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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그린 인생의 설계도 -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최혜진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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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3.16 | 조회수 | 4420 |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최혜진 동문
최혜진 동문은 올해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를 조기 졸업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원하던 공부를 기초부터 실무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전 대학교 전공 교수님이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계속 공부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하셨어요. 또한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공부를 마친 대학교 동기생이 있었는데 큰 자극이 됐죠.”
?경복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최혜진 동문은 졸업 후 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무역 관련업에 종사했다. 이후 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3학년에 편입해 공부를 계속했다. 계절 학기에도 쉬지 않고 학점을 이수해 올해 조기 졸업했다. 곧바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하반기부터 공부를 이어 갈 계획이다.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적 감성을 배우다
최혜진 동문은 편입 후 기초 디자인에서부터 첨단 그래픽 디자인까지 배울 수 있었다. 시각디자인을 비롯해 웹·모바일·미디어아트 영상·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과 특히 멀티미디어 디자인 응용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들을 배울 수 있었다.
“편입한 만큼 더 많이 빨리 배우고 싶은 욕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전공 과목을 한 번에 5개까지 신청했는데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냐고 학교에서 전화가 걸려올 정도였죠.”
한 번에 다섯 개의 실기 리포트를 제출하는 게 힘에 부칠 때도 있었지만 특유의 근성으로 버텼다.
“퇴근 후 한 시간씩 꾸준히 강의를 들었어요. 회사원은 특히 리듬을 놓치지 않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초반에는 전공에 집중적으로 몰입했고 후반에는 교양 과목중심으로 수강했다. 교양 수업에서는 최신 이슈도 다뤄 커다란 인생 공부, 사회 공부가 됐다. 어떤 과목은 너무 좋아서 세 번을 반복해 들을 정도였다고.
“사이버대학교라고 해서 절대 공부가 쉽거나 만만하지 않아요. 출석부터 과제, 시험 등 학사 관리 또한 깐깐하고 체계적이어서 계획을 세워서 일정을 잘 소화해야 하고요. 덕분에 공부를 확실히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저는 예전에 오프라인 대학교에 다닐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아요.”
최혜진 동문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를 디딤돌 삼아 자신이 꿈꾸는 미래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그는 인생 항로의 기초를 다지고 인생 지도의 밑그림을선명하게 그려 나갔다고 자신있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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