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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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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구국모 대외협력처장 - 4차 산업혁명과 교육
등록일 2017.03.17 조회수 5838

 

서울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처장 구국모 사진 

서울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처장 구국모

 

 

 4차 산업혁명과 교육 

 

누구나 알고 있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란 말이 새삼 떠오르는 요즘이다.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기르기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뜻으로 한국사회의 전통적인 교육은 이 말에 꼭 들어맞았다. 자식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이사는 물론이고 이민도 고려하는 게 우리나라 부모이다. 소위 ‘8학군’, ‘명문학군‘이라 불리는 곳을 선호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교육 환경이 180도 달라질 것이다. 교육을 위해 시간 들여, 돈 들여 이사할 필요가 없다. 온라인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 최고의 스승에게, 최고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변화의 흐름은 이미 시작됐다. 2002년 미국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공개강좌인 MOOC(무크, 온라인 공개 수업, Massive Open Online Course)가 출현했다. 무크를 통해 전 세계인은 하버드대, 스탠포드대에 다니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이버대학교가 그 역할을 해왔다.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내 방에서 자유롭게 질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국내 교수진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MOU를 맺어 국내에 있는 본교 재학생이 해외 실력 있는 교수진에게 원격으로 교육도 받는다. 해외에 있는 교민들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벌써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열린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고도화된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현재 20억 명 인터넷 인구가 2020년에는 70억 명으로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인터넷은 일상적인 활동의 공간이 된다는 전망도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쌍방향 수업을 위해 최근 무크(MOOC)와 함께 수업 중에 토론이 가능한 방식에 대해 정보 공유를 했다. 시공간 제약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것을 학생들에게 주는 대학교가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차별화된 강의 콘텐츠, 즉각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쌍방향 수업이 그러한 것들이다. 어떻게 바뀌고 변화할지는 먼저 실행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디지털타임스] 

서울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처장 구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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