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고등교육 이러닝 콘텐츠 개발 역량강화 초청 연수 - 9월 24일(화)부터 10월 2일(수)까지 7일간 서울사이버대에서 진행 - 엘살바도르 이러닝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지연수 우수 성과자들 연수 참여 [사진1] 엘살바도르 고등교육 이러닝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후 정영애 부총장에게 수료증을 받고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 지난 9월 24일(화)부터 10월 2일(수)까지 9일간 우리대학교에서 진행한 엘살바도르 고등교육 이러닝 콘텐츠 개발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개회식에는 밀톤 알쉬데스 마가냐 엘레나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와 본교 이은주 총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엘살바도르국립대학교(UES) 및 엘살바도르기술대학교(UTEC)의 연수생들의 한껏 상기된 표정을 통해 이번 초청 연수에 대한 높은 기대와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사진2] 엘살바도르 초청연수 참가자가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이러닝 교육을 받는 모습 본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1차년도 및 2차년도 이수자 중 우수 성과자인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엘살바도르 국립대학교와 엘살바도르 기술대학교의 개발교수, 기술지원인력들이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이러닝 콘텐츠 개발 공정을 경험하고, SCU 콘텐츠 개발 방법론을 적용하여 샘플 콘텐츠를 개발하며, 향후 현지에서 콘텐츠 개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습득하도록 ToT(Training of Trainers) 과정을 진행했다. [사진3] 서울사이버대 정영애 부총장과 UTEC의 Antonio Herrera 교수가 연수 종료 후 수료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주 총장은 "이번 초청연수 기간동안 관계자분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에 큰 감동을 느꼈다. 15시간이라는 시차를 극복하고 기대를 넘는 성과를 보였다."며 “귀국 이후에도 서로의 소통으로 양국간의 활발한 교육 교류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서울사이버대는 앞으로도 우수한 이러닝 시스템을 공유하고 전수,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온라인 교육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