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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1부
2013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1부 동영상 자막
서울사이버대학교 2013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지금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거행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학생처장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의 이성진입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내빈과 학생 여러분께서는 정면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본교 강인 총장님의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강인 총장님이 단상으로 올라오실 때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방금 소개받은 총장 강인입니다. 네, 신편입생 여러분? 아, 네. 답을 한 번 크게 해주시겠어요? 신편입생 여러분? 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어, 서로 옆자리 지금 앉으신 분들 잘 모르실 텐데 서로 이렇게 옆자리 앉으신 분들 바라보시면서 인사 한 번 나누실까요. 예. 그리고 우리 서로 환영하는 의미에서 서로 다같이 환영의 박수를 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네, 고맙습니다. 2013년도 신편입생 여러분들이 명문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일원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또 이렇게 함께 참석해주신 저희 재학생, 그리고 동문, 교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이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서 신편입생 여러분들은 전국에서 멀리 오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이 자리에 오기 전에 캠퍼스를 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캠퍼스하고 달리 또 이렇게 봄의 초입에서 자연환경 속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대학생활을 이야기하고 또 그리고 이후에 마련되어진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더욱더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신편입생 여러분들께서 오늘 오시는 길에 2년 혹은 4년 동안 서울사이버대학 학생으로서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즐겁고 보람된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설레는 마음과 궁금증을 가지고 이 자리에 모두 오셨을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여러분들께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일원으로서 이제 또 다른 새로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셨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저희 서울사이버대학을 선택하시면서 많이 접해보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만 요즘 최근에 한류가 많이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아 시는 것처럼 한 아세안 사이버대학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주도대학으로 선정이 되어진 곳이 바로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입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사이버교육의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선두에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모두 아시는 것처럼 최우수 사이버대학, 그리고 대학원도 있구요. 그리고 온오프를 합쳐서 어디에 내놓아도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캠퍼스, 또 여러분 아마 전국에 각각 살고 계시는 주변에 지역 캠퍼스들을 최다로 확보하고 있구요. 또 여러분들을 위한 통합정보시스템, 또 여러분들이 앞으로 2년, 4년뿐만 아니라 졸업한 이후에도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수 있는 그러한 다양한 동아리활동, 그리고 학과활동, 지역활동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또 공부를 하실 때는 최우수 모듈화 된 컨텐츠들을 만나게 되실 텐데요. 이거는 사실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서 국제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들이 우리 대학이 다른 사이버대학이 가지지 못한 부분으로 앞서왔지만 사실 저희 대학은 다른 대학들보다 더 앞서가기 위해서 올해는 또 색다른 제도를 마련을 했습니다. 1년 4학기제. 이건 오롯이 바로 여러분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이제 학업뿐만 아니라 가정과 그리고 직장에서 이 모든 것들을 함께 하시면서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 처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여러분들에게 여러분들의 선택에 의해서 2년, 3년, 4년 아니면 좀 더 느리게 여러분들의 졸업의 시기를 여러분들의 의지에 맞게 욕구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어느 사이버대학도 생각지 못한 그런 제도를 우리 대학은 해냈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이러한 앞서가는 대학의 일원이 되셨음을 먼저 자부심을 가지고 자긍심을 가지고 시작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마 우리 대학교의 로고송 다 아시죠? 네. 너무나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로고송을 참 좋아합니다. 나를 찾는 뭐죠? 나를 찾는 신입생 여러분, 그 다음? 뭐가 있죠? 모르시나요? 회사 많아졌다. 또? 성공시대? 시작됐다. 내 인생이? 달라졌다. 전 이 세 가지를 참 좋아합니다. 여러분 모두 입학하신 이후에 이 로고송처럼 정말 여러분을 찾는 회사가 많아지고 새로운 성공시대가 시작되고 그리고 또 내 인생이 달라지는 그런 또 다른 삶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확신을 합니다. 앞으로 재학하시는 2년, 4년 동안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일원으로서 여러분이 뜻하시는 모든 것들을 다 이?營챰綬?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내일 마련되어진 많은 일정들 속에서 선배님들과 또 이렇게 앞에 계시는 교수님들과 대학생활에 대한안내도 받으시고 또 이후에 마련되어진 흥겨운 축제마당에서는 여러분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구요. 그리고 이제 이 모임이 끝나고 나면 3월 9일에는 또 입학식이 학교에서 있습니다. 이런 자연환경 속에서 우리가 서로 어울리는 것도 또 다른 추억이 되겠지만 이제는 여러분들이 소속되어 있는 캠퍼스에서 더 많은 교수님들과 또 다른 여러 학우님들과 함께 하시면서 우리 2년, 4년 동안에 많은 추억의 페이지들을 쌓아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일원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어, 이제 여러분들이 2년 동안 입학을 하셔서 또는 편입을 하셔서 2년 동안 또 4년 동안 여러분하고 함께 하실 교수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교무위원과 전총장님께서는 단상으로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네, 먼저 총장의 환영사를 해주신 강인 총장님입니다. 이재홍 전총장님이십니다. 허묘연 부총장님입니다. 이은주 부총장님입니다. 박현서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최정민 입학처장입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학부별 학과 교수님들의 소개가 있겠습니다. 먼저 인간복지학부 교수님들께서는 단상으로 올라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간복지학부는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복지시설경영학과 3개의 학과로 구성되어 있는 학과입니다. 먼저 사회복지학과 박태정 학과장님입니다. 여러분 환호성,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문숙 교수님. 이은주 교수님. 박기훈 교수님. 박형원 교수님. 이희연 교수님. 정상원 교수님. 임세희 교수님. 정현주 교수님. 노인복지학과 학과장이신 이서영 교수님. 복지시설경영학과 심선경 학과장님. 권금주 교수님.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심리상담학부 교수님들께서는 단상으로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심리상담학부는 상담심리학과, 그리고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로 구성된 학부에 해당이 됩니다. 상담심리학과 김현아 학과장님. 허묘연 교수님. 구희정 교수님. 박종선 교수님. 최정민 교수님. 임정선 교수님. 이우경 교수님. 김현진 교수님. 김지연 교수님. 최혜라 교수님. 김지영 교수님. 다음은 가족상담학과 김요완 학과장님. 이남옥 교수님. 군경상담학과 이정원 교수님입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사회과학부 교수님들은 단상으로 올라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과학부는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로 구성된 학부입니다. 먼저 부동산학과 홍선관 학과장님. 이재웅 교수님. 김용희 교수님. 김동환 교수님. 법무행정학과 김선정 학과장님. 보건행정학과 허재헌 학과장님. 김미주 교수님.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경상학부 교수님들께서는 단상으로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경상학부는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로 구성된 학부에 해당이 됩니다. 먼저 경영학과 전광호 학과장님. 구유순 평생교육원 원장님. 국제무역물류학과 이완용 학과장님. 박병석 교수님. 김영민 교수님. 금융보험학과 전호진 학과장님. 서영수 교수님.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IT?디자인학부, 문화예술경영학부, 교양학부 교수님들께서는 단상으로 올라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T?디자인학부는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로 구성된 학부고 문화예술경영학부는 문화예술경영학과로 구성된 학부입니다. 먼저 컴퓨터정보통신학과 윤경목 학과장님. 오창완 교수님.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차명희 학과장님. 출판부에서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님 이향아 교수님.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은실 학과장님. 교양학부 권구순 부차장님. 저는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에 이성진입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2013년도를 이끌어갈 학과회장, 지역회장님의 소개가 있겠습니다. 먼저 학과회장님들은 단상으로 올라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열다섯, 열여섯 개 학과와 그 다음에 열여덟 개의 지역모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학교에 들어와서 로그인을 하시고 나면 본인이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 또는 어떤 지역대표, 또는 어떤 교수님이 여러분 지도교수님인지 또는 조교가 누가 배정되었는지를 다 알 수가 있습니다. 오늘 파란색 옷을 입으신 분들은 지역대표, 지역회장, 학과회장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시간관계상 제가 빠르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학과 박세준 회장님. 노인복지학과 김하숙 회장님. 복지시설경영학과 송순옥 회장님. 상담심리학과 이은경 회장님. 군경상담학과 이형기 회장님. 가족상담학과 주정철 회장님. 부동산학과 문문환 회장님. 법무행정학과 유영보 회장님. 보건행정학과 이재민 회장님. 경영학과 조미경 회장님. 국제무역물류학과 김경자 회장님. 금융보험학과 엄기옥 회장님. 컴퓨터정보통신학과 서정호 회장님.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최경은 회장님. 문화예술경영학과 길찬균 회장님.