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피플
|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는 강혜성 학우(가족상담학과 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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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5.10 | 조회수 | 11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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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신일학원 서울사이버대학교 www.iscu.ac.kr 교과부선정 최우수사이버대학교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는 강혜성 학우(가족상담학과 졸업)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University of Connecticut)의 Marriage and Family Therapy 박사과정 진학 Q: 우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사과정 프로그램에 합격하신 것 축하합니다. A: 안녕하세요. 서사대 가족상담학과 졸업생 강혜성입니다. 이제 시작인데 이렇게 인터뷰를 하자니 너무 쑥스럽네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Q1: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네. 저는 2011년 2월에 가족상담학과를 졸업한 1980년생 강혜성이라고 합니다. 2009년도에 편입학 전형을 통해 3학년으로 입학하였고, 서울사이버대학을 다니면서 제 진로가 바뀌었답니다. Q2: 직장을 다니시면서 다시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회사생활을 하면서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어요. 스스로 점차 소진되어 간다는 느낌이 들 때,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사 업무와 가사일로 시간이 무척 부족한 상황이었기에, 저로서는 사이버대학이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동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었고, 수업 내용도 정말 좋더라고요. 또, 틈새 시간을 활용하면서 스스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자발적 동기와 의지’만 있으면 사이버대학은 주부나 회사원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Q3: 많은 사이버대학 중에 서울사이버대학을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이유는 서울사이버대가 온라인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가족상담학과’가 있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서울사이버대학의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과 탄탄한 교수진도 선택에 한몫했죠. 거기에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많아서 학업에 대한 부담도 적었고 외국 학교들과 교류가 활발하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Q4: 가족상담학이라는 전공을 택하신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A:. 2005년경 학회에서 우연히 이남옥 교수님의 체계론적 가족치료 특강을 듣게 됐는데 그 후로 가족상담이라는 학문에 푹 빠져버렸어요. 이남옥 교수님이 지금의 제가 있는데 가장 큰 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상담을 공부하면서 학문적인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삶에 대한 ‘지혜’를 배웠어요. 가족상담학과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이 제겐 너무 큰 행운이자 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5: 서울사이버대학 재학 중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으시는 일이 있으신가요? A: 서울사이버대를 다니면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꼭 한 가지를 뽑으라면 가족상담학과의 MT에요. 가족상담학과답게 따뜻하고 정감 넘쳤죠.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선배님들의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멘토링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서울사이버대 생활은 MT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즐거웠어요. 대학 새내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랄까요? MT가 학교생활에 애정을 갖고 적응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어요. 서울사이버대에 입학하시면 무슨 일이 있어도 MT는 꼭 참여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가장 어려웠던 점은 학업과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일이었어요.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가 학교 시험이나 리포트 제출과 겹쳤을 땐 정말 힘들었어요. 밤 12시가 넘어 퇴근 하고, 또 주말에도 출근을 해야 할 땐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공부할 의욕이 사라지거든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시험을 치다 컴퓨터 앞에서 존 적도 있었어요 ^-^ Q6: 서울사이버대학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당연 가족상담학과가 있다는 점이에요. 타 대학엔 아직 가족상담학과가 그리 많지 않거든요. 그리고 서울사이버대는 재학생들의 발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에요. 직접 얼굴을 맞대고 수업하진 않지만, 강의를 듣다 보면 교수님들이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느껴져요.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더 열심히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특강을 제공하죠. 재학생들이 자기 전공 외에 다른 분야에도 관심 갖고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서울 사이버대의 가장 큰 강점인 것 같네요. Q7: 이번에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University of Connecticut)의 Marriage and Family Therapy 박사과정 프로그램에 진학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분야를 더 공부하게 되시는 건가요? A: 앞으로 ‘건강한 부모-자녀관계’에 대해 연구하고 싶어요. 또, 어떻게 해야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동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서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 차원의 조기개입과 체계적인 예방책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싶어요. Q8: 대학원 진학이 쉽지 않은 일인데 어떻게 대학원 진학을 준비 하셨나요? 대학원 진학을 하고 싶어 하는 후배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A: 대학원 진학은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어요. 수없이 제 자신을 다독이고 격려하는 시간이었다고나 할까요?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제 자신에게 늘 하던 말이 있는데 후배들에게도 전하고 싶네요. “최선을 다하자. 최선을 다하면 그 어떤 결과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지, 뭐.” 후배님들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면서 힘든 순간순간을 잘 이겨 내셨으면 좋겠네요. 이밖에 보다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면,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가능한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연구나 상담실습, 학회, 워크샵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세요. 또, 찾아보면 의외로 장학금, 조교 등의 기회가 많으니까 재정적인 문제로 포기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동시에 대학원 진학 전에 재정적인 부분을 스스로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1년의 학비와 생활비를 준비해둔 상태라면, 예상치 못한 일이 닥쳤을 때도 흔들리지 않고 학업을 지속하실 수 있을 거에요. 어차피 상담관련 분야는 경험이 중요하기에, 1-2년 늦어지는 것에 연연할 필요는 없어요. 시간에 쫓기기보다는 본인의 목표에 집중하시라고, 한 과정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Q9: 마지막으로 향후 꿈이나 계획 등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고, 또 더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A: 제게 만 두 살짜리 딸이 있는데요,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는 게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배웠어요. 하지만 학업을 지속한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해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많은 일에 도전하려 합니다. 지금 한국에서 공부하고 계신 수많은 학생 여러분!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하루하루를 알차게 채워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오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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