오셨습니다. 자, 그러면 노인복지학과 어서 오십시오. 네. 학과장님 먼저 해달랍니다. 네. 학과장이신 이서영 교수님. 또 한 분은 제가 할 말이 많아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지원서를 쓸 때마다 정말 여러분을 뜨거운 마음으로 기다리시는 분이세요. 입학처장님이십니다. 강인 교수님, 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복지시설경영학과. 네, 학과장이신 심선경 교수님. 얼마 전까지 학과장님이셨는데 어깨가 훨씬 가벼워지신 권금주 교수님. 네, 감사합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다음으로는 상담, 심리상담학부 교수님들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네, 상담심리학과 먼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담심리학과에는 열한 분의 현재 교수님이 계십니다.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심리학과. 네, 저희 학과장이신 한수미 교수님. 너무 젋으시죠. 아, 그리고 구희정 교수님. 이우경 교수님. 임정선 교수님. 임정선 교수님은 저희 학교에 대학원 있는 거 아시죠? 대학원에 두 가지 대학원이 있습니다. 제가 아까 이은주 교수님 안 나오신 분은 저희 대학원 부원장이시자 사회서비스 쪽에 전공주임 교수를 맡고 계시고 지금 방금 인사하신 임정선 교수님은 상담심리전공의 주임교수를 맡고 계십니다. 네. 아 그리고 김현아 교수님. 우리 학교에서 제일 젊으신 교수님이십니다. 김지연 교수님. 그리고 최혜라 교수님. 네, 뜨거운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가족상담학과 아 저도, 저도 상담심리학과예요. 네, 감사합니다. 어 가족상담학과는 왜 혼자.. 네. 개인적인 사정이 아마 있으셨, 이따가 아마 합류하시겠죠? 네, 학과장님이신데 남자교수님이 너무 잘생기신 분인데 아마 여러분들 이따 아마 뵙게 될 것 같습니다. 김요완 교수님이 학과장으로 계시고요. 이남옥 교수님 되시겠습니다. 자, 우리 학교에만 있는 학과. 군경상담학과 교수님들 소개하겠습니다. 네, 먼저 학과장님. 이자영 교수님. 그리고 이정원 교수님. 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사회과학부 교수님들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그러고 보니까 저희 이 심리상담학부에도 교수님들이 남자 분들이 계신에 지금 하나도 안 올라오셨네요. 가족상담학과에 김요완 교수님도 계시지만 상담심리학과의 그 남자 교수님 두 분이 조금 이따가 아마 오시게 될 것 같아요. 한 분은 개인적인 집안의 일이 있어서 이번엔 참석 못하시고 또 다른 남자 교수님은 좀 이따 아마 합류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부터는 조금 남자교수님들이 많이 보이시죠? 좀 앞쪽으로 나오세요, 교수님들. 먼저 부동산학과 소개하겠습니다. 학과장님이신 홍선관 교수님. 김용희 교수님. 김동환 교수님. 이진경 교수님. 네, 감사합니다. 자, 다음은 법무행정학과의 김선정 학과장님 되시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보건행정학과 아까 학생들 열심히 떼고 또 이러고 있던데. 저희 허재헌 학과장님 되시겠습니다. 누가 이렇게 환호성을 지르셨어요? 부럽다. 네, 다른 과도 좀 부탁드릴게요. 네, 김미주 교수님. 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경상학부 교수님들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부터는 진짜로 남자 교수님들만 올라와주실 것 같아?? 네, 학생들에게 한 걸음만 더 다가가주시기 바랍니다. 네. 먼저 경영학과 학과장님이신 전광호 교수님. 구유순 교수님도 아마 이따가 저녁 때 합류하실 것 같고요. 국제무역물류학과 학과장님이신 이완형 교수님. 김영민 교수님. 박병석 교수님. 김영민 교수님. 자, 그리고 금융보험학과. 학과장님이신 전호진 교수님. 임태순 교수님. 네, 서영수 교수님 되십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우뢰와 같은 큰 박수. 네. 다음은 IT디자인학부. 네, 교수님들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님들 오셨으면 올라와주세요. 그리고 저기 교양학부 교수님도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IT디자인학부 교수님들 같아요? 너무 멋있죠? 네, 양쪽에 빼고 가운데 쪽이. 디자인학부 쪽입니다. 네. 먼저 컴퓨터정보통신학과 학과장님이신 윤경목 교수님. 오창환 교수님 되십니다. 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학과장님이신 차명희 교수님. 진짜 부럽다. 뭐하셨어요, 그 사이에? 네, 그리고 이향아 교수님 되십니다. 네. 그리고 이성태 교수님. 자, 가장 아트스러운 문화예술경영학과 학과장님이신 이의신 교수님. 네, 큰 박수로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양학부예요. 