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건강관리학과, 제2회 명사 초청 특강 개최 - 오는 11월 1일(토), 본교 A동 2층 대강의실에서 진행 - 사찰음식 명장 대안스님의 ‘몸과 마음의 조화: 사찰음식으로 여는 치유의 길’ 오는 11월 1일(토), 본교 A동 2층 대강의실에서 '제2회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통합건강관리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찰음식 명장 대안스님을 명사로 초청해 '몸과 마음의 조화: 사찰음식으로 여는 치유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대안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불학연구소장을 역임, 금수암 주지이며 동국대학교 이학박사이고, 사찰음식 1세대 명장이자 사단법인 금당전통음식연구원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김나연 고문위원과 이민영 교수가 기획했으며, 재학생 및 신입생,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현장 강연으로 진행된다. 녹화 영상은 추후 본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민영 교수는 “재학생들이 직접 명사를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합건강관리학과는 재학생들을 위하여 명사 초청 특강 뿐 아니라 기획특강 및 국제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특강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건강관리학과에서는 지난 9월 30일(화)에는 이시형 석좌교수의 '면역혁명과 통합건강관리: 지속 가능한 건강의 길'을 주제로 첫번째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이후에도 ‘명사 초청 특강’과 ‘통합건강 기획특강’을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학과로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는 본교 통합건강관리학과는 사람이 본래부터 타고난 자연치유력을 활용하여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유를 도모하는 학문을 공부하는 학과다. 통합의학은 현대 서양의학의 성과와 보완대체의학의 장점을 결합하는 의학으로, 통합의학의 관점을 바탕으로 자연치유 이론과 기법을 익히는 실무역량 교육을 통한 통합적 치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