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피플
나는 이렇게 취업에 성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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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8.01 | 조회수 | 6612 |
김용강 ? 국제무역물류학과 졸업
1. 현재 국제 운송 대행 업무를 하는 회사의 영업부에 근무하고 있다.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을 작년 11월쯤 듣고 올해 1월 취업했다.
2.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과 ‘면접 스킬’ 등의 실용적인 취업 교육을다룬다. 면접장에서 앉는 방법, 말하는 방법 등도 포함한다. 별것아닌 것 같지만 이를 숙지한 사람과 아닌 사람이 면접관에게 풍기는 인상은 매우 다르다. 또한 개인마다 필요한 전반적인 취업정보, 예를 들면 관련 회사의 구직 정보 같은 것을 제공해준다.
3. 직업 심리검사와 커리어 코칭 상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장점은 직장인 학생이 많다는 것인데, 같이 수업을 듣던 직장인 학생들에게 얻은 정보도 큰 도움이 됐다. 실무 경험자의 조언과 정보는 가치가 크기 때문에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4. 학생 각자의 연령대나 전공이 다양해 맞춤형 코칭에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성과는 학생의 적극성에 달렸다. 나는 담당 선생님에게 정말 자주 연락했다. 메일로 이력서를 보내고 수시로 조언
을 들었다. 지금 다니는 회사도 담당 선생님이 추천해준 곳이다.
5. 굉장히 바쁘다. 만화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가 다니는 회사가 딱 우리 회사의 모습이다.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아 내가 일한 만큼 성과가 보인다. 그만큼 책임감도 크다. 앞으로 회사와 같이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이수연 ? 사회복지전공 졸업
1.현재 복지 관련 협회에서 일하고 있다. 사회복지 사업을 기획하고 제안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졸업을 앞둔 학기에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을 알게 돼 적극적으로 지원해 배웠다.
2. 담당 선생님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일대일로 꼼꼼하게 첨삭해준다.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관련 기관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던 담당 선생님이 첨삭해줬기 때문에 특히 더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커리어 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도 해준다.
3.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모의 면접 시간이었다. 학생들이 각각 면접관과 면접자 역할을 해보면서 독특한 경험을 했다. 면접관 역할을 해보니 면접 시 면접자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됐다. 또한 실제 면접할 때 긴장도 덜했던 것 같다.
4.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주면 좋을 것 같다. 네트워크가 형성되면 프로그램을 듣고 취업한 학생들이 다시 후배들의 수업에 참여해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여러 조언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에 그런 기회가 마련되면 적극 참여해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5.앞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차근차근 준비해 지금보다 더 전문적으로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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