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의 김현주 회장님. 2013년도를 이끌어갈 회장님들께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지역회장님들의 소개가 있겠습니다. 지역회장은 열여덟 개의 지역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여러분들은 각 지역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학기가 시작되고 나면 3월 4월 이렇게 지역모임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내일 오전에는 지역별 만남이나 행사가 있는데 지역별 만남이나 행사들은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지역별 회장님들께서 여러분들을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 동부 오희련 회장님. 서울 중서부 황다은 회장님. 서울 남부 임광식 회장님. 서울 북부 민재홍 회장님. 경기 동부 고영철 회장님. 경기 서부 서병훈 회장님. 경기 남부 성달영 회장님. 경기 북부 김혁진 회장님. 인천 윤홍일 수석부 회장님. 강원 영서 송우철 회장님. 강원 영동 모범균 회장님. 충청 조영경 회장님. 호남 신해경 회장님. 경남 김성익 회장님. 대구?경북 마해숙 회장님. 부산 김종렬 회장님. 울산?포항?경주 박노문 회장님. 제주 고선식 회장님. 이상 열여덟 분들의 회장님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학생 맞춤학기제인 SCU스마트교육과정에 대하여 교무처 권여경 주임께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권여경 주임, 유일하게 오늘 정장을 입고 아침부터 긴장을 하고 오셨습니다.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하셨는데 여러분이 맞춤학기, 학생 맞춤학기제에 대해서 충분히 들으시고 오늘 또 설명을 들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우리 교수님들께서는 저녁식사, 학과별 만남의 시간을 위해서 퇴장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교수님들 위해서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오늘 학생 맞춤학기제에 대해서 설명할텐데요. 여러분 아마 신편입생 합격을 하면서 저희가 이 안내책자를 전부 다 보내드렸을 것입니다. 이 안내책자를 통해서 여러분이 충분히 익히실 수 있구요. 오늘은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권여경 주임을 뜨거운 박수로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이 재학하는 기간 동안에 학교에서 수업에 대한 모든 행정을 아마 저랑 얘기를 하실 것 같은데요. 교무처의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권여경 주임이라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총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1년 4학기제, 그 다음에 맞춤학기제 또는 스마트교육과정 이런 용어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실 입학하시면서 이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못 들으셨을 거예요. 그래서 처음에 수강신청하시고 수업을 진행하실 때 이거를 처음부터 알고 진행을 하시면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스마트교육과정은 저희가 저희 대학이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삼고 있는 특성화 사업입니다. 스마트라는 그 이름에서 느껴지는 게 똑똑하다 또는 세련되다 이런 느낌이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저희는 모든 시스템이나 상담 이런 것들 그리고 전통적인 교육방식은 대학이 학생 분들에게 일방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라고 하면 저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서 좀 더 학생이 원하는 방향, 그리고 원하는 요구에 맞도록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또 이렇게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저희들이 교육과정을 마련을 했습니다. 그게 스마트교육과정인데 결국은 이 목적이 일과 학업과 가정을 동시에 다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자 라는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교육과정이구요. 또 이것이 결국은 재학하고 있는 동안에 학교에서 ‘아, 내가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들어와서 정말 많은 것을 얻고 간다’ 또는 ‘잘 되었다’라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지원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자세하게 좀 더 설명드리고요. 스마트교육과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지금 중점적으로 설명해드릴 학생 맞춤학기제구요. 학생 맞춤학기제는 일단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신입생을 기준으로 4년에 보통 졸업을 하잖아요. 4년제 대학이니까. 그런데 본인이 조금 더 빨리 졸업하고 싶으신 ?筠湧?1년까지 졸업을 앞당길 수가 있구요. 그 다음에 또 다른 욕구가 있습니다. 그냥 4년에 졸업하고는 싶은데 나는 빨리 졸업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 수업이 너무 많아서 좀 힘들거나 또 직장이나 가정에서 좀 시간이 부족해서 뭐 한 학기에 여섯 과목씩 듣기에는 너무 무리가 간다, 이런 분들은 좀 여유 있게 더 들을 수 있도록 저희가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그거를 뒤에다 더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사이버대학의 가장 강점인 스마트러닝인데요.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스마트기기를 이용해서 어딜 가셔도 다 들을 수 있도록 그러니까 저희가 2년 전부터 스마트러닝을 계속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계속 스마트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을 하고 있는데 아마 올해를 기점으로 100% 다 완성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느 과목을 듣더라도 어느 스마트폰, 또는 타블렛PC를 이용하더라도 그거를 그냥 모바일 상에서 그냥 움직이면서 모든 것을 다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거는 여러분들이 지금 입학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잘 모르실 수 있는데 수업을 진행하시면서 더 이, 굉장히 강점이 있구나 라고 경험하실 것 같아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직장인 또는 현장에 계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 교수진 중에도 현장에서 직접 굉장히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일을 하셨던 전문가들이 교수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런 분들이 학문과 실무를 연계해서 정말 실생활에서도 그 실무현장에서도 바로 도입이 가능하고 적용이 가능한 학문을 학교에서 여러분들께 교육시키고자 원하는 방향이 이 세 가운데 들어가 있고 이 세 개가 합쳐서 스마트교육과정이라고 저희가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맞춤학기제가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생기는데요. 그거는 말씀드린 것처럼 기존에는 왼쪽입니다. 기 존에는 뭐 이렇게 굉장히 빠른 속도로 하고 싶으신 분, 또는 굉장히 편하게 가고 싶으신 분, 모든 욕구가 있는데 모두가 다 나가는 길이 똑같습니다. 한 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빨리 나오고 싶어도 4년을 가셔야 되고 좀 편하게 가시고 싶어도 어렵게 가셔야 되고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저희는 맞춤학기제를 통해서 형편과 여건에 따라서 빨리 가고 싶으신 분들은 빨리 갈 수가 있구요. 그 다음에 편하게 가고 싶으신 분들은 편하게 가실 수가 있습니다. 이거는 요 다음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네, 맞춤학기제가 그러면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냐면 보통 일반대학들은 1학기와 2학기가 있고요. 중간에 계절학기라고 해서 짧은 기간에 하는 학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계절학기의 약점을 다 보완을 해가지고 정규학기처럼 굉장히 활성화시켰습니다. 그래서 1학기는 15주, 3월부터 시작하면 한 6월 정도에 끝나구요. 그 다음에 이제 하계 집중학기라고 해가지고 그때부터 한 6주 동안 진행하는 학기가 또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한 달 정도 방학을 하고요. 2학기가 다시 진행되고 15주, 그 다음에 6주간으로 또 줄여서 하고 하는 두 개의 학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일반학기와 집중학기로 나눠서 4가지 학기가 동시에 계속 돌아갑니다. 1년 동안.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거는 일반학기는 반드시 등록을 하셔야 돼요. 1학기 2학기는 반드시 등록을 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등록을 안 하시려면 휴학을 하시거나 또는 중간에 도저히 못하겠으면 자퇴를 하시거나 하는데 1학기, 2학기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등록을 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집중학기는 제가 계속 말씀을 드리지만 편하게 가고 싶으신 분들은 편하게 가셔야 되기 때문에 집중학기는 그냥 안하고 싶으시면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 선택입니다. 이것들을 학생 분들이 원하는 본인의 상황에 맞게 할 건지 안할 건지를 결정하시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4개의 학기로 구성되어 있어 가장 큰 효과는 저희가 그러니까 설문조사를 해봤을 때 생각보다 졸업을 좀 빨리 하고자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분들에게 그 요구에 더 맞춰줄 수 있는 부분이 되고요. 또 하나는 이제 일부 학업이 병행되기 때문에 학교를 다님으로 인해서 직장생활이나 또는 가정의 생활들이 침해를 받으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오히려 더 학교를 다님으로 인해서 직장도 더 직장생활도 더 좋아져야 되고 가정생활도 더 좋아져야 되는데 좀 전에는 공부를 하다보니까 시간을 뺏기시고 여러 가지 상황이 안 되다 보니까 이렇게 안 좋은 경향으로 좀 가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런 경우를 다 보완할 수 있는 학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거는 저희가 연구하다가 발견한 건데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는 경우에 한해서 방학이 긴 경우에는 방학을 두 달, 그 전에는 방학이 두 달이었거든요. 일반학기만 진행을 하면 지금도 방학이 두 달입니다. 두 달 정도를 쉬고 나서 다음 학기를 다시 들어가면은 그 전에 공부했던 감을 좀 잃어서 더 수업이 효과가 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사실 그런 결과가 있고 그래서 오히려 그냥 집중학기에 적은 과목만 그러니까 수업 감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만으로도 조금 진행을 더 하는 게 오히려 그 학기를 더 진행하고 수업효과를 더 극대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그래서 이렇게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 4학기제를 하면서 계절학기에 예를 들면은 집중학기에 들어야 될 필요를 못 느끼시잖아요. 대부분이. 그래서 저희가 이제 오히려 집중학기를 활용해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집중학기에는 어떤 그런 조건 없이 무조건 20%의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제도화시켜 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이 1학기를 들으신 다음에 그 다음에 여름, 하계죠. 하계 집중학기에 들어가실 떄에는 어떤 다른 조건에 상관없이 무조건 20%의 장학금이 지급이 되거든요. 단 조건이 있는데요. 일반학기와 집중학기의 장학금은 별개로 돌아갑니다. 여러분이 입학하시면서 뭐 여러 가지 장학혜택을 받으시면서 들어오신 분이 있고 또 1학기 때 성적이 매우 좋아가지고 성적장학금을 받으시는 그런 장학금을 누리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근데 그런 장학금들은 다 일반학기 장학금입니다. 일반학기 장학금은 일반학기만 따로 돌아가고요. 