그래서 아마도 여러분들이 들어오시면 필수과목을 들으시게 되는 사이버학습의 아마 이해를 맡으셨, 누구든지 다 만나게 되실 분입니다. 박종선 교수님. 그리고 권구순 교수님 되십니다. 네, 다시 한 번 큰 박수로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자, 그럼 다음으로는 저희 총학생회 소개가 있겠습니다. 총학생회 임원 여러분들은 모두 다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빠른 걸음으로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학과회장님, 지역회장님 다 올라오세요. 빨리. 네. 안 올라오시면 소개 안 해드립니다. 제가 이분들은, 굉장히 많으신 분들이 올라오고 계시죠. 네, 이분들을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아마도 여러분들이 학교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에 가장 궁금한 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시고 가장 옆에서 밀착해서 여러분들을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많이 안내해주실 분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 올라오셨습니까? 네, 이제 이제 커트입니다. 더 이상 못 올라오세요. 네, 자 이렇게 두 줄로 서 계시네요. 서 계신데 지금 여기 앞에 계신 이분들은 11대 그러니까 2011학년도 작년에 총학생회 임원진들이세요. 최삼식 회장님을 비롯한 우리 부회장님들. 그리고 운영위원들. 이렇게 되겠습니다. 잠시 최삼식 회장님 말씀하시고. 네. 일동 차렷. 경례. 네, 신편입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 제11대 총학생회장 최삼식입니다. 먼저 여러분들의 서울사이버대학교 지원을 해서 또 합격을 하시고 또 오늘 이렇게 신편입생 오티에 참석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년 제가 2008학년도부터 약 4년 동안 서울사이버대학교 다니면서 저는 학생회 활동도 하고 공부를 하면서 우선 사회복지사자격증 그리고 건강가정사 또 평생교육사 그 다음에 복지시설경영학사 이렇게 네 가지 자격증을 취득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꿈을 이루시고 소망을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제가 우리 11대 임원들을 간단하게 제가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이후연 수석회장입니다. 다음은 최은주 부회장님. 다음은 박주미 복지국장님입니다. 다음은 유영보 대외협력국장님. 다음은 이은숙 여성국장님. 다음은 김원민 체육국장님. 민재홍 정책국장님. 한춘복 홍보국장님. 그리고 12대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실 박종묵 사무총장입니다. 이상 일동 차렷. 네, 감사합니다. 지금 내려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또 이렇게 2년에 걸쳐서 활동하시느라고 뒤로 또 이렇게 자리를 옮기신 분들이 계시죠. 그중에서 우리 가장 대표적인 분이 우리 회장님이세요. 12대 2012학년도에 활동하실 박종묵 회장님이십니다. 자 그러면 12대가 어떻게 여러분들을 위해서 뛸 것인지 그리고 각 임원진들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회장님에게 마이크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아까 제11대 최삼식 회장님께서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제가 이하동문, 그러려고 하다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올해 저희들 캐치프레이즈는 렛츠고 투게덥니다. 함께 가자는 그런 뜻이죠. 그래서 우리 모든 학과, 모든 지역, 모든 학우들이 어떤 상황에 관계없이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총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총학생회 54명의 총 위원이 있습니다. 총 운영위원은 15개 학과의 회장님들, 그리고 18개 지역의 회장님들, 그리고 집행위원회 22분. 이렇게 해서 총 55명으로 구성되게 됩니다. 지금부터 인사를 좀 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우리 학과회장님들부터 먼저 앞으로 좀 나와 주시죠. 조금 앞으로 나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 소개를 시켜드릴 수 있는데 제 한 목소리만 계속 하면은 좀 지겨우니까 각기 하시는데 그냥 직책과 이름만 그렇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말씀 하시지 말고요. 네. 네, 감사합니다. 