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극연방대학교와 MOU 체결 [사진1= 이은주 총장(좌), Elena Kudryashova 북극연방대학교 총장(우)] 우리 대학교는 8일(수) 서울사이버대학 B동 104호에서 러시아 북쪽 러시아 아르한겔스크에 위치해 있는 로마노서프 북극연방대학교(Northern Arctic Federal University 이하 ‘북극연방대학교’)와 교육 및 학술 분야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러시아의 연방대학교는 고등교육 혁신 정책에 따라, 10개 연방관구의 다양한 고등교육 기관이 통합되어 설립된 대학교이다. 러시아 연방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러시아 연방 정부에 의해 설립이 진행되며, 연방대학교의 운영은 러시아 연방 정부 및 각 지역의 공공 단체가 관여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내년 중 본교에서 북극연방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며, 양 대학이 교육 및 학술 교류를 목적으로 상호 이익이 되는 공동 프로그램 및 강좌의 개발,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교직원 교환, 학생 교류 프로그램, 심포지엄 등과 같은 다양한 상호협력 활동과 프로그램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2=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좌), Elena Kudryashova 북극연방대학교 총장(우)이 협약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lena Kudryashova 북극연방대학교 총장은 “글로벌 사이버교육을 선도하는 서울사이버대학과 협정을 통해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선진 교수학습시스템, 교육방법론, 학습전략 등에 대한 우수 사례를 배우고 본교 교육시스템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총장은 “우리 대학이 유수의 해외대학들과 교육협력을 통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극연방대학교와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양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본교는 2018년도 외교부 민관협력 보조금사업의 후보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향후 KOICA와 신규사업 약정 체결 절차를 거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엘살바도르국립대학교(UES), 엘살바도르공과대학교(UTEC) 등을 거점으로 이러닝을 통한 엘살바도르 고등교육의 역량강화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비는 3년간 총액으로 약 9억 원이 소요된다. 현재 우리 대학교는 상담심리, 사회복지 대학원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 하고 있으며, 12월 1일(금)부터는 2018년 1월 10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금년에 신설된 성악과, 실용음악과, 창업비즈니스학과, 한국어문화학과를 비롯하여 총 28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신설)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신설) ▲컴퓨터공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정보보호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신설), 실용음악과(신설) ▲자유전공학과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