집중학기는 집중학기만 따로 20%의 장학금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유의하셔야 될 거는 하계 집중학기를 수업을 들으실 때 유의하셔야 될 거는 그 다음 집중학기에 또 들으실 때 장학금을 받으시려면 평점 평균이 3.0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거만 잘 유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이런 의문이 생기시죠? 3.0이 수업 성적이 받기가 좀 어려운 거 아니냐? 이런 문제가 생기실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왜 안 그런지는 뒤에 좀 설명을 드릴게요. 요런 게 진행이 된다는 거 기억하시면 될 것 같구요. 맞춤학기제의 가장 큰 특징은 편하게 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해드린다, 라는 강점도 있지만 가장 큰 거는 졸업의 시기를 본인이 결정할 수 있다, 라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트랙에 보면 1.5, 2, 3, 3.5, 4이렇게 쓰여 있는데요. 신입생의 경우에는 4년을 해야 될 것을 4년을 해야 되는 수업기간을 3.5년이나 3년까지 줄여서 이제 땡겨서 하실 수가 있구요. 그러니까 대학원 진학이나 또는 직장에서 학위가 필요하신 경우 또 본인 자격증이나 이런 거 취득이 빨리 필요하신 경우는 좀 더 많이 활용하시면은 극대화하실 수가 있죠, 효과를. 그리고 2학년 편입생의 경우는 3년을 다녀야 됩니다. 그런데 2학년 편입생의 경우는 반년까지 축소가 가능합니다. 단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3학년 편입생은 2년을 다녀야 되는데 이제 반년 또 동일하게 단축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이것들은 여러분들이 첫 학기부터 잘 계획을 세우시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거를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하나 좀 참고하실 게 있는데요. 일반학기는 다 설명 들으셨겠지만 기준학기가 18학점입니다. 18학점은 보통 한 과목이 3학점이기 때문에 여섯 과목을 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한 학기에 여섯 과목을 하셔야 되구요. 그 다음에 집중학기는 최대 6학점까지만 할 수가 있습니다. 6학점은 두 과목이죠, 보통. 두 과목까지 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은 이제 이런 의문이 생기시죠. 일반학기에 그럼 15학점을 지금 신청해놨는데 그럼 계절학기에 9학점을 할 수가 있느냐. 뭐 이렇게 질문을 하시는데 집중학기는 6학점 이상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졸업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가급적이면 일반학기에 18학점을 꼭 채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거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맞춤학기제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가? 의문이 생기시잖아요. 자세하게 설명 드릴게요. 세 가지로 나뉘어서 설명 드릴게요. 첫 번째는 그냥 보통 하는 그대로 진행하겠다, 나는 그냥 다른 거 맞춤학기가 뭐 좋다고 하지만 나는 뭐 그렇게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다, 그냥 원래대로 1학기, 2학기 진행하면서 방학 좀 길게 가고 그렇게 편하게 진행하겠다, 하시는 분들이 이제 가운데 일반기준입니다. 일반기준은 1학기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여섯 과목 18학점 방학을 2개월 가지구요. 그 다음에 2학기에도 여섯 과목 18학점 방학 2개월 가집니다. 그러면 1년에 이제 12과목이 36학점이죠. 36학점을 4년을 하면 144학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졸업하기 위해서 필요한 학점이 140학점인데 144학점이니까 넘어가죠? 그러니까 4년 후에 졸업이 가능한 거예요. 그리고 이제 빠르게 좀 졸업하고 싶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런 분들은 이제 수업 연안을 단축을 원하시는 분들이잖아요. 이분들은 뒤를 보시면 학습부담은 상이에요, 상. 그러니까 학습은 부담이 좀 되죠. 짧은 기간에 많이 하셔야 되니까. 그런데 수업 연안은 3년으로 줄어드는 거죠. 편입하시는 분들은 이제 반년씩 줄거나 하시겠죠. 신입생 기준입니다. 근데 어떻게 하시냐면 1학기에 여섯 과목씩 18학점을 하시고 2학기에 두 과목 6학점을 합니다. 그러면 24학점이죠. 이렇게 해서 2학기, 동계하면 1년에 열여섯 과목 48학점이 되세요. 그럼 48학점을 3년 동안 저런 식으로 3년을 돌리시게 되면 144학점이 되시죠. 그러니까 140학점이 졸업 기준이니까 넘어가잖아요. 그러니까 졸업이 가능한 겁니다. 그래서 3년에 졸업이 가능하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는 아, 다 힘들다, 나는 그냥 조금만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직장도 맨날 야근이고 그리고 직장, 가정에서도 뭐 주부 같은 거 하시는 분들은 아이도 돌보시고 하셔야 되잖아요. 그러면 저녁에 이제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하셔야 되는데 너무 부담된다, 그런 경우에는요. 이제 일반이 보통 여섯 과목이 기준인데 네 과목으로 줄입니다. 그럼 두 과목이 없어졌죠. 그럼 여섯 과목 들어야 될 걸 네 과목만 들으니까 부담이 매우 줄죠. 부담이 줄고 그 두 과목은 하계 집중학기에 듣는 겁니다. 한 달 동안. 그러면 하계 집중학기엔 두 과목만 들으니까 두 과목만 듣는 것도 사실 그렇게 부담이 잘 안 되세요. 이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섯 과목 들을 때보다 두 과목 들으면 굉장히 수월하세요.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하시면 뭐 방학은 1개월 쯤 하겠지만 1학기엔 네 과목, 집중학기엔 두 과목 이렇게 여섯 과목을 나눠서 듣게 되시고 그 다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집중학기에는 어차피 장학금이 지급된다고 하셨으니까 장학금도 이제 수혜를 하시면서 오늘 혜택을 누리면서 할 수가 있는 거죠. 그러면 이렇게 되면 1학기 하계 계절학기를 합쳐서 여섯 과목 18학점이세요. 이제 똑같이 후반기에도 하시면 1년에 12학점 36학점 되시죠. 그러면 일반기준 분들이 계절학기에 여섯 과목을 하시는 거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학습부담은 대신 좀 없죠. 그러니까 부담은 좀 줄여가면서 기간은 4년 동안. 그러니까 빨리 졸업할 필요는 없는데 좀 여유롭게 공부도 좀 이렇게 급하게 하는 게 아니라 좀 더 자세하고 하고 싶고 이런 욕구들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쪽 학습부담은 완화하지만 기간은 똑같은 패턴을 유지하시면 활용을 잘 하셔가지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맞춤학기제는 처음에 잘 아시고 계획을 잘 짜시면 굉장히 유용한 학기제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좀 입학하시면서 꼭 아셔야 될 게 이제 졸업기준입니다. 졸업기준은 전체학점이 140학점이 돼야 됩니다. 근데 신입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4년 동안 140학점이지만 2학년 편입하신 분들은 전적대학에서 받으신 학점이 35학점이 인정을 해드려요. 그러면 105학점을 들으시면 되고 3학년에 편입하신 분들은 70학점을 인정을 해드립니다. 그러면 나머지 70학점만 들으시면 돼요. 그래서 인정받은 것과 들어야 될 걸 합쳐서 140학점입니다. 근데 주의하셔야 될 게 수업을 굉장히 열심히 잘 들으셨는데 졸업하실 때 졸업 못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세요. 그 이유는 이 기준을 충족을 못했기 때문인데요. 요거를 좀 설명을 드릴게요. 140학점 중에 전공이 꼭 42학점이 넘어야 됩니다. 근데 졸업할 때 보니까 전공이 40학점이에요. 근데 총 학점은 140이 넘었어요. 그래도 졸업을 못하세요. 그러고 나면 한 학기를 더 들으셔야 되는 경우가 생기십니다. 그러니까 이거 전공학점을 42학점 넘어야 된다는 걸 꼭, 꼭 유념하셔가지고 전공은 42학점 이상 꼭 채우시길 바라구요. 그 다음 조건이 교양학점입니다. 교양학점은 총 35학점을 꼭 넘기셔야 돼요. 35학점을. 그런데 그중에서 여기서는 더 주의하셔야 될 게 교양필수과목이 있어요. 교양이 필수과목이 두 과목인데 <컴퓨터이해와 활용>하고 <사이버학습의 이해>입니다. 이 두 가지는 반드시 들어야만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학생 분들께서 이게 교양필수니까 나중에 들어야지, 나중에 들어야지, 하다가 까먹으신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사이버학습의 이해>같은 경우는 1학점짜리 과목이에요. 1학점. <컴퓨터이해와 활용>은 3학점이구요. 그래서 합치면 4학점인데. 다 하셨는데 <사이버학습의 이해>만 안 하셨어요. 그래서 이 1학점 때문에 한 학기를 더 다니신 분들이 꽤 계세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한 3학년이나 2학년 정도 되셨을 때 아, 이거 졸업을 할, 좀 다가오는데 좀 봐야 되겠다, 하시면서 이걸 꼭 확인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하시다가 또 자격증이나 또는 복수전공이나 이런 거 진행하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러면 더 복잡해지세요. 이런 경우는 좀 불안하다 싶으시면 학교로 전화를 주세요. 그러면 저희들이 그거를 다 안내를 해드립니다. 그러니까 꼭 이제 졸업하기 전에 3학년, 졸업하기 1년 전이나 2년쯤에는 꼭 점검을 하시고 넘어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입학하시게 되면 수업을 진행하시는데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시냐 하면 일곱 가지 항목으로 진행이 됩니다. 출석을 해야 되구요. 강의를 듣는 거. 그 다음에 참여도라고 해서 게시판에 교수님한테 상담을 하고 학생들끼리 글을 올리는 그런 게시판이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점수를 부여를 해드려요. 그래서 그게 있고, 그 다음에 정기시험이 있습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러니까 보통의 과목이 중간고사, 기말고사 합쳐서 전체100% 점수 100점 중에서 50점을 할당을 해요. 보통과목들이요. 그러니까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비중이 높으니까 준비를 좀 철저히 하셔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이제 과제는 틈틈이 교수님들이 레포트를 하라고 하시는 과제들이 있습니다. 그 과제가 출제가 되면 기간을 놓치지 않고 꼭 제출을 하시구요. 그 다음에 토론, 수시시험, 팀플레이트 이런 식으로 나누어서 수업활동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또 이 일곱 개의 항목이 모두가 다 진행되는 건 아니구요. 여러분들 수강신청하실 때 강의계획서 보셨잖아요. 거기에 있는 항목대로 진행이 되니까 그거는 지금 만약 못 보신 분들 계시면 다시 들어가셔 가지고 확인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 중요한 거는 출석인정 기간과 출석처리 기간에 대해서 좀 안내를 해드릴게요. 출석이 왜 중요하냐면, 요거는 반드시 기억을 하셔야 되는데 출석이 왜 중요하냐면요. 4분의 3이상 그러니까 전체 100이라고 볼 때 4분의 3이상 출석을 안 하면 성적이, 뭐 기말고사 중간고사를 만점 맞았다고 하더라도 자동으로 F가 나갑니다. 그러니까 낙제죠, 낙제. 그 과목이 낙제가 되는 건데요. 그러니까 저희가 15주차예요. 15주찬데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빼면 13주찹니다. 13주차 중에 4분의 3 이상을 들으려면 결석을 네 번 이상 하시면 안 돼요. 그러니까 결석이 세 번까지는 괜찮습니다. 세 번까지는. 네 번부터는 그냥 자동으로 F 됩니다. 그러니까 과제를 다 했어요. 그 다음에 참여도 다 했습니다. 시험도 너무 잘 봤어요. 그래가지고 제가 어떤 경우까지 봤냐면 총점이 91점이었는데도 F가 나온 사람을 봤습니다. 그러니까 출석을 안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직장이 바쁘시고 출장 많이 다니시고 특히 군인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 훈련 나가시고 하시다 보면 출석을 못하시는 경우 계시거든요. 그러면 아무리 도와드리고 싶어도 교수님도 도와드리고 싶고 하지만 못 도와드리는 항목이 출석입니다. 그래서 출석은 반드시 들으셔야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출석이 되느냐? 출석은 3월 4일이 저희가 개강입니다. 3월 4일. 그리고 1주차가 그날 1주차가 동시에 열려요. 모든 과목이. 그 다음에 그 다음 주 가면은, 다음 주 월요일 날 2주차가 또 열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 가면 3주차가 또 열려요. 이런 식으로 매주 한 주차씩 계속 열립니다. 그러면 그 출석은 어떻게 되냐면 처음에 열렸을 때, 처음에 그 열리는 시간부터 보름까지, 보름동안 그 안에 들어와서 들으시면 출석이 돼요. 그러니까 원래 일반대학교나 이제 학교는 가서 그날 출석체크해서 안 왔으면 결석이잖아요. 근데 사이버대학은 그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강의를 들으면 되는데 무작정 열어놓는 건 아니구요. 보름동안. 그러니까 3월 4일 날 열렸으면 그 후부터 보름동안 들으시면 출석입니다. 그러면 보름이 지나서 들으면 어떻게 되시냐면 보름이 지나서 들으면 지각이 됩니다. 