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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행정학과 조신영학우 - 단계별 커리어코칭으로 가까워진 법조인의 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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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6.02 | 조회수 | 4325 |
법무행정학과 졸업생 조신영학우 - 단계별 커리어코칭으로 가까워진 법조인의 꿈
군 시절 진로를 고민하던 중, 사법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사법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법학 학점이 필수적이라, 학점을 얻기 위해 사이버대를 알아봤다. 주변에서 서울사이버대 법무행정학과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며 추천해준 덕분에 2007년에 학사편입을 했다.
일단 재학 시절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온라인 대학이다 보니 시공간의 제약 없이 듣고 싶을 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학생 맞춤 1년 4학기제를 이용하면 조기 졸업도 가능해 빠른 학위취득도 가능하다. 또한 커리어코칭을 단계별로 제공해줘 학교에 다니기 전에는 막연했던 내 미래와 가까워질 수 있었다. 사이버대학 중 교내장학금이 가장 많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서울사이버대 재학생들이 1순위로 꼽는 학교 장점은 강한 유대감이다. 동문과 선후배 사이가 막역한 것은 물론이고, 교수님이 친구 같다는 학우도 여럿 있을 정도로 교수와 학생 사이의 유대감이 끈끈하다. 미리 신청하면 교수가 직접 전공 상담부터 캠퍼스 투어까지 해준다.
동문네트워크가 탄탄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학교생활은 물론 실무현장에서도 도움을 톡톡히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수업을 혼자 들어도 혼자 공부하는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그 밖에 우수한 선배와 신입생을 이어주는 멘토링 제도, 동아리 활동, 뮤지컬 같은 공연 관람, 운동회 등 친목을 다질 기회가 다양하게 주어진다. 국내외 봉사활동도 학생과 교수, 임직원이 함께 간다.
사이버대 중 최대 규모의 캠퍼스를 갖춘 것도 학교생활에 생기를 더해준다. 서울 등 전국 9개 지역 캠퍼스에서 명사 특강과 문화행사가 활발하게 열려 인문학 소양을 쌓을 수 있다. 실무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도 강점이다. 배운 것을 실제 업무에 쓸 수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산업체와 협약을 맺고, 현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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