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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공부와 "기술자가 꿈" - 기계제어공학과 얀엉 학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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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2.01 | 조회수 | 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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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공부와 기술자가 꿈"
기계제어공학과 얀엉 학우
저는 미얀마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한국인들과 소통하고싶어서 한국어를 공부했고, 그 이후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본교 기계제어공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몸은 피곤하지만 관심이 있는 분야여서 그런지 힘을 낼 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담당하고 있는 회사의 일들은 서스, 금속을 CNC 기계나 MCT 기계로 가공한 후에 제품을 검사하는
역할입니다. 소재를 가공할 때 환삭, 정삭 가공, 드림, 팁 가공 등을 가공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외로울때도 있지만 최고의 기술자가 되는 꿈을 키우면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어가 완벽하지 않지만 교수님들의 강의에 자막도 있고, 강의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또한 제일 좋은점은 언제든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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