지각은 출석점수의 반점만 나갑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F기준의 결석은 해당이 되는데 지각은 해당이 안 되세요. 그러니까 아무리 늦었더라도 꼭 들으세요. 그러니까 지각이라도 만들어놓으셔야 F가 안 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그러면 결석이 왜 되냐면요. 여기 보시면 기준강의 시간의 50%이상이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걸 해야 출석이 되고 이걸 해야지 지각이 돼요. 늦게 들어왔더라도 이거를 해야 됩니다. 이게 뭐냐면 그 주차 강의가 60분짜리예요. 그런데 25분만 들었잖아요. 그러면 이런 표시가 안 나와요. 출석이든 지각이든 출석이 표시가 안 되고 그냥 작대기만 딱 돼있습니다. 이렇게. 왜냐면 5분이 아직 모자라기 때문에 그래요. 30분 이상이 넘어야 되니까. 60분이면 반 이상을 수강을 하셔야 돼요. 출석이. 근데 안됐기 때문에 이렇게 돼있는데 이게 이제 나중에 가가지고 기말고사 끝나고 학기가 끝나는 날이 있어요. 그게 6월 달이 될 텐데요. 그 학기 끝나는 날 전까지 5분을 들으면 다시 출석이 되던 지각이 되던 됩니다. 변합니다. 그런데 그때까지도 안 들어버리면 이게 이렇게 결석으로 바뀌어버려요. 네. 그러니까 이렇게 된 것들 나중에 그런 분들 계세요. 나는 25분 들었는데 왜 내가 결석이냐, 이러시는데 이 기준에 따라 돌아가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안타깝게도 결석입니다. 그러니까 60분짜리 강의가 네 개를 다 25분, 25분, 25분, 25분 들었어요. 그리고 학기가 끝났어요. 그러면 F입니다. 네 개가 결석이니까 F가 되는 거죠. 그거 굉장히 주의하셔야 되는 걸 말씀드리구요. 그 다음에 요거는 이제 시험이나 출석, 기타 참여도, 팀플회, 토론회 배점 최대 상한치예요. 그래서 보면 시험은 50%까지 낼 수가 있으니까 비중이 굉장히 높죠? 그러니까 시험 준비는 잘하셔야 되고 나머지는 다 똑같고요. 20%, 10% 내외고 과제나 팀 플레이트도 50%까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요거는 보셔가지고 하시면 될 것 같구요. 그 다음에 이제 제가 아까 이전에 3.0 이상이 맡기가 어렵냐 쉽냐 요거 질문에 대해서 의문이 드실 때 별로 어렵지 않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이게 왜 그러냐면요. 저희 학교는 전체 70%, 그러니까 100명 학생 중에 성적이 딱 나오잖아요. 시험을 다 보고 채점을 딱 하셨는데. 위부터 아래까지 순서가 쭉 나오잖아요. 그러면 1번부터 70번까지는 B이상을 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70%까지요. 그러니까 B가 3.0입니다. B가 3.0이니까 공부를 평균까지만 해도 그냥 3.0은 넘는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이렇게 3.0이라고 딱 그러면 어우, 굉장히 어렵겠는데. 4.5가 만점인데 3.0이면 굉장히 잘해야 되는 건데. 이렇게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평균 정도만 하시면 가능하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성적이 이제 나오면 요 절차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교수님들도 사람이시고 하시다 보니까 채점하시다가 가끔씩 이렇게 누락하시거나 아니면 점수를 본인은 25점이나 20점을 주시려고 하셨는데 입력하다가 잘못되시거나 하셔가지고 10점씩 들어가고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는 바로 성적으로 나가버리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어떤 절차를 가지고 있냐면 1차적으로 성적 공시를 합니다. 그러면 3일 동안 학생 분들께 열어드려요. 그럼 그걸 보시고 어, 나는 이거 분명히 제출 다했는데 점수가 왜 이러지, 이러시면 성적이의 신청을 올릴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 내용을 적어가지고 교수님께 올리시면 교수님 실수가 맞으시면 정정해가지고 성적이 확정이 되고 만약에 전혀 이의가 없는 경우는 이제 반려가 되서 원래 그 점수로 확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경우 있어요. 성적이의 신청이라고 하면 그냥 교수님께 부탁드리면 이렇게 그냥 올려주시지 않을까 그냥 막 하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교수님이 실수하셨거나 오류가 아닌 이상은 정정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교수님, 한 번만 좀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이렇게 막 글 올리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렇게 해도 결국은 반려될 거니까 본인이 보실 때 어, 이건 성적 진짜 잘못 나왔다, 그런 경우에만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이상으로 스마트교육과정하고 학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안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입학을, 입학식을 아직 하지 않았지만 저희 학교에 입학을 하셔서 학번을 발급 받으시고 이렇게 유연학기제라든가 맞춤학기제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셨습니다. 조금 무겁죠? 여러분, 제가 컴퓨터의 활용이라는 여러분 수강하면 <컴퓨터의 활용 기초>라는 과목을 제가 담당을 하는데요. 늘 강의를 할 때, 그때 얼굴하고 지금 제 얼굴하고 약간 다릅니다. 많이 말랐습니다. 그때는 좀 살도 쪘었는데. 최근에 맘고생을 해서. 학생을 모집하다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들이 한 학기만 잘 지내시면, 잘~ 지내시면. 이제 너무 욕심을 부리거나 장학금, 졸업, 조기졸업, 그 다음에 복지전공. 이런 거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시고 첫 학기는 잘 즐기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2년 동안 또는 4년 동안 학업을 잘 즐길 수 있는 그런 방법들에 대해서 우리 국제무역물류학과 학과장님이신 이완형 교수님께서 특강을 해주시겠습니다. 여러분이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 받는 그런 특강이고 저희가 우리 이완형 교수님께 정말로 여러 차례 간곡하게 부탁드려서 또 이 자리에 오셨으니까 여러분, 힘찬 박수로 맞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너무 힘드시죠? 앉아있기. 좀 몸 좀 푸실까요? 예, 일어나셔도 좋고 한 30초 간 자유롭게. 몸 좀 푸시죠. 옆 사람하고 인사는 하셨나요? 안 하신 것 같은데. 몸 푸는 것도 굉장히 루즈하네요. 막 이렇게 그 대학새내기하면 막 열기가 팍팍 튀는데. 제가 너무 과한 걸 기대하나요? 자, 몸 다 푸셨습니까? 네, 반갑습니다. 저는 서울사이버대학교 국제무역물류학과에 근무하고 있는 이완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5시 반까지예요. 큰일 났다, 그죠? 한 시간 동안. 여기 지금 제가 말씀드릴 내용들은 제가 이 학교에 근무하면서 제가 이 학교에 근무한지 만 10년 됐습니다. 사이버대학이 시작하고 1년 정도 있단가, 저도 여러분하고 비슷하게 사이버대학이 뭐야? 뭔지도 모르는데 지원해가지고 초청을 받아서 이 학교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 근무를 하면서 참 많은 것들을 저도 배웠습니다. 왜냐면 여러분들 주변에 이렇게 다 옆에 옆에 보시지만, 우리 학교 학생들이 보통 학생들이 아닙니다. 지금 다 옷을 똑같이 입어서 그 사람이 그 사람 같지만 여러분이 사귀시고 다 이렇게 말씀을 나누다 보면 다 나름대로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어떤 일정한 그런 성취들을 경험하셨고 또 인생의 제 2의 인생을 또 사시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신 분들도 있고 또 새롭게 뭔가 도약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고 더군다나 사회가 변하면서 이제는 뭐 한 번 배운 걸로 안 되겠다, 재교육. 뭐 이런 차원에서 저희 학교에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주 다양한 계층의 좋으신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어찌 보면 여기 서 있는 교수보다도 훨씬 더 개인적인 역량이나 자질이 우수한 학생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일단은 이 대학에서 성공하는 관건은 여러분들 주위에 있는 옆에 있는 동료들을 잘 사귀시는 거예요. 그게 아주 큰 재산입니다. 대부분 사이버대학하면 이렇게 생각하세요. 온라인으로 하니까 뭐 온라인으로만 하면 되나보다. 근데 온라인만 해가지고는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지금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이 계층을 내가 사귈 수 있고 내가 나의 자산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이보다 큰 게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모임에 많이 나오실수록 바로 그것이 여러분들의 학업이나 여러 가지 학교생활에 동기부여가 됩니다. 그런 면에서 많이 나오시면 좋겠고 특별히 이렇게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은 정말 대단한 열정으로 일단 출발을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첫 스타트를 잘 나오시는 분들은요, 거의 예외 없이 4년, 2년 끝까지 완주합니다. 근데 이런 모임에 안 나오시는 분들이 완주를 못해요. 그냥 제가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가 아니고 그 동안에 이런 과정을 지켜봤을 때, 이와 같은 결론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우리 박수하면서 서로 격려하겠습니다. 자, 대학생활과 학습이라고 그렇게 주제를 잡았는데요. 아마 여러 가지 얘기를 좀 곁들여서 할까 합니다. 하여튼 주어진 시간에 가능하면 다 쓰지 않고 빨리 끝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호응을 많이 해주시면 빨리 끝내고 호응이 없는 것 같으면 내가 잘 못하나보다, 막 또 하고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뭐 이렇게.(웃음) 한 다섯 가지 정도로 얘기를 할 건데요. 먼저, 이거 어디다 쏴야 되나요? 어디다 쏴야 넘어가나요? 아, 넘어갔습니다. 네. 아, 이게 지금 깨져서 나오네요. 예. 아이덴티티 얘기부터 이제 좀 시작을 하겠습니다. 아이덴티티. 정체성, 이란 말인데요. 다른 말로 표현하면, 얘가 어디로 쏴야 없어지나? 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입니다. 여러분,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굉장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누구십니까. 여기 기억하시는 분들 지금 있을 거예요. 우리 기업은 어떤 기업인가.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에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좋은 전략, 아무리 좋은 스킬, 제가 경영학박사라서 이런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데 아무리 좋은 전략과 마케팅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이 근본적인 질문. Who Am I? 난 누구인가? 우리 기업은 누구인가. 우리 기업은 무엇 하는 기업인가. 이거에 대한 아주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사고와 고민이 없다 그러면 그 기업이 존속할 수 없습니다. 아마 적어도 1, 2은 굴러갈 수 있겠죠. 그러나 10년, 20년, 30년, 아니, 100년 갈 수 있는 기업은 뭔가 달라요. 뭔가 다른 기업들을 학자들이 조사해봤더니 그 가장 핵심에 뭐가 있냐면 저게 있었어요. 나는 누구인가? 우리 기업은 도대체 무엇 하는 기업인가. 여러분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십니까. 여기 지금 왜 서 있습니까. 여기 왜 오셨습니까. 이거에 대한 질문이 오늘 우리가 여기에서 시작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의 학생으로서의 신분의 첫 스타트입니다. 이 첫 이야기를 여러분들이 잘 기억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누구인가, 여기에 왜 왔나, 를 잃어버리니까 하다가 포기해버려요. 그리고 처음에 여기 내가 문을 두드릴 때, 가졌던 열정과 희망과 소망과 뭔가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꿈. 한 순간에 다 잊어버려요. 왜 잊어버려요?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이 대학에서 근무하면서 또는 이 대학에 오기 전에 일반대학에 여러분들?릿? 아주 어린 나이들, 그야말로 일반대학,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아이들, 한 3년 제가 학교에 있었는데 거의 똑같아요. 이거에 대한 질문이 없어요. 여러분 대학은 철학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고등학교가 아닙니다. 선생님들이 다 가르쳐주는 게 정답이다? 아니에요. 