가족상담학과 김창해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부동산학과 회장 조총연입니다. 국제무역물류학과 회장 김학수입니다. 네, 신편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노인복지학과 회장 백재근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복지시설경영학과 회장 김진숙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보건행정학과 회장 최영미라고 합니다. 법무행정학과 전상록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컴퓨터정보통신학과 이진규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여러분 환영합니다. 사회복지학과 회장 이광희입니다. 반갑습니다. 명품 금융보험학과 회장 김원민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영학과 회장 이부연이에요. 예, 이제 지역회장님들 좀 앞으로 좀 나오십시오. 네, 인사하셨으면 내려가셔도 좋습니다. 우리 연로들께 지역에 있는데요. 지역회장님들 역시 그렇게 간단하게 직책과 이름만 이렇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서울 중서부 회장 전호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전 충청지역 회장 김영범입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강원 영동 회장 최길연입니다. 반갑습니다. 강원 영서의 백설희입니다. 경기 동부지역 회장 황성익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경기 북부지역 회장 김격진입니다. 안녕하세요. 경기 남부지역 회장 맡고 있는 김성동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 북부지역 회장을 맡고 있는 민재홍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까지 1,161명이 제 부하로 있는 서울남부 최병훈 회장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신편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부천지역 회장 한봉숙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부산지역 회장 최상식 인사드립니다. 멀리 경남에서 왔습니다. 경남지역 회장 반은한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이제 집행위원회 위원들 나오십시오. 네. 역시 각자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수석부회장 이영옥입니다. 사무총장 엄기욱입니다. 자문위원장 한춘복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외협력국장 김광욱입니다. 여러분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체육국장 윤종수입니다. 예, 정책국장 김은석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청년국장 한진입니다. 안녕하세요. IT국장 남영욱입니다. 안녕하세요. 사무국장 윤광식입니다.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고견국장 신숙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재정국장 송순옥입니다. 복지국장 박난희입니다. 여성국장 강경순입니다. 아, 잘생겼죠. 그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나중에 나가실 때에 저희 총학생회에서 우리 신편입생 여러분들에게 조그만 선물 하나 준비했습니다. 하나씩 가져가주시길 바랍니다. 자, 차렷. 경례. 여러분들 선배님들 보시니까 든든하시죠. 네, 아마도 아마 정말 많은 도움을 여러분들에게 드릴 분들이십니다. 저희가 다른 것들은 이제 다 빼고 하나 액기스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마지막 이제 식순에 속하는 건데요.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거 여러분들이 이렇게 학교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공부를 하고 또 어떤 끝나고 그러니까 졸업하고 나서 어떤 진로를 택해서 어떠한 삶을 개척해나가게 되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궁금증이 굉장히 많으신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특별한 분을 한 분 모셨어요. 여러분들이 선배님이신데 부동산학과를 졸업한 신희동 선배님이십니다. 근데 이분은 지금 현재 부동산학과를 졸업하시고 경원대에서 부동산 쪽으로 법학박사 학위를 받으셨다고 해요. 