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피플
상담심리학과 졸업 강선혜 동문 - 인생의 갈림길에서 든든한 길잡이가 된 서울사이버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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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11.27 | 조회수 | 5090 |
“살아온 날보다 더 긴 삶을 살게 될 텐데 아깝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가치 있다고 여겨질 만한 삶에 시간과 노력을 쏟고 싶었습니다. 제가 바라는 자아실현은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입니다.”
강선혜 동문은 원래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호텔에서 근무하며 영업 관리를 했다. 그러던 중, 더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었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내린 결론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이었다.
진로 변경에 대한 의사가 확고했기 때문에 처음 공부하는 분야에 대해 기초 지식을 충분히 쌓을 수 있으면서도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학교를 찾았다.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으면서 상담심리학과에 많은 교수님들이 있고 전공 관련 로드맵이 잘 마련돼 있는 것을 보고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선택했다.
공부를 할수록 더 커지는 목표
“서울사이버대학교에는 자격증 취득에 관한 로드맵이 잘 정리돼 있어 그것을 기초로 수강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또 지역별 모임이 활성화돼있어 첫 환영회에서 좋은 학우들을 만날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혼자였다면 해낼 수 없었을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강선혜 동문은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사가 되기 위한 임용고사 준비와 서울사이버대학교 분당캠퍼스에서 임상심리사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실제적인 역량을 갖춘 상담교사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그 과정으로서 청소년상담사 2급과 임상심리사 2급, 상담심리전문가 2급 자격을 단기 목표로 갖고 있다.
희망하는 직업은 전문상담교사이지만 교사가 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상담심리 분야의 전문가로서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상담심리를 공부했기에 교원자격증 이라는 또 다른 목표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 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목표로 하는 것들을 반드시 이뤄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졸업생으로서 학교의 위상을 더 높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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