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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돈나 故 이규도 교수의 삶과 예술의 무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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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3.13 | 조회수 |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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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돈나 故 이규도 교수의 삶과 예술의 무대
- 본교 주최, 지난 3월 8일(토) 1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
[사진] 故 프리마돈나 이규도 추모 음악회에서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열창하는 모습. (사진 좌측부터)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소프라노 신지화, 소프라- 박미혜, 소프라노 박정원, 소프라노 박미자, 테너 정호윤, 바리톤 강형규
우리 대학에서 석좌교수로 재직했던 우리나라 1세대 소프라노로 성악교육에 일생을 바친 故 이규도 교수 1주기 추모음악회가 지난 3월 8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음악회는 프리마돈나 이규도 추모음악회 준비위원회와 본교가 주최, CONCERT DESIGN에서 주관했다.
고인의 후배와 제자인 소프라노 박정원(서울사이버대 성악과 석좌교수), 소프라노 박미혜‧박미자(서울대 교수), 신지화(이화여대 교수), 테너 정호윤(서울사이버대 교수), 바리톤 강형규(경희대 교수).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서울대 교수), 지휘 홍석원(부산시향 상임지휘자)과 코리아쿱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마스카니, 레하르, 벨리니, 베르디, 로씨니, 모차르트, 푸치니 등의 곡을 선사했다.
[사진] 프리마돈나 이규도 추모음악회 현장
추모음악회를 준비한 신지화 교수(추모음악회 준비위원회 대표)는 “영원한 프리마돈나 이규도 선생님을 추억하며 선생님의 삶과 예술을 기리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고, 성악과 박정원 석좌교수는 “우리 대학 성악과에서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교수님의 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린다”며 “이번 음악회가 교수님의 삶을 추억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故 이규도 교수는 세계적 권위의 모스크바 콘소바토리(Conservatory) 사상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명예음악박사학위를 받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했으며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해왔다. 별세 1년 전까지도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석좌교수로 성인 학습자, 주부, 직장인 등 음악과 성악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레슨에 열정을 쏟았다.
한편 본교 성악과는 2018년 개설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 음악대학 성악과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언제 어디서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성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어려운 외국어 노래를 부르는 방법도 온라인으로 설명하고, 기초성악입문, 시창청음 등의 음악이론과 무대를 활용하는 움직임을 배우는 스테이지 무브먼트, 다양한 교양 수업들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 가장 중요한 온·오프라인 실기 과목을 통한 역량 습득은 물론 1:1 실기레슨, 소규모 그룹레슨, 마스터클래스, 학년별 난이도에 따른 콘텐츠 강의 등 학생의 역량에 맞춘 전문실기교육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국내외 세계적인 성악가의 특강 등으로 전문적인 강의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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