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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대학 세 자매, “가족애에서 동문애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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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1.02 | 조회수 | 9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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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 세 자매, “가족애에서 동문애까지”
한 대학, 동일 학과에서 동문수학하는 세 자매가 있습니다. 본교 부동산학과 백영희(45), 백수현(41), 백영남(39) 학우가 그 주인공입니다
8남매 중 여섯째인 백영남 학우가 올해 신입생으로 입학하면서 세 자매가 한 대학에 다니게 되었다. 백영희 학우를 통해 세 자매의 대학생활을 들어보았습니다.
1.본인소개(나이 및 학력, 직장. 직책 소개 및 직업경력). 자매 분들 모두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세 자매의 맏언니 백영희라고 합니다. 우선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희는 세 명 모두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어요. 덕분에 이렇게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고요.
저(백영희. 45세)는 공인중개사 이전에 꽃집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산경상대학을 다녔고, 2008년 플로리스트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2009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재는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1년 부동산학과 3학년으로 편입하여 현재 부동산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고, 파크리치 부동산 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백수현(41세)은 2002년 양산대학 관광경영학과 야간 졸업 후 2011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복등 부동산 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번에 부동산학과 3학년으로 편입하였습니다. 여섯째 백영남(39세) 2008년 공인중개사를 취득하여 양지부동산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1학년 신입생입니다.
2.언제부터 서울사이버대를 다니고 계신가요?
저는 2011년에 부동산학과 3학년으로 편입학 하였고, 동생들은 2012년 2학기 백수현 3학년 편입, 백영남 1학년 신입학 했습니다.
3. 사이버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특히 서울사이버대를 특별히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학교의 장점)
전남 장흥에서 농업을 하시는 부모님 슬하에 3남 5녀로 태어났고 형제들이 많아서 그리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가정 환경 속에서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했고, 나이 들어 여유가 생기고 학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이버대학을 지원하기 전에 꽃집을 하면서 동영상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던 경험이 있기에 사이버상 이러닝 교육이 어렵지 않다는 점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공인중개사를 하면서 부족한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을 클릭하다 서울 사이버대학에 부동산학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대학을 비교해본 결과 서울사이버대학의 실무기반 교육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었고, 교수진도 제일 좋다 판단되었습니다. 바쁜 직장인이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교육이 적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에 합격하고 수업을 듣다 보니까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겠구나 싶어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4. 부동산학과를 결정하시게 된 요인과 전공학과의 특징 및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기에 당연히 부동산학과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과정은 시험을 보기 위한 단순 암기였다면, 부동산학과 수업은 체계적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과 학교의 차이라고 설명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공인중개사는 학력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한 부동산 업무의 입문 과정입니다. 좀 더 유능한 공인중개사로서 인정 받기 위해 본인이 전문가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서울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의 커리큘럼은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5. 지금까지 배운 과정 가운데 인상 깊었던 수업이 있나요? 또 실제 사회생활에서 도움이 된 부분이 있나요?
수업 중에서는 실제 자격증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자산관리사 교육 과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동산학을 전공하면서 배운 지식으로 손님 앞에서 자신감 있게 브리핑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 같습니다.
6. '내가 정말 서울사이버대에서 공부하기를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든 적은 언제인가요?
여러 가지 일을 병행하면서 공부하기 힘들지만 손님 앞에서 자신감 있게 브리핑이 잘될 때 공부한 보람을 느낍니다.
