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건강관리학과, '통합건강을 위한 웰니스코칭 세미나' 진행 -오는 11월 23일(토) 오전 10시, 본교 A동 국제회의실에서 개최 통합건강관리학과에서 오는 11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A동 국제회의실에서 '통합건강을 위한 웰니스코칭 세미나'를 진행한다. 2025학년도 입시를 맞이하여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본교 재학생, 졸업생 및 2025학년도 입학 희망자 모두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웰니스코치'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삶을 살 수 있도록 삶의 방식을 안내하고 지원하는사람으로, 미국에서는 2016년부터 국가자격증 개설로 헬스앤웰니스코치 (Health and Wellness Coach)를 육성하고 있다. 2025년도부터 통합건강관리학과에서 편성되는 '통합건강웰니스코칭 교육과정을 통해 관련 내용 공부가 가능하다. 세미나는 통합건강관리학과 이민영 전임교수의 '건강한 삶의 변화를 이끄는 웰니스코칭', 통합건강관리학과 정양수 특임교수의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웰니스코칭 기법, 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대체의학과류승원 초빙교수의 '웰니스 코칭의 핵심동력: 마음챙김-실존지능-메타인지'의 순서로 구성되었다. 세미나후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자세한 세부내용은 통합건강관리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미나후에는 '학교 방문의 날 행사도 진행된다. 본교 A동 로비에서 출발하여 스튜디오, 아트테크스튜디오, 스마트강의실, 플렉스룸, 필라테스, 차이콥스키홀 등 서울사이버대에 구축된 시설들을 탐방하게 된다. 통합건강관리학과 이민영 교수(학과장)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웰니스코칭에 대하여 많은 이들이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2025년에 신설된 웰니스건강대학과 통합건강관리학과의 통합건강웰니스코칭' 교육과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는 국내 유일의 통합건강관리학과로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사람이 본래부터 타고난 자연치유력을 활용하여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유를 도모하는 학문을 공부하는 전공이다. 통합의학의 관점을 바탕으로 자연치유이론과 기법을 익히는 실무역량교육을 통한 통합적 치유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졸업 후 진로로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숲길 등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거나 지도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산림치유지도사와 자연식물식 전문가, 요가 및 명상교육 지도자, 웰니스코치 등이 있다. 대표적인 자격증으로는 국가자격인 산림치유지도사, 국가면허인 위생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