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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의 각종 행사를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7학년도 입학식
2017학년도 입학식 동영상 자막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7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식 사회를 맡은 건축공간디자인학과의 홍선관 교수입니다. 저는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차명희 교수입니다. 입학식에 참석하는 신입생들이 지금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사는 2시 10분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2시 10분 전까지 우리 학교의 자랑인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입학식은 예배로 진행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입학식 행사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핸드폰 전원을 꺼주시거나 진동모드로 변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 한 입학생들과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일본, 중동 등 해외에서 공부하고 계신 많은 분들을 위해 오늘 입학식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됩니다. 사진 촬영은 전문 사진사에 의해 촬영되고 있으므로 단상에서 개인적인 촬영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식이 끝나면 희망의 화분전달식 및 학과별 교수님 소개와 학생회장, 지역회장 소개가 있을 예정입니다. 학과별 교수님 소개 후에는 조교선생님을 따라 각 학과별로 오리엔테이션 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모든 입학식이 끝나기 전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곧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상징 메스와 교기가 이사장님, 이사님, 감사님, 명예총장님, 총장님, 교수님, 내외빈과 함께 입장하겠습니다.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심볼 의미는 고대 그리스 문자의 첫 글자인 a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일류, 으뜸을 뜻하는 ace와 성경에서 처음과 시작을 뜻하는 α를 상징하며 또한 신일의 사람인과 하나일의 조합입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길 바랍니다. 교기 입장 곧 입학식이 거행되겠습니다. 내빈과 학생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7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내빈과 학생여러분께서는 정면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주시길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바로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입학식을 축하해주시기 위하여 평소 본교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며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고 계신 인사들께서 내빈으로 또는 입학생 친지로 많이 참석하시어 식장을 빛내주시는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먼저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이사장님과 이사님의 소개가 있겠습니다. 이사님은 가나다 순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신일학원과 우리대학 발전을 위하여 무한한 기여를 하시는 이상균 이사장님, 박병대 이사님, 박영국 이사님, 이규도 이사님, 이영춘 이사님, 이원희 이사님, 이철구 이사님, 함용도 이사님, 김창인 감사님, 이형래 감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어서 내빈소개가 있겠습니다. 국제예술대학교 총장 강일모 박사님, 신일기업 감사 김영동 박사님, 한봉윤 고문님, 이기우 박사님, 신일고등학교 최경호 교장님, 신일고등학교 신병철 교감님, 신일고등학교 박준규 교목실장님, 서울사이버대학교 정오동 총동문회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신 본교 음악학과 석좌교수 이경숙 박사님, 국방대 총장을 역임하신 군경상담학과 석좌교수 심용식 박사님, 한국미술협회 고문이신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석좌교수 박숙희 박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내빈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1절과 3절을 중창단의 인도로함께 부르겠습니다. 찬송가는 순서지 2면에 있습니다.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다음은 이기우 박사님께서 나오셔서 성경봉독을 하신 후 대표기도를 하시겠습니다. 성경구절은 순서지 2면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마태복음 5장 3절로 10절까지 말씀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아멘 아버지 하느님 학교법인 신일학원과 서울사이버대학교를 귀하게 여겨주시고 사랑해주시며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에게 항상 복 내려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오늘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새로운 식구들을 맞이하는 귀한 자리를 허락해 주신 주님의 은총에 감사를 드리오니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일찍이 요새 학교법인 신일학원을 설립하실 때 부터 우리의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온라인 수업체제 하에서 최고의 위치를 인정받는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하여 주셨사오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은총을 더하여 주셨는지요. 주님 감사합니다. 