선생님들이 가르쳐주는 건 어찌 보면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는 것의 방향만 제시해줄 수 있을 뿐이지, 대학은 여러분 스스로 공부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여러분 스스로 공부할 때마다 여러분이 여러분 스스로 질문해야 되는 게 뭐냐면, Who Am I, 난 누구인가. 내가 지금 여기에서 왜 공부하고 있나. 이거 기억하셔야 됩니다. 여러분에게 어떤 이름표들이 있습니까. 아버지? 어머니? 또는 사장님? 과장님? 대리님? 뭐 어떤, 아마 1인당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이름표들이 아마 적어도 대여섯 가지 정도는 될 겁니다. 그쵸? 자, 그런데 오늘부터 여러분은 또 다른 이름표를 하나 갖습니다. 학생입니다. 굉장히 가슴 뛰는 단업니다. 아마 여기 연세 드신 분들은 어, 내가 학생이 됐다는 거에 아마 가슴이 두근거릴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학생이라는 신분을 하나 다시 여러분들은 이름 앞에 학생이라는 이름표를 붙였는데 이거에 대해서 가슴이 뛰지 않는다 그러면 오늘 돌아가세요. 여기 있을 필요가 없어요. 이 학생이라는 단어 때문에 막 흥분이 돼. 어, 내가 다시 학생으로 돌아왔구나. 그건 나이하고 관계없습니다. 나의 사회적인 지위하고 관계없어요. 내가 무엇을 더 많이 알고 있냐 모르고 있냐 관계없습니다. 내가 학생이 됐다는 거 그 자체가 나로 하여금 흥분하게 만들고 가슴이 뛰게 만들고 무엇인가를 할 것 같고 무엇인가를 배워야 될 것 같고 막 이런 열정들이 넘쳐나야돼요. 여러분이 학생이 됐다는 거에 여러분 스스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나요? 네, 정말 대단한 이름이에요. 예, 여러분이 언제 학생이 되겠어요? 저는 서른여섯 살에 유학을 갔습니다. 남들 다 갔다 올 나이에. 그때 제가 쌕을 매고 학교를 가는데 얼마나 가슴이 뛰는지 내가 이 나이에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게, 여러분들에 비하면 세 발의 피겠지만. 그래도 서른여섯이면 작은 나이 아니잖아요. 제가 그때 직장을 8년을 다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직장에 사표를 내고 유학을 갔어요. 그때가 서른여섯 살이었어요. 그때 제가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 몰라요. 아, 내 인생에 이런 날이 또 올까. 지금도 돌이켜보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이 학생이라는 여러분에게 주어진 이름표에 가슴이 뛰기를 바랍니다. 가슴 뛰기를 바랍니다? 네. 호응이 좋아야 빨리 끝난다니까요. 근데 그 학생도 어떤 학생이냐면 대학생. 소학생도 아니고 중학생도 아니고 큰 대자가 붙었어요. 아이덴티티를 얘기하면서 제가 여러분에게 먼저 주문하는 것은 학생입니다. 그러면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갖기 위해서는 학생이라는 단어만 가지고는 여러분이 여러분 스스로의 아이덴티티를 찾을 수 없어요. 반드시 뭐가 붙어야 되냐면 ‘답게’가 붙어야 됩니다. 여러분 지금부터는 학생다워지십시오. 학생답게 생각하십시오. 학생답게 행동하십시오. 여기 우리 대학에 제가 근무하다 보니까 죄송합니다, 오해 없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직장에서 사장님도 있습니다. 사회에서 연세가 저보다 훨씬 많으신 분들도 계세요. 여러 가지 포지션과 명예와 또는 여러 가지 뭐 갖고 계신 분들이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예요? 학생이라는 신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학생이라는 신분을 잃는 순간, 이 대학에서의 학습은 아무 필요가 없어져요. 뭐 하러 배웁니까? 배우려고 왔는데 학생답지 못하다고 하면 뭐 하러 와요? 그거는 교만입니다. 자만입니다. 학생답게. 여기에 여러분의 아이덴티티가 결정되는 겁니다. 이 아이덴티티를 갖고 가는 사람은 분명히 4년 후에 또는 2년 후에 여러분 스스로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겁니다. 그러나 내가 사장인데, 내가 부장인데, 내가 이산데, 이 까잇 거 뭐 이 정도 지식을 가지고. 변화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4년 후에 아무런 변화 없이 졸업합니다. 2년 후에 아무런 변화 없이 졸업합니다. 여러분한테 부탁드립니다. 다워지십시오. 누구답게? 대학생답게. 그냥 학생도 아니야. 대학생입니다. 대학생. 따라서 가치의 우선순위를 지금부터 여러분은 바꿔야합니다. 왜? 여러분 이름표에 학생이라는 이름표를 붙였으니까. 이젠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생활방식, 가치체계, 바꿔야 돼요. 그걸 바꾸지 않고서는 학생답게 이 학교를 다닐 수 없습니다. 사장님으로 이 학교 다닐 겁니까? 부장님으로 이 학교 다니실 거예요? 그리고 학생이라고 얘기할 겁니까? 그건 아닙니다. 적어도 그건 아닙니다. 그쵸. 여러분이 지금까지 갖고 있던 가치체계 순위를 변동시키십시오. 여러분이 학생?繭遮?여러분의 이름표를 제 1순위에 둘 것인지, 제 2순위에 둘 것인지 제 3순위에 둘 것인지는 여러분 스스로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이라는 신분을 아예 여러분 이름표 앞에 붙이지 않는다 그러면 이건 불행한 일입니다. 그쵸? 여러분이 대학에 와있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의 가치의 우선순위를 변동시킬 수 있기를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그렇게 할 수 있나요? 네,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말을 좋아합니다. ‘배움’은 겸손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공감하시나요? 네. 겸손한 자에게만 가질 수 있는 게 ‘배움’이라는 타이틀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절대 배울 수 없어요. 자기가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은 절대 배울 수 없어요. 여러분은 배운다고 하는 것은 내가 스스로 낮아져야만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 것을 내가 받아들일 수 있어요.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내가 저 사람보다 더 나은데, 내가 사회적인 경력이 더 많은데, 내가 가르치는 교수들보다 내가 나이가 몇 살이 더 많은데, 이러면 그 순간부터 배움이 내 안에 들어올까요? 안 들어옵니다. 따라 해볼까요? ‘배움’은 겸손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이 특권을 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자, 따라서 여러분이 이 대학에서 공부하는 동안에 관심을 가져야 될 두 가지 질문을 여러분한테 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Why?"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십시오. 이 "Why"는 ‘나’가 대학생이 되었다라고 하는 것에 대한 "Why"도 있지만 또 한 가지, 여러분이 과목에서 공부하는 것마다 ‘왜? 이 지식이 이렇지? 왜 이 이론을 가지고 이건 설명이 안 되지?’ ‘Why’를 꼭 붙이시길 바랍니다. "Why‘를 붙일 때만 어떤 학생이 돼요? ’대학생‘이 돼요. ‘Why"를 안 붙이고 선생이 가르쳐주는 것만 달달달달 외우는 학생은 무슨 학생? 중학생. 소학생. 대학생은? 선생님이 가르쳐줬어요. 교수님이 가르쳐줬어요. 그걸 가지고 어떻게 해야 돼요? Why? 왜? 아니, 다른 이론은 없나? 찾아보는 거예요. 이게 대학생입니다. 이게 학생답게 라는 말이에요.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Why? 나는 왜 공부하려는가? 두 번째 질문은 ‘So What?’ 그래서 어쩌겠다는 건데? 여러분 이 대학에 문을 두드리시고 지금 이 자리에 첫 스타트로 앉아 계십니다. 여러분 여기서 졸업하시면 ‘So What?’ 뭐하려고 공부하십니까? 이거에 대한 목표 있으시나요. 없으시다면 오늘 밤에 밤을 새워서라도 내가 이 서울사이버대학에 왜 문을 두드렸나에 대한 여러분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부하는 거 좋아요. 네. 배우는 거 좋습니다. 그러면 어떡할 건데. 다 배우고 나서는 뭐할 건데. 졸업 후에는 내가 이 지식을 가지고 뭐할 건데. ‘So What?’ 이걸 늘 생각하는 것이 대학생입니다. 이걸 생각하지 못한다면 그건 어떤 학생이에요? 소학생이죠, 소학생. 그냥 가르쳐주는 것만 야금야금 먹고 마는 거죠. 배워서 남 줍니까? 우리 속담이 있죠. 이 말은 틀린 말입니다. 배워서 남 줍니까? 네, 맞습니다. 배워서 남 줍니다. 여러분 ‘So What"이라는 대답에 배워서 남 줄려고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멋지지 않아요? 내가 배운 게 의미가 있잖아요. 배워가지고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려 그러면 뭐 하러 배웁니까? 안 배워도 돼. 그런 사람은 이 배움 자체가 본인을 갉아먹습니다. 교만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누구하고도 타협할 줄 모르는 아주 교만한 인간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여러분 열심히 공부하셔서 배워서 남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여러분의 사명이 있어요. 소명이 있습니다. 왜? 여러분은 지금부터 지식인이에요. 지식인이란 말은 이 시대가 갖고 있는 책임감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예요? 배워서 남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땅에 1885년인가요. 서구의 우리의 교육제도를 받아들였던 것이 1885년쯤에 서구의 선교사들이 이 땅에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의 교육이 이 땅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서구의 대학이 들어오기 시작했구요. 이 사람들, 예를 들면 연세대학교를 세웠던 언더우드라는 선교사는 교육자이기도 합니다. 그 사람은 의술을 공부한 사람이기도 해요. 그 사람이 이 땅에 들어와서 연세대학교를 세웠어요. 연희전문학교죠, 그때 당시에는. 이 사람 뉴욕에서 뉴욕대학교에 나온 사람입니다. 런던에서 출생한 사람인데. 이 사람은 그 당시에 굉장히 중요한, 엘리트예요. 근데 이 사람은 어떻게 살았어요? 배워서 남 주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대학이라는, 서구 대학이라는 꽃이 피었습니다. 멋진 인생입니다. 여러분 배워서 남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시대적인 소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여러분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육에서 요구되는 지적능력이 제가 생각할 때, 이건 어디 책에 나와 있는 건 아니구요. 제가 그냥 혼자, 어찌 ?만?개똥철학입니다. 네. 지적능력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겁니다. 첫 번째는 논리력입니다. 여러분한테 레포트를 받아보거나 여러분에게 어떤 글을 받아보면 논리가 전혀 없어요. 논리는 간단히 얘기하면 뭐죠? 서론, 본론, 결론입니다. 서론 따로 놀고, 본론 따로 놀고, 결론 따로 놀고. 여러분 누구라구요? 어떤 학생이요? 대학생이잖아요. 이제는 여기 관심가지셔야 됩니다. 그저 단순히 용어 설명 하나 해놓고 나 이 지식을 갖고 있다, 라고 얘기한다면 여러분들은 학생인지는 모르지만 대학생은 아니에요. 제가 처음에 얘기했죠? 답게. 답게. 논리력입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여러분 앞에 펼쳐지는 지식이라는 타이틀에 가장 중요한 제가 생각하는 덕목 중에 하나는 논리력을 갖추는 겁니다. 4년 동안 이거 훈련 하십시오. 4년 동안. 이거 훈련에 가장 방해되는 게 뭔지 아십니까? 지식검색. 쉽게 얻잖아요. 여러분 지식검색으로 얻는 건 쉽게 얻어서 좋을지 모르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생각하세요. 나의 논리력을 갖출 수 있는 이 능력을 갉아먹는 구나. 적이구나, 적. 절대 지식검색에 의존하는 한 여러분의 논리력은 배양되지 않습니다. 논리력은 어떻게 배양돼요? 내가 손과 발로 뛰어야 돼요. 그리고 내가 직접 써봐야 됩니다. 내가 직접 써볼, 이건요, 어떻게 가르쳐줄 수가 없어요. 계속 글을 써본 사람만이 앞에는 무슨 얘기를 쓰고, 중간에 무슨 얘기를 쓰고, 끝말에 무슨 얘기를 쓸지가 ‘아하~’하고 감이 오는 거예요. 안 해본 사람은 아무리 이론적으로 가르쳐도 이건 이해가 안 가는 얘깁니다. 논리력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 앞으로 여러분이 여기에서 공부하시면서 어떤 것이든지 주어지는 과제나 또는 과제가 주어져 있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매주 차 학습, 매주 차 주제가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1주차 뭐 무엇 무엇에 대한 개념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시다. 그럼 뭐뭐에 대한 설명을 갖고 여러분들 나름대로 논리를 펴보세요. 오늘 배운, 이번 주에 배운 이 내용의 서론은 뭐라고 쓸 수 있을 거며 본론은 뭐라고 쓸 수 있을 거며 결론은 어떻게 지어질 수 있겠다. 할 수 있겠죠? 네, 아유, 뭐 못하겠는데? 소리가 그래가지고. 네. 두 번째는 분석력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연마해야 될 지식인으로서의 중요한 덕목은 분석할 수 있어야 돼요. 분석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이거에 대한 특징이 뭔가를 잡아낸다는 겁니다. 