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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학생회장이 말하는 즐겁고 보람된 대학 생활 - 부동산학과 이재원 학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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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5.12 | 조회수 | 2554 |
학과 학생회장이 말하는 즐겁고 보람된 대학 생활
부동산학과 이재원 학우
바쁘다. 공부하느라 바쁘고, 사람들을 만나야 하니 바쁘다. 그래서 대학 생활이 더 즐겁고 보람되다.
분양대행업을 하면서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게 그리 쉽던가. 어렵사리 용기를 내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했다. 새로운 인생, 새로운 공부가 시작됐다. 그런데 그가 만난 공부는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익히는 그런 공부가 아니었다. 사람 공부였고, 살아있는 공부였다. 부동산학과 이재원 학우 이야기다.
이재원 학우는 2017년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학년 대표가 되었다.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자니 도움이 필요했고, 함께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 나간 자리에서 덜컥 학년 대표가 된 것이다. 하지만 싫지는 않았다. 기왕이면 제대로 대학 생활을 즐겨보자고 마음먹었다. 학년 대표는 여러 사람을 만나는 자리였고, 함께 어울리는 맛이 있었다. 또 대표라는 직책 덕에 책임감도 생기게 되어 없는 시간도 쪼개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됐다. 성적은 만족스러웠고, 더욱 대학 생활에 빠져 들게 됐다. 평일에도 학교를 찾게 됐고, 주말이면 학우들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냈다. 2학년 때는 지역 모임을 이끌게 됐고, 최우수 지역학생회가 되는 영예도 얻었다.
3학년 때 부동산학과 학생회장으로 당선된 것은 어쩌면 예견된 결과였다. 바쁘지 않냐는 질문에 이재원 학우는 이렇게 대답한다. “바쁘다. 공부하느라 바쁘고, 사람들을 만나야하니 바쁘다. 그래서 대학생활이 더 즐겁고 보람되다." 온라인 대학이라고 혼자 공부하는 것만이 길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재원 학우. 그의 말처럼 함께 만나고 공부하는 것이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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