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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김성식 학우 WCG 워크래프트3 부문 첫 우승
등록일 2010.10.11 조회수 9408
*/WCG 워크래프트3(이하 워3) 부문 한국 대표 김성식(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4년 재학)이 한국에게 첫 금메달을 안기며 한국의 한뿐만 아니라 개인의 한도 풀어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데일리e스포츠] WCG 워3 금메달 김성식 "7년 한 풀었다"

WCG 한국 대표 선발전서 "금메달 따고 오겠다"고 약속해

WCG 워크래프트3(이하 워3) 부문 한국 대표 김성식(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4년 재학)이 한국에게 첫 금메달을 안기며 한국의 한뿐만 아니라 개인의 한도 풀어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김성식은 3일(미국 현지 기준, 한국 시간 4일 새벽 1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진 WCG 2010 그랜드 파이널 워크래프트3 결승전에서 마누엘 쉔카이젠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워크래프트3 팬들의 7년간 염원을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7년 동안 `노골드`의 한을 품었던 한국 워크래프트3. 그러나 7년 동안 한을 품었던 것은 한국뿐만은 아니었다. 김성식 역시 7년 동안 WCG 한국 대표 선발전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내주고 말았다. 김성식 마음 속에서도 7년 동안의 한국 대표 도전은 한으로 남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김성식은 7년의 도전 만에 드디어 처음으로 2010년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3위로 아슬아슬하게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따낸 김성식은 7년의 한을 모두 쏟아 부어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식이 7년 동안 품었던 한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유감없이 발휘됐다. 김성식은 결국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 천적 마누엘 쉔카이젠을 2대1로 제압하고 7년 한국 워크래프트3 한을 풀어내는데 성공한 것이다. 김성식은 개인의 한도 풀어내고 조국의 한도 함께 풀어내는 짜릿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

한국 대표로 선발되고 난 뒤 김성식은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선수가 되겠다. 다른 선수들은 금메달을 따오라는 압박을 주지 말기를 바라지만 나는 다르다. 나에게는 마음껏 압박을 주시기 바란다"며 금메달을 따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팬들에게 약속을 지켜낸 김성식은 한국 워크래프트3 영웅으로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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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WCG 2010 `리마인드` 김성식, 그루비에 한풀이 `성공`

`리마인드(remind)`. 마음을 다시 상기시키다. 마음을 다시 다잡는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말이다. 7년만의 첫 참가한 WCG에 임한 김성식(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4년 재학)의 마음은 자신의 아이디처럼 `리마인드`였다.

`리마인드` 김성식이 대한민국의 한을 풀었다. WCG 무대에서 유독 힘을 쓰지 못했던 워크래프트3 부문서 특히 한국의 자존심과 명예에 흠집을 냈던 `그루비` 마누엘 쉔카이젠를 상대로 한 한풀이였다.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CG 2010 그랜드파이널` 워크래프트3 결승전서 김성식은 한국 킬러로 널리 알려진 그루비를 상대로 짜릿한 2-1 승리를 거두고 모두가 7년간 기다렸던 워3 부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루비` 마누엘 쉔카이젠과 한국팀과의 악연은 너무나 유명한 사실. 2002년 황태민이 결승에서도 그루비에게 덜미를 잡혔고, 지난 2008년 쾰른대회서도 장재호가 그루비에게 막혔던 것은 WCG서 그 일화였다. 이번 대회서도 4강전에서 박준이 그루비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그루비는 유독 한국 워크래프트3 선수들에게는 악연 그 자체였다.

그러나 앞선 선수들과 김성식은 분명달랐다. 물론 다른 선수들과 그루비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었지만 WCG서 힘을 쓰지 못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지만 김성식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았다.

오프라인 대회서 그루비에게 패배한 기억이 없는 그 답게 껄그럽기 그지 없는 그루비를 멋지게 요리하는데 성공했다. 만약 이번에도 졌다면 빚이 바랄 수 밖에 없던 한국 워3계의 자존심과 긍지를 멋지게 세우며 그동안 한국이 WCG 무대서 갈았던 칼날을 바짝 세울수 있게 했다.

사실 김성식은 이번 WCG대회서 금메달 후보로 주목받은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꾸준하게 걸었던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WCG의 한은 물론 한국이 WCG서 가지고 있던 한도 말끔하게 털어내며 한국e스포츠사의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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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식, WCG 워크래프트3 부문 첫 우승

WCG 워크래프트 부문 7년 무관의 설움을 `리마인드` 김성식(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4년 재학)이 풀었다.

김성식은 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CG 2010 워크래프트3 부문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그루비` 마누엘 쉔카이젠을 2-1로 꺾고, 한국 WCG 사상 첫 우승을 일궈냈다.

3전 2선승제로 진행된 이 날 1경기에서 김성식은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병력을 모아 쉔카이젠의 영웅을 모두 잡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경기는 중반 이후 양 진영이 교전을 거듭했다. 김성식은 데몬헌터, 비스티마스터 등 영웅이 여러 번 전사하는 고전 속에서도 끝까지 버텼으나, 기동력이나 자원 확보 등 경기운영에서 노련한 쉔카이젠에게 밀렸다.

