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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K-MOOC 사업 4년 연속 선정 및 2021년 최다강좌 선정 쾌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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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4.29 | 조회수 | 1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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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K-MOOC 사업 4년 연속 선정 및 2021년 최다강좌 선정 쾌거
- 노인심리상담사 기초과정 묶음강좌, 개별강좌 4개 강좌 포함 총 5개 강좌 선정
[사진] 서울사이버대학교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시스템
우리 대학이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일반인들에게 서울사이버대의 우수한 강의를 공개한다.
본교는 총 5개 강좌가 선정되어 참여기관 중 최다 선정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묶음강좌로는 사이버대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디지털 대전환 및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이 필수인 시대에, K-MOOC는 2015년 10월 서비스 오픈 이후 2020년 12월 말 기준 방문 1,764만 건, 수강 신청 169만 건, 회원가입 73.9만 명으로 각 대학과 학습자의 관심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는 본교를 비롯하여 EBS, JTBC 2개 방송사와 고려대, 성균관대 등 24개 대학이 선정되어 성인 온라인 학습의 질적 고도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묶음 강좌에 선정된 강좌는 군경상담학과 이정원 교수 외 8인의 ‘노인심리상담사 기초과정’이다. ▲전 생애발달과 노인심리(구희정·허묘연 교수) ▲노인상담이론과 기법(이정원 교수) ▲노인문제와 심리평가(이우경· 박은희교수) ▲노인상담의 실제(조윤정·여정윤교수) ▲노인상담의 이해(김은주·김미나 교수)의 5과목으로 구성되었으며, 노인상담에 필요한 기초 심리학적 지식과 노인상담사의 실무능력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별강좌에 선정된 강좌는 총 4개 강좌이다.
뷰티디자인학과 차명희 교수의 ▲언택트 시대 속 게임의 역할 ? 일상을 건강하고 풍요롭게는 집콕 시대에 자녀와 함께 듣는 교양 게임 강의로, 게임의 순기능을 최대한 증진하여 건강한 가족문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음악치료학과 여정윤 교수 외 3인의 ▲자기돌봄을 위한 통합예술심리는 음악치료를 비롯한 예술치유의 방법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자기돌봄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금융보험학과 서영수 교수의 ▲언택트 시대의 생활금융은 언택트 금융거래와 신용관리, 위험관리에 대하여 이해하면서 언택트형 금융상품의 투자원칙과 운용전략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피아노과 윤소영 교수의 '클래식 친구 만들기'는 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대중이 쉽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문화교육프로젝트이다. 대중에게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명곡 뒤에 숨은 이야기, 그리고 전문적이지만 결코 어렵지 않은 감상 팁을 소개함으로써 클래식이 고급문화예술이 아닌 삶에 행복을 더하는 존재임을 전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해당 강의는 올 연말 K-MOOC 누리집(www.kmooc.kr)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강인 총장은 “본교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K-MOOC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적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언택트 시대의 사회적 교육수요를 만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본교는 지난 1월 29일 발표한 교육부 주관의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 지난 2007년 원격대학 종합평가 최우수대학, 2013년 사이버대학 수준평가 A등급 대학에 이어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 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3회 연속 교육부 공식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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