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피플
SCU를 선택한 휴넷 최고경영자 - 성악과 권대욱 학우 | |||
---|---|---|---|
등록일 | 2020.09.03 | 조회수 | 2411 |
SCU를 선택한 휴넷 최고경영자 - 성악과 권대욱 학우
10년 전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 중 일반인들을 모아 합창대회에 출전하는 ‘청춘합창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청춘합창단은 방송 종영 후 10년이 되도록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 이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 바로
서울사이버대학교 권대욱 학우다.
권대욱 학우의 이력은 독특하다.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고, 30대 중반에 대기업
사장이 되었다. 그 후 유명 호텔과 기업의 경영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평생교육업체이자 에듀테크의 선두주자인
‘휴넷’의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런데 이렇게 화려한 이력을 가진 그가 2019년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문을 두드렸다.
회장이라는 직급과 황혼기에 접어든 나이,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면서 새로운 학업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권대욱 학우는 자신의 철학을 말한다. “공자(孔子)는 학습에 대해 ‘배우고 그것을 익히는 것이 즐겁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평생교육과 온라인 학습이 교육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에 발맞춰, 학습을 즐기려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라는 것이다. 또 청춘합창단 단장을 맡으면서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싶은 마음이 한 쪽에 늘
자리 잡고 있었고, 교육업체를 운영하는 회장으로서 이러닝 교육의 발전에 대해 늘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도 선택에
한몫을 했다.
권대욱 학우는 본교에 입학하고 나서 1:1 코칭시스템과 디스클라비어 활용 수업 등 본교의 다양한 교육서비스에 대해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본교와 함께 서로의 서비스를 접목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겼다고 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휴넷의 이러닝 교육 방향에 대해 다시 점검해 보고 있다고 고백한다. “‘어떻게 배움에 대한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것인가’ 하는 것이 이러닝 학습에 대해 제가 가지고 있는 화두입니다. 그리고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덕에 그것을 점점 구체화해 가고 있습니다.” 평생교육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권대욱 학우와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인연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해 보자.
|
|||
이전글 | 탈북민 정치학 박사 이지영 교수의 향후 북한 전망 | ||
다음글 | 국공립어린이집 보육 교사로 임용된 서사인 - 노인복지전공 송삼숙 동문 |
상기 콘텐츠 담당부서 입시홍보팀 (Tel : 02-944-5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