분석을 잘 해야 특징이 뭔지를 발견해낼 수 있고 그리고 현재 돌아가고 있는 트렌드가 뭔지를 발견해낼 수가 있어요. 분석을 하지 않으면 이걸 발견해낼 수가 없어요. 따라서 분석하는 목적은 특징을 잡아내거나 트렌드를 무엇인지를 읽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분석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양적 분석이 있고 질적 분석이 있습니다. 양적 분석은 어떻게 해요? 숫자로 하는 겁니다. 그죠? 질적 분석은? 이건 숫자로 대변되지 않는 것들이에요. 따라서 숫자로 대변되지 않는 것들, 대표적인 게 사회, 문화, 이런 트렌드들이거든요. 이걸 어떻게 숫자화 할 수 있겠어요? 따라서 여러분들은 앞으로 대학생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배우는 과목에서만 그저 그거하고 A+맞았다고 좋아할 게 아니라 이 사회 전반적으로 흘러가는 내용들에 대해서 폭 넓은 견해들을 갖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야 트렌드를 알 수 있을 거 아니에요. 내가 지금 알고 있는 한 분야만 알고 있다고 트렌드를 알 수 있습니까. 알 수 없어요.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지금부터 들이셔야 된다는 얘깁니다. 세 번째는 집중력입니다. 여러분 지식인 가운데 중요한 지적 덕목 가운데 하나는 집중력이에요. 여기서 집중력은 뭐냐면 막 몰두해서 뭘 잘 할 수 있다 그게 아니라 어떤 주제가 주어지면 Topic이 주어지면 그 Topic의 범주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 게 집중력입니다. 제가 레포트를 받아보면, 동에 갔다 서에 갔다 태평양 건넜다 어디 갔는지 사라져버리는 레포트가 굉장히 많습니다. 왜 그래요, 그거는? 이유가 뭘까요? 안 해봐서 그래요. 안 해봐서. 그리고 어떻게 해요? 쉽게 하려고 지식검색 하다가 여기서 뜯어다 붙이고 저기서 뜯어다 붙이고 그러다 보니까 본인도 뭔 얘기 쓰는지도 모르고 읽어보는 나도 뭔지 모르겠고. 네. 허다합니다, 그런 일이. 그게 당장은 당장은 어떤 면피를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러분 스스로의 지적능력을 깎아먹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아니, 이거 지금 이왕 대학에 들어온 마당에 이왕 제대로 뭔가를 능력을 갖춰야지요. 그냥 졸업하시렵니까? 아마 그렇게 생각하고 오신 분들, 여기 한 명도 안 계실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한다니까요. 네, 그게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겁니다. 네 번째 요약 얘기입니다. 여러분, 요약해보셔서 알지만 요약하는 게 쉽던가요? 안 쉬워요. 어렵습니다. 요약하려면 뭐해??됩니까? 전체를 다 알아야 요약이 돼요. 여러분은 매주 차 과목마다 공부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한 번 요약해보세요. 한 서너 줄로 요약해보세요. 아마 그거 매번 하시면 굉장한 나중에 능력이 될 겁니다. 오늘날은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어요. 너무나 많은 정보가 있어서 오히려 혼란스럽습니다. 오히려 이런 것들을 간결하게 나에게 들려주는 게 뭐예요? 요약할 수 있다, 라는 거. 그쵸. 따라서 프레젠테이션 같은 거 여러분, 어디서 해보신 경험이 있겠지만 어디 가서 뭐 구매하거나 이렇게 해서 프레젠테이션 한다 그러면 5분 이상 시간 주나요? 안 줍니다. 딱 5분 안에 내가 해야 되는 얘기를 정확히 끄집어서 내가 요약해서 해야 됩니다. 그 안에 뭐가 들어가야 돼요? 5분 안에. 논리력도 들어가야 되고 분석력도 들어가야 되고 집중력도 들어가야 되고. 요약도 들어가야 돼요. 그래야 제대로 된 지적능력을 가질 수가 있는데요. 이 네 가지 덕목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이 말할 수 있어야 돼요. 스피치 할 수 있어야 돼요. 이제부터는 그냥 말 나오는 대로 말한다는 것만 갖고는 여러분이 만족하시면 안 돼요. 네 가지 덕목을 기초한 스피치를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거로 끝나면 안 되구요. 대학생이라면 ‘Writing"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글쓰기입니다. 대학생과 대학생이 아닌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 있냐면요. 글 쓰는 능력의 차이가 있어요. 글쓰는 능력에 뭐가 여기에 뒷받침 돼야 된다구요? 논리력, 분석력, 집중력, 요약력. 이와 같은 관점에 여러분들이 눈을 뜰 수 있길 바랍니다. 따라서 대학에서 여러분들이 훈련을 해야 된다면 첫 번째로 전체를 보는 안목을 길러야 됩니다. 여러분, 대부분 제가 상담을 하다 보면 학생들이 그런 공통된 의견을 갖고 있어요. 자기가 각자 전문분야에서 일을 하시잖아요. 본인들이 하시는 일은 잘 알아요. 그런데 저랑 얘기하다 보면 제가 제가 하는 일은 잘 알겠는데요, 교수님. 내가 하는 일이 전체 속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내가 하는 일의 전체의 윤곽의 아우트라인은 뭔지 그게 궁금합니다. 그래서 대학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학생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전체를 보는 안목을 기르시길 바라구요. 두 번째는 전문지식입니다. 이 전문지식은 넓이와 깊이입니다. 여러분, 이 학과의 전공이 다 있습니다. 그렇죠? 여러분, 각 학과의 전공만을 고집하지 마십시오. 우리 학교에 여러 학과들이 있습니다. 여러 학과에 개설되어 있는 과목들이 필요하다면 폭 넓게 수강하십시오. 대학은 어찌 보면 여러분이 보다 더 전문적인 교육은 대학원 가서 받는 거구요. 대학은 미국에서는 뭐라 그러냐면 ‘liberal arts college’라고 그래요 다시 말하면 교양 수준의 대학입니다. 폭 넓게 갖추는. 여러분 학부에서 하는 건 뭐냐면요. 학부에서 하는 건 이 그 우주가 어떻게 생겼나. 이거 공부하는 게 학부예요. 대학원 석사 가면 우주 중에서도 뭐 동물의 세계가 어떻게 생겼나. 이거 공부하는 게 석사공부입니다. 박사 공부는 뭔지 아세요? 동물 중에서도 쥐가 한 마리 있는데 쥐가 언제 오른쪽으로 세 번 꼬리를 치고 언제 왼쪽으로 두 번 꼬리를 치는지 이거 연구하는 게 박사예요. 무슨 얘긴지 이해하시죠? 학부에서 너무 깊이 들어가려고 고집부리지 마세요. 오히려 학부에서 할 수 있는 건 뭐예요? 폭 넓게 전체를 보는 겁니다. 그게 전문지식을 넓게 가져가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은 나의 전공하고 별로 연관이 없어보일지 모르지만요. 나중에 가면 이것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돼서 내가 갖고 있는 전문지식에 다 접목이 된다니까. 틀림없습니다. 제가 거짓말 안합니다. 그 다음에 사고력입니다. 고민하지 않는 대학생은 대학생이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고민하십시오. 뭘 고민해요? 아까 얘기했죠. Why? So What? 늘 그 두 가지 고민을 갖고, 그러나, 이거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덕목이 있습니다. 뭐가 필요하냐면요. 끈기입니다. 한 번 해봐갖고 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그쵸? 끈기란 얘기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속성입니다. continuity. 지속성. 지속적으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한 학기 내내. 1년 내내. 4년 내내. 여러분이 4년 내내 만약에 저와 같은 관점으로 여러분들이 공부하신다면 여러분,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 겁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4년 후에 이렇게 했는데도 변화가 안 일어났다고 하면 저한테 오세요. 제가 등록금 다 물어드립니다. 자신 있습니다. 그럴 때 이제 체계적인 학습이 되는 겁니다. 대학에서의 성공적인 학습방법을 위해선 첫 번째, Architecture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전체를 파악하고 큰 줄기를 세우는 게 대학교 교육에서의 핵심이다. 미세한 거 하나 달달달달 외우는 거는 대학교육의 핵심을 놓치는 겁니다. 전체를, Architecture가 뭐냐면 건?璿求?거예요. 집을 짓는 것처럼 전체를 보세요. 아, 여기 가면은 화장실 있고 이쪽에 가면 안방 있고 여긴 마루가 있고 이쪽엔 마당이 있고 전체를 보시라구요. 전체를. 요것만 보고 요거 알았다고 만족하시지 말고. 그거는 십분의 일밖에 안 되는 지식을 갖고 알았다고 착각하는 거나 똑같습니다. Architecture입니다. 첫 번째, 자료 찾는 훈련을 하셔야 됩니다. 제가 그래서 지식검색 얘기를 드렸어요. 자료 찾는 훈련을 한 사람만이 그거에 대한 이 뜨거움을 압니다. 자료를 찾아봐야 돼요. 요즘에 어찌 보면 이 인터넷이라는 좋은 매체가 우리의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요. 마치 이거나 똑같아요. 저도 바보가 됐는데요. 내비게이션 다 경험 있으시죠? 자동차의? 네. 안 틀어도 되는데 괜히 눌러. 아는 길인데도 누르고 가.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얘만 쳐다보고 가요. 이게 뭐예요? 이게 인터넷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고 나서 공부했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여러분, 스스로 자료를 찾아본 사람만 문제해결 능력이 생깁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구요. 어디서 자료가 있는지 아는 사람만이 찾을 수 있어요. 자료 찾는 훈련을 하셔야 됩니다. 두 번째는 수강과목의 강의계획서와 교재의 목차를 읽어라. 무슨 얘기냐면 여러분 책을 보면, 가장 중요한 게 어디냐면 목차예요. 근데 목차 안봅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어떤 저자가 1장이라는 글을 쓴 다음에 2장 쓰고 3장 쓰고 4장 쓰고 하는데 그 순서 없이 막 쓴 책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어요. 자, 그럼 거꾸로 이렇게 생각해보실 수 있어요. 왜 1장의 얘기 다음에 2장의 얘기가 나왔을까. 여러분이 궁금해 하셔야 됩니다. 거꾸로 왜 2장의 얘기가 나오기 위해서 앞의 1장의 얘기가 나와야 됐을까. 이거 고민하셔야 됩니다. 목차를 보면 전체가 보입니다. 여러분이 목차를 보고 이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게 진짜 공부한 겁니다. 강의계획서와 목차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자, 그 다음에 중요한 얘깁니다. 핵심단어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가 제안드릴게요. 매주 학습하시는 것마다 한 과목당 핵심단어 1주차에 다섯 개씩만 골라보세요. 예를 들면 뭐, 경영학이란? 이런 개념을 했다 그러면. 경영학이란 1주차의 과목에서 교수님이 강의한 내용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 다섯 개만 집어내 보시라구요. 그럼 어떨까요. 경영학이라는 것을 다섯 개의 핵심단어만 가지면 설명할 수 있어요. 이 훈련 하셔야 됩니다. 시험 볼 때도 이거 해놓은 사람은 그냥 일사천리로 써버려요. 핵심단어와 중요한 게 시험에 나오지, 저 변두리에 있는 게 나오겠습니까. 그쵸? 핵심단어 찾는 훈련을 하세요. 이번 주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내가 다섯 개만 잡는다, 다섯 개만. 그러면 한 주에 다섯 개면 우리 강의가 총 13줍니다. 13주면 어떻게 되나 5×3은 15. 5×1은 5. 65개의 단어를 잡아요. 65의 단어만 내 머릿속에 있다 그러면 이번 학기 어떤 과목을 내가 수강했다 그러면, 그 과목에 대해서 충분히 얘기할 수 있습니다. 65개 단어만 나열해도 중요한 건 다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그러겠죠? 핵심단어를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전공과목과 논리적인 연계성을 생각하라. 여러분이 과목이, 여러 개 과목을 선택합니다. 자, 이 과목과 A라는 과목과 B라는 과목과 C라는 과목이 있으면, 우리 학교에서 교수님들이 그냥 과목 막 갖다 집어넣는 게 아니라요. 연구하셔서 우리 학과에서는 이런 과목, 이런 과목, 이런 과목 이렇게 다 연구하셔서 집어넣으신 그런 과목들이에요. 그럼 A라는 과목과 B라는 과목의 연계성은 뭐가 있을까. B라는 과목과 C라는 과목의 연계성은 뭐가 있을까. 이걸 생각하시면 여러분이 학과에서 배우는 모든 과목에 대한 전체 아우트라인을 한 눈에 꿰뚫을 수가 있어요. 마치 구슬을 꿰듯이.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Architecture가 되는 거예요. 전체를 다 섭렵할 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그 훈련을 하는 게 대학생이에요. 그거 하지 않으면 대학생이라고 어디 가서 얘기하지 마세요. 창피하니까. 그리고 리포트를 두려워하지 말고 최고의 훈련기회로 활용하라. 이건 뒤에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실력 있는 자와 실력 없는 자를 결정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거? 리포트 한 장만 받아보면 만천하에 드러납니다. 틀림없습니다. 여섯 번째 학습내용과 현업의 이슈를 연결해서 생각하라.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분 각자가 아마 직장이나 어떤 직업들을 갖고 계실 거예요. 여러분이,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이 일을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 그러면 여러분이 여기에서 공부한 이유가 없어요. 