21세기 격변하는 시대 무한경쟁의 글로벌한 이 시대에 우리에게 일하면서도 배우고자하는 열정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 원하옵기는 우리 주님께서 미리 준비하여 주신 SCU 서울사이버대학교를 통하여 좋은 교우들과 훌륭하신 스승들을 만나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결심하게하여 주시옵고 그 결심을 더 승화시켜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소명을 깨닫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새롭게 입학하는 신일학원의 자유인들에게 신일학원의 건학이념인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의 정신을 깊이 마음에 새겨 정치적 사회적 갈등과 분열의 골이 점점더 깊어져가고 경제적 환경이 점점더 악화되는 현실적 어려움과 더욱 굳건한 안보의식을 갖춰야하는 현실적 요구 앞에서 사회와 나라를 위하여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기도하는 우리 신일의 가족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학문탐구에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이웃과 민족, 그리고 인류를 위하여 헌신봉사하는 의미를 깨닫게 하시며 특히 일생동안 우리 주님의 제자가 된 자로 살아가는 믿음을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느님의 말씀을 늘 간직하고 일생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귀한 감동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를 주님께서 맡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다음은 교무처장 정상원 박사님으로부터 학사보고가 있겠습니다. 학사보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학교법인 신일학원이 유지경영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7년 3월 현재 7개 학부, 24개 학과전공, 정원 10030명의 명실상부한 일반종합대학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개원 7년차를 맞은 휴먼서비스대학원과 상담심리대학원은 정원 390명의 규모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 대학에는 스무살 청년에서부터 칠순을 넘은 어르신까지 총 일 만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정규 학위과정 외에도 평생교육원을 통해 교양 및 전문자격과정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본교는 건교 이래에 새롭고 창의적인 온라인 교육을 주도해왔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반영하여 신규 학과 개설을 추진해왔습니다. 2015년에 세계 최초로 온라인 음악학과를 신설하여 2017년 2월 현재 총 208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그네신 음악원, 미국 캘리포니아 스테이트 유니버시티 산 버나디노와 협약을 맺고 실시간으로 온라인 실기교육을 할 수 있는 최첨단 교육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 세무회계학과에 이어 2017년 특수치료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를 신설하고 선 진학 후 전공 선택이 가능한 사이버 유일의 자유전공학부를 개설함으로서 온라인 교육혁신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2017학년도 입학식을 통해 사회복지학부 687명, 심리상담학부 1023명, 사회과학학부 406명, 경상학부 343명, IT디자인학부 405명, 문화예술학부 124명, 총 3014명이 입학하게 되었으며 대학원 석사과정에도 사회복지전공 30명, 상담심리전공 108명, 총 138명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학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7년 2월 25일 서울사이버대학교 교무처장 사회복지학 박사 정상원. 다음은 사회학박사 이은주 총장님의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오늘 입학식을 개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대학교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는 이세웅 명예이사장님, 이상균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 내주신 강일모 국제예술대학 총장님, 김정아 서울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님, 그리고 신일학원 이사님들과 내외 귀빈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입학생 여러분,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시작을 경축드리며 오늘 저는 여러분께 두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의식적인 독서, 책 읽기를 당부드립니다. 책은 최고의 전문가이자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것 입니다. 저는 우리 대학 신입생들을 위해 SCU드림학당에 50건의 책을 리뷰하여 추천하고 있습니다. 아침 30분, 의식적인 독서로 미라클모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스펙쌓기가 아니라 깊은 사고를 통한 생각의 전환을 이루어야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독서를 통해 깊은 사고와 토론, 집단 지성이 필수적입니다. 두 번째는 GRIT을 가져라입니다. 그릿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 즉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그릿이라는 책을 쓴 저자는 실제 자신의 삶 속에서 이 그릿을 가진 사람만이 성공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합니다. 김연아 선수와, 마이크 펠프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보인 기량이 재능보다는 노력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믿으시겠습니까? 그릿은 인간이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닌 노력과 끈기라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끈임없이 발전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통과 좌절의 순간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그 열정을 오래 지속합니다. 