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 2026 문화행사 발레 '호두까기인형' 초청 이벤트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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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2.23 | 조회수 | 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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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문화행사
발레 '호두까기인형' 초청 이벤트 성료
- 지난 12월 13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
[사진] 이은주 총장과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을 포함하여 재학생, 신·편입생, 입학 지원자들이
발레 ‘호두까기인형’ 초대 이벤트에 함께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13일(토), 재학생과 신·편입생, 입학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국립발레단의 발레 ‘호두까기인형’ 초청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으며,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인 2매씩 공연 관람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이자 국립발레단 단장인 강수진 단장과 함께한 자리로, 서울사이버대 문화행사의 의미와 품격을 더욱 높였다.
신·편입생과 재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매년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우리 대학은 그동안 소프라노 조수미 초청 송년음악회를 비롯해 발레 백조의 호수, 마타하리, 뮤지컬 맘마미아, 킹키부츠, 레미제라블, 몬테크리스토, 시스터 액트, 팬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컴프롬어웨이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다양한 공연을 학생들에게 제공해왔다. 올해 역시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클래식 발레 ‘호두까기인형’을 단체 전석 관람으로 진행하며, 본교가 자랑하는 문화행사 초청의 전통을 이어갔다.
‘호두까기인형’은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원작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왕’을 각색해 제작된 발레 작품으로, 발레 역사상 위대한 작곡가로 불리는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콤비인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트가 1892년에 초연한 이후 130년 넘게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겨울 시즌의 클래식이다.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고전발레 3대 명작으로 꼽히며, 다양한 안무가들의 해석을 통해 끊임없이 재탄생해왔다. 이번 무대에서 국립발레단은 러시아 발레의 화려함과 서사가 돋보이는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을 선보여, 차이콥스키 음악의 웅장한 선율과 어우러진 장엄하면서도 서정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공연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국립발레단 특별사진전 「Still in Motion」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려,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 7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인의 사진작가가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기획전으로, 정지된 이미지 속에서도 무용수의 움직임과 호흡, 무대 뒤의 긴장과 여운이 살아 있는 장면으로 표현된다. 공연 전후 전시를 함께 관람하면 발레의 역동적인 순간을 또 하나의 무대에서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이은주 총장은 “우리 대학은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을 넓히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서울사이버대의 학생 지원 혜택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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