아, 그리고 현재는 서일대에서 그쪽 관련 강의를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아마 오늘 들으면 아시겠지만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그 경험하셨던 학교 계시면서 경험하셨던 일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많은 말씀을 주시리라 그렇게 믿습니다. 자 그러면 신희동 선배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큰 박수로 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제1회 졸업생 신희동입니다. 그리고 금방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 중남부 용마산 자락에 있는 서일대학에서 생활과 부동산, 장관법률 두 과목을 강의하고 있구요. 동시에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사전실무교육으로 정보의수강할인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저한테 특강을 좀 해달라는 말씀을 듣고 과연 제가 무슨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또 20분 동안의 제한된 시간에 말씀을 드려야 효과적일까 실용적일까를 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것이 저의 멋난 과거를 말씀드림으로 해서 오늘의 제 모습이 투영돼서 여러분들에게 효과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잠시 제가 걸어온 길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그 1973년에 공업계고등학교를 졸업을 했습니다. 중학교 때는 좀 공부 좀 한다 소리를 듣기??했는데 제가 공업계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대학을 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꿈은 법학 꿈을 갖고 있었는데 대학 근처에도 가지 못했습니다. 재수, 삼수를 했는데도 대학 근처에도 못갔습니다. 제가 뒤돌아보니까 고등학교 다니면서 학교에서 물이 안 나온다는 핑계로 주전자 하나를 들고 나가서 술을 한 말 받고 가방에는 소주병을 사다 갖고 오고 뭐 이렇게 하다 보니까 학교는 참 바라보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면서 재수, 삼수를 했는데도 못가다 보니까 제가 군에를 가게 됐는데 제가 왼쪽 손가락이 세 개, 네 개가 단지돼 있어서 군엘 못가고 제가 방위소집 근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실업계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을 받아주는 회사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외판원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외판원을 하여튼 했는데 무슨 드라이버도 팔아보고 츄리닝도 팔고 또 서적도 팔고 외국어회화 책도 또 팔아보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 부산에 내려간 적이 있는데 가기 전에 제 선친께서 앞으로 내가 아들로서 너한테 된 기대는 하지 않겠다, 이런 청천벽력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근데 그 말씀을 듣고 제가 특별히 한 게 없어서 부산에 외국어회화 테이프를 팔러 갔는데 편지를 보내셨어요, 저한테. 편지가 두 통인데 몇 달 뒤에 그거는 제게 주신 유일한 유산이었습니다. 몇 달 뒤에 돌아가셨는데 제가 유산을 하나도 못 받았습니다. 물론 어려서는 집에 문전옥답이 있었고 제가 한 스무 살 때까지 집에 일하는 머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외판원을 하고 그러는 동안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심으로 해서 가세가 기울어서 제가 받은 유산이 없었고 저는 그때 나이 스물여섯 살인데 제 아버님한테 냉수 한 그릇의 봉양도 못한 그런 불효자로 끝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동네에 아는 형이 저를 서울 을지로에 있는 가구점 점원으로 취직을 시켜줬습니다. 그 가구점 점원은 아침 일찍 나가서 청소를 하고 또 누가 주문하면 그걸 배달해주고 또 다른데서 납품 있으면은 견적서 갖다 주고 이런 일이었습니다. 그걸 제가 열심히 해서 그 가게에서 다른 새로운 가게를 냈는데 그 주인하고 같이 나가게 됐습니다. 근데 그 주인이 저를 상당히 오해를 하고 있는 걸 제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참을 수가 없어서 바로 나와서 또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백화점 외판원을 들어갔습니다. 백화점 외판원을 들어갔는데 겉으론 좋은데 속으론 내용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만두고 있다가 이 동아그룹에서 영업직원을 뽑는다, 그런 그 광고를 보고 갔는데 근무성적이 좋으면 3개월 후에 정식직원을 해주겠다, 이런 그 광고가 있어서 갔는데 3개월이 지나도 직원 발령을 안내줘요. 