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내일을 여는 길라잡이 상담심리학과·대학원 특강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매년 상담심리 관련 대학원 및 자격증 준비를 위한 특강을 실시한다. 올해는 특히 본교 상담심리대학원과 연계하여 4월 22일 오후 1시에서 5시 30분까지 서울사이버대학교 A동 4층 차이콥스키홀에서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 그리고 상담심리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는 200여 명의 참석자가 차이콥스키홀을 가득 채웠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상담심리대학원 상담 및 임상전공 주관으로 前 한국청소년상담 복지개발원 이사장인 권승 교수(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를 모시고 ‘청소년 상담사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권승 교수는 청소년 상담 및 복지 분야의 비전과 청소년 상담사의 역할, 자격시험 관련 정책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리고 전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22개)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202개)를 총괄하면서 다양한 청소년 정책사업을 수행하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을 소개했다. 상담심리 분야의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본교 상담심리학과 구희정 교수가 상담심리 관련 대학원과 진학 준비를 소개했다. 상담과 임상 전공의 다양한 대학원 소개와 대학원 진학 현황, 선배들의 경험 그리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어 본교 상담심리대학원 상담 및 임상 전공 주임교수인 채정민 교수가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심리대학원의 강점, 상담 및 임상 심리 전공 교육 과정, 대학원 모집 요강, 대학원 학습 가이드 등을 안내했다. 채 교수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 학과는국내 전체 심리학과 중 최다 상담심리 ‘전임 교수진’으로 구성됐다.”며 “풍부한 교육 경험과 현장 경험, 연구 능력을 갖춘 교수진에 의해 통합적 역량을 갖춘 유능한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외 특성화된 교육과정, 세계적 석학의 강의와 학술 교류 를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 실무와 현장 중심의 수업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 전국 5개 지역의 직영 심리상담센터와 전국적인 기관 연계를 통한 실습 및 수련, 입학에서 자격증 취득 까지 맞춤형 진로 지도 등의 강점을 설명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은 특히 세계적으로 차별화된 강의 콘텐츠를 자랑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이러닝 시스템 ‘SCU 러닝 웨이브(SCU Learning WAVE)’ 는 국제대회 ‘IMS 러닝 임팩트 어워드(IMS Learning Impact Award) 2011’에서 은상을 받아 학습 콘텐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았습니다. 국내 사이버대학교의 최초 수상이라는 쾌거를 올린 거죠.” 마지막 순서로 본교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인 김현진 교수가 ‘상담심리 관련 주요 자격증 소개 및 준비’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상담 관련 국가 공인 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를 비롯하여 정신보건 임상심리사와 임상심리사 2급을 비교 설명하고 자격 수여 기관, 전공 제한, 수련 기관, 주요 근 무처 등을 설명했다. 또한 2017년 자격 취득 시험 일정과 SCU 임상심리사 2급 수련, 청소년 상담사와 상담심리지도사의 주관 기관, 수행 업무, 자격 취득 후 활동 분야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