3경기는 초반 아이템 선점, 사냥을 통한 경험치 획득 등에서 김성식이 밀리며 경기가 쉔카이젠 쪽으로 기우는 듯 했으나 블레이드 마스터를 잡으며,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김성식은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쳐들어가 버로우 네 개를 연달아 파괴하며 강적 쉔카이젠에게 GG를 받아냈다.

WCG 첫 3회 우승을 노리던 마누엘 쉔카이젠은 4강전에서 박준(위메이드폭스)에 패배를 안기며, 결승에 올라왔지만 우승의 영예는 김성식에게 돌아갔다.

경기 전 김성식은 마누엘 쉔카이젠을 맞아 "최근 전적에서 7대 3으로 이기고 있다, 꼭 금메달을 따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오랜 워크래프트3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올해 첫 WCG 국가대표가 된 김성식은 조별 풀리그에서 후앙시앙(중국), 토마스 글린스키(덴마크) 등과 나란히 1승 1패를 거둬 재재경기까지 거치며, 천신만고 끝에 8강에 진출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러나 조별 리그 첫 경기를 진 것이 집중력을 높여 금메달까지 내달리는 데는 오히려 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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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WCG 2010 김성식, "워3 첫 금메달, 다 같이 기뻐했으면"

그동안 한국이 wCG 무대서 유독 힘을 쓰지 못했던 종목은 워크래프트3 뿐이었다. 그 한풀이에 성공한 김성식(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4년 재학)은 태극기가 부러질 정도로 깃발을 휘둘렀다. 감격적인 우승으로 김성식의 중계를 하던 한국 중계진까지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 WCG 2010 그랜드파이널` 워크래프트3 부문 결승전서 `그루비` 마누엘 쉔카이젠(네덜란드)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거머쥔 김성식은 "완전 감격했다. 잘 웃지 않는데 이번에는 참 오래 웃은 것 같다. 다른 대회서 우승하고 기뻐한 적이 없었는데 너무 기쁘다"며 환한 미소로 금메달을 목에 건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프로게이머 생활 7년만에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서, 모두의 한을 풀어서 기쁘다. 다같이 기뻐했으면 좋겠다"면서 한풀이에 성공한 소감을 덧붙였다.

그동안 장재호, 박준 등 라이벌들에 비해 빛이 약했던 점에 대해 그는 "확실히 작년까지만 해도 그런 경향이 있었다. 지금은 그 선수들하고 붙어도 5대 5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WCG 우승으로 이제 같은 동급이지 않나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마누엘과 결승전에 대해 그는 "이겼기 때문에 기쁘지만 경기 내용만 얘기하면 만족스럽지 않다. 2-0을 예상하고 나왔는데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경기력에 80% 정도 나와서 그래도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무엇보다 기록의 희생양이 되기 싫은데 그루비의 3회 우승을 막아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기록을 내주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첫 WCG 금메달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한국이 WCG서 딴 금메달에 그 의미를 뒀다.

마지막으로 김성식은 "앞으로도 꾸준히 대회에 참가하고 나갈 생각이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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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OS] WCG 2010 김성식 첫 금메달, 잠 못 이루는 워크래프트3 팬들

ReMinD 김성식(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4년 재학)의 사상 첫 워크래프트3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워3 팬들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김성식은 3일(현지 기준), WCG 2010 그랜드파이널 워크래프트3 결승전에서 마누엘 쉔카이젠(네덜란드)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WCG 7년 역사상 처음으로 나온 대한민국의 워크래프트3 금메달이다.

김성식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워크래프트3 팬들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새벽 3시라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김성식의 이름은 포탈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다.

김성식 뿐만 아니라 `WCG`, `오성균(WCG 워크래프트3 해설위원)`, `WCG 2010` 등 관련 검색어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0위권을 휩쓸었다. 폭발적인 반응을 통해 알 수 있듯, 김성식의 첫 워크래프트3 금메달 소식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성식의 금메달 소식을 전하는 기사에도 순식간에 백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워크래프트3 팬들은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김성식 최고다`, `이를 계기로 워크래프트3 리그가 열렸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로 감격을 표현하고 있다.

각종 e스포츠, 워크래프트3 커뮤니티도 기쁨과 감격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성식의 첫 워크래프트3 금메달 소식에 반가워하며 열악한 국내 워크래프트3 환경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거둔 김성식에게 고마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김성식의 금메달 소식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은 소수인 워크래프트3 팬들의 울분이 한 번에 터져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나라의 워크래프트3 팬들은 해외 대회를 어렵게 챙겨보면서 선수들을 응원해왔다. 다른 워크래프트3 대회와는 달리 WCG는 대다수의 국내 e스포츠 팬들도 지켜보는 대회이기 때문에 이 대회에서 워크래프트3 선수들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팬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 동안의 WCG는 워크래프트3 선수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아쉬운 무대였다.

7년 동안 기다린 소중한 WCG 워크래프트3 금메달. 워크래프트3 팬들에게 김성식이 금메달을 딴 이 날은 영원히 잊지 못할 뜻 깊은 기념일로 남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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