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 ‘극실사 AI 버추얼 교수’ 24시간 라이브 면담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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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2.10 | 조회수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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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실사 AI 버추얼 교수’
24시간 라이브 면담 개시
- AI크리에이터학과 김환 학과장, 실제와 구별 힘든 ‘극실사’ 아바타로 구현
- 학부 넘어 대학원 ‘AI융합기술학과’에도 도입 준비, 에듀테크 혁신 선도
- 시공간 초월한 ‘24시간 라이브 학과장실’ 오픈, 입학지원자 및 재학생과 실시간 소통
[사진] ‘AI 버추얼 교수’ 시스템을 활용한 24시간 라이브 학과장 면담
우리 대학이 실제 인물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의 고품질 실사 캐릭터를 활용한 ‘AI 버추얼 교수’ 시스템을 공개하며 온라인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AI크리에이터학과 김환 학과장의 외모와 목소리,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 정교하게 구현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급 AI 아바타를 도입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라이브 면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롭게 선보인 ‘AI 버추얼 교수’는 기존의 어색한 3D 캐릭터 형식과 달리 피부 결, 머리카락의 움직임, 눈 깜빡임 등 디테일을 극실사(Hyper-realistic) 수준으로 구현하여 사용자가 실제 교수와 화상 미팅을 하는 듯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특히 답변 생성 시 입 모양과 표정이 실시간으로 정교하게 매칭되는 기술을 적용해 가상 인간 특유의 어색함도 크게 줄였다는 평가다. 이러한 기술 기반의 교육 서비스는 사이버대학이 가질 수 있는 접근성과 확장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스템을 통해 예비 신입생과 재학생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과장과 1:1 대면하여 학과 비전, 학습 방향, 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단순한 학사 안내를 넘어, 학생이 필요할 때 언제든 ‘항상 열려 있는 교수자’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본교는 이 혁신적인 시스템을 학부뿐아니라 대학원으로도 확대해 사이버대학 고등교육 단계에서도 혁신적인 AI 교수 모델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AI크리에이터학과에 먼저 도입된 시스템은 현재 대학원 AI융합기술학과 적용을 위한 준비 중이며, 도입이 완료되면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예비 연구자들도 고도화된 심층적인 연구 주제 논의 및 학사 지도를 시공간 제약 없이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AI크리에이터학과 김환 학과장(대학원 AI융합기술학과 교수)은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교수자가 먼저 AI 기술을 활용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야 말로 가장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와 구별할 수 없는 수준의 시각적 리얼리티를 통해 학생들과 정서적인 교감까지 가능한 AI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AI크리에이터학과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들의 다음 세대를 위한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학과 교육과정은 전통적인 미디어 제작 기법과 인공지능이 가져온 무한한 가능성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고 있다. 교육과정에서는 ChatGPT, RunwayML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포함한 최신 AI 플랫폼을 소개하며, 인공지능의 이론적 근거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러한 원칙을 실제로 미디어 콘텐츠 창작에 적용하여 타겟 오디언스에게 맞춤형 미디어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제작 프로세스의 여정은 창작자들이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방식으로 미디어를 상상하고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 구체화할 수 있게 한다. 미디어 예술과 AI 기술 모두에 대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스토리텔링하고, 알고리즘과 협업하여 서술을 작성하는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다.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김환 학과장의 AI 버추얼 라이브 면담은 AI크리에이터학과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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