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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과·사회복지전공(복수전공)졸업 신영균 동문 - 마음을 다해 이웃을 돌보는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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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12.08 | 조회수 | 5754 |
마음을 다해 이웃을 돌보는 삶
어려운 청소년을 돕고 힘든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꿈꿨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복지 전문가로서 새로운 인생과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신영균 동문 - 상담심리학과·사회복지전공(복수전공)졸업
[사진]나눔이웃주민조직사업 신영균 회장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지역 사회복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요.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을 올 해부터 맡았고 나눔이웃주민조직사업 회장을 맡은 지도 4년이 됐습니다.”
신영균 회장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사회복지 전공을 복수전공해 졸업했다. 이후 지역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눔이웃주민조직사업 회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고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위원으로서 복지관의 사업이나 행사 기획은 물론 예산 심의에도 참여한다. 주민의 요청 사항을 전달하기도 하고 때로는 사회복지사로서 아이디어를 건의하기도 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를 통해 꿈꾸고 이뤄가고 있습니다
“저도 힘든 청소년기를 보냈기 때문인지 제가 가르치던 학생들의 어려운 이야기들을 들으면 돕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여러 학교의 커리큘럼을 비교해 보고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선택했습니다.”
교회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가르치던 그는 우연히 참여한 ‘상담심리’를 주제로 한 교사 세미나에서 새로운 목표를 가슴에 품었다.
“수업이 실제로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상담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또 미술치료 수업은 제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마련해 줬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검사를 통해 학생들과 더 깊이 있게 대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으로 청소년 상담 관련 수업과 미술치료 수업을 꼽았다.
“상담심리를 공부하면서 사회복지에도 관심이 생겨 복수전공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사회복지가 은퇴 후에 새로운 직업을 갖기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판단에서였죠. 지역 복지사업에 참여할 때 공부한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공부에 대한 욕심이 더 커졌다고 한다. 향후에는 청소년 인성 교육을 위한 강의도 해보고 싶다는 또 다른 목표도 생겼다. 서울사이버대학교과 함께 시작된 신영균 회장의 복지전문가로서의 삶은 앞으로도 많은 이웃과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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