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2017 올해의 공감 브랜드 대상 수상! [사진설명]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서 서울사이버대학이 올해의 소비자공감 브랜드상 교육서비스 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입학처 김요완 부처장(가족상담학과 교수)이 대표 수상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교가 지난 27일 조선호텔 서울 2층에서 열린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서 올해의 소비자공감 브랜드상 교육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소비자공감 브랜드 대상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감경영을 위한 CEO의 역량, 고객과 공감하는 브랜드 시스템 구축, 경영성과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엄격히 심사 후 서울사이버대학이 수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고객과 주민과의 공감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는 CEO 및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행사이며 올해 3회째 개최됐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최대의 장점은 재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조성과 차별화된 독자적인 콘텐츠에 있다. 사이버대 최초로 졸업 시기를 학생 스스로 결정하는 맞춤형 학사 서비스 ‘1년 4학기제’를 도입했다. 또한 커리어코칭센터를 별도로 두어 재학생의 적성과 역량, 목표를 총체적으로 고려한 1:1 맞춤형 커리어 코칭을 제공하며, 학과(전공)별로 자격증 취득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밖에도 모바일로도 출석 인정이 되고, 수강이 자유로워 재학생 편의를 높였다. 신입생들에겐 온라인 학습시스템에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SCU 멘토링제도'를 도입하여 선후배간의 유대감 형성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들과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 개발한 콘텐츠 등으로 글로벌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학생들간의 해외탐방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사진설명]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서 서울사이버대학이 올해의 소비자공감 브랜드상 교육서비스 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대학교는 사이버대학 교육이 전무하던 2000년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대학 인가를 받고, 학교법인 신일학원(신일중‧고등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사이버대학으로는 최초로 최첨단 대학캠퍼스를 조성, 현재 약 1만 2천여명의 재학생들이 온라인 환경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실습, 세미나, 동아리 활동 및 지역모임 등 다양한 학교 생활을 누리고 있다. 현재 8개 학부 28개 학과(전공)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 분야의 대학원을 보유하고 있다.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 복지시설경영, 아동, 청소년, 노인복지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 가족상담, 군경상담, 특수심리치료학과), 사회과학부(한국어문화, 부동산, 법무행정, 보건행정학과), 융합경영학부(창업비즈니스, 경영, 국제무역물류, 금융보험, 세무회계학과), IT공학부(컴퓨터공학, 정보보호, 콘텐츠기획제작학과), 디자인학부(멀티미디어디자인,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화예술학부(성악과, 실용음악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학과), 자유전공학부(자유전공학과)의 총 28개 학과와 상담심리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등 2개의 대학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은주 총장은 “올해의 소비자공감 브랜드상 교육서비스 부문에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는 재학생들을 위한 맞춤식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들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