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SCU 차이콥스키 아마추어 피아노 콩쿠르 개최 - 오는 9월 20일(토), 본관 A동 4층 차이콥스키홀에서 개최 피아노과(학과장 신지연 교수)가 위대한 음악가인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탄생 185주년을 기념하여 영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협회(ATCS)의 후원으로 오는 9월 20일(토), 제1회 SCU 차이콥스키 아마추어 피아노 콩쿠르를 실시한다. 아마추어 피아니스트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콩쿠르는 오는 9월 15일(월) 오후 5시까지 QR코드 혹은 콘테스트 홈페이지(contest.co.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12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본교 피아노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만 19세~34세)와 일반부(만 35세 이상) 두개의 부문으로 나뉘며, 자유곡 1곡을 암보로 연주한다. 대상은 300만 원, 각 부 1등 100만 원, 2등 70만 원, 3등 50만 원, 장려상 5명은 25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대상(1명) 및 각 부문 1위 입상자(2명)은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 교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된다. 신지연 교수(피아노과 학과장)는 “제1회 SCU 아마추어 피아노 콩쿠르에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다양한 피아니스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된 피아노과는 온라인 음악교육의 신항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 이론수업과 온·오프라인 레슨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 방식을 활용, 체계적인 온라인 이론교육은 물론 차별화된 1:1 온·오프라인 레슨, 해외 유명 음악대학 교수진의 마스터클래스 및 학생 해외연수 등 탄탄한 실기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과의 디스클라비어 클래스는 첨단 광학 센서가 탑재된 피아노를 통해 해외 거장의 피아노 레슨을 눈앞에서 받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의 자랑이다. 또한 세계 최고급인 독일 스타인웨이 피아노와 다수의 그랜드 피아노, 파이프 오르간을 본교 차이콥스키홀에 설치, 오프라인 레슨을 위한 환경 또한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