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 2025년 제5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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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1.10 | 조회수 | 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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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5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 개최
- 오는 11월 22일(토) 14시, A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
오는 11월 22일(토) 14시, 본교 A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심리·상담대학(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심리학과)과 대학원(상담및임상심리전공)의 주관으로 2025년 제5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우리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심리·상담대학 각 학과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의 Human Touch’라는 주제로 강사 3인의 현장 강의가 동시통역 제공과 함께 진행한다. ▲ Alexander Rozental 박사 (스웨덴 룰레오공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심리치료자의 도구상자: AI를 활용한 이행도, 문서작업 및 내담자케어 증진 ▲ Per Carlbring 박사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심리치료에서의 인공지능: 공상과학에서 임상현실로 ▲ 황매향 박사 (경인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AI가 심리상담가를 대신할 수 있는가: 치료적 공통 요인을 중심으로 라는 3개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수미 교수(심리·상담대학장)는 "AI선도대학 서울사이버대가 이번에 AI 시대에 발맞춘 주제로 국제상담심리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2021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5회째에 접어든 이번 국제상담심리세미나는 ‘AI 시대의 Human Touch’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 상담과 심리치료의 본질적 가치인 인간적 연결과 공감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AI가 상담 현장에서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기반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인간적 관계의 중요성은 여전히 대체될 수 없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담심리 분야가 기술과 인간성을 조화롭게 통합하는 방향을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와 실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상담심리 교육과 현장 실천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글로벌 학문 교류의 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심리·상담대학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되어 국내 최다 교수진과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심리학과를 개설하여 재학생들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있으며, 본교 상담심리대학원(상담및임상심리전공)과 연계되어 더욱 체계적인 교육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전국 5곳(서울, 인천, 분당, 대구, 광주)의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상담수련 프로그램 및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별 상담실, 집단 상담실, 놀이치료실, 모래놀이치료실 등을 구비해 재학생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 및 수련 기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책임 지도교수제를 통해 진로 탐색-결정-취업준비과정까지 함께하며, 공인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놀이치료 발달재활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커리큘럼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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