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서울사이버대학교 글로벌 학생 교류 프로그램 본교 재학생들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에서 진행된 글로벌 학생 교류 프로그램에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했다 [사진1]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에서 진해된 제 1기 서울사이버대학교 글로벌 학생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본교 재학생들과 각국의 학생들 [좌측사진2]샌버나디노에서 프로젝트 발표를 하고 있는 본교 재학생들 [우측사진3]샌버나디노의 창업지도사 과정 수료증을 받은 오준환,조혜윤,황인지,박영균,한승희 학우와 샌버나디노 미셸스키잔(Michelle Skijan)교수 글로벌 학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내 꿈에 한 걸음 더 본교는 7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제1기 글로벌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글로벌 학생 교류 프로그램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에서 진행됐다. 본교 재학생 5명이 참가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한 재학생 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생성하는 방법과 기회 인식 논의를 활성화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현금 흐름을 관리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관해 견적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노 하우도 공부할 수 있었다. 수업 후에는 다양한 포장지를 전미 지역에 납품하는 ‘소로 패키징 (Thoro Packaging)’ 사업장을 찾아 견학과 RCC 경제 개발 PT를 진행했고, 아마존 (Amazon) 주문이행센터를 투어하며 선진적인 경영 이슈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본교는 앞으로도 더욱 큰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재학생들이 다양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재학생들이 보다 넓은 식견과 창의적인 생각을 펼치는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갈 계획이다. 더 넓은 세상에서 느낀 배움에 대한 열정 사회복지전공 1학년 조혜윤 학우 지루한 여름방학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 떠난 해외연수였습 니다. 모든 경험이 새로웠지만 특히 아마존 주문이행센터에서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글로벌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전공하고 있는 사회복지학에 관해 더 깊은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미국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일하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금융보험학과 2학년 황인지 학우 교실에서만 하는 딱딱한 수업이 아닌 다양한 사업체를 방문하고 체험해 보는 경험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론은 가끔 지루할 때가 있는데 다양한 회사를 방문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국의 기업은 회사와 직원 사이의 교류와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또 외국인 친구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창의적인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재밌었고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외국에서 일하면서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들 속에서 경력을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건축공간디자인학과 3학년 오준환 학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떠난 연수였습니다. 각 분야에서 창업을 성공하신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어요. 강의 때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 전공 분야에 서 큰 도움을 얻은 것 같아요. 전공이 건축이다 보니 눈으로 보고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자주 접하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회를 가지게 돼 정말 좋았습니다. 상담심리학과 4학년 한승희 학우 주제에 대해 바로 질문을 던지는 해외 학생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강의 모두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영어가 부족 하다고 느껴 자발적으로 더 공부해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됐습니다. 상담실을 창업하고 싶은데 재정적인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배울 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경제학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습니다. 경영학과 3학년 박영균 학우 언젠가 창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알게 됐습니 다. 창업지도사 과정이라는 그것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버다니 노에서 수업을 듣고 생활하는 경험이 주어진다면 얼마나 멋질까 생각하며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현장을 방문한 것이 신선한 경험이었 습니다. 또 강의 때 곧바로 생각이 나지 않았던 질문을 이메일로 보낸 적이 있는데, 친절히 답장해주신 것은 물론 자신의 생각까지 꼼꼼히 적어줘 무척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알차고 만족스러운 일정이었습니다. 과정 속에서 소통하고 생각하는 시간들이 정말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