동아그룹의 자회사인 동아그룹개발주식회사인데 안내줘서 다른 같이 입사한 사람들 항의와 투쟁을 해서 다시 3개월을 주고 목표를 주고 그거를 채우면 정식직원을 해주겠다, 그런 지가 3개월 동안 아주 열심히 해서 동아그룹의 정식직원이 됐습니다. 그게 처음으로 가져보는 제대로 된 직장이었습니다. 그 저는 아주 열심히 아주 열심히 근무를 해서 2년 지날 즈음 승진 1순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때 저 그 회사에 상사가 새로 오셨는데 그분이 저를 좀 관찰하신 이후에 당신은 참 열심히 하고 어느 정도 된 것 같은데 이 동아그룹에서 크기는 어렵다, 그러니 내가 자리를 해줄 테니 그리로 가라, 그때 제 나이 이제 서른한 살이 됐는데 그때 이제 그 제가 가게 된 데가 옛날 그 유명한 장영자 씨가 하던 경주 유스텔이었습니다. 그 경주 유스텔에 서울 삼오종 소장 자리를 제가 가게 됐습니다. 그때 분위기는 사십대 정도 되고 대학관광과를 나와야 갈 수 있는 자린데 그분께서 서른한 살에 공업계 고졸자 저를 그 자리에 추천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자리는 그분이 오시라는 자린데 저를 사랑해서 그 자리에 저를 가게 해주었습니다. 근데 그 오너는 여러분들 아실 수도 있으시겠는데 국회 11대, 13대 의원이셨던 신진수 의원이었습니다. 그 제가 대기업에도 근무를 해봤고 거기 와서 근무를 하다 보니까 뭔가 좀 스치는 게 있었어요. 그래서 아 그 이분이 한국에 있으려면 총재를 하실 수 있겠다, 제가 작업을 해서 연맹 총재를 옹립하는데 내가 크게 결정적으로 기여를 해서 경주 유스텔 서울 삼오종이랑 한국 유스텔 총무부장 일을 같이 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그 어른 밑에서 6년여를 있었는데 학교의 교직원도 제가 한 적이 있고 신문사에 총무처장도 한 적이 있고 국회의 5급 보좌관을 한 적이 있고요. 또 제주도에 건설하는 건설 본부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정식으로 대학을 간 친구들 못지않게 소셜 포지션이 올라갔고 급여 또한 엇비슷하게 받게 됐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학을 못 갔다는 그 수치스러움이 제게는 수치로 생각을 했습니다. 이거는 극복할 수가 없겠다, 그래서 내가 더 이상 서울에서 쉬운 말로 출사를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뭔가 다른 걸 하고자 해서 내가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90년인데요. 1월 2일 날 학원에 등록해서 4월 2일 날 시험을 봤는데 3개월 공부를 했습니다. 3개월 동안 그야말로 코피를 흘려가면서 피나도록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그때 제가 신문사에 총무차장을 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회사에서 가서 기본적인 것만 하고 바로 B4용지로 된 유인물을 가지고 일만 해놓고 눈치 보면서 전 화장실로 갔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어제 배운 걸 복습하고 오늘 배울 거를 예습을 하고 이랬습니다. 그래서 저를 찾는 거 같아서 화장실에서 슬쩍 나와서 일하고 다시 또 화장실로. 그때 이제 제가 있던 데가 성주빌딩인데 좀 눈치 보이면 맞은편 가든호텔 화장실로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3개월, 정확히는 2개월 27일 만에 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습니다. 그럼 지금 나이쯤 중개를 하고 싶었는데 어느 날 그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더 이상 성장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을 하고 저는 고향이 경기도 양평입니다. 그 고향으로 내려가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그거는 제 직업이 되어 있습니다. 하면서 제가 그 우리 지역에 지역회장을 하기도 했는데 늘 저한테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거는 제가 대학을 못 갔다는 거, 제가 아까 여러분들, 저로서는 수치라고 말씀드렸는데 저는 학교에서 강의를 할 때도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학생들한테 얘기를 해줍니다.