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건강대학, 2025 하이라이프 힐링캠프 성료- 지난 5월 11일(일)~12일(월),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1박 2일간 진행 웰니스건강대학 주관 2025 하이라이프 힐링캠프가 지난 5월 11일(일)부터 1박 2일간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하이라이프 힐링캠프”는 본교 웰니스건강대학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통합건강관리학과 이시형 석좌교수가 직접 명명하고 설계한 것이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이시형 석좌교수가 홍천 힐링언스 선마을에서 개발한 4대 생활습관 ― 마음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리듬습관 ― 개선 원리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삶의 방식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웰니스 실천형 교육과정이다. 이시형 석좌교수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 과학자로 미국 예일대 대학원에서 신경정신과학 박사학위를 받고 이를 활용한 성공메시지를 전파해온 국내 자연의학·뇌과학·정신과학계를 대표하는 권위자로 강북삼성병원 원장, 성균관대학 의과대학 교수, 사회정신건강 연구소장,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사)세로토닌문화 원장으로 있으며 ‘세로토닌 건강법’과 ‘하이라이프 전도사’로 잘 알려져 있다. 2024년 하이라이프 힐링캠프는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산림치유 체험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국내 최초 해양치유센터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해양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하이라이프 힐링캠프는 이민영 웰니스건강대학장(통합건강관리학과장, 요가명상학과장)과 오주원 교수(요가명상학과)의 인솔을 통해 웰니스건강대학(통합건강관리학과, 요가명상학과)의 39명의 재학생이 함께하였다. 이민영 교수는 “2025년 웰니스건강대학 신설을 기념하여 진행한 이번 하이라이프 힐링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며 “참여한 모두가 이번 하이라이프 힐링캠프를 통해 다양한 마음치유를 누리는 모습을 보고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본교 통합건강관리학과는 국내 유일의 통합건강관리학과로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사람이 본래부터 타고난 자연치유력을 활용하여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유를 도모하는 학문을 공부하는 전공이다. 통합의학의 관점을 바탕으로 자연치유 이론과 기법을 익히는 실무역량 교육을 통한 통합적 치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졸업 후 진로로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숲길 등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거나 지도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산림치유지도사와 자연식물식 전문가, 요가 및 명상교육 지도자, 웰니스코치 등이 있다. 대표적인 자격증으로는 국가자격인 산림치유지도사, 국가면허인 위생사 등이 있다. 또한 2025년 사회적 수요에 발맞춰 웰니스건강대학 내 요가명상학과를 개설했다. 체계적으로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연구하며, 심리학의 주요 이론과 개념, 연구 방법을 배운다. 요가명상학과는 요가와 명상을 단순한 운동과 취미가 아닌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학과다. 치료 효과가 검증된 치유요가와 치유명상을 교육하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