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가득 “복주머니” 학위수여식 ○ 매회 학위수여식, 졸업생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 진행 ○17일(토)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사진 1] 서울사이버대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이은주 총장(좌측에서 세 번째)이 복주머니를 들고 올해의 졸업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매년 졸업 축하의 기념으로 졸업생들에게 이색 포토 이벤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토) 서울 강북구 소재 본교 캠퍼스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교는 매년 졸업생들에게 기억이 남는 특별한 졸업식이 될 수 있도록 트릭아트, SNS스타 포토존 이벤트, 금메달 이벤트, 황금돼지해 이벤트 등 이색 이벤트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는 행운 가득 담은 복주머니와 함께, 졸업생들이 언제나 행복이 넘쳐나길 바라는 포토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 2] 학위수여식에서 이은주 총장이 성적우수 졸업생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졸업식에는 우수 학위자들에게 총장상, 특별공로상, 봉사상 등 다수의 상이 수여되었으며, 그 밖에 축가 등 졸업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졸업식에는 만 69세의 최고령 김정희 학우(특수심리치료학과)와 만 20세의 최연소 윤수영 학우(문화예술경영학과)를 비롯하여 총1,014명이 학위(학사 944명, 석사 70명)를 받았다. 2000년 개교 이래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학부 총 34,339명, 대학원 총 726명을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인력으로 배출했다. 이재웅 학생부총장(부동산학과 교수)은 "서울사이버대를 졸업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행운 가득하길 바란다"며, "서울사이버대는 졸업생들의 행운 가득한 앞날을 응원하며, 각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