우리 대학 일 만 천 여명의 재학생이 여러분들의 선배로서 빈 자리가 되줄 것이며, 무엇보다 모든 교수님들과 직원들이 여러분들의 지원군으로서 버팀목으로서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모든 날에 함께 할 것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의식적인 독서와 열정을 더한 끈기 두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이 두 가지를 유념하고 실천하신다면 여러분들이 꿈꾸고 있는 미래에 불가능이란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도전을 축하드리며 앞 날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25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이은주. 총장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대학원과 학부 신입생을 대표하여 신입생 선서가 있겠습니다. 대학원 및 학부 신입생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길 바랍니다. 호명하는 학생은 단상 앞으로 나와주시길 바랍니다. 대학원 대표 상담심리대학원 오은초 학부 대표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최경선 대학원 대표 오은초 학생은 상담전문가로서 우수한 성적으로 상담심리대학원에 입학하였습니다. 학부 대표 최경선 학생은 현재 우리나라 개그맨 옹알스팀의 일원으로 에든버러 페스티벌,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세계가 인정한 우리나라 대표 희극인입니다. 이번엔 옹알스 멤버가 모두 함께 입학하였습니다. 선서 우리는 사이버대학교 재학 중 다음사항을 준수 할 것을 선서합니다. 하나. 우리는 서울사이버 대학교 재학생으로서, 학칙과 재규정을 준수한다. 하나. 우리는 21세기 교육 가치를 창조하는데 앞장서며, 학문탐구와 인격조야에 전심전력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지식기반사회에 선도적 리더로서, 서울사이버대학교와 국가발전을 위한 역군이 되고자 노력한다. 2017년 2월 25일 대학원 신입생 대표 오은초, 대학교 신입생 대표 최경선 대학원 오은초 학생 외 137명, 대학교 최경선 학생 외 3013명의 입학을 허가합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신입생 대표 남여의 신입생선서가 끝났습니다. 아름다운 도전으로 인생의 새봄, 새날을 시작 할 우리 신입생들을 향해 뜨거운 박수와 환영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장학증서수여가 있겠습니다. 특별장학 김도영 외 956명, 산업체위탁장학 이호찬 외 371명, 군위탁장학 김현성 외 524명, 글로벌리더장학 김성모 외 16명, 보훈장학 염주원 외 47명, 학사편입장학 정소영 외 131명, 대학원장학 박성근 외 112명, 기타장학 178명 이상 총 2331명을 대표하여 장학증 수여가 있겠습니다. 장학증 수여는 이은주 총장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하종석님은 단상위로 올라와 주시길 바랍니다. 강원도에서 군간부로 근무중이신 하종석님은 어린이집에서 교사로 근무중이신 아내 정성미님과 함께 이번에 본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장학증 상담심리학과 하종석 위 학생은 본교의 장학규정에 의하여 2017학년도 제 1학기 군입학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이 증서를 수여합니다. 2017년 2월 25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사회학박사 이은주 서울사이버대학교 동문이 되신 하종석, 정성미 부부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입학생들을 위한 축가가 있겠습니다. 오늘 축가를 부르실 분은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강혜정 교수님입니다. 강혜정 교수님은 매네스음악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시고 제 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소프라노 신인상을 수상한 바있는 최정상 소프라노입니다. 반주는 이영미 교수님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오늘 부르실 곡은 임금수 작곡의 강 건너 봄이 오듯 그리고 루이지 아르디티 작곡의 일바쵸 두 곡을 불러주시겠습니다. 일바쵸는 이태리어로 입맞춤이라는 뜻 입니다. 나오실 때 힘찬 박수 부탁드립니다.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없이 그리움 말없이 말 없이 흐르는 구나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물 흐르듯 나부끼네 sulle sulle labbra sulle labbra se po tessi dolce un bacio ti da re i dol ce un ba cio ti da rei tut te tut te ti di re i le dol cez ze del la mor ah tut te le dol cez ze del la mor sem pre sem pre as si sa sem pre as si sa a te d'ap pres so mil le gau di ti di re i mil le gau di ti di rei ed i pal pi ti u di rei che ri spon do no al mio cor , ed i pal pi ti u di rei che ri spon do no al mio cor gem me e per le non de si o non son va ga d'al tro af fet to un tuo sguar do e il mio di let to un tuo ba cio un tuo ba cio e il mi o il mi o te sor il mio te sor vie ni ah! vien piu non tar da re vie ni. ah! vie ni vie ni a me vien d'ap pres so ah! vie ni a me ah! ah! vien nel l'eb brez za d'un am ples so ch'i o vi va ch'io vi va sol d'a mor sul le sul le lab bra sul le lab bra se po tes si dol ce un ba cio ti da re i dol ce un ba cio ti da rei ah! si ah! vien. ah! ah! vien d'ap pres so a me ah! ah! vien ah! vien d'ap pres so a me ah! ah! vien ah! vien d'ap pres so a me ah! si ah! vien ah! vien ah! vien d'ap pres so a me ah! vien ah! si ah! vien ah! vien !) 오늘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교수님을 위해 꽃다발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입학생들을 위한 법학과박사 김정아 명예총장님의 축사 겸 법면의 말씀이 있겠습니다. 명예총장 김정아입니다. 