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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선배에게서 듣는 진로 이야기 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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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7.03 | 조회수 | 3467 |
졸업 선배에게서 듣는 진로 이야기 특강
졸업 후 선배들의 활약상을 들으며 미래를 설계하다
[사진1]특강에 참석한 상담심리대학원 졸업생과 재학생들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은 원우들의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11월 24일 본교 B동 국제회의실에서 ‘졸업 선배에게 듣는 진로이야기 특강’을 열었다.
본교는 특강을 위해 심리상담전문가로서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4명의 동문을 초청해 실제 현장에서의 실무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2015년 본교 석사 졸업 이후 현재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최정한 동문이 상담심리대학원 졸업 이후 진로에 대해 개괄적인 설명을 해주었다.
또한 그녀는 근무 기관별 구인 예시를 들며 각 기관의 특징과 필요한 자격증에 대해 언급하고 박사과정 대학원 진학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서 인천경찰서에서 피해상담사로 활약하고 있는 김경인 동문 (2016년 졸업)은 피해상담사의 전망과 활동 분야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었다. 그녀는 현재 경찰청에서도 범죄 피해자들
을 위한 상담인력 채용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고 경찰 내 상담인력 의무 채용을 법제화하는 노력을 시도하고 있어 향후 피해상담사 역시 유망직종이라고 말했다.
[사진2]본교 상담심리대학원 최장한
[사진3]동문특강을 경청하는 재학생들
군 성고충상담관으로 근무 중인 김용선 동문 (2015년 졸업)은 전문상담인력이 되기까지 필요한
단기목표와 장기목표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소개했다. 이어 성고충상담관의
전망과 지원자격에 대해 알려주었다.
마지막으로 졸업 후 본교의 분당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미옥 동문 (2015년 졸업)은 전국에 분포한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에 대한 소개를 하며 졸업 후 진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4명의 특강이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실제적으로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더 질문할 수 있었다.
폐회사에서 상담심리대학원 구희정 교수는 “이번 특강으로 졸업 이후 진로에 대해 알아보고 상담전문가로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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