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공부를 잘 안하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학이면서 부모님에 대한 배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거를 강의 첫 시간에는 꼭 그 말씀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대학을 어떻게 갈까, 늦었지만 나에게 기회가 있지 않을까, 늘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사무실에 배달된 신문에 나온 서울사이버대학 광고카피는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순간 바로 학교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때는 서울 강남에 있었는데 전화 받으신 분은 요 앞에 계신 이재홍 총장님이셨습니다. 학교에 가서 정규대학인가, 를 확인하고 정규대학인 사실을 알고 바로 저는 학교에 가야되겠다는 생각을 먹고 아주 열심히 저의 꿈을 이뤄준 서울사이버대학이기 때문에 아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3학년 때쯤 여름방학 직전에 그땐 총장님께서 부동산학과 교수님이셨는데 앞으로 9월 달에 전국 대학, 대학원생 우수논문 콘테스트가 있으니까 거기 한 번 응모해보는 게 좋겠다, 대학원생들은 논문 준비에 바빠서 못쓸 거고 학부생들은 경험이 없어서 못할 것이다, 오히려 사이버대학이 더 사이버대학이 더 유리할 거라는 격려와 성원을 해주셔서 제가 그해 여름 땀띠 나게 논문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이버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우리 서울사이버대학이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그걸로 인해서 제가 나중에 건설교통부에서 이 중개대상물에서 품질개선 작업이 있었는데 거기서 작업이 이제 TAT팀에 들어가서 지금 우리나라 공인중개사에서 쓰는 중개단속행정설명서를 제 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4학년이 되면서 당시의 그 학과장님께서 앞으로 이 사이버대학도 대학원을 갈 수가 있다, 그러니 대학원을 진학하고 내친 김에 박사까지 바라보면 어떠냐, 이런 말씀을 하셔서 제가 대학원에 진학하려고 마음을 먹고 단국대학교 경영대원에 진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제게는 불행하게도 제 나이 쉰 세 살 정도 됐는데 성인병이 찾아왔습니다. 고혈압과 당뇨가 동시에 왔습니다. 꽤 방황을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할라 그러는데 그 찾아온 병만은 저를 멍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을 해냈습니다. 우리 동네 앞에 우리 집 앞에 산이 있습니다. 한강 이남에서는 경기도 제일 높은 산인데 양자산이라 그럽니다. 710m인데 제가 거기 거의 매일을 3km를 산을 다닙니다. 3km 꽤 악산인데 거길, 그래서 제가 10대 때, 20대, 30대, 40대 때 생각할 수 없었던 하프마라톤을 지금 제가 그 59살인데 지금 뛰고 있습니다. 연습 없이 뜁니다. 두 시간 반에 들어와야 되는데 물론 들어오면 두 시간 사십삼 분 정도 되는데 제가 그걸 통해서 그런 병의 극복을 할라고 하는 그 등산이 저로 하여금 더 건강한 몸을 만들어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단국대 경영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는데 오프라인 대학 출신들이 쟤는 뭐 사이버대학이 뭐냐, 그땐 제가 1회기 때문에 거의 인식이 없었습니다. 무슨 뭐 사이비대학인가도 생각하고 쟤가 무슨 온라인으로 모니터나 쳐다보다 왔지, 쟤가 뭐 그렇게 알겠나, 싶은데 한 학기 지나가니까 아, 쟤도 꽤 공부를 했구나, 이론이 탄탄하구나, 이런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그들을 리드할 수 있었고 2학년 때는 재학생 대표자 협의회장을 지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 대학원을 마치고 나서 박사과정에 진학을 하려고 그러는데 제 몸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재수, 삼수해서 대학 근처에도 못 갔는데 꿈은 법학이었기 때문에 제가 박사과정 들어가는데 마지막으로 제 인생의 피날레를 장식해보자, 그래서 정식으로 코스로 대학을 나온 친구들보다도 더 앞서가 보자, 인생 역전을 해보자, 이런 맘을 먹고 제가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에 입학을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부동산전공인 제가 법학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대학원 선수과목을 이수하고 또 나중에 어느 이상 학부를 다니는 조건을 해서 제가 들어가서 4년 동안 아주 열심히 그야말로 피터지게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 지도교수님이 헌법을 공부하시는 분인데 헌법학책을 쓰신 분이에요. 헌법학이론서는 우리나라에서 쓰신 분이 불과 몇 분 안 됩니다. 그 이론서의 서문감사 글에 다른 제자들을 물리치고 제 이름이 등장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나름대로 열심히 주경야독을 했습니다. 