7. 본인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서울사이버대학의 장. 단점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가장 큰 장점이라면 우선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저렴한 등록금이죠. 마음만 제대로 먹으면 여러 장학혜택도 받을 수 있어 자연히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가족 장학금도 받고 있어서 더욱 저렴하게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바쁜 직장 생활에 적합한 학습 커리큘럼 역시 사이버대학만의 장점이죠. 공인중개업을 하면서 틈틈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학습시간표만 잘 짜면 무리 없이 진도를 따라갈 수 있어요. 우리 학교의 경우에는 전담교수제도, 멘토링 제도 등 학생 개개인에게 다양한 학습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업을 중도에 포기할 일이 없어서 든든하답니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수업을 온라인으로 받다 보니 교수님과의 유대심이 덜하다는 게 아쉬워요. 그리고 지방 학생들은 아무래도 서울 캠퍼스에서 열리는 수많은 행사에 모두 참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8. 학업 외 특별활동으로는 어떤 활동들을 하시나요?
서울사이버대학은 지역 캠퍼스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지방에 사는 저로선 감사할 따름이에요. 부산 캠퍼스에서 특강도 자주 열리고, 지역 만남의 날이라고 매달 교수 특강이나 전문가 특강 등도 열려서 시간이 되는대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외에도 지역별로 동아리나 스터디 등 학생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어 종종 참석하는 편입니다.
9. 세 자매 모두가 같은 학교, 같은 전공을 선택하다니 놀랍습니다. 이렇게 선후배 사이가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저희는 8남매에요. 세 자매 모두 같은 초, 중, 고를 나왔고 워낙 자주 만나고 서로 대화를 자주 합니다. 여섯째 여동생이 공인중개사를 하면서 여성이 하기엔 수입도 좋은 편이고 미래 전망도 괜찮다고 얘기를 해서 저와 다섯째 여동생도 공인중개사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세 명이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여러모로 도움받고 서로 의논 상대가 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레 상호보완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 역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먼저 편입해서 공부하면서 업무에 도움이 많이 된다 싶어서 동생들에게 편입학을 권했습니다
10. 세 자매가 같은 학교를 다니며 생긴 에피소드를 소개해주세요.
동생들이 편입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에피소드가 아직은 별로 없네요.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기겠죠? 사실 수현이가 양산에서 대전으로 이사 가면서 저희끼리 자주 만나기 힘들었는데 얼마 전 MT에서 세 자매가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 홀가분하게 자매들끼리 얘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1. 가족이 함께 학교를 다니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장, 단점을 알려주세요.
가족끼리 같은 학교를 다니면 좋은 점이 한둘이 아니죠. 우선 학교 생활이나 학습에 있어서 어려운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함께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가장 좋습니다. 수업 커리큘럼을 짤 때나 수강신청을 할 때도 제가 동생들에게 이것저것 조언해 줄 수 있어 기쁘답니다. 또 앞서 말씀드렸던 MT를 비롯한 각종 행사 정보도 공유할 수 있고, 함께 참여할 수도 있고요. 게다가 장학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니 금상첨화이지요.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제가 선배이기도 하고, 괜히 제 실수로 동생들에게 혹시나 나쁜 영향을 미칠까 더욱 처신에 신중하게 된다는 점 정도를 꼽을 수 있겠네요. 안 그래도 동생들이 입학하고 나니 뭔가 좋은 선배의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부쩍 들어요. 이번 학기는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12. 졸업 후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자산관리사 자격증도 취득하고 대학원 진학할 생각입니다.
13. 사이버대를 고려 중인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사이버대학은 자신의 일을 하면서 짬짬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 시스템입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치신 여러분들이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투자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저렴한 등록금으로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배움의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14.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을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은 고이면 썩는다고 합니다. 새로운 지식은 홍수처럼 쏟아지는데 자신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국 퇴보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요. 우스갯소리로 대학 나온 주부도 직장 생활을 하지 않고 10년간 가정주부로 살다 보면 그저 동네 아줌마일 뿐이라 합니다. 배운 사람이든 안 배운 사람이든 연속극 보고 있으면 똑같은 아줌마라는 것인데요. 그래서 평생 자기계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어디에 있든 흐르는 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최근 평생교육이라는 말이 각광받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고요. 급변하는 사회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끈끈한 가족애로 대학 생활을 보다 멋지게 만들어가고 있는 세 자매의 대학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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