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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의 이러닝 노하우 아세안 국가에 본격 전수
등록일 2011.09.29 조회수 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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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의 이러닝 노하우 아세안 국가에 본격 전수 - 서울사이버대, 아세안 4개국 이러닝센터 구축 지원에 나서 - 서울사이버대학의 10년 간의 이러닝 시스템 및 과정 운영 노하우 등 아세안      국가에 본격 전수  사진1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이재웅)는 KT와 협력을 통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아세안(ASEAN) 4개국에 이러닝센터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이러닝센터 구축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아세안의 요청에 따라 시작된 프로젝트로 한국과 아세안 간의 지속 발전 가능한 교육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4개국을 대상으로 실무회의와 현지조사, 한-아세안 사이버대학 설립 마스터플랜 논의 등을 통해 프로젝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왔다.
KT가 한국국제협력단과 이러닝센터 공적개발원조 사업추진 계약을 체결하며 이러닝센터 구축이 본격화 되었으며,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이러닝센터 구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러닝 시스템 및 과정 운영 노하우 전수, 콘텐츠 제작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이러닝 시스템은 지난 5월 이러닝 국제대회 ‘IMS Learning Impact Award 2011’에서 사이버대학 최초로 은상을 수상하는 등 학습효과와 콘텐츠의 우수성을 국제적인 권위 기구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사이버대학 중 최다 스마트 러닝 강의 콘텐츠 제공하는 등 한발 앞선 스마트 러닝 서비스를 제공으로 국내외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웅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이러닝센터 구축은 국내 이러닝 서비스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이며, 한-아세안 사이버대학 설립을 위해 서울사이버대학의 10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이러닝센터 구축에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세안 4개국 이러닝센터는 사이버 교육에 필요한 시스템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 보급까지 모두 현지화한다는 게 특징이다. 센터는 캄보디아공과대학, 라오스국립대학, 미얀마 기술대학, 베트남 하노이공과대학 등 각 나라 대학 내에 들어서게 되며, 수강생 모집, 교육 시행 등 센터 운영은 각 대학이 맡게 된다. 2012년 2월 착공에 들어가 같은 해 4월 각 나라별 센터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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