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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계 가장 높은 영예를 안다 -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 졸업생 박세은학우 -
등록일 2018.10.18 조회수 4174

무용계 가장 높은 영예를 안다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 졸업생 박세은학우


 


 

무용계 가장 높은 영예를 안다 -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 졸업생 박세은학우 - 세계 정상에 우뚝 선 발레리나 6월 5일 파리오페라발레단 제1무용수인 박세은 발레리나가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Benois de la Danse)’ 최고 여성 무용수 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미 두 번의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 경력과 위상이 높은 볼쇼이 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등 쟁쟁한 수상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했기에 그 의미는 더욱 남달랐다. 박세은 발레리나의 수상작은, 러시아 출신의 전설적인 안무가 게오르게 발란친의 안무작 ‘주얼 (Jewels)’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3번을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는 3막 ‘다이아몬드’로, 황홀한 발레 솜씨와 깊은 감정선을 정교하게 표현해 극찬을 받았다. 박세은 발레리나는 “상을 받았을 당시에는 진짜 어리둥절 했는데 이제야 실감이 납니다. 파리오페라발레단 동료들을 만나 많은 축하를 받으니 그제야 ‘내가 진짜 상을 받았구나!’ 라고 생각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브누아 드 라 당스 상은 ‘춤의 영예’라는 뜻으로 1991년 국제무용협회 러시아 본부가 프랑스의 무용가이자 안무가인 장 조르주 노베르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며 한 해 동안 전 세계 유수의 발레단이 선보인 작품을 심사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상의 수상자는 올해까지 아시아 기준 강수진, 김주원, 김기민, 박세은까지 한국인 4명과 중국인 2명만이 수상했던 만큼 그 가치가 매우 높다. 박세은 발레리나의 패트런, 본교 이세웅 명예이사장 박세은 발레리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발레를 시작해 예원학교, 서울예술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2010년 불가리아 바르나 콩쿠르 1위, 2006년 IBC (잭슨 콩쿠르)에서 금상 없는 은상, 동아 무용 콩쿠르에서 금상을 받는 등 발레리나로서 큰 두각을 나타내었다. 박세은 발레리나는 많은 노력으로 2007년 로잔콩쿠르 출전권을 얻었지만,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로잔콩쿠르는 출전자에게 숙식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티켓부터 보름간의 호텔 투숙비, 식비까지 전부 온전히 스스로 부담해야 했기 때문이다. 사업 준비 중인 아버지와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어머니에게 출전 경비는 상당한 부담이었다. 박세은 발레리나의 안타까운 사정을 알게 된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세웅 명예이사장은 흔쾌히 1,000만 원이라는 거금을 쾌척했다. 박세은 발레리나는 후원금을 가지고 금강리 코치와 함께 스위스 로잔으로 떠날 수 있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정책 제도 전문가의 꿈을 함께 꾸다 국내뿐만 아니라 ‘브누아 드 라 당스’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발레리나임을 입증한 박세은 발레리나에게는 사회복지정책 제도 전문가라는 또 다른 꿈이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박세은 동문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전공을 택해 석사과정을 공부했다. 박세은 동문은 서울사이버대학교를 택한 이유로 첫 번째는 “발레리나 직업 특성 상 잦은 해외 공연으로 어려움이 존재하는 대학원 수업을, 원하는 시간에 어려운 부분은 반복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바쁜 와중에도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두 번째는 “타대학원에 비하여 폭넓은 교육과정과 우수한 교수진, 특성화된 커리큘럼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각 분야별 역량개발과 연계된 전공교과목이 개설되어 있어 앞으로의 사회복지정책이나 제도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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