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아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위한 성악세미나 개최 -오는 12월 8일(일) 15시, 본교 A동 501호에서 진행 [사진] 세미나 포스터 오는 12월 8일(일) 오후 3시, 본교 A동 501호에서 성악과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위한 성악 세미나’를 진행한다.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을 맞이하여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성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 재학생과 졸업생도 성악에 관심 있는 지인을 초청하면 함께 참여 가능하며 성악과 홈페이지에서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을 맞이하여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성악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 재학생과 졸업생도 성악에 관심있는 지인을 초청하면 함께 참여 가능하며 성악과 홈페이지에서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성악세미나에서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기를 꿈꾸는 사람들이 평소 노래를 하면서 불편하고 어려웠던 다양한 발성의 문제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해결할 수 있는 발성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성악과 이명희교수는 유럽에서 '천사의 목소리' 평가를 받은 성악가로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독일 프라이부르크무직푀어더프라이스(Musikf?rderpreis), 파싸우국제콩쿠르, 로젠슈티펜디움재단 (Rosen-Dtipendium) 장학생 선발콩쿠르 등 국제대회에서 입상하였다. 특히 〈마술피리〉의 성공적인 밤의 여왕 출연으로 독일 뢰라흐 시립극장, 뮐하임 여름음악축제,스페인 사라고사 아우디토리오극장, 스위스 뷔베 시립극장 등 유럽 주요 오페라극장에 초정되어 청중과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국제저명 평론가 하인츠 코흐(Heinz W. Koch)로부터 "환상적으로 완벽한 밤의 여왕" 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유럽의 권위 있는 오페라매거진 오펀벨트(Opernwelt) 주관 "올해의 신인예술가(2008)"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인천오페라단, 조선오페라단, 베세토오페라단, 르엘오페라단의 오페라 무대와 인천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 의왕시오케스트라, 헤럴드오케스트라를 비롯한 국내 우수 연주단체와 협연하는 등 폭넓은 장르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활동중이며, 다양한 무대에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음악을 나누었다. 현재 본교 성악과에서 오페라코칭(앙상블) 과목을 맡고 있다. 2018년 개설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 음악대학 성악과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언제 어디서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사람들도 성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어려운 외국어 노래를 부르는 방법도 온라인으로 설명하고, 기초성악입문, 시창청음 등의 음악이론과 무대를 활용하는 움직임을 배우는 스테이지 무브먼트, 다양한 교양수업들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 가장 중요한 온·오프라인 실기과목을 통한 역량 습득은 물론 1:1 실기레슨, 소규모 그룹레슨, 마스터클래스, 학년별 난이도에 따른 콘텐츠 강의등학생의 역량에 맞춘 전문실기교육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국내외 세계적인 성악가의 특강 등으로 전문적인 강의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성악과 김남영 학과장은 “우리 대학 성악과는 나이, 수준에 제한 없이 성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모두에게 열려있다”며, “성악에 꿈을 품고 있는 모든 이들이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를 통해 꿈을 이뤄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