따라서 여러분이 현업에서 하고 있는 일을 배운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돼요. 이 책임은 누구한테 있어요. 여러분한테 있지, 교수인 저한테 있지 않습니다. 왜?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을 나는 모르니까. 여러분이,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을 배운 지식으로 연결해서 생각하고 설명할 수 있다면 그건 진짜 지식이에요. 살아있는 지식입니다. 여러분만의 것만의 지식이에요. 그렇지 못하다 그러면 실제 현업은 따로. 네. 그래서 저는 이 말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대학에서 졸업해서 취직했는데 아는 게 하나도 없다. 그리고 그게 마치 교수의 책임과 학교의 책임인 것처럼 사회적으로 오도를 해버립니다. 아니에요. 반은 교수의 책임도 있을지 모르지만 반은 여러분 책임이에요. 왜? 한 번도 이거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죽어 있는 지식으로 그냥 끝나버린 거예요. 살아있는 지식이 아니라. 학습공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오늘 같은 이런 겁니다. 더 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자, 레포트 얘기를 하는데요. 레포트라는 것은 제가 이렇게 정의 내렸어요. 이거 어디 나와 있는 얘기가 아니구요. 주제에 대해서 빨간 거 발과 손으로 조사해서. 지식검색으로 조사해서? 인터넷으로 한 번에 끝내버려서? 아닙니다. 발과 손으로 조사하고 주제에 집중하여 논리적으로 쓴 글. 저는 이렇게 정의내립니다. 레포트란 무엇이냐, 누가 저한테 이렇게 물어본다면 저는 손과 발로 쓴 논리적인 글. 왜 레포트가 중요하냐면요. 대학생답게 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게 이 레포트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논문의 전 단계이기도 하겠죠. 여러분 여기 아마 대학원을 가기를 원하는 분들도 꽤 있으실 거예요. 대학원 가면 논문 쓰셔야 합니다. 대학원 가면 레포트 매주 내야 돼요. 그거 뭐 어떻게 낼 거야? 지식검색해서 낼 거예요? 그러면 서울사이버대학교 나왔다고 얘기하지 마세요. 창피하니까. 제가 학부의 여기 대학에서 레포트를 이와 같이 훈련시켰던 학생들이 대학원 가서 그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대학원 가서 너무 자기가 공부하는데 너무 좋다고 이미 훈련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는 학생들이 꽤 있었습니다. 레포트를 작성하는 순서예요. 그냥 개념만 알아두세요. 먼저 주제를 선정합니다. 주제는 주어지기도 하겠죠?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분들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해야 되는 경우도 있어요. 두 번째는 필요한 자료를 수집합니다. 대부분 요거 안 해. 주제가 주어지면 뭐 부터 해야 돼요? 여러분 레포트를 쓸 때 이런 학생들이 많아요. 예를 들면 한미 FTA에 대해서 논하라 이러면 그냥 FTA하면 가지고 있는 선입견 있잖아요. 그냥 막. 이거 제대로 된 글이다? 아니에요. 그건 자기 생각이에요. 레포트는 뭐예요? 대학에서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그런, 여러분 스스로의 얘기를 말하라는 게 아니에요. 뭐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주제에 대해서 나와 있는 기준의 글을 먼저 살펴보라는 거예요. 그래야 이 주제에 대해서 어떤 의견들과 견해들이 있는지 알아요. 예를 들면 FTA에 대해서 논하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 찬성하는 글이 있을 테고 반대하는 글이 있을 겁니다. 두 가지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돼요? 다 찾아봐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의 주장하는 바를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주장할 수 있을 거 아니에요? 저런 자료에 근거하지 않고 여러분 혼자 나는 반대한다고 얘기하면 그건 뭐예요? 그거는 논리적인 글이 아니야. 여러분의 감정표현일 뿐입니다. 근데 레포트를 받아보면 감정표현을 잔뜩 해놓고 레포트 냈다고 착각하고 있는 학생들이 10명이면 8명입니다. 반드시 기억하세요. 어떤 주제가 주어지면 뭐부터 한다? 그 주제와 관련되어 있는 자료부터 찾아본다. 그죠? 뭐 요즘은 자료 찾기가 얼마나 편합니까. 그 다음에 그리고 나서 뭘 하냐면 목차를 정하는 거예요. 아, 이러이러. 왜냐면 자료를 찾아보니까 대충 눈에 들어오거든요. 자료를 찾아서 읽어보니까 아, 이렇게 이렇게 순서를 잡으면 글이 논리적으로 써지겠다, 라는 감이 옵니다. 이해하시죠? 따라서 저 목차를 잡는데 자료수집을 않고 목차를 잡았다 그러는 건 뭐예요? 다 가짭니다. 백퍼센트 가짭니다. 그냥 어디서 베낀 겁니다. 그 다음에 네 번째 자료를 재검토 합니다. 자, 그러면 자료를 찾아서 목차를 구성했으면 자료를 재검토해야 돼요. 재검토 한다는 얘기는 뭐예요? 이제부터는 뭘 해야 돼요?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주제에 맞는 자료만 골라내야 돼요. 근데 대부분 학생들이 레포트 쓸 때 실패하는 게 뭐냐면요. 내가 이거 어떻게 찾았는데, 아까워서 못 버려. 그러다 보니까 글이 어떻게 되겠어요? 짬뽕이 돼버려요. 주제에 대한 집중력도 없어졌구요. 분석력도 안 되죠. 요약력도 없어지고 논리력은 말할 것도 없어요. 그러니까 막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막 이 얘기 잡다하게 20페이지는 냈는데 골자는 아무것도 없어. 그게 왜 그래요? 자료 찾고 다시 자료를 ?怜愾?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적어도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 같은 방법을 졸업하기 전까지 최소한도 두 번만 해주세요. 두 번. 매번은 힘들어서 못하니까. 한 두 번만 훈련 삼아서 해주세요. 여러분이 굉장히 많은 것을 스스로 배우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거에 대해서 레포트를 하고 나서 교수님한테 보내세요. 제출을 할 때 교수님, 제가 오티 때 배운 레포트 쓰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생각을 해봤는데요. 제가 논리적인 흐름에서 봤을 때 제가 무엇이 잘못 됐는지 코멘트 좀 달아주세요. 교수님들이 굉장히 기뻐하실 겁니다. 기쁜 마음으로 달아주실 거예요. 그쵸? 그런 거 걱정하지 마시고 한 번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자, 그리고 나서는 이제 뭐예요? 이제 초고 작성을 하는 거예요. 이제. 처음부터 냅다 갖다 지식검색 보고 베끼는 게 아니라. 그리고 나서 초고를 다시 재검토합니다. 그리고 다시 버릴 거 버리고 재작성을 한다, 라는 거죠. 그리고 나서 참고목록을 작성합니다. 참고문헌을 반드시 뒤에다 적어야 돼요.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개인적인 의견을 내라는 것이 레포트가 아니에요. 그거는 개똥철학입니다. 여러분이 대가라 그러면 참고문헌 없이 여러분이 주장하는 말만 써도 돼요. 그러나 그건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는 되질 않습니다. 자, 그래서 주제 선정하는 거고 초고 작성하는 게 중요하고 그 사이에 저와 같은 과정들이 있다, 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자, 다시 한 번 정리를 하면 레포트 작성하는 거의 핵심은 주제에 정확히 맞는 글을 작성한다. 이거 별 거, 우스운 얘기 같죠? 대부분 이거 못해요. 주제에 맞는 글을 작성을 못하신다니까요. 왜요? 찾아놓은 자료가 아까워서. 이놈도 갖다 껴다 붙이고 저놈도 갖다 껴다 붙이고 하다 보니까 뭐예요? 주제와는 별 상관없는 얘기를 가득 채워놔요. 죄송한 얘기지만 한 마디로 얘기하면 쓰레기 같은 글입니다. 전혀 필요 없는 글이에요. 그죠? 두 번째, 신빙성 있는 자료를 확보하는 겁니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지식검색에 있는 자료, 여러분, 믿어요, 그거? 지식검색 믿는 게 참 기적이에요. 아무나 올리면 올라가잖아요. 지식검색에 대해 이게 맞는지 틀리는지 검증하는 절차 있습니까? 없음에도 불구하고 백퍼센트 믿어. 무슨 믿음이야, 이 믿음은 도대체? 네? 신빙성 있는 자료를 찾으세요, 신빙성 있는 자료. 그쵸? 여러분이 그저 친구랑 한두 마디 뭐 상식적으로 통하는 얘기는 지식검색 갖고 해도 돼요. 그러나 전문적인 글은 그렇게 해서는 안 돼요. 자, 그 다음에 보고자의 주된 관심이나 문제의식 등의 의견이 반드시 담겨져야 합니다. 반드시 담겨져야 하구요. 그거는 대부분 어디에 가요, 이제? 본론에 가서 얘기를 째 비쳤다가 결론에 가서 합니다. 그 다음에 일관된 논리성을 확보하셔야 됩니다. 일관된 논리성. 그쵸? 네, 산으로 갔다 들로 갔다 바다로 가면 안 돼요. 자, 그 다음에 과감히 버려라. 잘 버리는 사람이 글 잘 쓰는 사람입니다. 못 버리는 거야. 아까워서 못 버려. 자, 레포트를 작성하다 보면, 제가 받아보면 기가 차고 말도 안 나오는 경우가 여기 많이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찾은 raw data를 그냥 활용하는 경우, 저는 이거 철저히 가려내서 무조건 0점 줍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그 다음에 좀 자기말로 써요. 자기 말로. 한 번 레포트 내면서 자기도 안 읽어봤어. 여기저기 짜깁기 하느라고. 나는 무슨 죄가 있어서 그거 읽어보고 앉아있나요? 내가 그거 읽을 때마다 얼마나 한심한지 몰라. 내가 이 짓을 왜 하고 있나. 본인도 안 읽어본 글인지 내가 알아, 읽어보면. 그 다음에 또 레포트를 쓰는데 문서를 쓰는데 구어체로 쓰는 사람도 있어요. 마치 카톡하는 것처럼 그런 용어로 쓰는 사람들. 네, 있다니까요. 네, 문어체로 쓰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이왕이면 좀 시각적인 디자인도 그럴싸하게 하세요. 막 그냥 갖다 붙여넣기 해갖고 어떤 단락은 글자체가 뭔데 줄간격은 200%인데 밑으로 가면 줄 간격은 100%야. 글자모양도 달라. 정말 한심해, 내가. 이걸 왜 읽고 있어야 되는지. 자, 우리 대학에서의 대학생활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우리 대학에서의 대학생활을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학습입니다. 그죠? 이 목표는 여러분들이 놓칠 수 없는 중요한 목푭니다. 학습입니다. 또 하나의 목표는 지금 여러분들의 모임과 같은 커뮤니티입니다. 이 두 가지가 적절히 균형이 맞춰지는 게 이 대학에서의 성공조건입니다. 여기 참석하지 않은 대부분의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생각해요. 온라인 대학인데요. 뭘 참석해요. 그냥 혼자 하다 가죠. 혼자 하다 뭘 가요. 그런 학생들은 열이면 아홉 명이 혼자 하다가 중도에 탈락해버려요. 아까 말씀드렸죠? 여러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재산입니다. 재산. 자산이에요. 여러분 인생을 살면서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으려 그러면 몇 년 걸릴 거 같아요. 그죠? 돈으로도 못사는 관계입니다. 이 관계를 포기해요? 그리고 커뮤니티에 안 나와요. 그리고 혼자 독학해요. 가장 바보 같은 사람입니다. 사이버대학이 뭔지를 모르는 사람이에요. 일반대학하고 다른 건 뭐예요. 사이버대학은? 전문가들로 학생이 구성되어 있다는 게 사이버대학이에요. 왜 그 장점을 놓치세요? 바보 아닙니까? 돈 주고도 못사는 이 관계를. 여러분 전문성을 보다 폭 넓게 만져주는 것은 저한테 배우는 지식뿐만이 아니라 이거 중요한 게 아니라 뭐가 더 중요할 수 있어요? 여러분 옆에 있는 친구와의 관계가 더 중요할 수도 있어요. 그 커뮤니티를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것이 인적?지적 네트워크가 우리 대학은 제대로 돼있어요. 그래서 학습은 우리 학교는 지도교수제가 돼있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이제 입학하시면 담당교수가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모든 학습과 관련된 거는 담당 지도교수님과 상의하세요. 그리고 학습조교들이 또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수업조교도 있고요. 여러분이 필요하면 조교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온라인으로 하기 때문에 모를 거 같죠? 아닙니다. 일반 오프에서 만나는 것보다 훨씬 더 일대일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메일로 주고받지요. 편지함으로 주고받지요. 전화 수없이 하지요. 얼마든지 오케이 땡큐 에브리바디 다 땡큐입니다. 전화 안 해, 그래도. 전화 안 해. 그리고 나서 혼자 끙끙끙끙 앓아요. 교수랑 전화 한 마디만 하면 해결될 문제를. 여러분 앞으로 그렇게 하세요. 문제 있으면, 공부하시다 문제 있으면 전화기 들고 교수님한테 전화하세요. 교수님 지금 공부하는데 이런 문제가 있는데 좀 도와주세요. 심지어 지금 등록금이 없어져도 하세요? 혹시 찾아줄지 압니까? 그것도 못하는 사람이 바보라니까요. 일단 말을 해놓고 봐야지. 그 다음에 다양한 컨텐츠 강의입니다. 우리 대학의 컨텐츠가 굉장히 우수합니다. 제가 제 입으로 우리 대학 컨텐츠가 우수하다 그래서 여러분 잘 안 믿겠지만 객관적으로 검증된 사항입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게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소통이 학습공간에서 끊임없이 일어나야 됩니다. 굉장히 중요하구요. 또 하나는 학습자 여러분과 학습자 여러분 사이에 소통이 끊임없이 일어나야 됩니다. 