먼저 오늘 입학식을 맞아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일원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 저는 대학의 문을 여신 여러분과 함께 진정한 대학생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우리가 대학입학을 축하하는 것은 대학을 졸업하면 그에 상응한 수확물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에 대한 축하의 뜻입니다. 물론 성실히 대학생활을 하면 졸업 때에는 학사증과 전공 관련한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가시적인 성과가 아닌 진정한 대학생이 되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하고 대학교를 나온 사람이 다른 바가 없다면 대학교를 잘 못 나온 것입니다. 이는 교회를 다닌 사람이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과 믿음에 있어서 별반 차이가 없다면 교회를 잘 못 다닌 것과 같은 말입니다. 대학을 다녔다하면 주변 사람들이 대학 다녔음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군대갔다 왔더니 사람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는 입대 전의 사람과 제대 후의 사람이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대학을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그 달라짐을 인식할 수 없다면 대학교를 잘 못 다닌겁니다. 대학 졸업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대학 다녔음을 알 수 있어야 진정으로 대학을 다녔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은 성형외과 광고를 보면 비포, 애프터라고 해서 성형 전 후의 사진을 붙여 광고하는 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성형 전 후에 모습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그걸 보면 성형을 하고픈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러나 혹자는 학문의 세계는 성형의 세계와 가시적인 세계와 달리 내면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학문의 성과를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대학은 진리탐구의 장입니다. 고등학교 때 까지의 공부는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됐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서의 학문탐구는 자기가 전공하는 분야를 깊숙히 들어가서 전공학문의 관을 형성해야 합니다. 이는 소리꾼이 득음을 하여야 진정한 소리꾼이 되듯이 깊이 연구해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얻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제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느낀 점은 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세상을 보는눈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착시현상이라는게 있어서 사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이 더해지면 사물을 완전히 거꾸로 보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우리는 지금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다고 하는데 2세기 프톨레마이오스는 태양이 지구를 돌고있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은 우주의 법칙마저도 잘 못 이야기하고 거꾸로 이야기해서 세상을 망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겪는 갈등과 혼란도 자기중심에서 자기는 옳고 남이 다르다고 보는데서 시작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로 천동설을 깨트린 것은 오감의 불안정성을 영감으로 보완해서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극복하였기 때문입니다. 우주를 볼 적에 기존의 눈이 아닌 새로운 눈으로 봤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흔히들 요즘 말하는데 흙수저, 금수저하면서 자신의 처지가 자기가 아닌 외연변수에 의해서 결정됨을 많이 지적합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는 어디서도 빛나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4년동안 석사과정은 2년동안 갈고닦으면 여러분은 언제든지 빛날 것입니다. 이 대학생활을 여러분을 가꿔 다듬는 달과 같은 존재로 만드는 장으로 만드시길 빌면서 권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명예총장님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이사 겸 교목실장이시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해방교회 담임목사이신 박영국 박사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이제는 참진리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되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우리에게 참 지혜를 허락하시고 모든 역경과 혼란 가운데서도 승리케하시는 성령의 역사 교통하시며 오늘도 겸손한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내통하는 마음으로 하느님을 바라보는 모든 입학생들의 앞 날과 인생여정 가운데에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언하옵나이다. 아멘 오늘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본교 입학식에 참석해주신 내빈과 신입생, 가족 친지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상으로 2017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5회 한마음 대축제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미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재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
2016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2017학년도 입학식
2016년도 학위수여식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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