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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대학원 이상산 원우와 휴먼서비스대학원 최미경 원우 - 학문을 통해 전해질 따듯한 위로와 지역사회인을 위해 새길 헌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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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3.14 | 조회수 | 3526 |
학문을 통해 전해질 따뜻한 위로들
상담심리대학원 재학생 이상산 원우
[사진1]상담심리대학원 이상산 원우
이상산 원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엘리트다.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가 최근 배움의 열의를 가진 학문은 상담심리학이다.
많은 대학원들 중 서울사이버대학원을 택한 이유에 대해 “파트 타임으로 일과 후와 주말에만 공부할 수 있는 과정이 있어 서울 사이버대학원이 가장 끌렸다”고 전하며,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있는 서울사이버대학원의 e-learning 시스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상담심리대학원에 재학하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MT, 지역모임 등 오프라인 모임에도 활발히 참석했다고 전했 다. 각기 다른 이유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상담심 리사라는 목표 아래 열심히 공부하는 선배들을 보며 신선한 자극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상담심리라는 학문에 평생 배워도 배울 거리가 남아있는 학문이라고 느꼈다”며 학문의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상담심리학을 배워 문화의 차이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이상산 원우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한다.
지역 사회인을 위해 새길 헌신
휴먼서비스대학원 재학생 최미경 원우
[사진2]휴먼서비스대학원 최미경 원우
강북구 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최미경 원우. 그녀가 처음부터 정치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장애아동 부모로서 장애인 부모회 강북지부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발달장애 청년들의 지역사회 통합문제를 고민하다 2011년에는 ‘함께 웃는 가게’ 대표로 활동하게 됐고 자원순환 네트워크라는 사회적 경제 분야까지 관심을 가지게 됐죠.”
하지만 현실을 보다 잘 알기 위해서는 경험뿐만 아니라 학문으 로서 전문적인 지식 또한 중요하다고 판단한 그녀는 서울사이 버대학교의 문을 두드렸다.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지만 사회적 경제 수업이 있다는 점과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게 됐다고 한다.
“교수님이 무조건 배우려고만 하지 말고 직접 논문과 자료들을 찾아보면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셨어요. 조언 대로 따라가다 보니,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관련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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