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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관의 바른 선택 -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 양병윤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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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3.04 | 조회수 | 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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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에 완벽한 밸런스를 찾아준 서울사이버대학교입니다.”
서울영등포경찰서에서 학교전담경찰관 경사로 재직 중인 양병윤 동문은 자신의 꿈을 완성하기 위해 2021년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했다.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볼 때면 늘 마음이 쓰였어요. 2008년 경찰관이 된 것도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직업을 탐색한 결과입니다.”
2016년부터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청소년 전담 업무를 하고 있다. 문제는 청소년 관련 범죄가 나날이 복잡해지고 그럴수록 학문적 지식의 필요성이 절실해진다는 점이었다.
“최근 딥페이크를 활용한 청소년 범죄가 많습니다. 현장에만 있었다면 경찰관의 눈으로 아이들을 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와 청소년상담사의 눈으로 보면 달라집니다.”
졸업을 앞두고 청소년 문제를 심층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어 김윤나 교수를 찾아 졸업 논문의 주제를 잡았다.
“교수님이 논문 지도를 촘촘히 해 주셔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덕분에 졸업식에서 우수논문상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과정이 저에게는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김윤나 교수와 함께 소논문도 게재하면서 올해 3월 서강대학교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가정이 흔들리면 어떤 일도 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과 일 그리고 학업의 적절한 밸런스인 것 같아요.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제 삶에 완벽한 균형을 찾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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