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열음 마스터클래스 성료 지난 6월 5일(목), A동 4층 차이콥스키홀에서 진행 [사진] 피아니스트 손열음 마스터클래스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 대학이 지난 6월 5일(목) 13시,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초청하여 진행한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연주 지도와 더불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석자들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2009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 콩쿠르 위촉 작품 최고 연주상을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또한, 평창대관령음악제 음악감독을 역임하며 국내외 무대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연주와 예술적 비전을 선보여 왔다. 최근엔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한국 음악가들과 함께 '고잉홈프로젝트'를 결성해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는 모습 음악대학을 통해 온라인 음악교육의 신항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 대학은 체계적인 온라인 이론교육과 전문적인 실기교육을 통해 우수한 음악인을 양성하고 첨단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음악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날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에게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현장을 참관한 학생들 역시 손열음 피아니스트의 날카롭고도 따뜻한 피드백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본교 피아노과는 2015년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하였으며, 온라인 이론수업과 온·오프라인 레슨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 방식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온라인 이론교육은 물론 차별화된 1:1 온·오프라인 레슨, 해외 유명 음악대학 교수진의 마스터클래스,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과의 디스클라비어 클래스 및 학생 해외연수 등 탄탄한 실기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세계 최고급인 독일 스타인웨이 피아노와 다수의 그랜드 피아노, 파이프 오르간을 본교 차이콥스키홀에 설치, 오프라인 레슨을 위한 환경 또한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