이 밸런스가 잘 맞아질 때 학습이 돼요. 반드시 기억하세요. 혼자만 컴퓨터 잡고 크아~ 했다고 학습이 일어나는 게 아니에요. 이와 같은 하나둘셋넷다섯여섯 가지가 맞아질 때 여러분들은 이번 주 차 학습을 제대로 한 겁니다. 제대로 한 거예요. 이야, 그러고 보니까 이거 온라인대학이 장난이 아니네, 그죠? 장난 아니에요. 대학생 아닙니까. 소학생도 아니고. 그 다음에 커뮤니티입니다. 커뮤니티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게 여러분들 소속되어 있는 학과의 모임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학과의 모임에 빠지지 말고 참석하세요. 왜? 학과의 모임에 학생들은 대부분 뭐예요? 여러분들과 비슷한 동종업계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굉장히 많은 정보들이 오고 갑니다. 그 안에서 서로 취업을 시켜주기도 하고 일자리도 창출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에게 굉장히 도움이 돼요. 그 다음에 지역모임이 있습니다. 지역모임은 뭐냐면 아까 여기 임원들 나와서 인사하는 것처럼 우리 학교에는 이제 학과를 초월해서 각 지역단위의 모임들이 있어요. 그런 지역의 모임에 나가면 누구를 사귈 수 있어요? 우리 학과 학생들이 아니라 다른 학과 학생들도 사귈 수 있어요. 우리 지역에 있는. 그렇죠? 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그 다음에 각종 특강 및 세미나가 있습니다. 온라인대학이라고 해서 특강 및 세미나가 없는 게 아닙니다. 우리대학 학교에 한 번, 캠퍼스에 와보신 분 손 들어보세요. 어, 많이 오셨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다 한다니까요. 학교에 오시면 각종 세미나나 특강들이 굉장히 많이 개최가 됩니다. 여러분들이 시간 내셔서 꼭 오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동호회 활동들이 있어요. 학생회 활동입니다. 그 다음에 스터디모임도 각 학과에서 자유롭게 일어나고 있어요. 근데 한 가지 중요한 게 시험은 공유하지 마세요. 적발됩니다. 그래서 정학 맞아요. 그 다음에 봉사나눔 이와 같은 모임들이 있는데요. 이와 같은 모임이 그냥 말로만 있는 이와 같은 커뮤니티가 아니라요. 동종?이종 업종의 전문가 학생들 간의 모여 있는 공간이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이거를 꼭 십분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자, 결론입니다. 아, 20분이네요. 5분 안에 끝낼게요. 첫 번째, My Story를 만드세요. 여러분 대학민국이 오늘날 썩어가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뭔지 압니까? 스펙공화국이에요. 모든 젊은이들이 그 스펙 갖추려고 혈안 됐어요. 그 스펙이 내 스펙입니까? 물론 내 스펙이?憫? 그러나 나만 갖고 있는 스펙입니까? 아니에요. 너도 갖고 있고 쟤도 갖고 있고 쟤들도 갖고 다 갖고 있는 스펙이에요. 똑같은 복제인간을 만들어내고 있다구요. 여러분의 My Story를 가지세요. 여러분의 인생이야기를 가지시라구요. 여러분의 인생이야기를 이 대학에서 한 번 만들어보세요. 여러분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왜 오셨습니까. 여러분의 인생이야기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가세요. 여러분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온 게 창피합니까. 아니면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온 것이 자랑스럽니까. 여러분이 여러분의 인생에서 선택한 이것을 여러분이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이 선택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졸업장은 자랑이 될 수도 있고 쪽팔린 게 될 수도 있어요. 여러분의 인생이야기를 만드세요.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버대학을 선택했노라. 왜? 왜? 나의 인생이야기는 이러이러한 걸 담아야하기 때문에. My Story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My Story를 담지 않는 한 여러분 인생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그저 그렇고 그런 그냥 그런 인생입니다. My Story를 담기를 꼭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자, 그 다음에 두 번째는 꿈입니다. 여러분 여기 오셨을 때 꿈을 갖고 오셨습니다. 그렇죠? 꿈은 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꿈은 과거와 관련 있나요 현재와 관련 있나요 미래와 관련 있나요? 미래와 관련 있습니다. 하품하는 사람 때문에 한두 시간 더 해야 될 것 같아. 딱 걸렸어. 자, 미래와 관련된 얘깁니다. 자, 그래서 이 꿈은 사람을 아주 행복하게 만듭니다. 자, 그런데 이 꿈을 추상적으로 생각합니다.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한 꿈은 꿈으로 끝납니다. 꿈을 꾸는 이유는 어디에 있나요? 꿈을 현실로 만들려고 꿈을 꾸는 거죠. 그걸 이상으로 끝날라 그러면 뭐 하러 꿈을 꿉니까. 네? 그저 구름이나 타고 다니고 말지. 꿈의 시제가 따라서 뭔지 아십니까. 과거일까요 현재일까요 미래일까요. 꿈의 시제는 현재형입니다. 왜? 현실로 만들어야 되는 오늘을 디딤돌로 있는 게 꿈이에요. 오늘이 없이 내일이 있는 게 아니라니까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해요. 내일만 있는 줄 알아요, 오늘이 없이. 오늘의 인내의 시간이 없이 어떻게 내일이 있습니까. 그건 이 땅에서의 삶이 아니겠죠. 근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꿈을 잘못 해석해요. 따라서 꿈의 품사가 뭔지 아십니까. 꿈의 품사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Active. 뭔가 하는 거예요. 우리가 문법적으로는 꿈이라는 품사가 명사일 거예요. 그죠? 그러나 저는 명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삽니다. 오늘을 뭔가를 하는 겁니다. 그게 날 행복하게 해요. 그게 나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인이 됩니다. 저는 이 가사를 좋아합니다. 거위의 꿈 가사 있죠. 거위 중에서 저는 이 가사가 나올 때 막 찌릿찌릿 해.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이게 뭐예요? 이게 꿈의 시작입니다. 운명처럼 느껴지는 깜깜한 벽 앞에 당당히 맞서는 겁니다. 이게 꿈의 출발입니다. 이게 꿈의 시작이에요. 시간만 있으면 이 노래 한 번 같이 불러봤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어서 넘어가겠어요. 꿈에 실리는 현실 앞에 좌절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맞습니까? 여러분은 그래서 탁월한 결정을 하셨어요. 오늘을 만드세요. My Story로 여러분의 꿈을 향한 오늘을 만드시라구요. 제가 선생으로서 감히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My Story를 오늘 만드세요. 내일 만드려고 하지 마시고 오늘, 지금 시작하세요. 꿈은 단지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이상만은 아닙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필요한 게? 결단이 필요해요. 그리고 오늘을 견뎌내는 인내의 대가를 반드시 지킵니다. 그런데 인내를 못하기 때문에 꿈을 현실로 못 만들어요. 그래서 꿈이 꿈으로 끝납니다. 견디세요. 오늘 견디세요. 여러분이 주변에서 어떠한 말을 하든지 여러분이 상황이 분명히 넉넉지 않을 거예요. 직장일도 해야죠, 집안일도 해야죠, 여러 가지 할일들이 많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야 돼요, 여러분? 견디셔야 해요. 그래야 뭐해요? 오늘 가졌던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는 꿈을 현실로 시키는 또 한 발자국을 내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견디세요. 화이팅 하는 겁니다. 네, 견디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저는 이렇게 결론짓습니다. 꿈은 훈련의 작품이다. 추상적인 말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만들어낸 말인데 괜찮죠? 다 같이 한 번, 같이 한 번 읽어볼까요? 꿈은 훈련의 작품이다. My Story를 지금 만들겠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네, 우리 이완형 교수님 정말 말씀 잘하시죠? 예, 저하고 막역한 사입니다. 저하고 10여년 정도 제가 근무했는데 이런 말씀하실 때마다 저희한테도 그렇고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1학년 신입으로 들어오신 분들 손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은 2017년 2월 25일 날 졸업식을 하십니다. 4년이죠. 교수님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4년입니다. 사실은 4년이 굉장히 긴 것 같지만 제가 서울사이버대학교의 교수가 된지 2002년 9월 달에 와서 11년이 넘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여러분들 이렇게 뵙고 그 다음에 저희는 여러분을 뵐 때마다 사실 에너지를 얻습니다. 아까 우리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분들은 저희한테 또는 여러분 주위에 있는 학우들을 통해서 많은 에너지를 얻으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2017년 2월 25일 오후 2시에 학교에서 졸업식을, 제가 그때 학생처장을 하면 또 여러분이 잘하겠지만, 여러분들이 그런 꿈을 아까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꿈을 가지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이완형 교수님께 큰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여러분 시장하시죠? 네, 오늘 기차 타고 오셔서 시장하신데 저희 학생처는 여러분들이 하는 것들에 대한 모든 것들을 서포트 하는 첩니다. 여러분이 입학을 하시고 난 다음에 저희가 이렇게 오리엔테이션부터 시작을 해서 해외탐방, 그리고 1박2일 캠퍼스투어, 전반적인 모든 행사들을 저희 학생처에서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힘드시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저희 학생처에서 많은 지원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때로는 2년 동안 또는 때로는 4년 동안 조금 서운하고 또는 힘든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럴 때마다 오늘 이완형 교수님이 하신 말씀, 그리고 2017년 2월 며칠이요? 2월 25일 오후 2시를 생각하면서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저녁식사에 대한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나가시면 왼쪽에 가시면 왼쪽에서 계단 하나 내려가면 식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다 같이 가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오늘 인간복지학부, 인간복지학부 손 들어보세요. 예, 그다음에 사회과학부. 두 학부가 먼저 일어서서 나가서 식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맛있는 거 너무 많이 몰아서 드시지 마시고 나눠서 공유하는 그런 차원에서. 일단은 6시까지 식사를 하시구요. 6시 반부터는 나머지 학생들이 식사를 하게 되는데 여러분이 6시 반에 식사를 끝나시고 나면 8시까지 학과별 만남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 장소로 반드시 이동을 하시고 그것이 끝나시면 다시 이 장소로 오셔서 지금 앞에 교수님 자리 비워놨죠? 이따 공연할 때는 자유입니다. 그걸 다 여러분이 마음대로 앞으로 오셔서 자리를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인간복지학부하고 사회과학부 학생들은 먼저 일어나서 나가시구요. 상담심리학과? 상담심리학과 손, 상담심리학과는 절대 나가지 말고 여기 앉아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머지학부, 나머지학부 학생 분들은 일어나셔서 숙소에서 잠깐 쉬시던지 주변 경치를 잠깐 산책을 하시던지 하셔도 됩니다. 상담심리학부만 남고 나머지 학생들은 차례대로 이동을 하시고 식당이 많이 붐비지 않으면 시간을 좀 당겨서도 식사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8시에 이 장소에서 다시 한 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01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2014학년도 입학식
2013학년도 입학식
2013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2부
2013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1부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제10회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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