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지난 2월 15일(토) 14시, 온라인 생중계 및 신일스타디움에서 개최 -3,121명 학사학위, 58명 석사학위 수여 [사진] 신일캠퍼스 실내 스타디움에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되고 있다. 본교가 지난 15일(토) 오후 2시, 서울 강북구 신일스타디움에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신일캠퍼스 광장에서 포토존을 운영, 졸업을 하는 학생들이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김도연 前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졸업생들을 위하여 김도연 前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축사가 있었다. 김 전 장관은 “앞으로 다가올 끊임없이 변화하는 AI시대에서, 원격대학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 졸업생들 모두가 누구보다 뛰어나게 대처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성악과 교수들의 축가가 진행, 졸업생들의 학위 수여를 축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진] 이은주 총장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일캠퍼스 광장에서는 발렌타인데이 달콤한 초콜릿처럼 본교 졸업생들의 앞날이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나날이 되기를 기원하며 초콜릿 꽃다발과 하트풍선을 활용한 포토 이벤트를 진행하여 졸업생들이 추억을 남기도록 도왔다. [사진] 성악과 교수진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총 3,179명이 학위(학사 3,121명, 석사 58명)를 받았다. 우수 졸업생에게는 이사장상, 총장상,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상, 특별공로상, 공로상, 봉사상 등이 수여되었으며,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본교는 2000년 개교 이래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학부 총 55,154명, 대학원 총 1,433명을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인력으로 배출했다. [사진] 사회복지대학 졸업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주 총장은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하실 바란다”며, “우리 대학에서의 생활을 발판 삼아 각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