여러분의 학교 서울사이버대학은 어느 오프라인 대학보다도 훌륭한 대학입니다. 교수님들은 또 전공하신 훌륭한 교수님들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새색시가 남편을 기다리듯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군사부일체라고 그랬습니다. 요즘에 군의 의미는 국가를 얘기할 겁니다. 우리나라 헌법 31조 제 5항은 국가는 국민의 평생교육에 힘쓰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이념을 교육과학부가 구현해서 제도를 만들어 원격대학의 사이버대학을 만들었습니다. 그거를 겪다보면 신일학원이 서울사이버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낳아주신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의미에서라도 여러분 열심히 공부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저를 롤모델로 보고 열심히 하시면 저보다 더 나은 훌륭한 서울사이버대학 학생들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정된 시간이므로 제가 여기서 가까운 공주시 이인면에 지금 선조의 묘소가 있습니다. 죽당구민의 시월을 받으신 분인데 7세 때 지은 시조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읊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련놈의수가 최절단궐세라 일직생의진이 춘도자개어라 이런 십니다. 매화나무가 오래 돼서 아주 가련해 보이는 매화나무가 꺾어지고 부러지고 잘려져서 쇠잔해보여도 일직생의진이 한 가지 나무의 한 가지가 삶의 의지를 갖으메 춘도자개어라 봄이 오니 스스로 끝이 피어나더라 이런 십니다. 여러분들 혹시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지금 여러분들은 힘찬 출발을 한 겁니다. 앞으로 서울사이버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셔서 국가가 원하는 설권하는 동경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오늘의 특강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저는 이렇게 강의할 때 여러분 그 정말 이렇게 강의 중에 박수가 여러 번 터지는 거 제가 잘 못 봤는데 오늘 정말 오늘 모신 선배님 정말 대단하시죠? 네, 아마도 저도 이렇게 얘기를 들으면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저보다도 더 정말 자신의 분야를 개척하고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분이다, 라는 그런 느낌이고요. 아마도 여러분들도 서울사이버대학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또 그 분야에서 이 서울사이버대학의 학습을 기초로 해서 더 발전해나가고 대학원도 하고 또 여러 가지 자격증도 또 취득을 하시면 우리 오늘 모신 신희동 선배님보다 또 각각의 분야에서 더 훌륭한 분들이 되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죠? 박수가 작은데요. 예, 오늘 좋은 말씀해주신 우리 신희동 선배님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정말 긴 시간을 좀 오랜 이야기를 좀 듣고 싶었는데 짧으나마 아주 엑기스만 전해주셔서 아주 감사드립니다. 자, 그러면 오늘 행사는 이것으로 오프닝 행사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고요. 이후의 행사에 대한 안내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행사가 끝나고 나면 학과별로 만남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학과는 어느 관지 아시죠? 모르시는 분. 저한테 오세요. 상담심리학과만 나가시면 바로 있고 아니면 본관에 여기 나가고 있죠? 위치, 장소 다 확인하셨죠. 혹시 모르시면 여기 이름표에 써 있습니다. 네, 그래서 학과별로 모이시면 여러분들의 선배님, 그리고 학과의 교수님들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게 될 거고 아마도 학사에 대한 이야기, 수강신청에 대한 거 공부하는 방법, 여러 가지 1년 동안의 행사, 이런 부분들을 자세하게 안내해드릴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리고 1시간 반 정도 내지는 2시간 정도, 길게 잡으시면 2시간이 넘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학과별로 행사를 가져주시고 그리고 나서 식사를 진행을 하는데 너무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거를 방지하기 위해서 효율적으로 식사를 하기 위해서 먼저 인간복지학부하고 사회과학부는 7시부터 식사를 하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3개의 학부의 경우에는 7시 25분부터 식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식당 아세요? 