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미국 오클라호마대학교와 중독상담 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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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2.09 | 조회수 | 12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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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대학교와 중독상담 워크숍 개최
○ 사이버대 최대 규모 재학생, 최다 전임 교수진의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학부, 미국 오클라호마대학과 지속적 학술교류
○ 서울사이버대 2월 14일(화)까지 2017학년도 신입생, 편입생 모집
[사진 1] 본교와 미국 오클라호마대학 교수진이 함께한 ‘중독상담 워크숍’에서 심리상담학부
재학생 및 대학원생이 진지하게 발표를 듣는 모습
심리상담학부는 지난 7일 서울 본교 캠퍼스에서 미국 오클라호마대학(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이하 UCO)의 중독상담 전문가 교수를 초청해 ‘중독상담 워크숍’을 진행했다.
우리 대학교는 지난해 UCO와 MOU를 체결한 이후, 학술적 교류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미국의 중독상담에 대한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한국과 미국 내 중독의 심각성과 중독상담의 주요 접근들을 심도 깊게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진행은 상담심리학과 김 환 교수가 맡았다. 미국 UCO 측에서는 Dr. J. Keith Killian 교수, Dr. Ladonna McCune 교수가 참여했으며,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이우경 교수와 총신대 재활상담학과 조현섭 교수가 함께했다.
[사진 2] ‘중독상담 워크숍’에 함께한 김환 교수의 진행으로 총신대 조현섭 교수가 청소년 게임 및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발표하고 있다.
이우경 교수는 국내 다양한 영역에서 중독의 현황을 발표했다. 총신대 조현섭 교수는 최근 한국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청소년 게임 및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공유했다.
[사진 3]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열린 ‘중독상담 워크숍’에 함께한 미국 오클라호마대학 교수
또한, UCO의 Dr. Killian 교수는 알코올 및 약물 중독 분야를, 그리고 Dr. McCune 교수는 도박 중독의 문제와 미국에서 주로 활용되는 치료방법에 대한 실제 사례와 경험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본 워크숍에서는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학부(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특수치료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 85명이 참여했다. 그 중 78명은 본교 총장 명의로 중독상담 워크숍 참여에 대한 수료증을 취득했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학부는 이 워크숍을 계기로 중독상담을 위한 체계적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한편, UCO와 학술적 교류의 일환으로 재학생 대상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대표학부인 심리상담학부를 포함해 총 24개 학과(전공)에서 2월 14일까지 2017학년도 신, 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지원은 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m.iscu.ac.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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