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CU 한마음 대축제’ 성황리 개최 - 지난 10월 25일(토), 재학생·동문·교직원 함께 화합의 장 열어 우리 대학이 지난 10월 25일(토), 제25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이영우) 주최로 ‘2025 SCU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일캠퍼스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11시부터 진행된 이날 축제에는 교직원, 재학생, 동문 및 가족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해, 온라인 중심의 대학 교육 환경 속에서도 강한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시원하고 청량한 가을 날씨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행사장 곳곳에는 웃음과 활기가 가득했다. 축제는 플리마켓과 겨울 외투 기부 캠페인인 ‘첫겨울 나눌래옷’ 운영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학과별 부스 운영으로 학생 및 동문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운동장에서는 전문 레크리에이션 진행자의 사회로 윷놀이, 이인삼각 경기, 사방치기, 공기놀이 등 몸과 마음이 함께 움직이는 공동체 놀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동문, 재학생까지 모두가 이어 달리고 웃고 서로를 응원하며 운동장은 하나의 큰 축제 무대가 되었다. 축제에 함께한 동문들 중 한 명은 “졸업 후 오랜만에 캠퍼스를 찾았는데 반갑고 따뜻했다”며, “서울사이버대가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사람이 이어지는 곳’임을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오후에는 모델연기학과 학생들의 패션쇼, 아이돌 댄스 및 밸리댄스 초대 공연, 그리고 대학가요제 본선 무대가 이어지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코요태, 레이디T, 천상, 영선 등 초대가수들의 특별 공연이 이어지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호응하며 축제의 순간을 만끽했다. 제25대 이영우 총학생회장은 "이번에 개최된 ‘2025 SCU 한마음 대축제’가 서울사이버대학교 모든 학생의 일상 속에서 활기를 찾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주 총장은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재학생 및 동문 모두가 서로 어우러지는 장이 되었다”며 “서울사이버대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재학생 및 동문의 대학생활 만족도 증진 및 유대감 형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