네, 네. 저분 따라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식사를 마치시고 나면 오늘 저녁에 8시에 여러분들이 또 뜨겁게 기다리시는 열정 콘서트가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코너 코너마다 숨어 있는 재미있는 요소가 있으니까 여러분들 반드시 챙기시기 바라구요. 이 행사가 한 10시 정도? 10시 내지 10시 반 정도 진행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학과별로 다시 한 번 또 안내를 받아서 이후에 학과에 이제 다시 또 모여서 더 진한 궁금했던 그런 이야기들, 나눔을 가지게 되겠구요. 그리고 주무시면 되겠습니다. 네, 근데 어차피 오셨으니까 1박 2일, 무박 2일을 하시겠다는 분은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밤새도록 이야기를 많이 나누시길 바라겠구요. 내일 일정에 대해서 잠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침 식사는 아침 일곱 시부터 여덟시 삼십 분 사이에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혹시 주의를 꼭 지키셔야 되는 분이 혹시 계실까봐 예배를 총학생회에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 일곱 시에 본관 203호입니다. 그래서 예배에 참여하실 분은 같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다 마치시고 나서 아홉시까지는 무조건 이쪽으로 다시 또 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사회복지학과 임세희 교수님이 학습방법의 엑기스, 꼭 챙겨 가셔야 돼요, 여러분. 오셨으니까. 어떻게 하면 내가 공부를 잘 하고 효율적으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가. 이거에 대한 것들을 아마 알려주실 거예요. 꼭 챙겨서 들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거 한 시간 되고 나서는 그 다음에 이제 지역별로 모임을 가지겠습니다. 지역모임은 여러분 또 보시면 아시죠. 내가 어떤 지역인지 모르시죠, 대부분? 잘 모르시죠. 네, 저도 여기에 안 써놓은 게 너무 죄송하긴 한데 밑에 보시면 지역모임 장소가 있습니다. 네, 그리로 가시면 내가 무슨 지역인지 아마 아시게 될 거예요. 내년에는 저희가 무슨 무슨 지역, 몇 호로 가라 이렇게 안내를 해드릴 텐데 어쨌든 그 장소로 가시면 여러분들의 근처에 사시는 그 지역에 사시는 선배님들이 여러분을 맞이해서 또 일 년 동안 어떻게 해서 여러분들을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아주 따끈따끈한 정보를 준비를 하고 계시니까 그것까지 꼭 참석해주시구요. 그리고 점심 드시고 그리고 해산하는 그런 것으로 기냥 해산하면 안 되죠. 그렇죠. 해산하면 안 되고 저희가 그게 있어요. 그 신편입생을 참석 그러니까 신편입생 학과별로 신편입생 대비 오늘 참석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학과에 저희가 시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큰 거를 준비했으니까요. 예, 학과별로 많은 분들이 같이 그 즐겨주시길 바라겠구요. 그 다음에 그때 경품 추천도 할 거예요. 여러분들 거기 경품 번호 써 있는 거 보이시죠? 네, 그냥 옆에 친구한테 주고 가지 마시구요. 끝까지 내 거는 내가 챙겨가셔야 되잖아요. 그쵸. 네. 그래서 내일 저희가 11시 반 정도가 되나요. 12신가요, 11시 반인가요. 네, 그건 제가 내일 아침에 다시 정확한 시간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한 삼십분 동안 간단하게 행사 마치고 그리고 해산하는 그런 것으로 하겠습니다. 네, 여러분. 오늘 제가 이렇게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굉장히 오늘 여러분들 너무 눈도 반짝반짝 거리고 이렇게 조용한 가운데 박수도 많이 해주시고 큰 함성 주시고 그래서 1박 2일이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상으로 오프닝 행사는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학년도 입학식
1박2일 캠퍼스투어
제11회 신일스승상 시상식
2011 학년도
학위수여식
2012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1부
2012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2부
제10회 신일스승상
시상식
2011학년도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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