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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 대학원생 김수현 학우(상담심리대학원)
등록일 2013.08.12 조회수 9723

‘아들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수현 원우가 입학 전 자기소개서에 쓴 말이다. 그런데 며칠 전 유학 중인 작은 아들이 이런 얘기를 했다고. “엄마가 자랑스러워요. 저도 나중에 늘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김 원우는 그 말이 너무 고맙고 뿌듯했다고 한다. “자녀들의 본보기가 되고 싶어 시작한 공부였는데 이제 공부는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공부하는 것이 참 즐겁다 는 김수현 원우는 현재 상담심리대학원 석사과정과 갈등조정전문가 과정을 병행하고 있다. 김 학우가 갈등조정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사람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부터라고 한다. 그런데 심리학이 기본바탕이 되는 갈등조정 분야가 재미있고 적성에도 잘 맞았다고. 갈등조정전문가 과정 이수 후 김 학우는 기업체, 법원 등에서 갈등조정 위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현재 원우회 부회장과 총무직도 맡고 있는 김 원우는 학과 자랑이 대단하다. “우리 학교가 사이버대학이라 주로 교안으로 공부하다 보니 책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어요. 그런데 교수님께서 좋은 책을 골라주세요. 그 책을 가지고 매달 상담심리대학원 스터디 모임인 SCU정신병리연구회에서 같이 공부하고 사례발표도 하죠. 폭 넓고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김 원우는 평생 공부하는 삶을 사는 것이 꿈이 라고 한다. ‘노력과 배움, 이것 없이는 인생을 밝힐 수 없다.’라는 장자의 말씀처럼, 배움을 향 한 김 학우의 열정이 자신의 인생과 우리 사회를 밝히는 빛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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